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門(문) 이해영

()-이해영 작사,곡: 김철환 쓸쓸한 이 길가에 날 위로할 사람없어 돌아서면 늘 같은 자리인걸 같은곳에 체념뿐 사랑했던 기억들도 이젠 잊혀져 대답없는 메아리만 남아 참아왔던 내 슬픔에 노랠 불러봐 숨조차도 쉴수 없어 음음… 지친모습 나 보이긴 싫어 힘들어도 나 혼자가지 살다보면 좋은날도 슬픈날도 다 그런거지

문 (門) 푸리

푸하하하 엄상궁 같은 은자보거스 ㅋㅋㅋ 내가왔다 ㅋㅋㅋㅋ좋냐?ㅋㅋ하도 박동주한테만 올리니깐 박동주가 만약에보게되면 지겨워할꺼같애 ㅋㅋㅋ 푸하하그래서 이쁜 거스에게도 쓴다 ㅋㅋ푸하하 좋지?ㅋㅋㅋ너도 이젠 현준이 잊고 나처럼 새마음을 가져라 ㅋㅋ푸하하하하하 엄상궁같은년ㅋㅋ 현준이...이젠 진짜 잊고.. 나는 박동주 잊어서...우리더 좋은남...

문(門) 이바다

I’m drowning in a dark blue lake againCan’t you see?I'm such an evil breaking silence Can’t you see?Was born ill I don’t pray I don’t beg I face the truthDrink it up all I got break it up all you n...

문 (門) 이바다

I’m drowning in a dark blue lake againCan’t you see?I'm such an evil breaking silence Can’t you see?Was born ill I don’t pray I don’t beg I face the truthDrink it up all I got break it up all you n...

인연 이해영

오랜 시간이 지나면 잊겠지 습관은 버릇처럼 널 다시 보내 애써 웃어준 너의 슬픈 미소가 마지막 우리에 인사였는데 다시 되색여 하늘아 믿어도 눈뜨면 느껴지는 너의 체온 눈물이 흘러 널 볼수가 없어 햇살에 감춰진 너의 눈물까지도 하나 될수있길 원했어 영원할꺼라 난 믿었어 힘에겨워 너 떠날꺼라 생각지 못했어 혼자라서 힘에 겨우면 지난 모습이 생각이 나면...

추억속으로 이해영

[이해영 - 추억속으로] 니가 없는 내게 익숙해 가고 있오 길을 걷다가 옆을 보는 습관도 혼자 보게 되는 영화도 슬프지 않은 걸.. 이젠 혼자란게 나를 더 편하게 해 다시 사랑 할 자신도 없는 내겐 차라리 외로움이 더 나를 낳을지 모르지..

다짐 이해영

이해영..다짐 이젠 가요..어서 제발 나 괜찮아요..웃어줘요 보낼께요 그대 행복하기를 난 바래요.. 나로인해 아팠다면 모두 용서해요 나 그동안 그대에게 잘해주지도 못했는걸요 알아요..그대가 있을자리 처음부터 내가 아니였음을.. 오히려 난 미안할 뿐이죠 그대 너무 내곁에 오래둔거 같아요..

天國의 門 Freebird

天國의 머나먼 하늘 뒤편에 다른 하늘이 있다고 말하지 하지만 난 믿지 않았어 다른 하늘 있다는 것을 니가 내 곁을 떠나가고 점점 더 약해지는 날 알아 훨훨 날아 너에게로 가고 싶지만 나에게는 날 수 있는 힘이 없는걸 그래 날아 이곳으로 올수 없겠니 알게된 거야 다른 세상은 짧게 느껴진 그 시간 뒤에서 하지만

無語別 (무어별) 차승민 project 詩路

열다섯 어여쁜 소녀 수줍어 말도 못하고 이별을 하네 수줍어 말도 못하고 돌아와 걸어 잠그고 배 꽃 사이 달을 향해 눈물 흘리네 돌아와 꼭 잠그고 십오월계녀十五越溪女 수인무어별羞人無語別 귀래엄중문歸來掩重 읍향이화월泣向梨花月 십오월계녀十五越溪女 수인무어별羞人無語別 귀래엄중문歸來掩重 읍향이화월泣向梨花月 십오월계녀十五越溪女

학교 교 박상문 뮤직웍스

학교 교(校) 가르칠 교(敎) 아홉 구(九) 나라 국(國) 군사 군(軍) 쇠 금(金) 북녘 북(北) 계집 녀(女) 해 년(年) 큰 대(大) 동녘 동(東) 여섯 육(六) 일만 만(萬) 어미 모(母) 나무 목(木) () 백성 민(民) 흰 백(白) 아비 부(父) 남녘 남(南) 북녘 북(北)

학교 교 (8급 한자 공부) 박상문 뮤직웍스

학교 교(校) 가르칠 교(敎) 아홉 구(九) 나라 국(國) 군사 군(軍) 쇠 금(金) 북녘 북(北) 계집 녀(女) 해 년(年) 큰 대(大) 동녘 동(東) 여섯 육(六) 일만 만(萬) 어미 모(母) 나무 목(木) () 백성 민(民) 흰 백(白) 아비 부(父) 남녘 남(南) 북녘 북(北)

모 방 박상문 뮤직웍스

모 방(方) 흰 백(白) 일백 백(百) 북녘 북(北) 아닐 불(不) 날 생(生) 일 사(事) 일만 만(萬) 뫼 산(山) 서녘 서(西) () 물을 (問) 석 삼(三) 넉 사(四) 만물 물(物) 때 시(時) 밥 식(食) 심을 식(植) 손 수 (手) 물 수(水) 오른쪽 우(右) 해 일(日) 달 월(月) 하늘 천(天) 사람 인(人) 아들 자(子)

모 방 (7급 한자 공부) 박상문 뮤직웍스

모 방(方) 흰 백(白) 일백 백(百) 북녘 북(北) 아닐 불(不) 날 생(生) 일 사(事) 일만 만(萬) 뫼 산(山) 서녘 서(西) () 물을 (問) 석 삼(三) 넉 사(四) 만물 물(物) 때 시(時) 밥 식(食) 심을 식(植) 손 수 (手) 물 수(水) 오른쪽 우(右) 해 일(日) 달 월(月) 하늘 천(天) 사람 인(人) 아들 자(子)

행복의 門 황선웅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니가 나만의 사람 돼줄 수 있을까 너의 마지막이 될 단 한사람이 바로 나라는 걸 알게 될까 나 너를 만나기도 전에 자주 내 꿈 속에서 너를 보곤했어 예정되어진 우리 사랑인 걸 나는 느낄 수가 있어 지나간 사랑도 넌 많았겠지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 내게 오기 위해 너를 더 아름답게 가꿔왔다고는 나는 생각할께 너무 오래 ...

천상(天上)의 문(門)에서... 김수철

남들이 말하는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사랑할수 있어서 행복한, 아니 같은 하늘아래서 살아 간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한, 그런 사람이 내게 있었읍니다 곁에 있을땐 세상의 벽으로 인해 괴로워했고, 곁에 없는 지금은 생과 사의 벽으로 인해 가슴아파 하고 있읍니다.. 신의 시간착오로 인해 너무 늦게 만나 너무 빨리 헤어지고 말았읍니다. 허나 어...

바위타령 박상옥

바위타령 - 박상옥 배 고파 지어놓은 밥에 뉘도 많고 돌도 많다 뉘 많고 돌 많기는 임이 안 계신 탓이로다 그 밥에 어떤 돌이 들었더냐 초벌로 새문안 거지바위 문턱바위 둥글바위 너럭바위 치마바위 감투바위 뱀바위 구렁바위 독사바위 행금 (行琴)바위 중바위 동교 (東橋)로 북바위 갓바위 동소문 (東小) 밖 덤바위 자하문 (紫霞) 밖 붙임바위

門밖에 있는 그대 세명(世明)

그대는 왜 밖에 있나 스스로가 만든 턱에 걸려서 넘어지네 보지도 못한 에 있지도 않은 에 스스로 넘어지네 그대는 왜 안에 없나 한시라도 떠난 적없이 이미와 있었는데 안에 있었는데 여전히 믿지 못해 스스로 밖에 있네 본래로 없는 을 스스로 세워 안팎을 분별하니 어리석은 사람아 스스로를 믿지 못하니 모든 것이 마구니라네 홀린 듯 상에 속고 허망한

비문(悲門) KY

좀더 가까이 다가갈순 없니니가 있는 곳이 어디니슬퍼하진마 니가 잠든 곳언제나 내가 널 지킬게추운 겨울이 오면내가 널 안아줄게눈 덮인 널 볼수가 없을것 같으니너는 혼자가 아냐 너의 곁에는빛바랜 우리의 사진을 놔뒀어언제나 우리가 함께 다니던그 곳엔 아직 너의 흔적이 남아내 하늘은 널 데려가날 힘들게 니가 있는곳그 어디든 넌 외롭지 않아안개 낀 너의 집엔 ...

크래커 (CRACKER)

춥고 어두운 바다가 너라도 난 괜찮아 너라서 더 괜찮아 흐린 하늘과 바람도 너라면 다 괜찮아 그래 너잖아 비가 내리는 날에도 넌 그대로 있으면 돼 달려가서 내가 맘을 가려줄게 항상 너의 모든 날과 모든 것 사이사이 스며들어서 밤을 지켜주고 싶어 나 너로 통하는 속으로 훅 빠져 버리겠어 지금 난 그리고 그 속에서 너에게

어반 자카파(Urban Zakapa)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한영애

두려운 건 다가오는 세상일꺼야 아쉬운 건 끝이라 믿기 때문 먼 훗날 애쓰며 사는 모습보다 이 순간 눈감는 난 행복해 *걱정마 더 좋은 곳일테니까 파랗게 식어가고 있는 날 그 따스했던 입맞춤으로 남겨진 기억을 끊어줘 두려워마 지나면 아무것도 아냐 흔들지마 이제 난 깰 수 없어 죽지마 살아있는 아픔 견디다 그 아픔 끝나면 내게로 와 ...

강성훈

1.그대사랑은남겨진시간도...그리움도가져갔네요.. 모두..나를떠나서..더행복한가요...누군가와함께 나를지워가나요...나의울음을멈쳐놓은그대.. 나의눈을젖게한그대... 다시내게돌아와요아주잠시라도해도... 안되면내추억마져가져가면안될까요... 다시내게돌아와요...왜..기억남겨두고간그대.. 잊지못하게해요...아직사랑하게해요.... 2. 다른사람...

박갑

언제나 난 지쳐있는 나그네 당신은 닫혀있는 그러나 늘 떠나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기쁨보다 아픔인걸 당신은 왜 모를까 다가가면 닫혀있는 그 마음을 두드려 열어볼까 돌아설까 오늘도 난 지쳐버린 나그네 이제 문을 열어 주세요 가끔씩 난 멀리있는 나그네 당신은 열려있는 그러나 또 다가가지 못하는 바보 같은 내 모습 사랑이란

이상(LEESANG)

흔들 거리는 줄에 매달려 내려다 본 강은 참으로 무심도 하구나 벌어진 상처 잡고 울어도 넌 상관도 없이 어떠한 위로도 하지 않는다 꿈도 꿔보고 애도 써보고 다 쏟아 부어도 청춘이 낯설은 까닭에 밀칠 수 없이 크고 단단한 세상의 벽들에 마치 게임처럼 갇혀있다 어떤 문을 열어 안전한 곳으로 가고 싶다 찾을 수 만 있다면 먼지처럼 작게 조각나버린 나를 ...

어반 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집

강승윤

버림받은 이들의 벽에도 문고리가 달려있을까 창문 밖 세상도 나랑 상관없는 액자 속 그림일까 주저 없이 슬퍼하다 왜 코앞에 기쁨에 멈칫할까 I DON’T KNOW 문득 그런 기분 있잖아 거울 속에 내가 내가 아닌 남 같을 때 그 표정엔 열정 열의 열망은 찢겨 열만 뻗쳐있고 투명하다 믿었지만 검게 탄 ego 업이라 여기고 반쯤 덜어낸 욕심 그 반마저 무겁...

이진호

너의 집 문이 열리고 따뜻한 조명이 비추고 너는 조용한 음악을 고르고 나는 장을 봐온 저녁거리를 나르네 여기 가스렌즈에 불을 조금만 좀 올려줘 니가 말하네 저기 도마 위에 양파와 파를 좀 썰어줘 니가 말하네 부엌엔 찌개 끊는 냄새가 나고 밥솥에 불은 초록색 너는 조그만 수저를 들고서 내게 찌개의 간을 맛보라 하네 여기 냉장고 안에 밑반찬 들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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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is over 저 구름들은 다 개어 이제 난 이 노트를 덮지 나가야지 하고 벽 한 켠에 기대어 머리로 퍼커션 가끔 욕이나 박아줘 하루 웬 종일 틀어박혀 위쳐3나 넷플릭스 이 짓도 지겨워 E의 삶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너네 내 노래 듣고 있지 차나 집에서 밖에서 어쨌든지 오케이 조금만 더 기다려줘 이 문을 열어 소리를 들었어 떠나야 한다고 가...

V.O.S

나만 아는 곳에 우리 추억을 숨겼어 잊을 수 없어서 지울 수 없어서 그렇게 넌 나에게 지독한 사람 사랑 꽤 오래 지난 일인데도 어제 일보다 더 뚜렷해서 오늘도 못 참고 숨겨왔던 우리를 꺼내 유난히 빛났던 너와 나를 눈감고 널 떠올리면 내 맘의 문이 열려 날 보며 웃고 있는 네 모습 그런 널 왜 난 보냈을까 생각만 하면 눈물이 흘러서 다가서지 못하고...

어반자카파

집 앞에 서면 떨리는 내 두 손 추억을 열기가 두려운 그 이유겠죠 아직도 벗어날 수가 없는 난 또 혼잣말을 해 그대도 힘들어하고 있는지 제발 제발 그렇다고 해 * 저 문을 못 열겠어 앞에서 결국 늘 발을 돌려 친구에게로 향해 말해 숨 쉬고 싶어 그 뒤에서 있던 모든 일들이 자꾸 나를 숨게만 해 두렵게만 해 제발 제발 제발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나도 내가 싫어!!!

골든티켓(Golden Ticket)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에스키스

어느 순간부터 맘에 문을 닫고 사네 시간이 흘러가며 무뎌져가네 내 안에안돼 누군가를 내 맘 속에다 담는 일사실 누구보다 사랑 받고픈걸 아는지왜 난 또 왜 뿌리칠까 날 위해 뻗어주는 손을 외면해 겉도는 나기에 한없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자괴감 용길 내봐도 결국엔 제자린걸 아니까 과연 내 전화기에 있는 사람들 중에 누가 날 신경쓸까 내가 없어진 뒤에달력...

Galaxy Express (갤럭시 익스프레스)

나는 내가 두려워 문을 잠가버렸어 안타깝게도 난 형편없는 놈이야 예 나는 미쳐버렸어 문을 열 수가 없어 안타깝게도 난 그래 이런 놈이야 이젠 싫어 지처 버렸어 아무것도 넌 하지 않았어 모든 걸 다알아버렸어 아무것도 넌 모르고 있어 이제 나는 변해버렸어 아무것도 넌 변한게 없잖아 어쩔 수가 없는걸 나도 내가 싫어

아이러닉 휴

무거운 등짐을 지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올라가면 커다란 철문이 있고 그 문을 활짝 열고 나가보면 나가보면 따뜻한 바람 눈부신 바다가 있을꺼라고 나를 유혹하는 너의 목소리차가운 바람만 불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작은 배귀찮은 듯이 파도가 잔인하게 부숴버리고 사라지네 사라지네갈 수 없는 굳게 닫힌 문과무서운 침묵 하늘만 알고 있다는 진실은 깊...

신설희

문이 열리고 또 다른 틈사이 희미한 불빛들이 기억을 태우는 방 피어오르는 연기가 사라지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차가운 공기가 방안 가득 스며와 새하얀 먼지들이 기억을 뒤덮는 방 거친 나의 한숨 토해내면 눈 부신 빛의 형상이 내게 멀리서 속삭이는 소리가 들려

허대표

너를 보았던 그 순간을 난 기억해 나를 보던 너의 눈빛을언제나 가슴 뛰던 우리들의 시작들을너와 함께했던 많은 날들을멍해져 버린 슬픈 하루가 지나가 너를 담은 사진들로우릴 기억하는 사람들의 얘기들로 너의 그림자로 아파했어돌아올 거라고 믿었었던 바보 같은 나를 원망했어너를 기대하고 기다린 나의 시간들 하얗게 모두 지우는거야너와 행복했던 순간들이 그리워도 ...

골든 티켓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우리숨소리문화예술단

되신 예수 예수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으로 우리를 통과시키는 땅과 하늘의 열린 되신 예수 예수는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곳으로 우리를 통과시키는 땅과 하늘의 열린 이 땅 어디에 가도 어디에 있다 해도 우리를 가둘 곳은 없다 닫혔거나 잠겼거나 열면 열려진다 절실한 이여 왜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은

홍제현

이젠 너무 무거워졌어무게를 버티기엔내가 너무 약해서 손을 놓아야될것같아 이젠내가 가진 모든것을 지불할태니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길 내가 기도한 매일이이젠 좋은 술과 저급한 웃음꺼진 불속 이런 조용한 관음이 그만되길 소망하며 짓눌린 영혼이 꺼내는 조용한 말한마디Plz open the doorIt’s freezing outsideSnow is pouring...

케이스 바이 케이스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대의 모습이 아직은 나에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대가 주고갔던 모든것이 아직은 내겐 너무 선명한데 그댄 어디 있는지 혹시 나와 했던 약속들 다 잊어버렸던건 아닌지 아직 나는 너무 그리워서 그대가 주고간 모든것을 잊지 못해 나 홀로 외딴 섬안에 있는 것처럼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처럼그대가 나에게 주고간 모든 것들을 아직 난...

니쥬 (nijuu)

세상을 비집고 들어가고 싶어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의 세상은 깜깜한 밤인걸 이대로 괜찮지 않다면 언젠가는 모두 바뀔게 이런 약한 소리 안할게 내게 문을 열어줘 나를 안아줘 나를 밀어내지 말아줘 나를 미워하지 말아줘 따뜻한 온기 그 사람들을 자꾸 날 울려 들어가고 싶어 비집고 그 사이 나도 되고 싶어 따뜻한 사람 Can you rescue me

Neeun (니은)

어제보다 못한 하루 유독 힘들었던 오늘은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고 있음을 내 눈에 다 보여서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그대 자랑이 되고픈 내 소망들이 천천히라도 이뤄지기를 난 바래 지나가는 시간들을 더는 감출 수가 없어서 날이 가면 갈수록 지쳐가는 마음에 기대고 싶어지는 걸 저 문밖으로 나간다면 저 너머로 나갈 수만 있다면

아토 (ATO)

파랗고 푸르던 봄에 그녀는 내 곁을 떠났고 길었던 하얀 밤 끝에 창은 깨져버렸네불손한 어른은 끝내 돌멩일 집어던졌고비참히 버려진 나는 망고를 갈아마셨네예 부셔버렸네 예 헤매던 끝에악몽은 사라져 갔고 불안은 집어 삼켰고 날 막던 미련을 뚫고 가슴에 칼을 꽂았네더럽혀진 두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고 참을 수 없었던 미소를 띄운 채 바라본 거울속의 내 모습 ...

이광열

창문을 열고 즐겨듣던 음악을 선곡 대충 입고 자신을 믿고 가자고 어디든 가능한 멀리로 닫혀있던 창문을 열고 즐겨듣던 음악을 선곡 대충 입고 자신을 믿고 가자고 어디든 가능한 멀리로 잠깐의 실수들로 갇혀진 내 하루도 문만 열면 나를 기다렸다며 반기겠지 내 붓이 가는 대로 살 거야 후회 없이 생각을 모두 던진 채로 달려 나가길 뭘 겁낼 필요 없이 세상은 변함없지

등용문 (登龍門) 데스페라지(Desperazi)

난 대한민국 대표 rap 선수 태초부터 선두 샘솟는 내공 숱한 벽 넘은 외골수 함부로 날 꺾을 수 없어 난 고수 난공불락의 거탑 the top flow 내 전부 자 건투를 빌어 내 폭풍 rap 듣고 게거품 물기 전에 무릎 꿇고 기도해 기존에 미련했던 swag는 잊어 peter pan 줄게 들이켜 특제 피로회복제 damn mother fucker gam...

門前薄待 황신혜밴드

당신을 만난 후로 나는 배가 불러왔어 * 당신을 만나기로 작정하고 찾아갔어 * 당신을 만나려고 가는 길은 너무 멀어 사랑이 없는 길은 배가 불러 너무 멀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주높은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 아파트 딩동 댕동 딩동 댕동 초인종을 누로고 콩닥 콩닥 콩닥 콩닥 내가슴은 뛰었지 당신의 아이가 여기 있어요 당신의 아이를 가...

Happy Together (倘若可能我的心希望被闖空門) Theseus

倘若可能 我的心 希望被 闖空 有你回憶抽屜櫥窗 一片狼藉 也能吞忍 只怕有天 我想起 你曾經 站在那 為我打理所有 為我計算 多久是永恆 你忙完快讀 這封信 縱然房間整潔 還是有異 你不在這裏 怎麼好好確定 被闖空是種可能 或是你打包行李 離我遠去 倘若可能 我的心 希望被 闖空 有你回憶抽屜櫥窗 一片狼藉 也能吞忍 只怕有天 我想起 你曾經 站在那 為我打理所有

새타령/남한산성/성주풀이/진도아리랑 (민요 메들리) 조용필

만수문전(萬壽前)에 풍년 새. 산고곡심(山高谷深) 무인처(無人處) 춘림비조(春林飛鳥) 뭇새들이 농춘화답(弄春和答)에 짝을 지어 생긋 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국 새가 울음 운다. 울어---어---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산으로 가면 쑥국 쑥국, 저산으로 가면 쑥쑥국 쑥국, 어허------ 어히------ 이히 이히, 이히----.

뜨거운 안녕[천명 Ost]

?뜨거운 눈물 흘려도 차가운 바람 불어도 내 사랑아 떠나 가지마 내 사랑아 내 사랑아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얼마나 오래 아팠는지 이렇게 너를 찾는 게 내 가슴이 자꾸 못한다고 너를 다시 데려오라고 다시는 못 볼 걸 알지만 널 찾아 헤메이는 걸 더 멀어 지지마 제발 그러지마 멀어진 만큼 울어야 하잖아 아프게 살지마 눈물로 살지마 내가 갈게 뜨거운 눈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