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별빛보다 널 정해일

하루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면 넌 뭘 하는지 궁금해졌어 언제부턴가 내 생각의 끝에 들어와 함께 있는 너 고마워 내게 웃어줘서 또 날 웃게 해줘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나를 닮아가는 너여서 닮아가는 나여서 느껴 사랑해 기억할게 별빛보다 빛나는 사랑으로 모든 날의 행복으로 너를 감싸 안아줄게 바라볼게 햇살처럼 포근한 사랑으로

표현했어 정해일

여태 뭐 하다가 찾은 건지 늦은 만큼 온종일 너와 있을 생각에 일분일초 상상조차 벅차잖아 알잖아 사실 난 말이야 네 앞에서는 막 소심해져 가 눈 마주치는 이 순간에 세상 모든 게 숨을 참는 걸 바라봤던 게 그날 네 손잡았던 게 챙겨줬던 게 같이 울어줬던 게 사실 너를 좋아해서 함께하고 싶어서 이렇게 네게 표현했어 있잖아 오늘 난

그게 너여서 정해일

해가 질 무렵에 데려다주고 그 뒷모습 보면서 설레던 날이 있지 사랑이라는 걸 알아버렸을 땐 도망가듯 지나가버린 시간 탓만 하고 있더라 시간은 흘러 세월이 돼버려도 잊을 수는 없더라 그런 너를 이 골목만 돌아서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우리 어렸었던 추억에 선 작은 모습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서로를 보며 웃음 짓기를 기다리며

01. 그게 너여서 정해일

해가 질 무렵에 데려다주고 그 뒷모습 보면서 설레던 날이 있지 사랑이라는 걸 알아버렸을 땐 도망가듯 지나가버린 시간 탓만 하고 있더라 시간은 흘러 세월이 돼버려도 잊을 수는 없더라 그런 너를 이 골목만 돌아서면 조금만 더 걸어가면 우리 어렸었던 추억에 선 작은 모습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서로를 보며 웃음 짓기를 기다리며 행복했다

너와 나, 사랑한 그때로 정해일

그렇게 생각했어 그렇게 믿었어 너와 나 모르는 사이라고 그대로 집으로 돌아와 친구에게 전활 걸어 난 넋두릴 했어 돌아가고 싶다고 너와 나 사랑한 그때로 다른 남자와 있는 너 조금 어색해 보인 긴 했지 하지만 어쩐지 둘은 설레 보였어 조금 빠른 건 아닐까 잠깐 그렇게 생각했지만 웃는 니 모습에 나는 고갤 돌렸었어 난 소리치며

너무 행복할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정해일

깊은 밤이 지나고 새벽 4시쯤 문득 잠에서 깨어 옆에 누운 바라봤을 땐 우연히 창문 밖에 별이 빛나고 있었어 넌 오늘따라 왜 그리 예쁜지 나도 모르게 내 품에 안으면 그거 알아?

너무 행복할 땐 갑자기 슬퍼지기도 해 정해일

깊은 밤이 지나고 새벽 4시쯤 문득 잠에서 깨어 옆에 누운 바라봤을 땐 우연히 창문 밖에 별이 빛나고 있었어 넌 오늘따라 왜 그리 예쁜지 나도 모르게 내 품에 안으면 그거 알아?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정해일

지금에야 만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여태 내가 해왔던 이별들이 만난 후로 이해가 되거든 별빛은 지워진 날 좀 쌀쌀하더라도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잠시 안고 있자 그냥 그러면 돼 텅 빈 하늘엔 너로 가득 차는 밤 온종일 울었던 그날의 기억은 더 소중하게 해 어쩌면 사랑이란 너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난

Blank 정해일

익숙한 알람 소리에 몸을 일으켜 작은 창문을 열어봤어 언제 계절이 바뀐 건지 익숙지 않은 낯선 바람냄새와 분주한 사람들 둥근 탁자 위 김이 빠진 맥주 캔 구겨진 내 마음처럼 던져버렸어 거울 속 내 모습은 더 이상 웃질 않아 멈춰버린 시간을 거꾸로 돌린다면 아무것도 모르던 꿈처럼 행복했던 그때가 돌아올까 그때가 돌아올까 비좁은 방 한구석에 몸을 웅...

넌 나를 다시 안아줄까 정해일

그때 왜 그랬을까 대체 왜 그러냐며 너를 다그치고 난 네 손을 뿌리쳤어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 생각으로 내 머릴 채웠고 다퉜던 일들만을 다 나열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그 한마디는 너를 사랑해란 말 너의 기억이 내 눈을 멈추게 해서 너의 추억이 내 기쁨을 전부 가려서 내가 먼저 너에게 다가간다면 넌 나를 다시 안아줄까 모두 잊을 수 있다 매일 다짐하고...

넌나를다시안아줄까 정해일

그때 왜 그랬을까 대체 왜 그러냐며 너를 다그치고 난 네 손을 뿌리쳤어 어울리지 않는다 그런 생각으로 내 머릴 채웠고 다퉜던 일들만을 다 나열 해봐도 자꾸 떠오르는 그 한마디는 너를 사랑해란 말 너의 기억이 내 눈을 멈추게 해서 너의 추억이 내 기쁨을 전부 가려서 내가 먼저 너에게 다가간다면 넌 나를 다시 안아줄까 모두 잊을 수 있다 매일 다짐하고...

아버지 (MR) (Cover Ver.) 정해일

천년을 사시나요 한오백년 사시나요 파도처럼 밀려드는 거친 비바람 어찌 당신 잘못인가요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 불어도 언제나 다정했던 사랑한 당신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내세요 우리아버지~ 이제는 당신 꿈을 찾으실 길 없나요 청춘의 빛나는 꿈 가슴에 안고 얻은 것이 무엇 인가요 자나 깨나 하루 같은 가족걱정에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한 당신 사랑합니다 건강 하세요 힘내세요 우리아버지~

여주 아리랑 (MR) (Cover Ver.) 정해일

아리 아리 아리 아라리요신륵모종 마암어등 학동모연 연탄귀범​여주팔경 여주 팔경 ~춤추는~아리 아리랑~황포돛배 한가로이 저녁노을 타오르면시인묵객 시 한수에 팔수장림 춤을 추네아리랑~~~~~아리 아리랑~~~~~봉미 산 신륵사의 저녁종소리마-암벽 돌고 돌-아 맴돌아 돌-고네온불빛 출렁이는 은모래 벌엔아낙네들 물레소리 흘러- 흘러서 든-다.아리 아리 좋구나 ...

이포나루 (MR) (Cover Ver.) 정해일

해 저문 석양빛은강바람에 물들고굽이굽이 칠 백리 뱃길돛단배는 간곳이 없네금지옥엽 어린왕의눈물 같은 어수정은영겁의 세월 에도옥수만은 변함 없 구 나아 - 아 - 아 -애태우며 기다리는이 별의 이포나루~~~강어 귀 주막집은저녁연기 오르고굽이굽이 칠 백리 뱃길뗏목 배는 간곳이 없네금지옥엽 어린단종한 맺힌 나루터는영겁의 세월 에도물길만은 변함 없 구 나아 -...

바보 같은 인생 Remix (MR) (Cover Ver.) 정해일

소문났네 소문났어열 두 줄 가야금 소리한 줄 한 줄 사랑을 맺고두 줄로 이별 하네우 리 네 열 두 줄맺은 사연 너무 깊어울고 있네 웃고 있네울고 웃고 있다 -네아 ~ 아 ~ 아 ~바보 같은 우리 인생부초 같은 우리 인생아리 아리 동 - 동쓰리 쓰리 동 - 동바보 같은 우리 인-생정들었네 정들었어열 두 줄 가야금 소리굽이굽이 덧없는 세상인생은 나그넨걸...

바보 같은 인생 (MR) (Cover Ver.) 정해일

소문났네 소문났어열 두 줄 가야금 소리한 줄 한 줄 사랑을 맺고두 줄로 이별 하네우 리 네 열 두 줄맺은 사연 너무 깊어울고 있네 웃고 있네울고 웃고 있다 -네아 ~ 아 ~ 아 ~바보 같은 우리 인생부초 같은 우리 인생아리 아리 동 - 동쓰리 쓰리 동 - 동바보 같은 우리 인-생정들었네 정들었어열 두 줄 가야금 소리굽이굽이 덧없는 세상인생은 나그넨걸...

바보야 (MR) (Cover Ver.) 정해일

바보 바보야~ 바보 바보야~ 울지마 울지마라 사랑아~~~바보인가요 바보였나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왜 말못하고 가슴만 앓다 새벽먼길 홀로 왜 떠나갔니비내리는 설봉호 작은 벤취에 남긴 그 정이 못다한 그 사랑이물새되어 울며 나는데 운명의 장난인가 장난의 운명인가울지마 울지마라 사랑아-바보 바보야~ 바보 바보야~ 돌아와 돌아오지 않겠니~~~바보인가요 바보...

추억의 영월루 (MR) (Cover Ver.) 정해일

밤 깊은 영월 루에 초생 달이 떠오르면 신륵사 종소리가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백사장에 잔물결 소리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 루~ 강물도 강바람도 소리 없이 흐르는 밤 태공들 휘파람 소리 더욱더 구슬퍼 님 떠난 강변로에 소슬 바람은 수줍던 그 여인의 사랑의 맹세 아 다시 찾은 남한강 추억의 영월 루~

설봉산아 (MR) (Cover Ver.) 정해일

영월 암 연자바위 진달래꽃 활짝 피고 저 산마루 황토 길은 나를 나를 반기는데 삼백 육십 오 계단에 그리운 정 새겨놓고 떠나간 사람아 아 ~ 무심한 설봉 호엔 눈물 같은 비가 내린다 태종 대 장군바위 솔향기 내리고 저 건너 애련정은 옛날처럼 반기는데 삼백육십 오 계단에 사랑을 심어놓고 떠나간 사람아 아 ~ 미칠 듯 보고 싶다 설봉산아 설-봉호야

친구와 연인 사이 감성소년, 정해일

우린 서로를 잘 알기에 이런 마음 든 적 없었어 다 알고 모두 말하고 그런 사이였는데 어느 순간 변해버렸어 보는 눈빛까지도 잘 보이고 질투도 하고 나 왜 이러는 걸까 사실은 내가 말야 좋아한단 말야 안고 싶다고 갖고 싶다고 말하고 싶은데 고백하고 싶은데 난 용기가 나질 않아 어떨 때는 나도 헷갈려 취한 얼굴로 바라보면 너도 나와 같은 맘 일까

잘지내?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잠깐일 줄 알았어 지금의 그리움도 감정에 앞선 내 선택이 이미 보냈는걸 잠이 오지 않는 밤 어김없이 너를 찾아 전송도 못할 그 말들 혼자 써보곤 해 말해볼까 잘 지내냐고 네 곁에 다른 사람 생겼냐고 아주 가끔은 내 생각한 적 있느냐고 말해볼까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아픔만 준 나였지만 다시 한 번만 그 미소를 내게

잘지내?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잠깐일 줄 알았어 지금의 그리움도 감정에 앞선 내 선택이 이미 보냈는걸 잠이 오지 않는 밤 어김없이 너를 찾아 전송도 못할 그 말들 혼자 써보곤 해 말해볼까 잘 지내냐고 네 곁에 다른 사람 생겼냐고 아주 가끔은 내 생각한 적 있느냐고 말해볼까 하지 못한 말 하고 싶은 말 아픔만 준 나였지만 다시 한 번만 그 미소를

Unhappy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친구 같다는 그 말 서랍 속 한 켠에 낡은 추억처럼 남아있다는 그 말 내 맘도 같은 듯 어쩌면 나는 다른데 말하지 못했던 애써 삼켜냈던 쓸쓸했던 그 밤 조금 기다려줬다면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아픔은 더 있지 않았을 텐데 꼭 운명의 장난처럼 빗겨나가기만 했던 우리 이제 와 서로의 마음을 알면 뭐해 정말 그만 쓰려고 해

Unhappy (Vocal 정해일) 감성소년

서랍 속 한 켠에 낡은 추억처럼 남아있다는 그 말 내 맘도 같은 듯 어쩌면 나는 다른데 말하지 못했던 애써 삼켜냈던 쓸쓸했던 그 밤 조금 기다려줬다면 만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아픔은 더 있지 않았을 텐데 꼭 운명의 장난처럼 벗어나기만 했던 우리 이제 와 서로의 마음은 알면 뭐해 정말 그만 쓰려고 해

좋아했었어 감성소년, 정해일

기억나니 처음 봤을 때 그 환한 웃음을 아직 기억해 아주 오랜 친구 사이처럼 신이 나 떠들던 너와 내 그림을 가끔 연락 주고받을 때 너도 같은 맘일까 상상을 했어 나의 맘을 말할 수가 없던 건 내가 아는 사람이 너의 사람일까 봐 사실은 내가 많이 좋아했었어 용기가 나질 않아 전하지 못했지만 너와 나 이제는 멀어져 버려서 연락 한번 못하는 지금이 아쉬워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이쁜시간의여행님청곡)정해일

지금에야 만난 건 그만한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해 여태 내가 해왔던 이별들이 만난 후로 이해가 되거든 별빛은 지워진 날 좀 쌀쌀하더라도 우리 시간은 서로를 간직하면 돼 잠시 안고 있자 그냥 그러면 돼 텅 빈 하늘엔 너로 가득 차는 밤 온종일 울었던 그날의 기억은 더 소중하게 해 어쩌면 사랑이란 너를 두고 하는 말 같아 난

자꾸만 설레는 밤 감성소년, 정해일

핑곌 찾아 연락을 해볼까 요즘 고민이 많아 밤은 깊어져 잠들까 하는데 자꾸 너가 떠올라 보고 싶다 답답한 내 맘에 더 종일 입술만 깨물어 DOWNLOAD HTTP://LOVER.NE.KR 자꾸만 설레는 밤 이런 내 마음을 난 어떡하나요 온종일 너 하나 땜에 힘든 나의 맘 내일은 날 봐줄까요 자꾸만 다가가는 맘 괜히

순간의 그 판단이 감성소년, 정해일

너를 좋아하면서 말하지 못했던 아쉬웠던 그날의 여행을 또 해봐 이미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많이 좋아했나 봐 많이 가까워졌던 너와 나 둘 사이 나는 알듯 말듯 한 네 맘이 싫었어 딱히 신호라 할 건 없었는데 무작정 너를 불렀어 묘한 정적 말 없던 우리 할 말이 뭐냐는 그 물음에 그땐 뭐가 그리 두려운지 그냥 말을 돌렸네 왜 난 그때 그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너는 내 운명 (Acoustic Ver.) 감성소년, 정해일

길고 길었던 이별 뒤에 사랑은 없을 것만 같았어 수줍던 내 고백에 마치 꿈처럼 환하게 웃어주던 너 부족한 내 모습에 눈을 감고 일어설 수 있도록 내 곁을 지켜준 그대 사랑해 운명이 정해준 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내 앞에 미소 짓는 너니까 난 너무 행복해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 너는 나만의 사랑이니까 작은 선물 하나도 글썽이던 그 눈빛과 미소를 내...

너는 내 운명 (Acoustic Ver.) 감성소년 & 정해일

길고 길었던 이별 뒤에 사랑은 없을 것만 같았어 수줍던 내 고백에 마치 꿈처럼 환하게 웃어주던 너 부족한 내 모습에 눈을 감고 일어설 수 있도록 내 곁을 지켜준 그대 사랑해 운명이 정해준 한 사람이 있다면 지금 내 앞에 미소 짓는 너니까 난 너무 행복해 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을 너는 나만의 사랑이니까 작은 선물 하나도 글썽이던 그 눈빛과 미소...

고마워, 1월부터 12월 (Feat. 정해일) MJ(써니사이드)

3월을 피운 햇살 닮았어 5월에 걸었던 향긋한 바람처럼 8월을 적셔 설레임 담아 둘만의 상자 속 네가 내 이름 부르면 웃음 짓게 돼 온종일 너 땜에 점점 따뜻해져만 가는 시간들 더 많이 많이 안아줄게 비 내리면 기울어진 우산이 되어줄게 너 하나 지킬 힘 있어 믿어볼래?

고마워, 1월부터 12월 (Feat, 정해일) MJ (써니사이드)

3월을 피운 햇살 닮았어 5월에 걸었던 향긋한 바람처럼 8월을 적셔 설레임 담아 둘만의 상자 속 네가 내 이름 부르면 웃음 짓게 돼 온종일 너 땜에 점점 따뜻해져만 가는 시간들 더 많이 많이 안아줄게 비 내리면 기울어진 우산이 되어줄게 너 하나 지킬 힘 있어 믿어볼래?

얼마나 널 사랑하고 있는지 (With 정해일) 새봄 (Saevom)

생각이 깊어져서 늦은 밤 편지를 써 모든 건 변하기 마련이란 걸 다 알면서도 가려지기 전에 말하고 싶어져 내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말야 이토록 모든 게 왜 눈물이 나는 걸까 너는 아니 이 마음을 아니 절대 모를 거야 언제부터 내 안에 이렇게 커져있었니 아침이 오면 아마 조금 더 사랑하겠지 햇살이 밝듯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나는

아이셔 피아니카

밍밍했던 내 인생에 너는 콜라보다 청량함 그보다 많이 톡톡쏘는 아이셔 한박스같은 너 매일 상큼한 하루가 돼 너의 예쁜 두 눈은 어둔 밤을 밝히는 달빛 별빛보다 밝아 고독한 내 삶을 비추는 십만개 별 은하수 같아 가진 건 열두개 음밖에 없는 내가 어떡해야 지킬 수가 있을지 난 모르겠어 하지만 빛나는 너의 예쁜 두 눈 난 지키고 싶어 내가 달려갈게 항상 너에게로

널 처음 보던 그 순간 안예슬

처음 보던 그날 내 맘에 바람이 불어와 네게로 밀쳐진 내 맘 가눌 새 없게 눈을 떠보니 세상은 온통 너였어 하루의 끝, 시작 모두가 너로 가득해 빈틈없는 내 맘 어두웠던 나의 밤을 채워준 저 별빛보다 더 너는 빛나 내 삶 드리운 네가 말야 낯설은 기적 너라서 처음엔 이 맘 사랑인 줄 몰랐어 예고 없이 쏟아진 빗물처럼 적셔진 내 맘 마를 새도 없어 눈물이

꼬꼬마, 그때부터 사랑해 루버더키

항상 똑같은 오늘 생각해 언제나처럼 그때의 행복한 순간 아직까지 너만을 사랑하나봐 이런나를 더이상 가만두지마 가만두지마 내게로와줘 조금만 조금씩 조금더 사진속에 웃는 커다란 눈망울 키작은 꼬꼬마 그때부터 사랑해 눈부시게 멋져보였던 내맘속 별빛보다 밝게 빛나던 그미소 나의곁에 두고싶어 러뷰 조금만

Dear (Feat. Saula) MINE

잠이 오지 않는 밤에 살며시 내게 전활 걸어줘요 그대가 편히 잠들 수 있도록 나 밤새 노래 부를게요 두려움도 불안함도 다 잊어요 오늘만큼 내게 기대어줘요 저기 별빛보다 빛나는 걸 나에게 제일 소중하고 예쁜 너 Girl 아껴줄게 조금씩 매일 바라보면서 어둠이 와도 네 옆에 있을게 맑은 아침 햇살이 비칠 때까지 두려움도 불안함도 다 잊어요 오늘만큼 내게 기대어줘요

진심 여행스케치

내가 사랑하는 마음만큼 너도 날 사랑했으면 내 삶에 더 바랄게 없겠어 아직도 내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처음만났던 날 그 설렘으로 가득차 있어 이런 내마음을 넌 모르겠지만 언젠가 알아줄 거란 믿음으로 하루를 보내는 난 행복한거야 그릴때마다 밤하늘에 곱게 물든 별빛보다 더 아름다운건 너의 눈빛임을 넌 알고 있니?

너에게 닿기를 (고백하고 싶어서 만든 노래) (Vocal 최예민) B패밀리

다 알더라 쟤네는 언제까지 썸만 타고 연애는 대체 언제 하는데 다들 그렇게 아니 그냥 그렇게 궁금해하더라 어느새 서로가 스며들고 있어 표정 말투 이따금 장난까지도 닮아가는 걸 너도 알잖아 지금 이 순간 손길 스치면 얼굴 발개지면서 부드러운 네 향기에 물들어가 너랑 나 우리라는 느낌 혹시나 나 혼자 하는 생각은 아니길 바라 별빛보다

은하수(28095) (MR) 금영노래방

내 안에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내 모든 걸 다 주고 싶은 사람 오직 너뿐인걸 이렇게 쉽게 말해도 어딜 가도 너만이 보여 천천히 걸어와요 너를 바라보면 아무 말 안 해도 두 눈이 내게 수많은 얘기를 해 줘 반짝이는 저 은하수 너머로 한없이 아름다운 그대가 보여요 푸른 밤바다보다 별빛보다 그보다 빛나는 너를 나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나 어느새 닮아

Love you (Feat. 장혜정) BB Wave Lab 수강생, 배희관 밴드

지나가고 모두들 바삐 움직이는 이 밤 나만 제자리에 이제는 나도 웃음이 그리워 억지로 미소 지어보이지만 거울 속 내 모습은 하염없이 글썽이는 눈을 비추네 내가 힘들어할 때 내게 해주던 따뜻하고 눈물겨운 그 말 love you 네가 어디를 가던 love you 내가 함께할게 love you 그러니 눈물은 멈추고 이제 내 손을 잡아줘 커다란 파도가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HYNN (박혜원)

며칠째 비가 끝도 없이 내리더니 오늘은 청명한 하늘빛에 문득 눈물이 나 어떻게 지내 난 잘 있어 매일 똑같은 날 너 없이도 흘러는 가더라 아마 넌 이미 결말을 맺었겠지 새로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다른 누군가의 곁에서 미소를 짓고 떨리는 손길을 나누며 Here I am 지친 날엔 혼잣말로 부르곤 해 어둑해진 밤이 오면 별빛보다 반짝이던

끝나지 않은 이야기 (The Story of Us) HYNN(박혜원)

며칠째 비가 끝도 없이 내리더니 오늘은 청명한 하늘빛에 문득 눈물이 나 어떻게 지내 난 잘 있어 매일 똑같은 날 너 없이도 흘러는 가더라 아마 넌 이미 결말을 맺었겠지 새로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다른 누군가의 곁에서 미소를 짓고 떨리는 손길을 나누며 Here I am 지친 날엔 혼잣말로 부르곤 해 어둑해진 밤이 오면 별빛보다 반짝이던

네 안에 있는 시간 혜화동소년

아주 우연히 너를 만났고 너를 생각하며 난 웃었어 나의 마음 속에 꼭 있는 너 시간 속에 나는 닮아가 너도 나와 비슷한 생각해 나의 마음 속에 꼭 있는 너 이 순간을 멈추고 싶어했었던 같은 나의 마음을 함께해 줄 수 있겠니 저 별빛보다 반짝이던 세상 누구보다 설레였던 너의 하루 속에 나를 만들어가고 있어 춤추고 있는 바람처럼 날아갈 것 같은 내

고백 (Feat. 신설희) 리안

아무 말 하지 않는데 네 마음을 어떻게 알겠니 바보처럼 굴지 말고 네 마음을 보여줘 왜 이제 온 거니 얼마나 기다렸는데 지금껏 살아왔던 날들이 이제 그 의미를 찾았어 그 어떤 색들로 그릴 수 있을까 감히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예쁜 하늘에 가득 찬 환한 별빛보다 더 찬란한 빛을 내려주는 너이기에 너 없인 하루도 살 수

고백 리안

아무 말 하지 않는데 네 마음을 어떻게 알겠니 바보처럼 굴지 말고 네 마음을 보여줘 왜 이제 온 거니 얼마나 기다렸는데 지금껏 살아왔던 날들이 이제 그 의미를 찾았어 그 어떤 색들로 그릴 수 있을까 감히 바라볼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예쁜 하늘에 가득 찬 환한 별빛보다 더 찬란한 빛을 내려주는 너이기에 너 없인 하루도 살 수

당신에게 건네는 담요 82번지점프

해는 잡히지 않지만 볕이 위로해 별은 닿지 않지만 꿈이 위로해 담담히 상처를 덮어줄게 말없이 무릎을 안아줄게 햇볕도 바람도 별빛보다 따듯이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입김이 위로해 새벽은 들리지 않지만 이슬이 위로해 묵묵히 어깨를 내어줄게 고단한 네 등을 받혀줄게 고통도 서럼도 외로움 다 잊도록 졸아도

82¹øAoA¡CA ´c½A¿¡°O °C³×´A ´a¿a

해는 잡히지 않지만 볕이 위로해 별은 닿지 않지만 꿈이 위로해 담담히 상처를 덮어줄게 말없이 무릎을 안아줄게 햇볕도 바람도 별빛보다 따듯이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입김이 위로해 새벽은 들리지 않지만 이슬이 위로해 묵묵히 어깨를 내어줄게 고단한 네 등을 받혀줄게 고통도 서럼도 외로움 다 잊도록 졸아도 괜찮아 코골아도

당신에게 건네는 담요 (Inst.) 82번지점프

해는 잡히지 않지만 볕이 위로해 별은 닿지 않지만 꿈이 위로해 담담히 상처를 덮어줄게 말없이 무릎을 안아줄게 햇볕도 바람도 별빛보다 따듯이 바람은 보이지 않지만 입김이 위로해 새벽은 들리지 않지만 이슬이 위로해 묵묵히 어깨를 내어줄게 고단한 네 등을 받혀줄게 고통도 서럼도 외로움 다 잊도록 졸아도 괜찮아 코골아도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사랑은 별빛아래(Love Under the Starlight) 부엉부엉

너는 정말 아름다워 별빛보다 더, 이 밤을 너와 걷고 싶어 너의 그 미소에, 나는 빠져버렸어 너와의 모든 순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너는 정말 아름다워 별빛보다 더, 이 밤을 너와 걷고 싶어 너의 그 미소에, 나는 빠져버렸어 너와의 모든 순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둘만의 밤을 지새고 싶어 끝없는 이야기,함께하는 시간, 이대로 멈췄으면 해 너는 정말 아름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