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시장 사람들 임가인

어서오세요 무엇을찾나요 시장에는 없는게 없어요 정을담고 사랑을 담아서 바구니가 가득 하죠 사랑이 가득한시장 사랑을 담아가세요 어서와요 우리시장 무엇이던 다있어요 모두들와서 사랑을 담아가세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이다음에 또 오세요 어서오세요 무엇을찾나요 시장에는 없는게 없어요 정을담고 행복을 담아서 바구니가 가득 하죠 행복이 가득한시장 사랑을 담아가세요 ...

당신을 위해 (Inst.) 임가인

세월따라 변하는게 우리네 인생인것을 너도나도 살면서도 모르는게 인생 이더라 비바람 불어도 함께 참으며 한세상 웃으며 살아준 당신 이제는 당신을 위해 내모든걸 다주리라 세월따라 변하는게 우리네 인생인것을 너도나도 살면서도 모르는게 인생 이더라 비바람 불어도 함께 참으며 한세상 웃으며 살아준 당신 이제는 당신을 위해 내모든걸 다주리라 비바람 불어도 함...

시장사람들 임가인

어서오세요 무엇을찾나요시장에는 없는게 없어요정을담고 사랑을 담아서바구니가 가득 하죠사랑이 가득한시장사랑을 담아가세요어서와요 우리시장무엇이던 다있어요모두들와서 사랑을 담아가세요고마워요 감사해요이다음에 또 오세요어서오세요 무엇을찾나요시장에는 없는게 없어요정을담고 행복을 담아서바구니가 가득 하죠행복이 가득한시장행복을 담아가세요어서와요 우리시장무엇이던 다있어...

시장 수와(Suwa)

너의 눈빛 때문인지 오늘 유난히 밝네 그리어 정겨운 가게 왁자지껄 말소리 저기 가서 약과 하나 집어먹자 너의 미소 때문인지 약과가 유난히 다네 그리어 인심 좋은 주인 복스런 웃음 서민들의 아름다운 시장 떠도는 감자떡 향기 감질나는 어깨 춤 사위 라리라리라 라리라리라 라리라리라 리라 라리라리라리 너의 미소 때문인지 약과가 유난히 다네 그리어 인심 좋은 주인 복스런

시장에 가면 옥수사진관

좁다란 시장 길에 늘어선 채소 할머니 바바리 코트입고 배추 값 깎는 아줌마 이건 너무 비싸다고 정말 너무 비싸다고 어 오 어 오 어 오 좁다란 시장 길에 자릿세 받는 아저씨 오백원 꺼내 들고 한숨만 쉬는 할머니 이건 너무 비싸다고 정말 너무 비싸다고 어 오 어 오 어 오 그런 세상을 살아가고 이런 오늘을 아파하고 어떤 내일을 꿈꾸는지

동네통 구르노

불러 본다 여기가 어디요 여기가 어디요 불로동인가 바람 따라 왔더니 여기는 현풍 도깨비 시장 고소한 냄새 안지랑 곱창 골목 이 동네에서 술 한잔 하면 나는 오늘도 홍당무 아이고 돌고 돌아 가는 얘기 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시게나 넓디 넓은 이곳 돌아보며 오늘도 많은 사람 만났네 동네통~ 동네통~ 즐거운 사람들 정겨운 이야기가 울려 퍼진다

충신동 권호성

학교 담장 길 따라서 좁은 골목 지나서 오래전 문 닫힌 목욕탕 굴뚝 위로 아련하게 피어나는 새소년의 꿈 날개 펴고 하늘 높이 날아 오르던 나를 기억하는 사람들 반가이 인사 나누던 이들 별을 품고 살던 친구들 잘들 있는지 음~ 충신동 시장 다녀온 엄마 따라온 금빛 저녁 노을 슬며시 졸음 내리는 장독대 지붕 위로 기운차게 이름

홍대를 걷자 골라무

홍대를 걷자 가벼운 발걸음 이거리 저거리 이골목 저골목 넘치는 재미 신나는 사람들 부딪혀 흔들어 소리질러봐 경의선 숲길 책거리가 난 너무 좋아 오랜만의 여유 기찻길 따라가 연트럴 파크 커피향기에 녹아내려 모두 행복해 재래시장에 왔네 없는 게 없네 먹거리 입을거리 모두 내가 원하던 것 친절한 아줌마와 아저씨 하루 종일 즐거워 행복해지네 착한 가격

술 마시러 가는 길 (rockabilly ver.) 김일두, 김의성

개운한 걸 산에 가 물도 길러 왔구 밀린 빨래도 했어 바닷가 시장 까지 걸어 가 사 온 빨간 약 인도산 바세린 반 실업자라 해두 할 게 많어 늘 드러운 싱크대 도대체 어디서 새는 거야 물은 이렇게 찔끔 찔끔 오늘 따라 입맛이 돌아 노을과 함께 잘 들여다 보면 부지런한 사람들 참 대단한 사람들 그려 오늘은 저기에 섞여 젖는 거야 마시다 보면 액체의 종류 따윈

케톨베 페르샤 시장 케톨베

1.낙타의 대열이 점점 다가온다. 2.시장의 거지들(다장조의 남성 합창) 3. 공주의 도착 4. 시장의 마술사(조금 빠르게) 5. 추장의 행렬 통과(금관악기 합주) 6. 다시 거지들이 외친다.(남성 합창) 7. 공주는 다시 나그네 길에 나선다. 8. 낙타의 행열이 계속된다.

밀양 아리랑 시장 김수진

여기는 밀양 아리랑 시장입니다오백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곳오늘은 전통시장 장날입니다어서어서 오이소 구경하고 사가 가이소동문으로 들어서면 생선해물집아지매들 미소가 있고서문으로 들어서면 잡화들 천지한수뜨신 아저씨들 허허허아리아리아리랑 아리랑 전통시장어서어서 오이소밀양아리랑 전통시장밀양장날은 2일 7일입니다여기는 밀양 아리랑 시장입니다없는것은 없어도 ...

우리 시장 (시장구경) 김태은

소문났네 소문났어 소문이 났어요 대한민국 방방곡곡 소문이 났어요 볼거리 먹거리 없는게 없답니다 인심좋고 물건좋은 우리시장 오세요 행복을 드립니다 추억을 드립니다. 사랑듬뿍 다 드립니다 자 시장구경한번 해볼까요 오세요 오세요 우리 시장으로 오세요 가격도 최고 서비스최고 짱짱이야 오세요 오세요 우리 시장으로 오세요 엄마아빠 이모삼촌 다 오세요 빨리오세요 ...

Brown City (왜 너는 나를 만나서~ 오늘 가왕 못 되면 점 찍고 다시 돌아온다! 아내의 유혹) 조유리 (IZ*ONE)

바라보며 걸어가네 카페 간판 위로 깜빡이는 불빛 바쁜 걸음으로 집에 가는 사람 극장 앞에 모인 연인들의 얼굴 거리 위엔 벌써 불을 밝힌 노점들 가로등이 켜지고 꺼진 불빛아래 켜진 달빛 아래 어둠을 밀어내듯 밝아오는 지금 골목길을 뛰노는 고동 빛에 물든 아이들의 얼굴 가만히 저 멀리서 바라보네 술집 불빛 아래 사람들의 웃음 저녁 장을 보는 시장

불꽃처럼 모란시장 더 미리내맨 프로젝트(The Mirinaeman Project)

바람 따라 오는 소리, 전통의 향기 모란시장, 시간의 흔적 속 강산을 넘어온 어르신들 장날의 기쁨 속에 웃음이 넘쳐 모란의 불꽃, 활활 타올라 전통의 힘으로 날아올라 모란의 불꽃, 우리를 감싸 락앤롤 리듬 속에 춤을 춰봐 모란봉 이름을 담은 이곳 개척단의 꿈이 이뤄진 시장 송파장의 역사를 이어받아 모란의 매력 속에 빠져들어 모란의 불꽃, 활활 타올라 전통의

Flashback 소셜포렌

빼곡히 들어찬 빌딩 숲 저마다의 모양으로 채워진 그 언저리 어딘가에서 날 맞추는 게 지겨워 스치듯 지나는 사람들 틈 사이 보이는 골목길 손짓을 따라 내 발을 붙잡는 오늘을 놓아두고 어느새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영원한 건 없다 해도 이 두근거림은 잊히지 않길 시간을 잊은 듯한 이 순간도 눈 녹듯 사라지지 않길 한여름 밤의 꿈처럼 화려히 빛나는 불빛들 틈 사이

사랑일기 사랑을 만드는 사람들,EGB

새벽공기를 가르며 날으는 새들의 날개 죽지위에 첫차를 타고 일터로 가는 인부들의 힘센 팔뚝 위에 광장을 차고오르는 비둘기들의 높은 노래 위에 바람속을 달려나가는 저 아이들의 맑은 눈망울에 사랑해요라고 쓴다 사랑해요라고 쓴다 피곤한 얼굴로 돌아오는 나그네의 저 지친 어깨위에 시장 어귀에 엄마 품에서 잠든 아가의 마른 이마위에 골목길에서

To Market, To Market (시장 가자, 시장 가자) 키크는 동요

To Market, to market, to buy a fat pig Home again, Home again, Jiggety jig. To market, to market, To buy a fat hog Home again, home again, jiggety jog.

Big Mama

1.이른아침 새벽부터 쿵쿵대는 소리 매일 있는 일이지만 적응이 안돼 라라라~ 랄랄라라~ 라라라~ 랄랄라라~ 매일 매일 왜 그리도 할 일이 많은지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손오공 같아 가끔은 남들처럼 날씬한 Mama 였으면 현대적 기품 있는 고상한 Mama 였으면 해~ 2.시장 갈 때 손을 잡고 걸어갈 때엔 지나가는 사람들 시선 적응이 안돼 아름드리

전통시장 백장사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구경들 하고 가세요 없는 것은 없구요 있는 것은 다 있는 여긴 바로 전통시장 어서 오세요 기다렸어요 무엇을 찾고 있나요 찾는 것이 없으면 미소라도 드려요 여긴 바로 전통시장 추억 찾아왔나요 행복 찾아왔나요 사랑 찾아왔나요 오늘 한 번 만나봅시다 가자 시장 속으로 전통시장 속으로 옛날부터 내려오는 우리네 장터 가자 시장 속으로 전통시장

전람회의 그림 리모즈의 시장 무소르그스키

제7곡 : 리모즈의 시장 리모즈는 프랑스의 중앙부에 있는 시골 도시이다. 시장에서 물건을 사는 데 바쁜 아낙네들의 모습이 잘 표현되어 있다.

가리봉 시장 (Feat. 김가영) 문진오

가리봉 시장에 밤이 깊으면 가게마다 내걸어 놓은 백열등 불빛 아래 오가는 사람들의 상기 된 얼굴 마다 따스한 열기가 오른다 긴 노동 속에 갇혀있던 우리는 자유론 새가 되어 이리 기웃 저리 기웃 깔깔거리고 가리봉 시장에 밤이 깊으면 껀수 찾는 어깨들도 전과자들도 몸 부벼 살아 가는 골목 술집 여자도 눈 빛내며 열기가 오른다 긴 노동 속에 갇...

자갈치새벽 나현재

구성지게 울어대는 뱃고동 소리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울고 웃는 인생살이 새벽이 울립니다 새삶의터전 자갈치 시장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외쳐대는 아지매들 생명이 있는곳 희망이 샘솟는 부산 새벽이 울립니다 새삶의현장 자갈치 시장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외쳐대는 아지매들 사랑이 있는곳 인정이 넘치는 부산 -

축제의 전통시장 단야

동네방네 시끌벅적 행복이 넘쳐나는 시장에 가요 어른 애기 할 것 없이 코 묻은 돈 오천 원도 여기선 부자 아 축제의 전통시장 언니 오빠 한 번 잡숴 봐 말 잘하면 덤도 주는 축제의 시장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곳 둘이 먹다 사라져도 모를 그 맛의 전통시장 노총각도 여기에서 만 원으로 쫙 빼입고 장가 간 그곳 인생역전 만남의 장 사랑이 피어나는 정겨운 고향

축제의 전통시장 (MR) 단야

동네방네 시끌벅적 행복이 넘쳐나는 시장에 가요 어른 애기 할 것 없이 코 묻은 돈 오천 원도 여기선 부자 아 축제의 전통시장 언니 오빠 한 번 잡숴 봐 말 잘하면 덤도 주는 축제의 시장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곳 둘이 먹다 사라져도 모를 그 맛의 전통시장 노총각도 여기에서 만 원으로 쫙 빼입고 장가 간 그곳 인생역전 만남의 장 사랑이 피어나는 정겨운 고향

목동깨비시장 (Feat. 류하늘, 김민지) (Prod. 서우) 목동깨비시장

족발 싱싱한 삼겹살 그리고 또 뭐가 있냐면 우리 동네 문화 우리 놀이 문화 사는 게 재미있는 소비 문화 문화사러가자 깨비깨비 목동깨비시장 깨비깨비 우리 함께 가자 목동깨비시장 깨비깨비 나랑 같이 목동깨비갈래 심심하니 목동깨비갈래 즐거운 감성 가득한 곳 우리 같이 보러가자 겉절이 백설기 잡곡 싱싱한 고등어 그리고 또 뭐가 있냐면 우리 전통문화 우리 시장

텃밭가자 별의별

선생님 콕 찍으신 자리 고구마 심어요 오늘도 고구마를 심는다 우리는 텃밭에 간다 처음엔 재미있었지만 허리 아파 팔 아파 그래도 카메라 출연엔 손가락 브이 오늘도 고구마를 심는다 우리는 텃밭에 간다 숙제 안 해오는 날엔 고구마에 물 주기 더운 날 더 싫은 건 바로 잡초 뽑기 오늘도 고구마를 심는다 우리는 텃밭에 간다 언제쯤에 고구마를 먹을 수 있나 장날에 시장

단골손님 (Remix) 허송

시장 속으로 전통시장 속으로 옛날부터 내려오는 우리네 장터 가자! 시장 속으로 전통시장 속으로 다시 또 와 주세요 나의 단골 손님아

Pictures At An Exhibition : Market Place At Limoges Royal Liverpool Philharmonic Orchestra, Sir Charles Mackerras

리모즈의 시장

Mussorgsky: Pictures At An Exhibition - for Piano - The Tuileries Gardens. Allegretto Non Troppo Troppo, Capriccioso Ayako Uehara

리모즈의 시장

양재동 부르스 나소연

비 오는 밤에 양재동에 꽃 시장 그리운 꽃이 피네요 몸 따로 마음 따로 살다가 보니 당신이 좋아했던 꽃 이름도 꽃말조차 잊은 바보예요 비에 젖고 추억에 젖고 이 밤을 아무리 돌이켜도 새벽은 온다 쏟아지는 장대비는 겁도 없이 내 맘 적시고 내 추억도 씻겨 버리네 그리운 밤에 양재동에 꽃 시장 내 마음 꽃이 피네요 나 따로 당신 따로

인천의 매력 200 Boyz

인천을 대표해 광역시 너무 좋아 먹거리 넘치고 볼거리 많아 해수욕장도 여기 인천이 최초야 몰랐지 신포시장 가면 맛있는 먹거리 차이나타운 멋져 먹을 것도 많아 부평엔 김삼메 최고 맛집이야 바다와 시장 모두 함께 즐겨 인천의 매력 널 빠지게 해 거리마다 웃음 고소한 냄새 가족 친구 함께 인천이 좋아 차이나타운 멋져 먹을 것도 많아 부평엔 김삼메 최고 맛집이야 최고

인천이 좋아 200 Boyz

인천을 대표해 광역시 너무 좋아 먹거리 넘치고 볼거리 많아 해수욕장도 여기 인천이 최초야 몰랐지 신포시장 가면 맛있는 먹거리 차이나타운 멋져 먹을 것도 많아 부평엔 김삼메 최고 맛집이야 바다와 시장 모두 함께 즐겨 인천의 매력 널 빠지게 해 거리마다 웃음 고소한 냄새 가족 친구 함께 인천이 좋아 차이나타운 멋져 먹을 것도 많아 부평엔 김삼메 최고 맛집이야 거리마다

시장에 가자 최진국

없는 것만 빼고요 먹을거리 입을거리 요긴한 살림살이 어서와요 말잘하면 공짜로도 드리겠어요 얼씨구 절씨구 흥겨워서 에헤야 데헤야 얼씨구 절씨구 신명나는 아리아리 아라리요 재래시장 살아야 서민이 살고 우리 서민 잘 살아야 나라가 잘 되는 법 영이 엄마 순이 엄마 어서 함께 갑시다 삶의 향기 피어나는 우리 고장 재래시장 우리 재래 시장

잘 모실게요 영조

당신이 원하시는 그런 남자로 한평생 살아갈게요 당신께서 바라시는 그런 남자로 열심히 살아갈게요 퇴근시간 땡 치자마자 집에 가서 빨래하고 청소도하고 시장 가서 예쁜 반찬 골라 골라 진수성찬 차려줄게요 소중한 그대 잘 모실게요 피곤하면 안마도 해드릴게요 내사랑 그대 잘 모실게요 행복하게 해드릴게요 당신이 원하시는 그런 남자로 한평생

모래내 그리고 밤 (시인: 곽경아) 곽경아

Ⅰ 모래내 시장 새벽 바람 우르르 쏟아지는 골목 아이가 굴러나온 양파의 껍질을 벗기고 있다. 겉 껍질을 벗기고 속껍질을 벗기고 두터운 알맹이도 벗기고 자꾸만 벗겨낸다. 아이는 양파를 끝까지 벗겨내고 벗겨낸 것은 껍질이니까 버린다.

내가 바보지 김성원

풀 벌레 소리 슬피 우는데 새벽 2시 알리는데 낯설은 천정 바라보며 오늘 밤도 잠 못 이루오 반찬값아껴 버스값 아껴 허리 졸라 마련한 내 집 30여년 일한 퇴직금 그모두가 어디로 갔나 소박한 설계속에 내일을 꿈꾸었는데 어이해 이렇게도 내 모든것 앗아버리나 그 무슨 잘못으로 증권 시장 무너졌을까 철 없이 곤히 잠든 저 아이들 어쩌면 좋아 내게 남은것은 깡통

손들어봐 성열관

찾아봐도 국적을 골라서 태어난 사람, 어디한번 손들어봐 (손들어봐) 공간지능 있으면 좋겠다 선택해서 태어났음 손들어봐 성격을 골라서 태어난 사람, 어디한번 손들어봐 (손들어봐) 운동신경 있으면 좋겠다 선택해서 태어났음 손들어봐 선택하지 않은 너무나 많은 것이 내 삶을 막상 지배하네 노력과 상관없는 너무나 많은 것이 내 삶의 독립 변수라네 시장

내 꿈은 가정주부(2023remake) 스프링스

내 꿈은 가정주부 노래하는 가정주부 집에서 애기보고 가끔씩만 행사 뛸래 오 가정주부 내 꿈은 가정주부 아침마당 보면서 조신하게 빨래 갤래 설거지 빨래 청소하고 아기랑 놀다 보면 하루가 짧아 한 주에 한 번쯤 시장 보러 가고 저녁밥은 뭘 차릴지 고민해 우 우 우 우 가정주부 내 장래희망은 가정주부 드라마에 감정이입하고 트로트 방송 볼래 제발 가정주부 시켜줘 가정주부

우리 엄마 이건주

엄마가 다니던 시장 골목을 하루에도 몇번씩 오고 갔었네 모두가 떠나버린 놀이터에서 엄마 생각하면서 앉아 있었네 하늘의 별님의 되었나 우리 엄마는 반짝이는 저별이 엄마 엄마 같더라 아아 우리 엄마 우리 엄마가 따스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네

뱃살 통통 꼬리 통통 시골 쥐 (22731) (MR) 금영노래방

시골 쥐가 서울에 기차 타고 왔대요 여기가 어디냐 두리번두리번 남대문 시장(복잡해) 동대문 시장(복잡해) 배고파 배고파 서울 쥐는 뽐내며 시골 쥐를 만나요 여기가 서울이지 뭘 그리 두리번 햄버거도(맛있어) 감자튀김(맛있어) 모든 것 먹어 보자 빵 사이 채소 고기 쏙쏙 넣고 시큼 달콤 양념 햄버거는 맛있구나 (한 개만 더 먹을래) 감자를 싹둑싹둑 길쭉 썰어 기름

굳세어라 금순아 박경원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데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1.4 이후 나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러 이 내 몸은 국제 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 봄도 그리워질때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Brown City 투개월

걸어가네 카페 간판 위로 깜빡이는 불빛 바쁜 걸음으로 집에 가는 사람 극장 앞에 모인 연인들에 얼굴 거리 위엔 벌써 불을 밝힌 노점들 가로등이 켜지고 꺼진 불빛 아래 켜진 달빛 아래 어둠을 밀어내듯 밝아오는 지금 골목길을 뛰노는 고동 빛에 물든 아이들의 얼굴 가만히 저 멀리서 바라보네 술집 불빛 아래 사람들의 웃음 저녁 장을 보는 시장

가락시장 Various Artists

(우아하호)시장은 청과(청과) 채소(채소) 수산(수산) 고추(매장)마늘(매장) 건어물매장 (우아하호)축산(시장)직판(시장) 냉동창고 서비스동 주유소 주차장등으로 (후)구분되어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야이야이야야야 가락시장은 밤이 낮처럼 움직여요 열심히 일 하는 상인들 덕분에 여러분들이 편하게 농수산물을(농수산물을) 드실 수 있는 거예요 가락시장 오세요

우리 마을 음악회 최현우

우리 마을 음악회 시장 한가득 크게 울리는 짝짝짝짝 박수 리듬에따라 모두들 시작하는 우리 마을 음악회 너도 나도 함께해 발자국 소리로 큰북을 쿵쿵쿵 (쿵쿵쿵) 힘차게 흔드는 물고기 소리 콩콩콩 (콩콩콩) 지글지글 파전도 보글보글 찌개도 신나는 소리 맛있는 소리 (찰찰찰찰찰) 시끌벅적 우리 마을 음악회 행복한 우리 마을 음악회

奴隷市場 (노예 시장) Sound Horizon

「出発!  슛-빠츠  출발!」   ガタゴト ほら 荷馬車が揺れりゃ 카타고토 호라 니바샤가 유레랴 이봐, 짐마차가 흔들려서야! ガクブル そら 老婆(ババア)も≪ 吃驚し怖れ慄く≫(ビビる) 가쿠부루 소라 바바-모 비비루 저런, 노파도 ≪놀라 두려움에 전율한다.≫ (움츠러든다.) 帰りたいのに 言えない 帰りたくとも 家無い 카에리 타이노니 이에나이 카에리 타쿠토모...

굳세어라 금순아 설운도, 김태정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 보았다 찾아를 보았다 금순아 어디를 가고 길을 잃고 헤매였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1.4 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 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 시장 장사치이다 금순아 보고 싶구나 고향 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 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북가좌동 (Feat. DJ HOOD) 수다쟁이(Suda)

상점들은 문 닫았고, 사람들은 불만 많고, 시장 좌판은 전부 낡았어. 바람에 휘날리는 전단지들은 낯익은 단어들로 장식돼. 재개발, "희망을 가지세요." Rat - a - tat - tat, 문 두들기는 소리. 형제나 자매를 찾는 이들이 말을 걸지. 믿는 게 중요하다던데, 발등 찍는 도끼. 바로 옆집 비명 소리에도 아무 반응 없지.

북가좌동 (Feat. DJ H 수다쟁이

상점들은 문 닫았고, 사람들은 불만 많고, 시장 좌판은 전부 낡았어. 바람에 휘날리는 전단지들은 낯익은 단어들로 장식돼. 재개발, "희망을 가지세요." Rat - a - tat - tat, 문 두들기는 소리. 형제나 자매를 찾는 이들이 말을 걸지. 믿는 게 중요하다던데, 발등 찍는 도끼. 바로 옆집 비명 소리에도 아무 반응 없지.

봉천 11동 미풍

우린 성격이 찰떡 궁합 같아 넌 말야 긍정적인 사고 방식에 so cool 해 먹는 건 특히나 느끼한 걸 싫어해 넌 매운 걸 좋아해 그만큼 또 hot 해 유명한 맛집 검색해서 웬만큼은 다 가봤지 그럼 이제 우리 뭐 먹으러 갈까 아 혹시 해장국 좋아해 자주 가던 동네 시장 입구 너와 손 잡으며 걸어가고 있어 저기 보이는 허름한 집 10평

Brown City Browneyed soul

걸어가네 카페 간판 위로 깜빡이는 불빛, 바쁜 걸음으로 집에 가는 사람 극장 앞에 모인 연인들의 얼굴, 거리 위엔 벌써 불을 밝힌 노점들 가로등이 켜지고 꺼진 불빛아래 켜진 달빛 아래 어둠을 밀어내듯 밝아오는 지금 골목길을 뛰노는 고동빛에 물든 아이들의 얼굴 가만히 저 멀리서 바라보네 술집 불빛 아래 사람들의 웃음, 저녁 장을 보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