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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어둠 속으로 정시연

잊을 수 있을까 모든게 끝난다 해도 나 처음으로 여자이고 싶은 가슴으로 느낀 사랑이었어 눈물을 흘렸나 희미하게 느껴지는 내 귓가에 젖은 너의 숨소리 눈을 뜨면 사라질 것 같은 너 어둠 속으로 흩어지는 숨결 내 몸을 감싸는 손끝의 설레임 마음가는 대로 날 맡기고 싶어 지금 이 순간 두렵지 않아 눈물을 흘렸나 희미하게 느껴지는 내 귓가에

타인 정시연

나는 무엇을 그리워하는가 또다시 그 자리에 서서 잃어버린 꿈들을 감싸안고 지쳐있구나 원했던 만남은 내 것이 아니고 이만큼 아픈 삶을 위하여 떠나야 하는가 찾아야 하는가 아득한 어둠 속에서 타인처럼 변한 네 모습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젠 너무 멀리 왔나 눈물 젖은 내 미소는 이젠 용서할 수 있기에 가끔 돌아본 그 자리에

네 곁에서만 행복한 나 정시연

이젠 이쯤에서 바라만 봐야지 지친 내 모습에 네가 또 지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처음부터 어색한 너와의 만남은 너를 사랑하면서 안녕을 생각하고 네 곁에서만 행복한 나 누구의 잘못인가 시간은 흘러 가슴 벅차 말 못하는 나를 생각해줘 돌아 보는 너를 웃으며 보낸 나는 너의 그림자가 되어 깊은 어둠 속에서 너의 얼굴도 몰라

네 곁에서만 행복한 나 정시연

이젠 이쯤에서 바라만 봐야지 지친 내 모습에 네가 또 지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처음부터 어색한 너와의 만남은 너를 사랑하면서 안녕을 생각하고 네 곁에서만 행복한 나 누구의 잘못인가 시간은 흘러 가슴 벅차 말 못하는 나를 생각해줘 돌아 보는 너를 웃으며 보낸 나는 너의 그림자가 되어 깊은 어둠 속에서 너의 얼굴도 몰라

네 곁에서만 행복한 나 정시연

이젠 이 쯤에서 바라만 봐야지 지친 네 모습에 내가 또 지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처음부터 어색한 너와의 만남은 너를 사랑하면서 안녕을 생각하고 네 곁에서만 행복한 나 누구의 잘못일까 시간은 흘러 가슴벅차 말 못하는 나를 생각해줘 돌아보는 너를 웃으며 보낸나는 너의 그림자가 되어 깊은 어둠속에서 너의 얼굴 떠올라 다가서지 못하고 바라만 보았...

연인 정시연

그렇게 오랜 기다림에 우연히 시작된 너와의 만남 지친 네 모습 바라보며 서로의 아픔을 사랑했어 조용히 미소짓는 너는 다시 볼수 없는 길 떠나 내게 남은 너의 그 모습이 커다란 그리움으로 남아 너 이제 가고 없는데 기다림으로 아파해야 한 내게 언제나 함께하자던 너의 얘기는 눈물이 되어 흐르네 시간이 지나 우리 다시 만나면 너의 품에 기대어 잠들고 ...

너의 청첩장 정시연

너에 우는 모습은 나를 힘들게만 해 바라 볼 수 없도록 그런 슬픈 눈으로 제발 울먹이지마 우는 건 정말 싫어 너에 웃는 모습이 너무 보고 싶어져 아무것도 아닌데 날 위해 웃어봐 웃을 수만 있다면 어디든 무엇이든 그런 내게 니가 보내온 작은 편지속엔 결혼이라는 선명한 두 글자 너의 이름옆에 써진 나의 친구의 이름도 난 괜찮아 그래 떠나가도 좋아 ...

위험한 사랑 정시연

하지말라고 후회한다고 사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그렇게 말 했잖아 네가 너무 위험 하다고 장난감 처럼 갖고 놀다가 쉽게 버릴수 있는게 아니라고 서로가 아파해야 할거라고 내가 하 말했잖아 \"\"기다려도 돌아 오지 않을 너인데 그렇게 사랑한다고 말 했던 니가 싫어 어디까지 믿어야만 하는 거야 너를 결국엔 이렇게 헤어져서 줄고 해...

나의 이야기 정시연

너에 우는 모습은 나를 힘들게만 해 바라 볼 수 없도록 그런 슬픈 눈으로 제발 울먹이지마 우는 건 정말 싫어 너에 웃는 모습이 너무 보고 싶어져 아무것도 아닌데 날 위해 웃어봐 웃을 수만 있다면 어디든 무엇이든 그런 내게 니가 보내온 작은 편지속엔 결혼이라는 선명한 두 글자 너의 이름옆에 써진 나의 친구의 이름도 난 괜찮아 그래 떠나가도 좋아 미...

끝없는 사랑 정시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지~ 나는 위로해요~ 이제 그대 아닌 다른 사랑으로 그댈 지워야 하니까~ 그대의 그 따스한 눈빛에 끝없는 사랑이라 느껴도 이미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 버린 거죠~~ 그게 더 슬프죠... **(간주중) 이젠 난 알아요 사랑하기에는 내가 너무 부족하죠 그대의 그 따스한 눈빛에 이미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 버린 거...

네곁에서만 행복한 나 정시연

이젠 이 쯤에서 바라만 봐야지 지친 네 모습에 내가 또 지치고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처음부터 어색한 너와의 만남은 너를 사랑하면서 안녕을 생각하고 네 곁에서만 행복한 나 누구의 잘못일까 시간은 흘러 가슴벅차 말 못하는 나를 생각해줘 돌아보는 너를 웃으며 보낸나는 너의 그림자가 되어 깊은 어둠속에서 너의 얼굴 떠올라 다가서지 못하고 바라만 보았...

너의 청첩장 정시연

너의 우는 모습은 나를 힘들게만 해 바라볼 수 없도록 그런 슬픈 눈으로 제발 울먹이지마 우는 건 정말 싫어 너의 웃는 모습이 너무 보고 싶어져 아무것도 아닌데 날 위해 웃어봐 웃을수만 있다면 어디든 무엇이든 그런 내게 니가 보내온 작은 편지속엔 결혼이라는 선명한 두 글자 너의 이름 옆에 써진 나의 친구의 이름도 난 괜찮아 그래 떠나가도 좋아 미칠것만 ...

하루만 정시연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돼 그만 편하게 눈감으면 이세상에 묻혀갈 얘기들은 단지 연습이었던 걸 혼자 기다릴까 걱정하지마 넌 하루만 참는거야 여기 남겨질 내겐 힘이 들겠지 알아 잠신 걸 약속해 줘 이제 다음 세상에서 다시는 너를 떠나지 않는단 널 잃는 슬픔은 단 한 번으로 충분해 (너 없는 세상은) 지친 너의 눈빛 속에 젖은 나의 모습이 힘겨운 너의...

너만을 위한 사랑 정시연

정시연..너만을 위한 사랑 이젠 나도 말하고 싶어 얼마나 널 사랑했는지 나에게 많은 추억이 있어 생각만큼 외롭진 않아.. 어둔 길목에서 널 기다렸어 함께 걷는 길 끝이 없길 바랬지 너 가질 수 없는 사람아 나를 위해 울지마 아무런 기대없이 너를 바라봐도 이렇게 가슴이 아파..

사진을 보며 정시연

정시연-사진을보며....Lr우★ 아직도 있을지 몰라... 우리가 처음 만난곳 사진속에 그 거리는 변함 없겠지 버릴지도 모를사진 너에게 주고싶어 이 순간이 지나고 나면 잊혀지겠지만... 아무말도 없이 돌아서면 알수없는 미련만 남아 안녕이란 말도 너무 흔해 어떤말을 해야 될지 몰라 사랑했던 날들이...

Eyes 정시연

정시연-Eyes....Lr해★ [나레이션]..... 이젠 제발 찾아 오지마.. 내꼴을 보란 말이야..... 난 널 만질수도 없어 난 날좀 내버려둬.... 제발... 넌 넌 나를 보려 하지만 더 이상은 볼수없어 이제는... 난 난 너를 위해 할수 있는건 그저 너의 곁에 서서 널 볼뿐...

쓰러집니다 정시연

쓰러집니다 .....정시연 올때는 내게 예고없이 다가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돼 핑계 어쩌면 잘갔다 무척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기다려 정시연

날 바라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싫어져 너에겐 언제라도 너무 부족한 걸 널 아직도 지켜줘야 하는 거야 죽어가는 널 이제는 못난 내가 바래다 줄게 * 차가워진 너를 느낄 수 있어 멀리 가버린 걸 알아 조금만 더 머물수만 있다면 하고 싶은 말 있어 영원히 사랑하는 걸 널 바라 보는 걸 아직까지 그렇게 보낼 수는 없는거야 너에게 다가가는 걸 그래 ...

비 theme 정시연

* 나의 기억속에 사랑은.. 이미 오래전 일인데.. 아직도 너를 그리는 나의 모습이 있어.. * 내가 바랬던 그 모든것들.. 너는 못본척 지나고.. 너 떠난 그자리에.. 또 다시 빗줄기만..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널 잊을까.. 다음 그 누굴 사랑해야 하나.. 떨리는 내 작은 어깨에.. 빗방울은 떨어지고.. 그대가는 길에 맴도는 나를.. ...

Tell me why 정시연

Tell me why Tell me why why why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내게 말해봐 Don't know why Don't know why 내게 왜 이러는거니 이제와 이제와 내가 싫어지는거니 Tell me why Tell me why Tell me le le let me know 이건 니 모습이 아냐 예전의...

황진이 정시연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꾸기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

나쁜 사람 정시연

사랑이 그런건가요 스쳐서 지나가는 바람같은 것 온다고 온다고 기다리게 해 놓고 기다리다 지쳐 원망남았네 그대는 나쁜사람 그대는 나쁜사람 정만주고 떠나가면 세월은 어떡해요 그대는 나쁜사람 그대는 나쁜사람 가슴을 아프게해요 그대는 나쁜사람 그대는 나쁜사람 그래도 잊지못해 내가미워라 2절 비오는 가로등 밑에 오늘도 서성이는 바로같은 나 안다고 안다고...

준비해둔 사랑 정시연

정시연..준비해둔 사랑 그대여 이제 울지 말아요 돌아보면 그모두 그대로인걸.. 어디가든 너와 함께 라는 생각 만으로 난 행복해..이대로.. 슬픔을 두려워..하지 말아요 진실한 사랑은 아프다는걸 너에게 다가서서 준비해둔 사랑을 보여줄께...이대로.. 나보다 너를 더 사랑해.. 망설이지마 지금그대로 내게와줘..

정시연

* 나의 기억속에 사랑은.. 이미 오래전 일인데.. 아직도 너를 그리는 나의 모습이 있어.. * 내가 바랬던 그 모든것들.. 너는 못본척 지나고.. 너 떠난 그자리에.. 또 다시 빗줄기만..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널 잊을까.. 다음 그 누굴 사랑해야 하나.. 떨리는 내 작은 어깨에.. 빗방울은 떨어지고.. 그대가는 길에 맴도는 나를.. ...

로맨스 사랑 정시연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

별난사람 정시연

별난사람-최 유나 1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 그리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말해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렴니까 내 마음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2 이리 저리 스쳐갈때 무...

토요일 밤에 정시연

오늘밤만은 오늘만은 그대 나를 떠나가지마라 깊어가는 이 밤 토요일 밤엔 그대 이 순간을 느껴 날 버리고 떠난 광수와 광태 다정했던 영자와 옥자 오늘밤만은 모두 잊어요 토요일 밤 토요일 밤에 날 따라해봐 미친척하고 소릴 질러봐 삶이 나 나를 힘들게 하고 열받게 해도 이 시간이 간이 다가기 전에 내 품에 안겨 안겨봐 간 ~ 주 ~ 중 날 괴롭히는 사장 부...

나쁜사람(Remix) 정시연

사랑이 그런건가요 스쳐서 지나가는 바람같은 것 온다고 온다고 기다리게 해 놓고 기다리다 지쳐 원망남았네 그대는 나쁜사람 그대는 나쁜사람 정만주고 떠나가면 세월은 어떡해요 그대는 나쁜사람 그대는 나쁜사람 가슴을 아프게해요 그대는 나쁜사람 그대는 나쁜사람 그래도 잊지못해 내가미워라 2절 비오는 가로등 밑에 오늘도 서성이는 바로같은 나 안다고 안다고 내...

나쁜사람 (Inst.) 정시연

사랑이 그런건가요 스쳐서 지나가는 바람같은 것 온다고 온다고 기다리게 해 놓고 기다리다 지쳐 원망남았네 그대는 나쁜사람 그대는 나쁜사람 정만주고 떠나가면 세월은 어떡해요 그대는 나쁜사람 그대는 나쁜사람 가슴을 아프게해요 그대는 나쁜사람 그대는 나쁜사람 그래도 잊지못해 내가미워라 2절 비오는 가로등 밑에 오늘도 서성이는 바로같은 나 안다고 안다고 내...

이별 딱! 오일째 정시연

너와 헤어진 첫날 이별이 실감 안 났지 그냥 하루가 지나갔어 눈물조차 나지 않아 둘째 날 허전했지 혼자 카페에 앉아서 습관처럼 두 잔의 커필 시켰어 그냥 웃고 말았어 비 내리는 셋째 날 왜 눈물이 나는지 외로움에 이불을 쓰고 울어버렸어 절대로 너 때문이 아니었어 진짜 니가 그립지도 않았지 다만 나 혼자 남겨졌다는 그런 쓸쓸함 일거야 라디오 디제이까...

헤어지는 이유 정시연

흐려진 유리창을 닦아보았지 그때서야 알았어 그건 내 눈에 고인 눈물 때문인 걸 니가 서 있는 그 거린 몹시 추울 거야 이제 그만 기다렸으면 해 너를 만나러 갈 수는 없었어 보내줘야 했으니까 우리는 어울리지 않아 나의 모든 것이 부족해 너와 내가 헤어지는 이유 둘 다 너무 어렸었기에 제발 그렇게 생각을 해줘 초라해진 나를 위해 끝없이 울어대는 전...

꿈꾸는 공주 정시연

난 이미 알고 있었어 사랑뒤에 이별이라는 걸 너를 지우려 했지 거리를 헤매던 나는 너 없이는 이제 숨도 쉴 수 없는 내가 돼 버리고 그런 내가 너무 아파 다시 꿈속으로 빠져들고 너는 알게되겠지 너를 꿈꾸며 잠만 자는 나의 이유를 아직 너를 아하 나를 감싸고 있잖아 다시 만날 우리 사랑 하늘이여 도와줘 내방 한구석에서 니 생각에 나 야위어 가고 ...

밤차 정시연

밤차는 가네 내님 싣고 떠나가네 서러운 내 마음만 남겨둔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나를 두고 어딜 가나 무정한 님아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아아아아 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밤차는 가네 사랑 싣고 떠나가네 외로운 내 마음만 남겨둔채로 무심히 떠나는 밤차 이제가면 언제 오나 약속도 없이 떠나는 밤차 기적이 울때 사랑도 우네 아아아아아 정만 남기고 밤차는 가네

나쁜사람 (Remix) 정시연

1.사랑한다 하면서 지금은 아니라네그립다고 하시면서 님 또한 아니라네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인가요사랑에 속고 속이는 그런 그런 인연입니까속 다르고 겉 달랐던 나쁜 나쁜 사람 정말로 나쁜 사람아~ 당신은 바람인가 구름인가 당신은 누구십니까2.좋아한다 하면서 사랑은 아니라네정들었다 하시면서 님 또한 아니라네님도 아닌 남도 아닌 당신인가요사랑에 속고 속이...

Day Dream Blue Label

셀수도 없는 술과 담배연기 사이로 흐르던 음악 기억의 시간은 멈추고 난 다시 어둠속을 헤매이며 걸어가고 있어 어딜 향해 가는진 모르지만 어제도 오늘도 같은 자릴 맴돌아도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내버려둬 이대로 날 다시 깊은 나의 꿈속으로 날 버려둬 이대로 다시 어둠 속으로 눈뜨면 다시 감당할 수 없는 현실로

그림자 이적

그대는 왜 나의 발을 잡고 그대는 왜 내 뒤를 밟고 그대는 왜 내 여린 맘을 찢고 어지럽게 유혹하는가 밤이 흘러도 내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 안의 그댈 벗어나고 파 난 자꾸 어둠 속으로 네가 바라는 대로 그대는 왜 내 흉한 몸을 안고 잔인하게 춤을 추려는가 밤이 흘러도 내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 안의

Walk into your dark 사거리 그오빠

어둠 속을 걷고 있어 흔들리는 날 잡고 있어 그래도 괜찮아 난 아프지 않아 난 지금을 사랑하니까 오늘을 사랑하니까 안갯속을 헤매고 있어 지나간 아픔 아직 남아있어 하지만 두렵지 않아 난 슬프지 않아 난 난 혼자가 아니니까 함께 웃을 수 있으니까 비틀어 뒤틀린 이 세상 속에 네가 쓰러질 때 곁에 있을게 언제든 만날 수 있어 힘들어도 걱정할 필요 없어 너의

마네킨 원도연

한숨으로 아침을 맞아 무거워지지 이 의미도 없는 내 하루에 시작 창문을 넘어온 서늘한 바람이 날 유혹하지만 우울한 이 도시는 싫어 너무 답답해 숨이 막혀 워~ 워어어어~ 햇살이 눈부셔 가슴은 뛰지만 내 것은 아니야 아니야 세상은 공허하고 사람들은 바쁘고 난 어둠 속으로 워어어 워어어 매일 매일 같은 내 하루~ 청문은 넘어온 서늘한

잊혀진 노래 (드라마"선택") 박영미

다시 그리워 내 지난 시간들 아직도 그댄 내 마음 속에 그 모습 그대로 남겨진 사랑을 왜 난 멀게만 느끼는지 잊었을꺼야 먼 기억 속으로 난 세상에 없는걸 이젠 들어줘 이별 지키며 난 아직 눈물 속에서 그댈 사랑해 그대 오는 길 어두울까봐 불 밝혀놓고 기다리지 허나 그대보다 맨 먼저 오는 건 짙은 어둠 속에 슬픔 잊었을꺼야

그림자 이적

그대는 왜 나의 발을 잡고 그대는 왜 뒤를 밟고 그대는 왜 내 여린 맘을 찢고 어지럽게 유혹하는가 밤이 흘러도 내 곁을 떠날 줄 모르는 그대는 내안의 그댈 벗어나고 파 난 자꾸 어둠속으로 네가 바라는 대로 그대는 왜 내 흉한 몸을 안고 잔인하게 춤을 추려는가 밤이 흘러도 내 곁을 떠날줄 모르는 그대는

연인 별이있는하늘님청곡] 정시연

나의 기억 속의 사랑은 이미 오래 전 일인데 아직도 너를 그리는 나의 모습이 있어 내가 바랬던 그 모든 것들 너는 못 본척 지나고 너 떠난 그 자리엔 또다시 빗줄기만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널 잊을까 다른 그 누굴 사랑해야 하나 떨리는 내 작은 어깨에 빗방울은 떨어지고 그대 가는 길에 맴도는 나를 내가 바랬던 그 든 것들 너는 못 본척 지나...

폭풍 속으로 에일리&버벌진트

miracle 너같은 사람 이런 사랑 그만할 수 있을까 상상이 안가 난 One of a kind One in a million 이제는 지우고 싶어 너의 이름을 I really do 금방 지나갈거야 다 끝이야 조금만 더 견뎌봐 좋았던 기억도 추억도 남김없이 휩쓸어 갈거야 사랑은 폭풍이야 휘몰아치는 더 세게 아프게 다 가져가는 난 어둠

천년비가 지젤

날 떠나가 말없이 우는 날 두고서 외로이 떠나 가녀리게 떨리던 네 손길 마지막 느낌까지도 기도해 대신하고 싶어 검은 그림자에 두려워 떠는 널 이대로 보내야 한다면 어둠 속으로 사라질 그대를 따를께요 머나먼 그곳에 그대만 보낼 순 없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어 그대 따라가면 돌아올 수 없어 영원히 그대 함께라면 생이 끝난대도 난 두렵지

천년비가 GISSELE

날 떠나가 말없이 우는 날 두고서 외로이 떠나 가녀리게 떨리던 네 손길 마지막 느낌까지도 기도해 대신하고 싶어 검은 그림자에 두려워 떠는 널 이대로 보내야 한다면 어둠 속으로 사라질 그대를 따를께요 머나먼 그곳에 그대만 보낼 순 없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어 그대 따라가면 돌아올 수 없어 영원히 그대 함께라면 생이 끝난대도 난 두렵지 않아

천년비가 天年悲歌 gissele

날 떠나가 말없이 우는 날 두고서 외로이 떠나 가녀리게 떨리던 네 손길 마지막 느낌까지도 기도해 대신하고 싶어 검은 그림자에 두려워 떠는 널 이대로 보내야 한다면 어둠 속으로 사라질 그대를 따를께요 머나먼 그곳에 그대만 보낼 순 없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어 그대 따라가면 돌아올 수 없어 영원히 그대 함께라면 생이 끝난대도 난 두렵지

팅커벨 레이지본

모두가 고치 속 잠에서 깨어나 화려한 꽃밭의 나비가 되진 않아 근데 꼭 다 나비만 돼야 한다고 말할까 불꽃을 향해서 뛰어 드는 바보라고 그저 어둠 속에 남아있어 달라고 그건 대체 누가 정한 거지같은 소리야 저 빛을 향해서 날아 가 춤을 추며 날아 가 어둠 위로 너에게 박수를 날린다 또 환호를 지른다 마이 팅커벨 따뜻한

와이셔츠 서회림

우린 따뜻한 얘기만 나누기로 해 이미 스스로만 탓하고 있는 거잖아 가끔 너의 등이 종이 한 장 같아 너는 너의 지독함도 사랑하기로 해 너의 그늘에도 빛이 든다 믿어야 해 너무 작기만 한 빈방에 너를 두고 온 것 같아서 난 언제부터인가 조급해 멈출 수 없이 너의 이십 대가 흠집이 나네 또 말라가네 또 말라가네 여윈 흰 와이셔츠 텅 빈 야경 속으로 들어가 반짝이는

내 힘겹던 날 조규만

내 힘겹던 날 어둠 속으로 다 흩어져가고 넌 내게 말했지 시간이 흐르면 잊혀질 거라고 가슴속에 묻어둔 알 수 없는 슬픔 이슬처럼 내려와 강물 되어 흘러가네 (빗물처럼 내려와 흰눈 되어 쌓여가네) 난 알아 내게 남아있는 그대 향한 그리움 표현할 순 없겠지만 먼 훗날 그대 다시 만나 애기할 수 있다면 나 영원히 그댈 따르리 시간이 갈수록 깊어져 가는

아버지 Band Baram

노란 가로등 그 밑으로 작은 그림자 오 아버지 위대한 모습 더 이상 볼 수 없는 세월에 쫓겨온 고개를 떨구는 초라한 아버지 수많은 고통 수많은 설움소주한잔에묻어버리고 그 무거운 어깨 흐르는 눈물을 이젠 그 무엇이 대신 할 수 있나 그대의 삶 청춘 다 지나가도록 얼마나 나날들을 지새웠나 하지만 이제는 무엇으로 채워야 하는지 그저 허탈한 웃음만을

만날 테니까(드라마"선재 업고 튀어") (53435) (MR) 금영노래방

Can you hear me 말을 건네 너 있는 곳 Million Miles Away 짙어진 어둠 속에서 가슴 속 별은 더 빛이나 길을 잃은 맘이 향한 곳 너의 빛을 따라가 잠들었던 밤을 깨운 채 운명의 품 속으로 난 Believe me Don’t you worry 돌고 돌아 널 만날 테니까 You Save Me Like a guidin’ light 결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