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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편지 이미자

진달래 꽃을 그린 진달래 편지 한 번 읽고 두 번 읽고 다시 또 읽어 멀고먼 남쪽나라 십자성 아래 이 밤도 고향 꿈에 잠이 드시나 진달래 사연마다 임이 그립소 진달래 꽃그늘에 마주 앉아서 손가락에 맹서 걸고 웃던 그 임아 첫사랑 어린 가슴 애만 타는데 언제나 내 품 안에 돌아오시나 오늘도 적어 보는 진달래 편지

산마루엔 진달래 이미자

1. 시오리 고갯길에 두견이 울고 수줍은 분홍치마 눈물에 젖네 산머루 익을 때면 오시려는가 진달래는 몇번이나 피었다 지나 2.봄 가고 여름 오고 가을이 가면 산마루 올라서서 적시는 눈물 구름에 달이 가듯 떠나시는 님 진달래는 올해도 피어있겠지

고향엔 진달래 이미자

고향엔 진달래 - 이미자 시오 리 고갯길에 두견이 울고 수줍은 물홍치마 눈물에 젖네 산머루 익을 때면 오시려는가 진달래는 몇 번이나 피었다 지나 봄 가고 여름 오고 가을이 가면 산마루 올라서서 적시는 눈물 구름에 달이 가듯 떠나시는 임 진달래는 올 해에도 피어있겠지

진달래 고개 이미자

돌아서서 손 흔들고 손 흔들고 돌아서서 우리 님 떠나가신 진달래 고개 멀어지는 뒷 모습을 바라보면서 잊지말고 돌아와요 소리칠 적에 메아리도 목이 메어 슬피 울었소 그 세월을 헤어봤소 헤어봤소 그 세월을 가신 님을 기다리는 진달래 고개 달이 가고 해가 가도 오시지 않는 야속한 님 그 이름을 불러볼 적에 두견새도 서러워서 날라 울었소

목단강 편지 이미자

한 번 읽고 단념하고 두 번 읽고 맹세햇소 목단강 건너가며 보내주신 이 사연을 낸들어이 몰으오리 성공하소서 오바라고 부르리까 선생님이 되옵소서 사나이 가는 길에 가시넝쿨 넘고 넘어 난초피는 만주땅에 흙이 되소서 밤을 새워 읽으느 편지 밤을 새워 감사하며 여자의 마음둘곳 품접지가 않은 것을 깊이깊이 개달아서 울엇나이다

아내의 편지 이미자

아내의 편지 - 이미자 가까이 계시올 땐 몰랐었지만 멀고 먼 월남 땅에 임을 보내고 비로서 그리움에 눈 뜬 마음을 알뜰히 써 올리는 아내의 편지 몸 성히 계시옵길 빌고 빕니다 한 없이 멀리멀리 헤어져서야 얼마나 소중하신 그대인가를 이제야 사무치게 느끼는 마음 알뜰히 엮어 보는 아내의 편지 몸 성히 돌아오길 기다립니다

바람에 부치는 편지 이미자

1.갈매기 울지마라 네가 울면 더욱 슬퍼 볼 수 없는 그 님을 나는 어떡하라고 머나먼 바다 건너 그리움 적어 보낼까 다정했던 그 목소리 귓가에 들리네 바람아 뜬 구름아 기다리는 슬픈 세월 내 마음속의 겨울은 어느 때 봄이 오려나. 2. 저 섬은 보이지만 소식은 전할 길 없어 외롭게 피어 있는 해당화꽃 한 송이 바다를 건너가는 갈매기 날개 우에 그리...

고향엔진달래 이미자

고향엔 진달래 이미자 시오리 고갯길에 두견이 울고 수줍은 분홍치마 눈물에 젖네 산머루 익을때면 오시려는가 진달래는 몇번이나 피었다 지나 봄가고 여름오고 가을이 가면 산마루 올라서서 적시는 눈물 구름에 달이 가듯 떠나시는 님 진달래는 올해도 피어 있겠지

무정한 강 이미자

물버들 가지위에 물새가 울면 자줏빛 옷고름에 눈물집니다 진달래 꽃바람은 가슴을 스치건만 오실 날 아니오는 그 사람이 무정해요 그 이별이 야속해요 물버들 살찐 가지 늙어가는데 나루터 들국화는 울면서 지네 돛내린 나무배에 노소리 구슬퍼서 물항라 저고리에 방울방울 얼룩지네 송이송이 눈물지네

추억의 행경산 이미자

추억의 행경산 - 이미자 아~ 행경산 기슭이에서 속삭이던 그 시절이 그 언제였던가 날아가는 기러기야 말 물어보자 우리 임 가신 곳을 전하여 주오 아~ 행경산 진달래 필 때 오시겠소 기다려요 맹세한 사람아 흘러가는 흰구름아 너는 아느냐 우리 임 가신 곳을 전하여 주오

천추의 어머님 이미자

천추의 어머님 - 이미자 (추억의 행경산) 아~ 행경산 기슭이에서 속삭이던 그 시절이 그 언제였던가 날아가는 기러기야 말 물어보자 우리 임 가신 곳을 전하여 주오 간주중 아~ 행경산 진달래 필 때 오시겠소 기달려요 맹세한 사람을 흘러가는 흰구름아 너는 아느냐 우리 임 가신 곳을 전하여 주오

뗏목 이천리 이미자

눈 녹인 골재기에 진달래 피고 강가에 버들피리 노래 부르니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뜬다 물줄기 구비구비 끝없시 머니 낫서른 물새들도 벗이 되였네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압록강 이천리에 뗏목이 쉰다 그리워 못 잊은드스 신의주 오니 인조견 치마감에 가슴 뛰노나 어허야 어허야 어야듸야

기러기 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산넘어남촌에는 이미자

산 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으로 오네 아~ 꽃피는 4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내음새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대나 산넘어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아~ 금잔디 넓은 벌엔 호랑나비떼 버들가 실개천엔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진들 실어 안오리 남촌서 남풍불때

그리워 이미자

진달래 곱게 피던 소녀 시절에 꽃 구름에 사랑 띄워 님에게 보냈는데 아~ 지금은 흘러간 옛 이야기 노을 진 강 언덕에 그림자 남기면서 하염없이 걸어가네 그리운 마음 복사꽃 피던 그 날 소녀 시절에 설레이는 가슴 안고 꿈나라 찾았는데 아~ 지금은 가버린 옛 추억을? 저무는 강물 위에 그림자 비추면서 하염없이 걸어가면 그리운 마음?

기러기아빠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 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아아아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제 너머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이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아 아아아 아아 우리는 외로운형제 길 잃은 기러기

포도원의 여인 이미자

진달래 꽃망울에 부는 봄바람 남풍이 부는 날은 산으로 가자 행복은 살다보면 푸른 무지개 흰 구름 너울너울 간곳이 없네 오늘도 내일이면 그리워진다 하루해 따뜻한 볕을 즐기며 살자 물오른 버들가지 피는 냉이꽃 청제비 오는 날은 냇가로 가자 슬픔도 지나보면 여린 물거품 흰 물길 굽이굽이 간곳이 없네 오늘도 내일이면 그리워진다 하루해 따뜻한 볕을

기러기아빠-전자음-★ 이미자

이미자ㅡ기러기아빠-전자음-★ 1절~~~○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2절~~~○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기러기아빠-캬바레-★ 이미자

이미자ㅡ기러기아빠-캬바레-★ 1절~~~○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2절~~~○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기러기 아빠(노래방) 이미자

기러기 아빠 작사 김중희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아 아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엔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동경 유학생 이미자

동경 유학생 - 이미자 진달래 꽃잎이 이슬에 젖어 연분홍빛 사랑에 싹이 트던 날 마주보기 부끄러워 고개 숙이고 얼굴이 달아올라 돌아섰어요 아~ 아~ 그 님은나의 사랑 그 이름도 그리운 동경 유학생 간주중 찬란한 슬픔에 모란이 지듯 말없이 가버린 님의 모습이 이제는 다시 못 볼 꿈인가 싶어 눈물이 마르도록 그리웠어요 아~ 아~ 그 님은 나의

천리연서 이미자

천리연서 - 이미자 밤을 새워 쓴 편지 임께 보낼 이 편지 천리연서 만단사연 한 자 두 자 눈물인가 가물가물 등잔불에 그대 모습 떠오르네 입신양명 하옵소서 옥체만강 하옵소서 간주중 바람 가고 구름 가도 나는 어이 못 가는가 천리연서 깊은 정을 전할 길이 막연쿠나 산은 높고 물 깊어도 가는 길은 있으련만 금의환향 하옵소서 옥체만강 하옵소서

봄날은 간다 이미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웃고 꽃이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서로웃고 별이지면 서로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맞이 이미자

얼음이 풀려서 물 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 위에 겨울이 간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봄맞이 가자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 위에 봄 편지 쓴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음음음 음 봄맞이 가자 돌아 온 강남제비 물 위에 춤추고 풀 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야 어야 어허 어리 노를 저어라

봄 맞이 이미자

봄 맞이 - 이미자 얼음이 풀려서 물위에 흐르니 흐르는 물위에 겨울이 간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어리 노를 저어라 음 음 음 봄맞이 가자 간주중 시냇가 수양버들 실실히 늘어져 흐르는 물위에 봄 편지 쓴다 어허야 어허야 어허어리 노를 저어라 음 음 음 봄맞이 가자 간주중 돌아온 강남 제비 물위에 춤추고 물위에 종달새 노래 부른다 어허야 어허야

산넘어 남촌에는 하춘화, 이미자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살길래 해마다 봄바람이 남 으로 오네 꽃피는 사월이면 진달래 향기 밀익은 오월이면 보리내 음색 어느것 한가지를 실어 안으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데나 산넘어 남촌에는 누가 살길래 저하늘 저 빛깔이 그리 고울까 금잔디 넓은벌에 호랑나비 떼 버들가지기 전에 종달새 노래 어느것 한가지를 실어 안으리 남촌서 남풍불때 나는 좋데나

봄 편지 (시인: 이해인) 송도영

♠ 봄 편지 ♠ 하얀 민들레 꽃씨 속에 바람으로 숨어서 오렴 이름없는 풀섶에서 잔기침하는 들꽃으로 오렴 눈 덮인 강 밑을 흐르는 물로 오렴 부리 고운 연둣빛 산새의 노래와 함께 오렴 해마다 내 가슴에 보이지 않게 살아 오는 봄 진달래 꽃망울처럼 아프게 부어오른 그리움 말없이 터뜨리며 나에게 오렴

동백아가씨&기러기아빠-★ 듀엣곡

듀엣곡-동백아가씨&기러기아빠-★ ♣이미자-동백아가씨♣ 1절~~~○ 헤일수없이 수많은밤을 /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2절~~~○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진달래 채정안

진달래 작곡, 편곡: J.K.lee a. 떠나가지 마 곁에 있어줘 나의 손을 놓고 어딜가려해 견딜수 없어 혼자 남은 난 다신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b. 날 정말 쉽게 생각한거니?왜 넌 내게 아무 대답이 없어 나만을 사랑한다고 해 줘 예전처럼 다시 나를 안아줘 c.

진달래 시인과 촌장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진달래 굴렁쇠 아이들

진달래 이창희 시, 백창우 곡 학교 화장실 가는 길에 핀 진달래 바람이 불면 간지러운 듯 살랑살랑 살랑살랑 몸을 흔든다 학교 화장실 가는 길에 핀 진달래 바람이 불면 인사하듯이 나를 보고 끄덕끄덕 머리를 흔든다

진달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눈이 부시네 저기 난ㅁ반히 멧등마다 그 날 쓰러져 간 젊음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련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 해마다 4월의 봄을 물들이는 미완의 혁명 ** 4.19를 기리는 곡 30년이 지난 지금도 ** 그 젊음의 꽃사태는 사람들의 가슴...

진달래 채정안

a. 떠나가지 마 곁에 있어줘 나의 손을 놓고 어딜가려해 견딜수 없어 혼자 남은 난 다신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b. 날 정말 쉽게 생각한거니?왜 넌 내게 아무 대답이 없어 나만을 사랑한다고 해 줘 예전처럼 다시 나를 안아줘 c.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안돼 하면서도 매달려 너를 잡고 싶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싫어 하면서도 너없인 이...

진달래 이한나

지금 내앞에 선 그대 아무 준비 없는 나에게 이별을 말하시나요 이젠 되돌릴 수 없는 깨져버린 한순간의 꿈인가요.. 내가 그렇게 그대에게 부담인가요 예전에 그대 그렇지가 않았었죠 오늘밤만이 지나면 잊어보려고 해요 하지만 생각뿐이죠 쉽진 않을거예요.. 미안해 하지마요 뒤돌아가세요 그대의 작은 위로도 바라지 않을께요 그대가는 걸음이 행복하기를 두손모아...

진달래 Unknown

진달래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묏등마다 그날 쓰러져간 젊은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연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진달래 강혜정

진달래................이상규 시/정애련 곡 먼 산 진달래 필 때면 텅 빈 가슴 설움만 남아 이별의 아픔 곱게 물들어 갑니다 악몽 같은 그리움이 삶을 할퀴고 짓밟아 오면 우뢰쳐 불러보는 그대이름 나는 목이 쉬었습니다.

진달래 시인과촌장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라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스대 돌아오는 길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진달래 최성일

★최성일 - 진달래 .......Lr우★ 오래전 울면서 내가 태어난 오늘은 마지막 그댈 느끼죠 이 밤이 지나면 혼자 남기 위해서 세상에 올 때 우는 연습을 했었나봐 떨리던 촛불마저도 자꾸 꺼져 가네요 혼자 눈을 뜨면 다 사라질 사랑처럼 축하해요 (이렇게) 미안해요(내 사랑) 그대의 슬픈 목소리 가슴에 새기려고 그댈 한 번 더 안게되죠

진달래 ¸¶¾ß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날 떠나 행복한지 이젠 그대 아닌지 그댈 바라보며 살아온 내가 그녀 뒤에 가렸는지 사랑 그 아픔이 너무 커 숨을 쉴수가 없어 그대 행복하게 빌어줄께요 내 영혼으로 빌어줄께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의 약...

진달래 이소은

붉어진 두 볼이 너무나 예뻐서 작은 진달래 같다 했죠 그대의 음성이 귓가에 닿으면 숨이 멎을 듯 했죠 햇살이 되주셨죠 내 안에 눈물이 마를 수 있게 그대가 없으면 그대 떠나신다면 나 어떻게 살아가나요 그대 품이라면 나는 아파도 괜찮아요 너무 아파도 나를 데리고 떠나세요 그대의 사랑이 마음에 닿으면 꿈을 꾸는 듯 했죠 아침이

진달래 하덕규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가슴으로 스몄으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그대 타는 가슴으로 스몄으면 사월 목마른 사월 하늘 진홍빛 슬픔으로 피어 그대 돌아오는 길 위에서 흩어지면 나 다시 진달래로 피어 피어

진달래 김효수

오래돼 그럴거야 누구나 그런거야 머뭇거리지 말고 떠나는게 멋있어 어떻게든 널 잡고 싶지만 가지말라 울고 싶지만 추억이 깨어지는게 싫어 아름답게 간직하고 싶어 Sabi(나보기가 역겨워 기실때에는 말없이 보내드리오리다 약산에 핀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시는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이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진달래 서우영

**달래 달래 진달래 달래 사랑으로 또 남으리 달래 달래 진달래 달래 기억이 꽃이 되어 진달래**

진달래 5tion

오래전 울면서 내가 태어난 오늘이 마지막 그댈 느끼죠 오~ 이밤이 지나면 혼자남기 위해서 세상에 올때 우는 연습을 했었나봐 떨리던 촛불마저도 자꾸 꺼져가네요 혼자 눈을 뜨면 다 사라질 사랑처럼 축하해요 미안해요 그대의 슬픈 목소리 가슴에 새기려고 그댈 한번 더 안게되죠 괜찮아요 고마워요 날 위해 허락할 사랑 오늘이 가도 내겐 영원히 간직할 선물이죠 그...

진달래 연세대학교 응원단

진달래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이 멧등마다 그날 쓰러져간 젊음 같은 꽃사태가 (드럼간주) 진달래 오오오 진달래 오오오 진달래 꽃 피었네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진달래 오오오 진달래 오오오 진달래 꽃 피었네

진달래 안치환

눈이 부시네 저기 난만히 멧등마다 그 날 쓰러져 간 젊음 같은 꽃사태가 맺혔던 한이 터지듯 여울여울 붉었네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 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련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간주중) 그렇듯 너희는 지고 욕처럼 남은 목숨 지친 가슴 위엔 하늘이 무거운데 연련히 꿈도 설워라 물이 드는 이 산하

진달래 말로

먼 산 꽃잎마다 내 사랑 새겼더니 저 꽃들 봄보다 먼저 타올랐네 붉은 아우성 그대에게 닿으면 뜨거운 내 맘인 양 받아주오 그대 행여 내가 싫어 떠나더라도 저 꽃 지기 전에 떠나지 마오 그대 떠나고 나면 저 꽃도 시들어 이 봄 가기 전에 모두 질 터이니 그대 진달래 지기 전엔 떠나지 마오 그대 이 봄 가기 전엔 떠나지 마오 그대 눈길마다

진달래 미선이

다시 진달래 피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봄을 타고 꽃이 지네 올해도 돌아올수 없는 시간의 저밑으로 우리나라 떨어지네 세상은 아직도 자꾸 미쳐가네 떨어지네 우릴 조여오네 그들은 이땅에 봄이 오네 겨울을 밀어내고 다른 세상이 피네 진달래처럼 진달래처럼 해마다 봄이 오면 나는 꿈을 꾸네 눈물없는 이세상을 하지만 언젠가 나는 노래하네 슬픔없는 진달래

진달래 하찌와 TJ

그대 몰래 쏟아버린 눈물 중에서 가장 새빨간 진홍빛색 슬픔 이 땅속 저 땅속에 깊이 깊이 스몄다가 4월이 다가와 다시 또 일어섰네 난 누구신가 버리셨던 피 한점 이 강물 속에 저 강물 속에 바다에 누워 잠을 자다가 바람에 상처를 씻기고 또 씻기다 그 옛적 하늘 냄새 고향의 벌레 소리 저 밝은 햇빛에 따스함에 눈을 떴네 달래 달래 진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