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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 없는 시간 이문세

내가 가진 시간 이젠 빨리 지나갔으면 거리를 흔드는 차가운 바람에도 '웃어 볼 수 있게' 그대 가진 슬픔 이리 내게 전해지는 건...

갈 수 없는 시간 이문세

내가 가진 시간 이젠 빨리 지나갔으면 거리를 흔드는 차가운 바람에도 '웃어 볼 수 있게' 그대 가진 슬픔 이리 내게 전해지는 건...

영원한 사랑 (with London Metropolotan Orchestra) 이문세

(반복) 내가 갈수 없기에 그대 멀리서 나를 지켜봐줘 이 세상 힘들때면 그대의 한숨어린 바람을 내가 느-끼게 (우리 다시 만나요) 슬픈약속 우린 기억해 영원히 흘러간 사랑이면.. 자랑스럽게 너를 기억해

우리 사이 이문세

떨어진다 뚝뚝뚝 우리 사이, 덩그러니, 시간이 괜시리 웃어본다 후후후 그래 아직 우리 사이 뭐라 부르긴 부끄럽지 Hey 이제 와 말인데 그대를 내가 먼저 좋아했어 네가 웃네 사랑스레 너무 예쁘게 이젠 마음이 급해 자, 말해줄래 그만 이제 일어나 내게 손 내밀어 줄래 Shall we go out on a date 네가 서 있는 곳만 달라 꿈인지 현실인지 시간

이문세 짝사랑

My Love 쉽지는 않은 일이죠 내 맘을 숨긴 채 그대를 만나는 일들이 그댈 향한 숨겼던 내 맘 얘기하려고 날마다 외우고 또 연습해보죠 My Love 따뜻한 그대 손끝이 날 스쳐 지날 땐 그 순간 멈추고 싶어 가끔씩은 그대와 함께 있을 먼 그곳으로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가죠 전화벨이라도 울리면 그댈지 모른단 생각에 괜히 목소리도 다듬고

우연(雨然) 이문세

비 오면 눈물이 나네 그리움 따라 일어나 눈물을 닦아내니 너는 가네 기다리다 슬픈 맘으로 너에게 또 못 잊는다고 해봐도 그렇게 많고 많은 시간 세월은 또 견디라 하네 지치고 지쳐 그대도 내가 너무 그리워지면 가끔은 나를 생각해 기억해줘 사랑했었던 나 이제는 일어나 집으로 내 집으로 돌아가네 사는 동안 한 번쯤 보겠지 이젠 내 사람이 아닌 널

우연 (雨然) 이문세

#1 비오면 눈물이 나네 그리움 따라 일어나 눈물을 닦아내린 너는 가네 기다리다 슬픈맘으로 너에게 또 못잊는다고 해봐도 그렇게 많고 많은 시간 세월은 또 견디라 하네..

雨然 (우연) 이문세

작사ㅣ박광수 작곡ㅣ이문세 비 오면 눈물이 나네 그리움 따라 일어나 눈물을 닦아내니 너는 가네 기다리다 슬픈 맘으로 너에게 또 못 잊는다고 해봐도 그렇게 많고 많은 시간 세월은 또 견디라 하네 지치고 지쳐 그대도 내가 너무 그리워지면 가끔은 나를 생각해 기억해줘 사랑했었던 나 이제는 일어나 집으로 내 집으로 돌아가네 사는 동안 한 번쯤 보겠지

나의 아이 이문세

지나는 사람 사람 사이 사이 [00:35.80]멀어지는 길 멍하니 보며 시간을 잠시 세워본다 [00:51.30]숨 가쁘게 변해 갈 세상도 [00:59.00]바꾸지 못하는 기억들은 [01:06.60]그대로 남긴다 [01:14.50]놀 처음 안고 가슴 뛰었던 [01:22.20]그 날을 보려 눈을 감아본다 [01:30.10]아름다웠던 그 아름다웠던 시간

아름다운 꿈 이문세

나 한번 아름다운 꿈을 꾸었네 산새들 노래하는 산길을 거닐며 넓게 펼쳐진 잔디밭 위로 그녀와 나는 함께 걸었네 꿈속에서 즐거웠던 시간 지나고 아침에 일어나니 비만 내리네

아름다운 꽃 이문세

나 한번 아름다운 꿈을 꾸었네 산새들 노래하는 산길을 거닐며 넓게 펼쳐진 잔디밭 위로 그녀와 나는 함께 걸었네 꿈속에서 즐거웠던 시간 지나고 아침에 일어나니 비만 내리네

기억이란 사랑보다 이문세

기억이란 사랑보다 - 이문세 작사 : 이영훈 작곡 : 이영훈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사랑이란 기억보다 이문세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생각 하고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나리는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 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이문세

창 유리 새로 스미는 햇살이 빛바랜 사진 위를 스칠 때 오래된 예감처럼 일렁이는 마당의 키 작은 나무들 빗물이 되어 다가온 시간이 굽이쳐 나의 곁을 떠나면 빗물에 꽃씨하나 흘러가듯 마음에서는 설움도 떠나 지친 회색 그늘에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 파도처럼 노래를 불렀지만 나 가슴은 비어 그대로 인해 흔들리는 세상 유리처럼 굳어 잠겨 있는 시간

알수 없는 인생 이문세

달콤한 꿈을 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얀 밤을 지새곤 했죠 * ** 어쩐지 옛 사랑이 생각났죠 당신도 나만큼은 변했겠죠 그래요 가끔 나 이렇게 당신 땜에 웃곤 해요 그땐 정말 우리 좋았었죠 하지만 이대로 괜찮아요 충분히 사랑했죠 추억은 추억일때 아름답겠죠 *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테죠 알 수 없는

기억이란 사랑보다 이문세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이문세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기억이란 사랑보다 이문세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 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건지

깊은 슬픔2 (기억이란 사랑보다...2) 이문세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슬퍼

기억이란 사랑보다2 이문세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건지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기억이란사랑보다 이문세

내가 갑자기 가슴이 아픈 건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거죠 흐리던 하늘이 비라도 내리는 날 지나간 시간 거슬러 차라리 오세요 내가 갑자기 눈물이 나는 건 그대 내 생각하고 계신거죠 함박눈 하얗게 온 세상 덮이는 날 멀지 않은 곳이라면 차라리 오세요 이렇게 그대가 들리지 않을 말들을 그대가 들었으면 사랑이란 맘이 이렇게 남는건지 기억이란

깊은 밤을 날아서 [Ⅱ] 이문세

나 어제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의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와 가슴 내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그대 미소띈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곶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떠나간

깊은 밤을 날아서 (II) 이문세

나 어제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의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와 가슴 내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그대 미소띈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곶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떠나간

깊은 밤은 날아서 (II) 이문세

나 어제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의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와 가슴 내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그대 미소띈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곶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떠나간

빨간 내복 이문세

새빨간 내복을 입고 입벌리며 잠든 예쁜 아이 낡은 양말 깁고 계신 엄마 창밖은 아직도 새하얀 겨울밤 한손엔 누런 월급봉투 한손엔 따뜻한 풀빵 가득 오예 한잔 술로 행복해 흥얼거리며 오시는 아버지 그리워요 눈물이 나요 가볼수도 없는 곳 보고파요 내 뛰놀던 그 동네 날 데려가준다면 너무 멋진 하숙생 오빠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삿짐

빨간 내복 이문세

새빨간 내복을 입고 입벌리며 잠든 예쁜 아이 낡은 양말 깁고 계신 엄마 창밖은 아직도 새하얀 겨울밤 한손엔 누런 월급봉투 한손엔 따뜻한 풀빵 가득 오예 한잔 술로 행복해 흥얼거리며 오시는 아버지 그리워요 눈물이 나요 가볼수도 없는 곳 보고파요 내 뛰놀던 그 동네 날 데려가준다면 너무 멋진 하숙생 오빠 고향으로 돌아가는 이삿짐

깊은 밤을 날아서 II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II by [이문세] 깊은 밤을 날아서 (II) 이문세 나 어제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의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와 가슴 내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붉은노을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 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 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Rep >> 너의숨결은 느껴질 때마다 온 몸에 충동을 일으켜 힘들어 지쳐 슬퍼 미쳐, 기억 들이 다시 생각나면 크게 소리쳐 후회 없을

붉은노을(신화버전)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 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 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Rep >> 너의숨결은 느껴질 때마다 온 몸에 충동을 일으켜 힘들어 지쳐 슬퍼 미쳐, 기억 들이 다시 생각나면 크게 소리쳐 후회 없을

알 수 없는 인생 이문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수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언젠가 내 사랑을 찾겠죠 언젠가 내 인생도 웃겠죠 그렇게 기대하며 살겠죠 그런대로 괜찮아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 수 없는

알 수 없는 인생 이문세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조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하죠 정말 몰라보게 변했네요 한때는 달콤한 꿈을꿨죠 가슴도 설레였죠 괜시리 하...

알 수 없는 인생 이문세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수없는 인생이라 더욱 아름답죠 언젠가 내 사랑을 찾겠죠 언젠가 내 인생도 웃겠죠 그렇게 기대하며 살겠죠 그런대로 괜찮아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 할테죠 알 수 없는

알 수 없는 인생.mp3 이문세

생각났죠 당신도 나만큼은 변했겠죠 그래요 가끔 나 이렇게 당신 땜에 웃곤 해요 그땐 정말 우리 좋았었죠 하지만 이대로 괜찮아요 충분히 사랑했죠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답겠죠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아직도 많은 날이 남았죠 난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테죠 알 수 없는

짝사랑 (Feat. 주나) 이문세

My Love 쉽지는 않은 일이죠 내 맘을 숨긴 채 그대를 만나는 일들이 그댈 향한 숨겼던 내 맘 얘기하려고 날마다 외우고 또 연습해보죠 My Love 따뜻한 그대 손끝이 날 스쳐 지날 땐 그 순간 멈추고 싶어 가끔씩은 그대와 함께 있을 먼 그곳으로 그 시간 속으로 여행을 가죠 전화벨이라도 울리면 그댈지 모른단 생각에 괜히 목소리도

회전목마 (with 장혜진) 이문세

우리는 엇갈려탄 회전목마처럼 운명이었다하지만 아무말 하기싫은 나의 마음속엔 맑은 눈물이 흐르지 이렇게 아픈가슴 서로 안고 살면 만나 볼 순 있는건지 가끔씩 맑은 하늘보면 그대 이름 가슴 깊이 파고드네 #나뭇가지위 새겨놓은 이름..지는 햇살에 흐려져가도 가눌 수 없는(second:말할 수 없는) 나의 외로움만 그댈 사랑한다 되뇌이고 있는데

슬픈 사랑의 노래 이문세

너를 스쳐갈 수 있었다면 지금 더 행복할 수 있을까 너를 모르고 살던 세상이 마음은 더 편했을 텐데 인연이 아닌 사람이었어 사랑할 수 없다 생각했지 우린 둘이 같이 서 있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는 걸 새하얀 저 거리에서 쌓이던 첫눈 같은 사랑 너를 안고 숨을 쉬면 세상에 너 밖에 없는데 너는 내 곁에 있어야만해 세상이 조금 더 아플지라도

내 오랜 그녀(女) 이문세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이대로 참을 수가 없어 아직은 밤도 깊은데 음 새벽은 아직 멀었네 향긋한 그대 숨결이 포근한 그대 가슴이 나를 불러주던 그 고운 입술 이렇게 이 방 가득 넘치는걸 창 밖엔 어둠 뿐이야 내 오랜 빈 상자처럼 깨끗이 지워 버릴 수 없는 건 내 오랜 그녀 뿐이야 난 잠을 잘 수가 없어 이대로 참을 수가 없어 아직은

신비한 세계 (1984년작) 이문세

신비한 세계 (1984년작) 신중현 떠오르는 위성처럼 불을 붙이고 어디론가 하늘 높이 날으게하네 불꽃처럼 내마음에 불을 붙이는 당신의 그세계로 유혹을 하네 어쩔수 없이 끌 려만 가네 끌리네 어쩔수 없이 끌 려만 가네 끌리네 되돌아 올 수 없는 우주를 날으듯이 신비한 당신의 세계로 빠져가네 떠오르는 위성처럼 불을 붙이고 어디론가 하늘 높이

겨울의 미소 (with 박정하 교수) 이문세

저 먼 하늘과 흰 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 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 같은 미소는 내 맘에 거짓 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 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하오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 맘 내게

다시 만나리 이문세

아름다운 사람 내가 웃고 또 내가 울던 사람 이젠 떠나야지 후회도 없이 먼 날 만나게 알 수 없는 우리의 미래는 무엇이 될까 하지만 그 모습이 변하고 변하고 변하고 난 후에 다시 만나리 우린 다시 만나리 너를 사랑하니까 우린 다시 만나리 슬피 울며 떠나지마 아무 소용이 없는 눈물일랑 이런 생각을 해 다시 만날 날 위한 기다림을 이별은 아프지만 우리는

오래된 사진처럼 이문세

하얗게 눈이 오던 날 그날을 잊을 수 없어 아무도 없는 우리 둘만의 시간들이 첨으로 가졌던 그 느낌을 수줍어하던 그 눈길 소곤대던 작은 입술을 그리움 속에 묻어두긴 너무나도 사랑스런 모습인걸 모든 것들이 변해 가듯이 너와 함께 했던 순간들도 오래된 사진처럼 기억 속에 묻혀 버리고 희미하게 하나둘씩 아주 천천히 바래져만 가네 멈출 수 없는 시간들 아쉬워했던

깊은 밤을 날아서 Ⅱ 이문세

나 어제 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을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 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 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의 가슴 내 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그대 미소 뛴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붉은 노을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얼굴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얼굴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노을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얼굴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얼굴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 (Live)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얼굴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겨울의 미소 (WITH 박정하교수) 이문세

저먼 하늘과 흰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 그대 여름과 봄대신에 겨울에 미소를 주시었죠 흰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내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아무말이 없는 노래처럼 그대 위해 기도하오 그대 아무런 말 대신에 순결한 마음을 주시었죠 그맘 내게 남은 슬픔은 시작이려오 그대 여름과

유럽이나 그대 어디든지 이문세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항상 못 잊는 것 가슴 아픈게 정말 느껴지지 낯설은 거리 혹은 새벽잠에 홀로 남아있는 외로움 그댄 느꼈겠지 항상 웃다가 잘도 지내다가 이룰 수 없는 너, 생각이 왜 나는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이문세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 항상 못 잊는 것 가슴 아픈게 정말 느껴지지 낯설은 거리 혹은 새벽잠에 홀로 남아있는 외로움 그댄 느꼈겠지 항상 웃다가 잘도 지내다가 이룰 수 없는 너, 생각이 왜 나는지 유럽이나 그대 어딨던지 나 그대 있는 곳에 함께 하오 사랑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