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나들이 이정선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九-

나들이 이광조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나들이 이광조

발길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에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멩이~위에 걸터 앉아 그 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가다 가...

나들이 강승희

1. 오늘도 어제처럼 화장을 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이 길을 나선다 도대체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그만인 것을 어차피 아무도 몰라 내일이 올때까지 사랑해 줄 사람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2. 하루도 지나간다 세월이 간다 지나온 세월만큼 쌓이는 추억들 흘러간 시간앞에 무너진 사랑 지친 나를 채워줄 사람 비켜...

나들이 유상록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땐 착한 마음씨 사람들과 밤 새워 얘기하리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앉아 그 곳에 쉬어가리라 이 땅의 흙냄새 나는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 간주중 > 이 ...

나들이 이병훈

[[ 이병훈 - 나들이]] ~~~~~~~~~~~~~~~~~~~~~ 바람이나 쐬러 길을 나서보자 낯선 곳에서 만나는 나를 느껴보자 답답한 마음을 저멀리 날려보자 수평선 저멀리에서 내맘에 닿을때 까지 ~~~~~~~~~~~~~~~~~~~~~ 해질녁 노~을 바다에 서면 우~울~한 마음이 질까 새~벽~역 이슬

나들이 이광조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九-

나들이 이광조

발길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에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멩이~위에 걸터 앉아 그 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가다 가...

나들이 하림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땐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 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앉아 그 곳에 쉬어가리라 이 땅의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 간주중 > 이...

나들이 네자매 이야기 OST

지오디 짱 특히 계상이!!! 유준상은 제 남편입다. 건드리면 딱! 보자~~~

나들이 //강승희

1. 오늘도 어제처럼 화장을 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이 길을 나선다 도대체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그만인 것을 어차피 아무도 몰라 내일이 올때까지 사랑해 줄 사람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2. 하루도 지나간다 세월이 간다 지나온 세월만큼 쌓이는 추억들 흘러간 시간앞에 무너진 사랑 지친 나를 채워줄 사람 비켜...

나들이 어사 친구 청곡 2번째 = 이광조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에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 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오늘밤도 꿈 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나들이 Various Artists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멩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가리라 이 땅의 흙냄새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나들이 웃는아이님청곡//강승희

1. 오늘도 어제처럼 화장을 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이 길을 나선다 도대체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그만인 것을 어차피 아무도 몰라 내일이 올때까지 사랑해 줄 사람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2. 하루도 지나간다 세월이 간다 지나온 세월만큼 쌓이는 추억들 흘러간 시간앞에 무너진 사랑 지친 나를 채워줄 사람 비켜...

나들이, 강승희

1. 오늘도 어제처럼 화장을 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이 길을 나선다 도대체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그만인 것을 어차피 아무도 몰라 내일이 올때까지 사랑해 줄 사람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2. 하루도 지나간다 세월이 간다 지나온 세월만큼 쌓이는 추억들 흘러간 시간앞에 무너진 사랑 지친 나

나들이 겨울파도님청곡//강승희

1. 오늘도 어제처럼 화장을 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이 길을 나선다 도대체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그만인 것을 어차피 아무도 몰라 내일이 올때까지 사랑해 줄 사람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2. 하루도 지나간다 세월이 간다 지나온 세월만큼 쌓이는 추억들 흘러간 시간앞에 무너진 사랑 지친 나를 채워줄 사람 비켜...

나들이 연지님청곡//강승희

1. 오늘도 어제처럼 화장을 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이 길을 나선다 도대체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그만인 것을 어차피 아무도 몰라 내일이 올때까지 사랑해 줄 사람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2. 하루도 지나간다 세월이 간다 지나온 세월만큼 쌓이는 추억들 흘러간 시간앞에 무너진 사랑 지친 나를 채워줄 사람 비켜...

나들이 스위트오(Sweet-O)

솜사탕 하늘 싱그런 바람 기분이 좋아 설레이는 마음 신나는 일이 생길 것 같아 콧노래 흥얼거리는 내 모습 오늘을 기대해 이 길을 달려보자 멋진 것들이 가득한 곳에 날 데려가 두 눈에 가득 담아둘 거야 이 순간을 랄라랄라랄라 나를 반겨주는 나무가 좋아 랄라랄라랄라 미소 짓게 하는 하늘이 좋아 랄라랄라랄라 날 만나러 오는 햇살이 좋아 랄라랄라랄라 날 ...

나들이 123456님청곡//강승희

1. 오늘도 어제처럼 화장을 하고 아무도 찾지 않는 이 길을 나선다 도대체 알 수 없는 우리네 인생 한번 가면 그만인 것을 어차피 아무도 몰라 내일이 올때까지 사랑해 줄 사람 비 내리는 창밖으로 술잔을 기울이며 가슴을 적셔 본다 2. 하루도 지나간다 세월이 간다 지나온 세월만큼 쌓이는 추억들 흘러간 시간앞에 무너진 사랑 지친 나를 채워줄 사람 비켜...

나들이 @이병훈@

이병훈 - 나들이 00;20 바람이나~ 쐬러 길을 나서~보자 낯선곳에서만나는~~ 나를 느껴보자 답답한 마음을 저멀리 날려~보자 수평선저멀리에서 내맘에 닿을때 까지 해질녁 노~을바다에서면 우~울~한 마음이 질까 새~벽~역이슬길을 걸으면 나는 나~를 ~볼~까 그~래@ 더 가다보면 해가 뜨고 지는 이유 그~래@ 아마 알게 될꺼야~~ 내가

나들이 최백호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 속에 떠 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나들이 미스타쏭

아주 조그맣고 따뜻한 마을에 아주 작은 소녀가 살고있었지 조그만 언덕위에 소녀는 올라가서 나무에 기대앉아 언제나 노래 불렀지 우후 우후 우후 우후 소녀는 꿈을 꿨지 아름다운 세상을 모든게 즐거웠지 바람도 노래불렀지 세상에 나갔었지 작은 마차를 타고 그곳엔 비가왔지 자욱한 안개와 함께 소녀는 울었었지 아무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었지 내리는 비속에서 소녀는...

나들이 Utopianist

Instrumental

나들이 문승주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 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 새워 얘기 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멩이 위에 걸터앉아 그 곳에 쉬어가리라 이 땅의 흙 냄새라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 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나들이 미라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 때 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맹이 위에 걸터앉아 그 곳에 쉬어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라면 아무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 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 이 땅에 흙냄새 라면아무데라도...

나들이 치코 쿠보

오늘 아침 기분은 어떠니 혹시 나쁜 꿈이라도 꾼건 아니니 예쁜 구두신고 따뜻한 햇살이 있는 곳으로 함께 나들이 가자 손을 잡고 가자 니 손을 놓지않아 그 손을 놓지 않아 불안해마 함께하는 길이 힘들땐 마음 닿는 곳에 잠시 쉬어가며 손을 잡고 가자 니 손을 놓지않아 그 손을 놓지 않아 불안해마 함께하는 길이 힘들땐 마음 닿는 곳에 잠시

나들이 김승기 & EGB

발길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때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있으면돌맹이위에 걸터앉아 그곳에 쉬어가리라이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데라도 좋아라아 오늘밤도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웃는얼굴로 반겨주는 그대의 정든 품으로가다가다가 지치면 다시 돌아오리라웃는 얼굴로 반겨주는 그대...

나들이 해바라기

발길 따라서 걷다가바닷가 마을 지날때착한 마음씨의 사람들과밤새워 얘기하리라산에는 꽃이 피어나고물가에 붕어 있으면돌맹이 위에 걸터 앉아그곳에 쉬어 가리라이 땅에 흙냄새 나면아무데라도 좋아라아 오늘밤도 꿈 속에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가다가다가 지치면다시 돌아오리라웃는 얼굴로 반겨주는그대의 정든 품으로가다가다가 지치면다시 돌아오리라웃는 얼굴로 반겨주는그대의...

나들이 리코

설레는 봄날 가벼운 발걸음 걸으며 룰루 신나게 걸어요 포근한 바람 가벼운 콧노래 부르며 랄라 신나게 불러요 (하나 둘 셋) 랄랄랄라 랄랄랄라 기분 좋아 룰룰룰루 룰룰룰루 노래하죠 랄랄랄라 랄랄랄라 오늘은 나들이 가는 날!

섬소년 이정선

외딴 파도 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 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 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 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뵈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

산사람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계신 뒷 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몰래 신 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상에 훨훨 단풍이 타면 산이좋아 떠 날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들던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고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이 하얗게 눈이내린다...

산사람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그녀가 처음 울던 날 이정선

그녀의 웃는 모습은 활짝 핀 목련꽃 같아 그녀만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이었지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난 너무 깜짝 놀랐네 그녀의 고운 얼굴 가득히 눈물로 얼룩이 졌네 아무리 괴로워도 웃던 그녀가 처음으로 눈물 흘리던 날 온 세상 한꺼번에 무너지는 듯 내 가슴 답답했는데 이젠 더 볼 수가 없네 그녀의 웃는 모습을 그녀가 처음으로 울던 날 내 곁을 떠...

외로운 사람들 이정선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

우연히 이정선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웃는 모습이 너무 황홀해 우연히 그대를 본 순간 바라만 봐도 숨이 막혀서 한순간 나는 말을 잊었소 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 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 물결을 감기는 해초처럼 그대에 부드러운 손길로 살며시 스치는 생각만해도 온몸이 훨훨 불타오르오 그대와 사랑 하고 싶소 그대와 사랑 하고 싶소 남들이 ...

외로운 사람들 이정선

어쩌면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만나면 행복하여도 헤어지면 다시 혼자 남은 시간이 못견디게 가슴 저리네 비라도 내리는 쓸쓸한 밤에는 남몰래 울기도 하고 누구라도 행여 찾아오지 않을까 마음~ ~ 설레어 보네 거리를 거닐고 사람을 만나고 수많은 얘기들을 나누다가 집에 돌아와 혼자 있으면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 우리는 서로가 외로운 사람들 어쩌다 어렵게 만나면 ...

구름 들꽃 돌 여인 이정선

새파란 잔디 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왜 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 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솔 나무 언덕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 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 마음 항상 내 곁에 있어 내 작...

같은 하늘아래 이정선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나는 좋아 가까이 그대 느끼며 살았는데 갑자기 보고 싶어 행여 그대 모습 만나게될까 혼자 밤거리를 헤매어봐도 그댄 어디론가 숨어 버리고 보이는 것은 가로등불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이렇게 문득 그대 보고 싶을땐 우리 사이 너무 멀어요

이정선

1.저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밑에도 새봄이 왔어요 모두들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부르네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봄봄봄 봄이왔어요 봄이왔어요 2.새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손잡고...

구름 들꽃 돌 연인 이정선

새파란 잔디위에 누워 드높은 하늘을 보면 두둥실 떠가는 구름 한 점은 내 작은 마음이어라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산기슭 외딴 그늘에 이름도 없이 피어있는 꽃 내 작은 기쁨이어라 소나무 언덕 길을 따라 오솔길 찾아 걸으면 발끝에 채이는 작은 돌들은 내 작은 사랑이어라 노래하는 어린이처럼 언제나 즐거운 모습 그마음 항상 내곁에 있어 내 작은 행복이어라

뭉게구름 이정선

이 땅이 끝나는 곳에서 뭉게구름이 되어 저 푸른 하늘 벗삼아 훨훨 날아다니리라 이 하늘 끝까지 가는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만히 이땅에 내리면 어디라도 외로울까 이땅의 끝에서 모두 다시 만나면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우리는 또다시 둥글게 뭉게구름 되리라 흥에 겨워 여름이 오면 가슴을 활짝 열어요 넝쿨장미 그늘 속에도 젊음이 넘쳐 흐르...

섬소년 이정선

외딴 파도위 조그만 섬마을 소년은 언제나 바다를 보았네 바다 저멀리 갈매기 날으면 소년은 꿈속의 공주를 불렀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기다리는 소년 음--- 어느 바람이 부는날 저녁에 어여쁜 인어가 소년을 찾았네 마을 사람이 온섬을 뒤져도 소년은 벌써 보이지 않았네 파도야 말해주렴 바닷속 꿈나라를 파도야 말해주렴 그 소년은...

당신은 당신은 이정선

당신의 눈빛은 저녁 노을 당신의 숨결은 새벽 안개 당신의 손길은 타 오르는 불꽃 어느 사이에 재만 남기고 당신은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 당신의 향기는 깊은 산골 당신의 가슴은 작은 참새 당신의 눈물은 반짝이는 구슬 어둠속에서 구르는 소리 당신은 당신은 끝이 없는 갈증

나 하나의 사랑 이정선

나혼자 나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나혼자 나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나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워~행복하게 살고싶소 나혼자 나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나혼자 나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나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오 영원히 영원히 워~변함없이 사랑해주 영원히 영원히 워~변함없이 사랑해주

이정선

저 넓은 들판에 파랗게 새 봄이 왔어요 가로등 그늘 밑에도 새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이야 우리 손잡고 꽃구경 가자꾸나 한방울 두방울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개나리 진달래 잠깨어 모두들 노래 부르네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우리의 마음속에도 봄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새 봄이 좋아서 이렇게 신바람 났는데 아...

지금은 헤어져도 이정선

지금은 헤어져도 온다고 생각하며 버틴 나의 힘이 된 그날 The day will meet again 지금도 니가 좋아했던 그 비엔나 커피 아직도 그대로 눈앞에 맴돌아 쓰러지지 않아 절망에 끝에선 나 한 가닥 피어날 나의 작은 희망 알 수 없는 내일 또 모레지만 어제에 없던 내일 또 오늘이기에 yo 뒤돌아 걸어가는 너의 뒷모습은 내 가슴속을 헤집어...

행복하여라 이정선

내 마음 주고 받을 그 한사람이 있어 폭풍우 휘몰아쳐도 행복하여라 슬플때나 기쁠때나 다정한 사람 있어 쓸쓸한 밤길 걸어도 행복하여라 새들의 노래소리 들려오는데 하루를 보내면 기다려지는 하루 사랑할 수 있음이 행복하여라 내 마음 알아주는 그 한사람이 있어 모두들 손가락질해도 행복하여라 이세상 끝까지 함께 헤어갈 사람있어 헐벗고 굶주린다 해도 행복하여...

산사람 이정선

어려서도 산이 좋~았네 할아버지 잠들어 계신 뒷산에 올라가 하늘을 보면 나도 몰래 신바람~ 났네 젊어서도 산이 좋~아라 시냇물에 발을 적시고 앞산에 훨 훨~ 단풍이 타면 산이 좋아 떠날 수~ 없네 보면 볼수록 정깊~~은 산이 좋아~서 하루 또 하루 지나~~도 산에서 사네 늙어서도 산이 좋~아라 말없이 정다운 친구 온산에 하얗게 눈이 내린 날 나는 나는...

꽃신속의 바다 이정선

아가가 잃어버린 꽃신 한짝속에 아무도 모르게 바다가 숨었네 종이배 둥실띄어 노를 저어볼까 하얀 구름 벗삼아 뱃놀이 갈까 비개인 풀밭사이 숨어있는 아가의 꽃신속에 바다가 있네 바닷가 벌거벗은 다정한 친구들 풀냄새 풍겨오는 추억의 나라

해송 이정선

바위 언덕에 서서 동해 바다를 보면 힘차게 떠오르는 밝은 햇살이 좋아 산도 들도 마주 앉아 다정한 이땅에 아침을 바라보며 홀로 높이 서있네 밤이면 어둠속의 깊은 바다를 보며 모진 비바람에도 마음 흔들리지 않아 다시 또 아침 오면 언제나 변함없는 파도가 좋아서 바닷가에 서있네 소리쳐도 대답없는 넓은 바다를 보며 언덕에 우뚝 서서 마음을 씻어내고 긴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