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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같이 임태웅

연륜이 자라듯이 달이 자라는 고요한 밤에 달같이 외로운 가슴 하나 뻐근히 연륜처럼 피어나간다.

별 헤는 밤 part 1 임태웅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속에 하나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별 헤는 밤 part 2 임태웅

별 하나에 추억과별 하나에 사랑과별 하나에 쓸쓸함과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시와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나레이션이런 이국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별 헤는 밤 part 3 임태웅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내 이름자를 써 보고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나는 무엇인지 그리워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내 이름자를 써 보고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무덤 위...

임태웅

잃어버렸습니다.무얼 어디다 잃어버렸는지 몰라 두 손이 주머니를 더듬어길에 나아갑니다.돌과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 문을 굳게 닫아길 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길은 아침에서 저녁으로 저녁에서 아침으로 통했습니다.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풀 한 포기 없이 이길을 걷는 것은담 저쪽에 내가 남...

산골물 임태웅

괴로운 사람아 괴로운 사람아 옷자락 물결 속에서도 가슴속 깊이 돌돌 샘물이 흘러 이 밤을 더불어 말할 이 없도다. 거리의 소음과 노래 부를 수 없도다. 그신듯이 냇가에 앉았으니 사랑과 일을 거리에 맡기고 가만히 가만히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둘다 임태웅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끝없고 하늘도 끝없고 바다에 돌 던지고 하늘에 침 뱉고 바다는 벙글 하늘은 잠잠

간다고 하지 마오 Onishi Yukari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마오 (X2) 쓸쓸한 밤하늘에 홀로 서있는 달같이 나만이 남아서 외로워지네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날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마오 쓸쓸한 밤하늘에 홀로 서있는 달같이 나만이 남아서 외로워지네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간다고 하지마오 김정미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날두고 간다면 내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날두고 간다면 내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마오 슬슬한 냇물에 홀로 서있는 달같이 가만히 난 누워서 외로워지네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날두고 간다면 내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마오 슬슬한 냇물에 홀로 서있는 달같이

간다고 하지마오 수애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날두고 간다면 내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날두고 간다면 내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마오 슬슬한 냇물에 홀로 서있는 달같이 가만히 난 누워서 외로워지네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날두고 간다면 내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마오 슬슬한 냇물에 홀로 서있는

간다고 하지마오 장현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날두고 간다면 내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날두고 간다면 내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마오 슬슬한 냇물에 홀로 서있는 달같이 가만히 난 누워서 외로워지네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날두고 간다면 내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마오 슬슬한 냇물에 홀로 서있는 달같이

간다고 하지 마오 (1971년작) / 김정미 신중현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쓸쓸한 밤하늘에 홀로 섰는 달같이 나만이 남아서 외로워만 지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쓸쓸한 밤하늘에

간다고 하지 마오 (1971년작) 김정미, 신중현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쓸쓸한 밤하늘에 홀로 섰는 달같이 나만이 남아서 외로워만 지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쓸쓸한 밤하늘에 홀로 섰는 달같이

인생 철가방을 위하여

아아아 인생 물같이 흐르고 있네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인생 나 아무것도 모른채 무지개 꿈속에 첫사랑이 지나갔네 그시절 그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눈속에 남아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세월은 흘러서 구름같이 지나갔네 그시절 그세월 주마등같이 영원속에 남아있네 아아아 인생 해같이 떠오르고 있네 아아아 인생 달같이 지고 있네 인생 인생 인생 인생

해처럼 달처럼 나은이

하늘의 해같이 웃으며 사세요 시간은 빨리 흘러요 신속히 갑니다 예수님처럼 자라가요 나의친구야 구김살없이 자라자 나의사랑 친구야 하늘의 달같이 웃으며 사세요 시간은 빨리 흘러요 날아간답니다 예수님처럼 자라가요 나의친구야 구김살없이 자라자 나의사랑 친구야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쓸쓸한 밤하늘에 홀로 섰는 달같이 나만이

간다고 하지마오 린(LYn)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쓸쓸한 밤하늘에 홀로 섰는 달같이 나만이

간다고 하지마오 신중현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쓸쓸한 밤하늘에 홀로 섰는 달같이 나만이 남아서 외로워 지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하지마오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주 - 6초)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주 - 8초)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주 - 6초) 쓸쓸한 밤하늘에 홀로 섰는 달같이

간다고 하지마오 린 (LYn)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주 - 6초)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주 - 8초)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주 - 6초) 쓸쓸한 밤하늘에 홀로 섰는 달같이

간다고 하지마오 무니(Moony)

하지말고 오호 Don`t Go Baby 나를 붙잡아요 Check it out 간다고 하지 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 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ha ha ha 내 맘은 아프다오 ha ha ha 간다고 하지마오 간다고 하지마오 날 두고 간다면 내 마음은 아프다오 간다고 하지마오 쓸쓸한 밤하늘에 홀로 섰는 달같이

인생 도신스님

그시절 그추억 잊을수 없어 내 몸속에 남아있네 아~ 아 아 인생 꽃같이 피고 있네 아~ 아 아 인생 물같이 흐르고 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무지개 꿈속에 첫사랑이 지나갔네 그시절 그추억 잊을수 없어 내눈속에 남아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세월은 흘러서 구름같이 지나갔네 그시절 그세월 주마등같이 영원속에 남아 있네 아아아 인생 해같이 떠오고 있네 아아아 인생 달같이

인생 도신

몸속에 남아있네 아~ 아 아 인생 꽃같이 피고 있네 아~ 아 아 인생 물같이 흐르고 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무지개 꿈속에 첫사랑이 지나갔네 그시절 그추억 잊을 수 없어 내 눈 속에 남아있네~ 나 아무것도 모른채 세월은 흘러서 구름같이 지나갔네 그시절 그세월 주마등같이 영원속에 남아 있네 아아아 인생 해같이 떠오고 있네 아아아 인생 달같이

또 다른 세상 이희진

다가갈수록 자꾸 멀어지고 바라 보다가 다시 그자리에 언젠 간만날 수있겠지~이 뒤돌아보면 눈물 흘리지만 뜨큰 뜨릅뜨 뜨으 따라 따랄라라 해와 달같이 뜨고 지는구나 세상~은 그렇게 돌~고돌아 뜨큰 뜨릅뜨 뜨으 라하야하~ 어서일어나 달려 태양까지 내 젊은 날이 하루 처럼 끝나~가 버리지않게 뜨 뜨릅뜨 랄~ 바람불면 또다른세상 이날

Moon Tribe 강산에

전봇대가 춤추고 하루가 끝날 무렵 그 아침이 생각나 몸속에서 무언가 필요없는 모든 것 쌱하고 빠져나가 버린듯한 물을 나눠 마셨네 언덕위에 앉아 친구가 만나는 건 참 정말 좋은 일이야 넌 작은 난 작은 물이 뜨는 달같이 따뜻한 물이 솟는 그 강가로 향해서 아이처럼 웃으며 물속으로 향하고 첨벙 뛰어들어가서 물을 나눠 마셨네 물속에 앉아서

자장가 한승석 & 정재일

달같이 고운 내 님 붓꽃같이 뉘어놓고 가지가지 뻗은 정이 뿌리같이 깊었는데 우리 님 내 팔 위에 고이 단잠 이루시니 백 년이 다하도록 세월아 흐르지 말어라 울며가는 저 접동새 고운 내 님 잠깨지 말어라 별같이 예쁜 내 님 연꽃같이 뉘어놓고 송이송이 맺힌 정이 샘물같이 깊었는데 우리 님 내 품안에 고이 단꿈 이루시니 천 년이 흐르도록

생명의 빛 전자양

이 노랜 생명의 빚 죽음이 거두기 전에 이 춤은 생명의 빚 지옥불 속 우리 그대는 생명의 빛 또 다른 해와 달같이 지금은 생명의 빚 서로를 바라보자 바보와 천치들 꿈을 불태우네 도둑과 사기꾼만 고기를 구워 먹네 빚지고 빚내어 우린 빛을 뿜어 빛내고 빛낼수록 우린 죽어가네 욕망의 두뇌 에코 에코 우리를 조종하네 희망을 권해 우리는 몽롱하네

사랑해 (Feat. 린) 허니 패밀리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널 사랑해 하늘만큼 어디라도 너와 함께 매일 아침 너에 전화에 난 눈을 뜨네 매일 아침 눈을 떴을 때 옆에 니가 있으면 해 이렇게 널 사랑하는데 너 없는 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이해가 잘 안되 왜 널 좋아하는지 역시 이해가 안되 너와 있으면 한 시간이 십 분같이 느껴져 없으면 한 달같이 느껴져 언제나

노랫가락 경기소리그룹 앵비

그곳도 이별 있으면 또 천만리 바람이 물소린가 물소리 바람인가 석벽에 걸린 노송 움츠리고 춤을 추네 백운이 하위적 거리고 장천에서 내리더라 이름일랑 묻지를 마라 꽃이라면은 그만이지 보는이야 있건 없건 흥에 겨워 제 피느니 꽃 피고 이름 없으니 그를 설워 국화야 너는 어이 삼월동풍 다 지내고 낙목한천 찬바람에 너만 홀로 피었느냐 아마도 오상고절은 너뿐인가 달같이

페이지 91

더는 이제 아픔을 줘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way no way 널 지워내려 해도 안 돼 왜 몸에 타투처럼 박혀 살아있네 서 있는 곳이 무너져 사라져 가 난 네가 찢어 태워 버려 버린 페이지 속 늦어버렸나 봐 주변을 둘러봐도 온통 까매 점점 다가오는 어둠 계속 소리쳤어 다신 밤이 오지 않길 생각이 날까 봐 잊어가던 이름 그건 불가능한 거지 밤마다 떠 올라 달같이

풍문으로 들었소 유태평양

금준미주(金樽美酒)는 천인혈(千人血)이요 옥반가효(玉盤佳肴) 만성고(萬姓膏)라 금잔에 담긴 술은 천백성의 피요 옥쟁반에 담긴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촛물 떨어질 때 백성 눈물 떨어지고 노랫소리 높은 곳에 백성들의 원망소리 높았더라 뜻밖에 역졸 하나 칠청으로 급히 와서 어사또 비간이요 붙여 노니 육방이 손동헌다 해 같은 마패를 달같이

비슷한 노래 ALDEBARAN(알데바란)

담아 노래 해 네가 들었음 좋겠다 너에게 말 못 거는 바보 같은 나 이 노래로 예상 한 거니 혹시 이쯤에서 랩이 또 나와야 하지 그래야 내 말 더 전할 수 있지 이런 고민들 역시 너에게 말했지 너는 그런 걱정 말라며 오히려 그런 생각 하는 날 더 걱정 너는 so shine 나는 지금 so shy 맑고 밝은 기운으로 나를 웃게 하는 너는 so shine 해와 달같이

Two Of Us 대가, BK

그대와 나 더 달려가고파 너와 이 밤의 끝을 잡고파 Hum Fly high 더 높게 날고파 이게 내 마지막 사랑이고파 가질 수 없는 가치 우주를 맴도는 별과 달같이 손 대면 마치 닿을 수 있을 것만 같지 너와 내 추억 널 모른 채 산 날과 바꿀 수 있다면 절대 한치의 망설임도 없지 웨이러미닛 왜 내게 너의 큰 아픔만 안겨 뜨거운 손과

비춰주기 위해 본스플렌디드

너만의 moon 이젠 열어보고싶어 너의 마음속 문 너가 기다리라 하면 기다릴께 always 시간이 흘러가도 항상 옆을 비춰줄께 fate fate 운명이란게 믿어져 피할 수 없으면 즐겨 이게 나의 수식어 wait wait 기라려줄께 날 믿어 가식이란 단언 너무 촌스러 내다버려 이젠 알겠어 달도 꿈 보다 날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 그렇다면 나도 달같이

Ju te veux Malice Mizer

まるで 別人のように 僕を 引き寄せる 마루데 베츠진노요우니 보쿠오 히키요세루 마치 다른 사람처럼 나를 잡아끈다 荒んだ 空氣を まとって 周りを 包みこむ 스산다 카제오 마또옷떼 마와리오 츠쯔미코무 거친 공기를 걸치고 주위를 감싼다 まるで 氷で できた 月のように 冷たくて 마루데 코오리데 데키타 쯔끼노요우니 쯔메타쿠테 마치 얼음으로 만든 달같이

어사출도 안숙선

본관이 화를 내여 "잘 가든지 마든지 허제 분유헌 통에 쉰사라니 그럴일이요" "우리 인연있으면 또 만납시다" 어사또 일어서며 좌우를 살펴보니 청패역졸(靑牌驛卒) 수십명이 구경꾼같이 드문 듬성 늘어서 어사또 눈치를 살필적의 청패역졸 바라보고 뜰아래로 내려서며 눈한번 꿈쩍 발한번 툭 구르고 부채짓 까닥허니 사면의 역졸들이 해같은 마패를 달같이 들어메고 달같은 마패를

影~Shape of Shadow~ 淺葉リオ

Shape of Shadow~ - 일기당천 3기 ED 삽입곡 -     言葉でもっと いろんな事を 伝えられたらいいけれど 코토바데모옷토 이로온나코토오 츠타에라레타라이이케레도 네가 해주는 말 좀 더 많은 얘길 들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まるで二人は月と太陽 悲しみと喜びも持ち寄って 마루데후타리와츠키토타이요우 카나시미토요로코비모모치요옷테 우리는 태양과 달같이

춘향가 어사출두 대목 이주은

어사또 일어서며 좌우를 살펴보니 청패 역졸 수 십 명이 구경꾼 같이 드문 듬성 늘어서 어사또 눈치를 살필 적의 청패역졸 바라보고 뜰 아래로 내려서며 눈 한번 꿈쩍 발한번 툭 구르고, 부채짓 까딱허니 사면의 역졸들이 해같은 마패를 달같이 들어메고 달같은 마패를 해같이 들어메고 사면에서 우루루루 삼문을 후닥딱!

노랫가락 경기도민요

야속한 무정세월이 이내 청춘만 앗아 갔네. 21.달같이 뚜렷한 님을 저 달과 같이 달아 놓고, 달 달이 그리던 정을 어느 달에나 풀어 볼까. 달보고 긴 한숨 짓자니 저 달 지는 줄 몰랐구나. 22.언덕에 들 국화는 서리 속에 애련하다. 못 휘는 절개라고 송죽만을 자랑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