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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내 눈물 모아 정재형

눈물 모아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써 워~ 날떠나 다른 사람 에게 갔던 너를 잊을수 없으니 내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꺼예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워~~~ 언젠가 그대

내 눈물 모아 정재형

창 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음으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에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내 눈물 모아 정재형

창 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음으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에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내눈물 모아 Various Artists

눈물 모아 작사 김혜선 작곡 정재형 노래 서지원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 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내눈물 모아 - 정재형 흑수선 OST

창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써 워~ 날떠나 다른 사람 에게 갔던 너를 잊을수 없으니 내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아니 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꺼예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내 눈물 모아 서 지원

눈물 모아 서지원 작사 : 김혜선 작곡 : 정재형 창밖으로 하나 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 모아 II한은새님>>서지원

눈물 모아 서지원 작사 : 김혜선 작곡 : 정재형 창밖으로 하나 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 모아 유리병지원님>>서지원

눈물 모아 서지원 작사 : 김혜선 작곡 : 정재형 창밖으로 하나 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내 눈물 모아 >서 지원

눈물 모아 서지원 작사 : 김혜선 작곡 : 정재형 창밖으로 하나 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네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예요

정재형

돌아가고 싶다 혼잣말을 하며 쓴웃음이 머문 너의 입술이 닿는다 쓰러질 듯 높은 하이힐을 신고 넌 고개를 젖혀 눈물 짓는다 흩뿌려지는 저 하얀 꽃잎은 달빛에 비쳐 춤을 추고 있네 그대가 흐느끼는 이 밤에 향기는 널 휘감고 내게 말한다 떠나라 애초 모르던 남처럼 눈이 부셔 달빛을 피한 채 나는 시들고 꽃이 떠난다 푸른 눈물은 멈추듯 떨어져 여린가슴을 무심히 베었네

꽃이 지다 (Feat. 조원선) 정재형

돌아가고 싶다 혼잣말을 하며 쓴웃음이 머문 너의 입술이 닿는다 쓰러질 듯 높은 하이힐을 신고 넌 고개를 젖혀 눈물 짓는다 흩뿌려지는 저 하얀 꽃잎은 달빛에 비쳐 춤을 추고 있네 그대가 흐느끼는 이 밤에 향기는 널 휘감고 내게 말한다 떠나라 애초 모르던 남처럼 눈이 부셔 달 빛을 피한 채 나는 시들고 꽃이 떠난다 푸른 눈물은

진주 귀걸이를 한 처녀 정재형

벽에 걸린 검은 풍경의 그림같이 불안한 밤 벌어져 놀란 너의 입술, 푸른 관자놀이, 선연한 눈물 띠 가난한 처녀의 빈 방 목에 걸려 화를 머금은 진주같이 불안한 달 등뒤로 넘겨버린 진실, 고개 갸웃거려 의심에 찬 눈빛 무수한 변명이 긴 밤 베르메르 너를 사랑함이 때로는 나의 괴로움 이대로는 너를 믿지도 못하게 해 죽음만큼 사랑하는 죄 널..

진주귀걸이를 한 처녀 정재형

벽에 걸린 검은 풍경의 그림 같이 불안한 밤 벌어져 놀란 너의 입술 푸른 관자놀이 선연한 눈물 띠 가난한 처녀의 빈방 목에 걸려 화를 머금은 진주같이 불안한 달 등 뒤로 넘겨버린 진실 고개 갸웃거려 의심에 찬 눈빛 무수한 변명이 긴 밤 베르메르 너를 사랑함이 때로는 나의 괴로움 이대로는 너를 믿지도 못하게 해 죽음만큼 사랑하는 죄 널 가려진 이마에 흐르는 초조같이

Running 정재형

♬ 부딪치는 사람들을 피해 나는 뛰었어 제발 떠나지 않았기를 터질 듯한 심장과 너를 보낸 죄책감에 뺨위에 반짝이는 눈물 사랑하고 싶어 너의 고백이 담긴 못다한 메세지를 듣고 달려 너에게 가고 있어 너를 기다려 왔던 나의 대답을 기다려줘 숨겨왓던 나의 고백을 들어 함께 떠날 미래도 지금의 불안한 모습도 밤새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

Running (워리어스 Live Ver.) 정재형

부딪히는 사람들을 피해 나는 뛰었어 제발 떠나지 않았기를 터질듯한 심장과 너를 보낸 죄책감에 뺨 위에 반짝이는 눈물 사랑하고 싶어 너의 고백이 담긴 못다한 메시지를 듣고 달려 너에게 가고 있어 너를 기다려왔던 나의 대답을 기다려줘 숨겨왔던 나의 고백을 들어 함께 떠날 미래도 지금의 불안한 모습도 밤새 함께 얘기 나누고 싶어 떠밀려온

내 눈물모아-정재형 Various Artists

창 밖으로 하나둘씩 불빛이 꺼질때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 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 수 없으니 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면 너의 곁에 키를 낮춰 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음으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거에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오겠죠 내게로 난

내 눈물모아 정재형

작사:김혜선 작곡:정재형 창 밖으로 하나둘씩 별빛이 꺼질때 쯤이면 하늘에 편지를 써 날떠나 다른 사람에게 갔던 너를 잊을수 없으니 내눈물 모아서 하늘에 너의 사랑이 아니라도 니가 나를 찾으려 너의 곁에 키를 낮춰눕겠다고 잊혀지지 않으므로 널 그저 사랑하겠다고 그대여 난 기다릴꺼예요 눈물의 편지 하늘에 닿으면 언젠가 그대 돌아 오겠죠

캥거루 정재형

찬바람 불고 하얀 입김에 마음은 시려워지고 거리를 봐도 친굴 만나도 귀여운 연인뿐 빨간 털모자 푹 눌러쓰고 긴팔에 감싸여 걷는 그녀는 빼꼼히 날보며 웃음짓네 운동화 끈을 고쳐주고 따뜻한 입김을 손에 후 불어주고 미끌어져 넘어질 때 어깨를 잡아준 그대는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캥거루 (정재형 Ver.) 정재형

찬바람 불고 하얀 입김에 마음은 시려워지고 거리를 봐도 친굴 만나도 귀여운 연인뿐 빨간 털모자 푹 눌러쓰고 긴팔에 감싸여 걷는 그녀는 빼꼼히 날보며 웃음짓네 운동화 끈을 고쳐주고 따뜻한 입김을 손에 후 불어주고 미끌어져 넘어질 때 어깨를 잡아준 그-대는 바로 너야 그게 너야 코트 속 주머니에 니 손을 넣어 두근거리는 마음 전해 준

기대 정재형

이렇게 아무런 기다림의 기대하지 못한채 내가 뭐 그렇죠 믿었죠 언젠간 꼭 사랑할 수 있을거라고 기도도 해봤죠 그대를 닮은 사람이기를 내가 더 사랑하는 것이 부담됐나요 떠나가 줄게요 사랑한다 말해줘요 이젠 얼마남지 않았어요 지금의 시간 길어지면 또 다시 우리 다신 볼 수 없겠죠 미쳐가는 나를 보죠 세상과 멀어진 어두움과

아름다운 시절 정재형

아무도 없을지 몰라 마지막을 지켜줄 누구도 달라질 것도 없겠지 두고 갈 그 무엇도 없는 여기 나 눈을 떠도 모든 것이 꿈을 꾸듯 비틀거리고 혼자 남은 단 한 순간도 쉽지 않다는 걸 알게된 지금 아무도 날 다신 볼 수 없을 거야 기억 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산산히 저 다른 길 위로 흩어져 영원히 너를 찾아 헤매일 테니 난 어디에도

치유 정재형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이유없이 야위어가요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자꾸 난 병이 들어가요 오늘은 더 많은 눈물이 그댈 불러달라며 며칠째 잠 못 들게 하네요 매일 빌려야했던 독한 술의 힘마저 이제는 더 듣지 않네요 병을 내가 알죠 오직 그대만 할 수 있는 일 하루하루 깊어가는 몹쓸 그리움의 상처 그대만이 낫게 한다는걸 그 누구도 알지 못한 채 홀로 난 아픔

비록 정재형

나 비록 본래 안에 갇힌 병자일지라도 떠나는 그대 한번쯤은 붙잡았어야 옳았소 바람이여 시린 바람이여 나의 피 얼게 해주오 두번다시 이미 늦은 뜨거움으로 아파하지 않게 어리석게도 뒤늦게 우는 가슴은 도려내 시간의 모닥불에 던져 태워 버리게 해주오 눈물이여 못난 눈물이여 그렇게 흘러버리오 두번다시 출렁이는 후회속으로 빠져들지 않게 비겁하게도

그대로부터의 시작 정재형

왜 그대여, 떠나야만 했나요 우리가 하나의 사랑으로 돌아가기엔 세상을 잘못 만난 인연인가요 이젠 미움도 원망도 없겠지만 잊혀 진 듯 묻고 살지라고 기억해줘요 삶의 첫 페이진 그대로부터 시작됨을 하고픈 말도 못다한 말고 " 그댈 사랑햇어요" 늘 외로움 다스리지 못하고 초라한 어깨 움치리지만 후횐없어요

기 대 정재형

우리의 만남또한 이렇게 아무런 기다림의 기대 하지못한 채 내가 뭐 그렇죠 믿었죠 언젠간 꼭 사랑할수 있을거라고 기도도 해봤죠 그대를 닮은 사람이기를 내가 더 사랑하는 것이 부담됐나요 떠나가 줄게요 사랑한다 말해줘요 이젠 얼마남지 않았어요 지금의 시간 길어지면 또다시 우리 다신 볼수없겠죠 미쳐가는 나를 보죠 세상과 멀어진 어두움과

기 대 정재형

우리의 만남또한 이렇게 아무런 기다림의 기대 하지못한 채 내가 뭐 그렇죠 믿었죠 언젠간 꼭 사랑할수 있을거라고 기도도 해봤죠 그대를 닮은 사람이기를 내가 더 사랑하는 것이 부담됐나요 떠나가 줄게요 사랑한다 말해줘요 이젠 얼마남지 않았어요 지금의 시간 길어지면 또다시 우리 다신 볼수없겠죠 미쳐가는 나를 보죠 세상과 멀어진 어두움과

시간은 그대와 흘러 (Original Ver.) 정재형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망설임 없이 우리를 반하게 늦게 배운 세상보다 더 큰 그대 곁에 있게 조용히 한없이 그대 이름을 부르네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시간은 그대와 흘러 (Radio Ver.) 정재형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두려움 사라지게 어두운 망설임 없이 우리를 반하게 늦게 배운 세상보다 더 큰 그대 곁에 있게 조용히 한없이 그대 이름을 부르네 어렵게 내게 온 그대를 생각하며 또다시 저무는 이 거리 걷다보면 아픔도 슬픔도 가슴도 기억 뒤로 시간은 그대와 흘러 가 이렇게도 아낌 없이 줄 수 있게 두려움

치유 (수정) 정재형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이유없이 야위어가요 아무것도 먹지 못한채 자꾸 난 병이 들어가요 오늘은 더 많은 눈물이 그댈 불러 달라며 며칠째 잠못 들게 하네요 매일 빌려야 했던 독한 술의 힘마저 이제는 별로 듣지 않네요 내병은 내가 알죠 오직 그대만 할 수 있는일 하루하루 깊어가는 몹쓸 그리움의 상처 그대만이 낫게한다는걸..

그대로부터의 시작 정재형

짐이 됐던 너와 나의 모습이 시간이 흐르면 아무 일 없듯이 바라볼 날이 올까 눈에서 멀면 그 만큼 마음도 멀어진다고 그렇게 널 잊을거라며 오늘도 난 헤픈 바램 하나 키워보지만 왜 그대여 떠나야만 했나요 우리가 하나의 사랑으로 돌아가기엔 세상을 잘못 만난 인연인가요 이젠 미움도 원망도 없겠지만 잊혀진 듯 묻고 살지라도 기억해줘요

지붕 위의 고양이 (Feat. 장윤주) 정재형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 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지붕위의 고양이처럼 정재형

신호등처럼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 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의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 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뜨거운 안녕 정재형

조금 더 볼륨을 높여줘 (비트에 날 숨기게) 오늘은 모른 척 해줘 (혹시 내가 울어도) 친구여 그렇게 보지마 (맘껏 취하고 싶어) 밤새도록 노랠 부르자 이 밤이 지나면 잊을게 너의 말처럼 잘 지낼게 가끔 들리는 안부에 모진 가슴 될 수 있길 어떤 아픔도 견딜 수 있게 소중했던 사람아 이젠 안녕 찬란하게 반짝이던 눈동자여 사랑했던

지붕 위의 고양이 (Off The Rec. Hyolee 주제가) (Inst.) 정재형

신호등처럼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에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지붕 위의 고양이 (Off The Rec. Hyolee 주제가) 정재형

신호등처럼 그대의 맘이 열리고 가벼운 속삭임이 바람결에 묻어오면 실없이 웃음만이 흘러 빨간색 신호등처럼 오늘은 맘이 닫히고 무겁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날 부르면 도망가고 싶어 어디로 지붕 위에 고양이처럼 언제 내게 올 지 모르는 너 비좁은 다락방도 파리의 카페 소음들도 다 참을수 있어 이웃집 장 마리 부부도 나의 사랑의 노랠 들으며 축 처진

체념 정재형

작사:김동률 작곡:정재형 날 떠나서 그렇게 자유롭다면 날 잊는게 그리도 쉬웠었다면 지금 왜 앞에 있나요 날 떠나면 전보단 행복해야죠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보란듯 잘 살았어야죠 이젠 제발 돌아와요 어차피 한 번뿐인 세상에 조금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게 더 힘들다죠 그냥 못이긴척 돌아와줘요 이런 사랑을 또 언제

저무는 길 정재형

세상이 가끔은 꿈만 같아 다신 못올 곳을 누구나 갖지 너와 나 도란이 같이했던 그곳에 날 아직 두었으니 머물러라 하지만 조금씩 떠날 푸르던 모습은 가질 순 없을거야 추억이 된거야 해를 따라 눕는 그림자는 나처럼 쉴곳을 찾는구나 쓸쓸해라 이 노래 내게서 멀리 달아난 내사랑 또 만날순 없을거야 저물어 가는거야 이제는 기우는 오늘 하루도

1988 정재형

마음 한 구석 멈춘 시간 속에 작은 공터 하나 아직 남아 있어 그날의 희망이 그날의 절망이 시린 햇살 속에 뒹굴고 있는 곳 이제는 피지 않는 꽃들이 피어나고 더는 들리지 않는 노래. 그 소리가 들려오네 목놓아 불렀지.

아름다운 시절 정재형

바래다 주던 그때 함께 걷던 것만으로 그토록 행복할수 있었던 생각하면 참 낯설어 그럴가 있었던게 가끔은 눈이 내렸고 하늘엔 별들 많았는데 수줍게 너를 고백하던 그날에 하늘,바람 모든것을 기억해 아무것도 없었고 우리둘만 느껴지던 그날을 돌아갈순 없지만 그저 가끔 생각하며 옅은 웃음질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너에겐 고마워 많은 날을 왔지만 아직도

날개 정재형

보사노발 부르며 따라온 친구들 작게 위로하네 우 아 잊은 줄 알았는데 우 아 사랑은 또 흐르네 저 멀리 보이는 너의 집 정원에 나뭇가지 위에 앉아 혹시나 네가 올까 혹시나 날 볼까 기다려 보네 우 아 잊은 줄 알았는데 우 아 사랑은 또 흐르네 우 아 잊은 줄 알았는데 우 아 사랑은 또 흐르네 날아온 비둘기 궁금한 눈으로

아름다운 시절 정재형

함께 걷던 것만으로 그토록 행복할수 있었던 생각하면 참 낯설어 그럴때가 있었던게 가끔은 눈이 내렸고 하늘엔 별들도 많았는데 수줍게 너를 고백하던 그날의 하늘, 바람 모든것을 기억해 아무것도 없었고 우리들만 느껴지던 그날을 돌아갈순 없지만 그저 가끔 생각하며 옅은 웃음질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너에겐 고마워 많은 날을 왔지만 아직도

체 념 정재형

날 떠나~서 그렇게 자유롭다면 날 잊는~게 그리도 쉬웠었다면 지금 왜 앞에 있나요 날 떠나~면 전보단 행복해야죠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보란듯 잘 살았어야죠 이젠 제발 돌아와요 어차피 한번뿐인~ 세상에 조금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게 더 힘들다죠 그냥 못이긴 척 돌아~와줘요 이런 사랑을

체념 정재형

날 떠나서 그렇게 자유롭다면 날 잊는게 그리도 쉬웠었다면 지금 왜 앞에 있나요.. 날 떠나면 전보단 행복해야죠.. 나 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보란듯 잘 살았어야죠.. 이젠 제발 돌아와요.. 어차피 한 번 뿐인 세상에 조금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 게 더 힘들다죠..

체 념 정재형

날 떠나~서 그렇게 자유롭다면 날 잊는~게 그리도 쉬웠었다면 지금 왜 앞에 있나요 날 떠나~면 전보단 행복해야죠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보란듯 잘 살았어야죠 이젠 제발 돌아와요 어차피 한번뿐인~ 세상에 조금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게 더 힘들다죠 그냥 못이긴 척 돌아~와줘요 이런 사랑을

체념 정재형

날 떠나서 그렇게 자유롭다면 날 잊는게 그리도 쉬웠었다면 지금 왜 앞에 있나요.. 날 떠나면 전보단 행복해야죠.. 나 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보란듯 잘 살았어야죠.. 이젠 제발 돌아와요.. 어차피 한 번 뿐인 세상에 조금 모자라도 조금 아쉬워도 우린 행복했었잖아요.. 잊는 게 더 힘들다죠..

사랑은 끝을 지나 처음으로 정재형

끝난 사랑이 두렵고 알 수 없다 말하고 우는 널 봤다며 걱정했지 오래 말해 사랑은 끝이 없었다 말해 사랑은 헛되진 않았다 늘 네 생각에 죽을 것 같아 (후회만 돼) 헤어져도 난 너만 생각나 (미치도록) 사랑은 끝을 지나 처음으로 무섭게 혼자라고 느껴질 때 문득 네 걱정에 난 가슴이 아파와 미안해지곤 해 말해 난 혼자이고 힘들다 말해

서로 다른 길 정재형

할 수 있니 너는 자신이 없어 나는 너 없는 시간들 혼자 살아내는 것 익숙해질꺼야 시간이 흐른 뒤엔 오늘의 눈물도 마를 날이 올꺼야 다 잊어버렸니 우리 행복했잖아 추억일뿐이야 끝인거니 이대로 힘들어 하지마 지난 기억하나 마음에 남겨두지마 지금 이 세상에서 우리 정말 아니면 난 끝내 널 찾아 다음 세상 기다려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순 없겠니 애쓰려 하지마 너무

이별의 끝에서 정재형

내기억 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산산히 저 다른길 위로흩어져 영원히 너를 찾아 헤매일 테니 난 어디에도 없어 일부러 그런걸 알아 내가너를 미워하게 하려고 하지만 내가 미운건 그런 너를 지울수 없는 나야 우리 아닌 이세상이 우릴 갈라놓은 거라면 내가 택한 이별의 끝엔 너를 다시 만날수있을거야 아무도 날 다신 볼수 없을거야 기억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이별의 끝에서 (with 강수지 정재형

내기억 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산산히 저 다른길 위로흩어져 영원히 너를 찾아 헤매일 테니 난 어디에도 없어 일부러 그런걸 알아 내가너를 미워하게 하려고 하지만 내가 미운건 그런 너를 지울수 없는 나야 우리 아닌 이세상이 우릴 갈라놓은 거라면 내가 택한 이별의 끝엔 너를 다시 만날수있을거야 아무도 날 다신 볼수 없을거야 기억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서로 다른 길 (Dust- 린애) 정재형

지난 기억 하나 마음에 남겨두진마... 지금 이 세상에서 우리 정말 아니면 난 끝내 널 찾아 다른 세상 기다려... M) 처음으로 다시 돌아갈 순 없겠니... W) 애쓰려 하지마... 너무 멀리 왔잖아. M) 그 많은 약속을 너는 버리는 거니... W) 정말 미안해 M) 떠나지마... 제발 날... W) 어쩔 수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