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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편지 정혜린

밥은 먹고 다니니 거르는건 아닌지 무슨일은 없는지 잘 챙겨주지도 못했구나 맘은 그게 아닌데 화내면서 짜증만 내던 내 어리숙한 표현들 그땐 내가 왜그랬을까 미안하구나 정말 미안하다 서툴던 엄마의 모습이 품에 안고서 말해주고 싶다 엄마가 참 미안하다 미안하구나 오늘은 좀 어떠니 힘들지는 않는지 외로운건 아닌지 늘 걱정이 된다 미안하구나 정말 미안하다 서툴던

손편지 에피톤 프로젝트

설레는 마음 같이 나눠 마시자 우리 지난 겨울은 너무 힘들었었지 그래 어디라도 그대와 함께면 좋을테니 다가올 계절 이제 걸어가 보자 힘이 들면 얘기해 서둘 필요 없으니 우리 소중했던 지난 봄의 기억 잊진말자 때로 스쳐 지난 많은 말들에 홀로 아파한다거나 혹시 외롭거나 서러웠던 마음 괜히 담아 두지는 마 봄으로 가자 우리 봄에게로 가자 지난 겨울 밤...

손편지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설레는 마음 같이 나눠 마시자 우리 지난 겨울은 너무 힘들었었지? 그래, 어디라도 그대와 함께면 좋을테니 다가올 계절 이제 걸어가 보자 힘이 들면 얘기해, 서둘 필요 없으니 우리 소중했던 지난 봄의 기억 잊진 말자 때로 스쳐 지난 많은 말들에 홀로 아파한다거나 혹시 외롭거나 서러웠던 마음 괜히 담아 두지는 마 봄으로 가자, 우리 봄에게로 가자 지...

손편지 브로콜리너마저

보내려던 메세지를 닫아두고서 연필을 들었어 길지 않은 말인데도 써내려가는 손이 막 떨렸어 떨리는 호흡에 자꾸 틀리는 글자 새로 쓸 종이도 이 시간엔 없는데 열 몇자 되는 말이 무슨 큰 의미야 있겠니 하지만 눈물로 번져 알아볼 수도 없는 마지막 인사에는 수 없이 많은 말이 있네

손편지 Bargain Virus (바겐바이러스)

여백이 적어 몇 자 못 남깁니다. 용서를 빌기엔 붙잡아 보기엔 많이 모자랍니다. 그대는 흘겨 적은 추억임에도 내게는 새겨져 반듯이 펴기엔 아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늘 내겐 날이 선 발톱을 보이는 사나운 사랑임을 알면서 이별을 품은 투명한 끝을 알았음에도 우리의 시작을 난 후회하지 않습니다. 못다한 내 말 담지 못한 내 맘은 군데군데 방울진 번짐으로...

손편지 브로콜리 너마저

보내려던 메세지를 닫아두고서 연필을 들었어 길지 않은 말인데도 써내려가는 손이 막 떨렸어 떨리는 호흡에 자꾸 틀리는 글자 새로 쓸 종이도 이 시간엔 없는데 열 몇자 되는 말이 무슨 큰 의미야 있겠니 하지만 눈물로 번져 알아볼 수도 없는 마지막 인사에는 수 없이 많은 말이 있네

손편지 그_냥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

손편지 Bargain Virus

여백이 적어 몇 자 못 남깁니다. 용서를 빌기엔 붙잡아 보기엔 많이 모자랍니다. 그대는 흘겨 적은 추억임에도 내게는 새겨져 반듯이 펴기엔 아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늘 내겐 날이 선 발톱을 보이는 사나운 사랑임을 알면서 이별을 품은 투명한 끝을 알았음에도 우리의 시작을 난 후회하지 않습니다. 못다한 내 말 담지 못한 내 맘은 군데군데 방울진 번짐으로...

손편지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설레는 마음 같이 나눠 마시자 우리 지난 겨울은 너무 힘들었었지? 그래, 어디라도 그대와 함께면 좋을테니 다가올 계절 이제 걸어가 보자 힘이 들면 얘기해, 서둘 필요 없으니 우리 소중했던 지난 봄의 기억 잊진 말자 때로 스쳐 지난 많은 말들에 홀로 아파한다거나 혹시 외롭거나 서러웠던 마음 괜히 담아 두지는 마 봄으로 가자, 우리 봄에게로 가자 지...

손편지 한승기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던가요 가슴속으로만 말을 했는지 딱히 떠오르질 않네 오늘 아침에 밥을 먹다가 당신을 보았을 때 미소 짓는 그 얼굴에 어느새 하나 주름이 늘었더이다 우리 언제 이렇게 변해왔는지 세월 참 빠른 것 같소 해가 뜨면 눈뜨고 해지면 잠들고 뭐가 그리 바빴었는지 당신의 존재 소중한걸 알면서 너무나 당연한 듯 무심했나봐 미안한 마...

손편지 테즈 (Taz)

하고 싶은 말이 많아요 주고 싶은 것도 많아요 이젠 숨 막히게 사는 것 가쁜 숨을 쉬는 것조차 할 말이 없네요 더는 온 세상이 두 눈을 감고 오직 나만을 기다리네요 um 숨기지 않아도 돼요 눈치 볼 필요도 없죠 설레이는 내 마음이 이렇게 말하죠 I want to you stay with my heart 기다리지 말아 줘요 내 곁에 머물러만 줘요 지...

손편지 김재환

나도 모르게 익숙한 그대 이름 불러봐요 Oh No 환하게 웃었던 너의 사진 보며 많은 날 떠올라 Uh 착한 마음 닮은 예쁜 너의 편지들을 보면서 왜 이렇게 난 눈물이 나는지 Yeah 외로움만 커지죠 Uh 혼자 두지 마요 Oh No 난 그대 흔적 위에 머물러요 못다한 우리 이야기를 담아서 그대에게 줄게요 우리 이제 혼자 되지 말아요 내 하루 속에 그대가...

손편지 @한승디@@

손편지 - 한승기 00;26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던가요 가슴속으~로만 말을 했는지 딱히 떠오르질 않네 오늘 아침에 밥을 먹다가 당신을 보았을 때 미소 짓는 그 얼굴에 어느새 하나 주름이 늘었더이다 우리 언제 이렇게 변해왔는지 세월 참 빠른 것 같소 해가 뜨면눈뜨고 해지면 잠들고 뭐가 그리 바빴었~~는지~~~~~~~ 당신의 존재

손편지 @한승기@

한승기 손편지 0026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던가요 가슴속으로만 말을 했는지 딱히 떠오르질 않네 오늘 아침에 밥을 먹다가 당신을 보았을 때 미소 짓는 그 얼굴에 어느새 하나 주름이 늘었더이다 우리 언제 이렇게 변해왔는지 세월 참 빠른 것 같소 해가 뜨면 눈뜨고 해지면 잠들고 뭐가 그리 바빴었는지 당신의 존재 소중한걸 알면서 너무나

손편지 그 냥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마음을 써내려가요 그대 걱정하지 않도록 예쁜 말...

손편지 지원

예뻤어 너만 모르고 있던 그 이유 어제의 너도 오늘의 너도 왜 인지 모르지만 받기만 했던 너의 마음 사라질 것 같았어 또 보자며 건내준 너의 손편지도 받기만 했던 너의 마음들도 이제와서 떠올려 보니까 겁나는건 나였어 언젠가 모든 니가 사라져 버리면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았나봐 이제는 소용 없겠지만 편지를 꺼내보다 "니가 나의 첫사랑 이야" 라고 마침표 찍힌 손편지

손편지 바겐바이러스

여백이 적어 몇 자 못 남깁니다 용서를 빌기엔 붙잡아 보기엔 많이 모자랍니다 그대는 흘겨 적은 추억임에도 내게는 새겨져 반듯이 펴기엔 아마 오래 걸릴 듯 합니다 늘 내겐 날이 선 발톱을 보이는 사나운 사랑임을 알면서 이별을 품은 투명한 끝을 알았음에도 우리의 시작을 난 후회하지 않습니다 못다한 내 말 담지 못한 내 맘은 군데군데 방울진 번짐으로 대신합니다 아주 안녕

손편지 DIVINE

다시 만나기 전에 내가 남겨놨던네가 사랑받아야 하는 이유첫 번째, 손으로 적었던 너의 편지얼마나 행복한지 넌 모르지23살이 되고 사라져버린 우리겁먹지 말자 약속할게언제나 네 곁에 나손 편지로 가득히 적었던나에게 꿈을 심어주었던우리가 만들어낸 겨울바람이내게 가져다줬던 아름다운 너시간이 지나도 앞으로 잘 부탁해겁먹지 말고 다시 나를 봐행복을 가져다줄게다른...

원달라 정혜린

세련된 외모 춘향이 마인드 딴 여자와 비교하지 말아요 투정 부리고 투덜거리는 그런 여자 아니랍니다 그대만 있어주면 세상이 달라 보여요 내 가슴에 뜨는 별은 오직 그대랍니다 사랑 달라 밥 사 달라 하지 않을게 평생 내게 있어준다고 약속해 줘요 날 봐달라 안아달라 하지 않을게 한 달에 일 달라면 충분해 Give me one dollar 세련된 외모 춘향이...

사랑에 방방 정혜린

?방 바라 방 방 빼세요 사랑에 방 방 빼세요 호숫가에 펜션같은 아름다운 내 마음에 초대도 아니했는데 사랑방에 손님 들었네 예약도 아니하고 계약서도 아니써놓고 홍시가 되는 이 가슴 터질듯이 사랑합니다 방세도 아니내면서 사랑도 아니주면서 주객이 바뀐 내팔자 안방도 훔쳐같네요 방 바라 방 방 빼세요 사랑에 방 방 빼세요 방세를 내 놓던가 사랑을 주시던가 ...

사랑해 한방 (신곡 트로트) 정혜린

방 바라 방 방 찾아요 한 방에 집을 찾아요 어디가도 금수강산 위풍당당 우리나라 어플 하나 깔았더니 내 손 안에 한 방이 있네 어렵지도 아니하고 신속 정확 편리 하네요 한방에 되는 부동산 한 방 만을 사랑 합니다 이집도 맘에 안들고 저집도 별볼일 없고 세상을 바꿀 이 한 방 내 손안에 한 방 있네요 방 바라 방 방 찾아요 한방에 집을 찾아요 한 방...

사랑해 한방 정혜린

방 바라 방 방 찾아요 한 방에 집을 찾아요 어디가도 금수강산 위풍당당 우리나라 어플 하나 깔았더니 내 손 안에 한 방이 있네 어렵지도 아니하고 신속 정확 편리 하네요 한방에 되는 부동산 한 방 만을 사랑 합니다 이집도 맘에 안들고 저집도 별볼일 없고 세상을 바꿀 이 한 방 내 손안에 한 방 있네요 방 바라 방 방 찾아요 한방에 집을 찾아요 한 방...

빨라 오오 (신곡 트로트) 정혜린

첫사랑 한번 못해봤거나 로맨스 원하신다면 오천사에 빨리 오오 전화 주세요 외로워 잠 못 이루시거나 사랑을 꿈꾸신다면 오천사에 빨리 오오 전화 주세요 내 사랑의 바이러스 콕콕 심어드릴게 해외여행 결격사유 하나 없는 분 몸도 튼튼 맘도 튼튼 세련되신 분 전화 주세요 오천사여 빨리 오오 첫사랑 한번 못해봤거나 로맨스 원하신다면 오천사에 빨리 오오 전...

빨리 오오 (신곡 트로트) 정혜린

첫사랑 한번 못해봤거나 로맨스 원하신다면 오천사에 빨리 오오 전화 주세요 외로워 잠 못 이루시거나 사랑을 꿈꾸신다면 오천사에 빨리 오오 전화 주세요 내 사랑의 바이러스 콕콕 심어드릴게 해외여행 결격사유 하나 없는 분 몸도 튼튼 맘도 튼튼 세련되신 분 전화 주세요 오천사여 빨리 오오 첫사랑 한번 못해봤거나 로맨스 원하신다면 오천사에 빨리 오오 전...

빨리오오 정혜린

첫사랑 한번 못해봤거나 로맨스 원하신다면 오천사에 빨리 오오 전화 주세요 외로워 잠 못 이루시거나 사랑을 꿈꾸신다면 오천사에 빨리 오오 전화 주세요 내 사랑의 바이러스 콕콕 심어드릴게 해외여행 결격사유 하나 없는 분 몸도 튼튼 맘도 튼튼 세련되신 분 전화 주세요 오천사여 빨리 오오 첫사랑 한번 못해봤거나 로맨스 원하신다면 오천사에 빨리 오오 전...

((불꽃같은사랑)) 정혜린

외로운 내 가슴에 사랑을 심어준 사람 내 인생에 단 한 사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불꽃같은 내 사랑을 담아주세요 내 사랑은 당신뿐이야 내가 사는 날까지 변치 않는 내 사랑 당신에게 다 드릴게요 봄이면 꽃피듯이 사랑도 꽃이 피네요 사랑으로 채워주는 당신 사랑 너무 좋아요 불꽃같은 내 사랑을 담아주세요 내 사랑은 당신뿐이야 내가 사는 날까지 변치 않는 내...

가지말아요 정혜린

당신만을 사랑하고 그토록 사랑했는데 내 가슴에 정을 두고 떠나려고 하시나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내 곁에서 머물러줘요 당신 없인 살 수 없어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죽도록 사랑합니다 영원토록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겠어요 가지 말아요 가지 말아요 내 곁에서 머물러줘요 당신 없인 살 수 없어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당신 없인 살 ...

프리지아 꽃처럼 정혜린

프리지아 꽃처럼사르르르 조심스럽게향기로움 안고서 당신에게 다가갈래요오늘부터 그대 꽃이 될래요바로 지금이에요이런 날이 오길 기다려왔죠나를 데려가요봄바람이 살랑내마음도 살랑자꾸 설레이네요꽃이되어 살랑 당신곁에 피어사랑 받고 싶어요노란향기 가득한프리지아 꽃이될래요봄기운을 느끼며나에게로 다가와줘요오늘부터 그대 꽃이 될래요바로 지금이에요이런 날이 오길 기다려왔...

밤에 만든 노래 손편지

까만 밤하늘 올려다봤지생각을 멈추고 말없이 쳐다봤어나긋이 내쉬는 짧은 한숨도 더 크게 들려오네무심코 불러본 멜로디가내 맘에 들어 가사 한번 담아보고아직 저물지 않은 눈빛으로 노래를 부르곤 해마음속에 무거운 짐은 이제 내려놓고별이 숨으러 가기 전에 잠드는 거야시시한 걱정이 옆에 누울 자리는 없어가장 편한 자세로 이불에 들어가고요한 밤 난 지금 어딨나빛나...

손편지 ★ 그_냥

손편지 - 03:56 나 좋은 꿈을 꿨어요 아마 긴 밤 사이 그대가 보내줬던 어젯밤 편지 때문이겠죠 내 방 창문에 들어온 그대의 소박한 진심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네요 우리 입 맞추던 밤 그대 지금 나처럼 아직 그 밤을 걷고 있나요 이렇게 달이 예쁜 밤 그대 지금 나처럼 내 생각에 잠 못 들고 있을까요 나의

Letter 추윤제

너가 나를 좋아하긴 한건지 그걸 확인하려 썼던 손편지 힘이 풀려 빠진건가 건전지 나에겐 너가 당장 필요 어쩌지 너가 나를 좋아하긴 한건지 그걸 확인하려 썼던 손편지 힘이 풀려 빠진건가 건전지 나에겐 너가 당장 필요 어쩌지 내 곁에 있어줘 내 여친으로 남아줘 매일 매일이 비슷해도 특별하게 해줄게 믿어줘 너를 계속 지켜줄 수 있는 남자가 될게 너가 피곤하다면은

손 편지 (Prod. 설운도) 일민

그 어느 잠 못 드는 밤이었던가 손 편지 한 장을 가슴에 품던 날 이 가슴 다하지 못한 숱한 날들이 그리움 되어서 그대 그대를 부르네 손편지 한 장에 지나온 추억들 꿈에라도 보고 싶은 나의 마음을 전하리라 고마워 내 사랑아 그리워 그리워서 편지를 써요 조금씩 익어가는 내 마음속에 추억에 이름으로 사는 그대여 보고 싶다 나의 사랑아 영원히 잊지 못할 나의 사랑아

Unquittable (prod. Ars Nova) Wave Orbit, nau (임나우)

Baby 포근한 온기 아직 남아있는 커피에 부드러운 red velvet cupcake 처음 써본 손편지 또 어떻게 말할까?

Financier The Boi RoCCe, The Boi Room

Baby girl, I want you to be there for me 너와의 내일이 내 이유가 될 테니 언덕 뒤에서 넌 이 말에 울겠지 손편지 하나에 널 울렸던 일 Baby girl, I want you to take care of me 빚쟁이 아쉬운 대로 내 옆에 있겠니 어떻게 말을 해야지만 알겠니 Baby girl, I want you to be there

빨리오오 정혜린 (Jung Hye Rin)

첫사랑 한번 못해봤거나 로맨스 원하신다면 오천사에 빨리 오오 전화 주세요 외로워 잠 못 이루시거나 사랑을 꿈꾸신다면 오천사에 빨리 오오 전화 주세요 내 사랑의 바이러스 콕콕 심어드릴게 해외여행 결격사유 하나 없는 분 몸도 튼튼 맘도 튼튼 세련되신 분 전화 주세요 오천사여 빨리 오오 첫사랑 한번 못해봤거나 로맨스 원하신다면 오천사에 빨리 오오 전...

홀로사랑 정혜린 (Jung Hye Rin)

그대를 사랑 하지만 애원하지 않아요 당신을 허락 없이 사랑했기에 그 마음도 헤아릴게요 때로는 외로워요 바라만 보는 사랑 소리 없는 아우성은 들렸을까요 미소는 보았을까요 박수 치듯 마주보며 사랑하고 싶을 때 전화할게요 함께해줘요 이 가슴 달래주세요 때로는 외로워요 바라만 보는 사랑 소리 없는 아우성은 들렸을까요 미소는 보았을까요 박수 치듯 마주보...

사랑해 한방 정혜린 (Jung Hye Rin)

방 바라 방 방 찾아요 한 방에 집을 찾아요 어디가도 금수강산 위풍당당 우리나라 어플 하나 깔았더니 내 손 안에 한 방이 있네 어렵지도 아니하고 신속 정확 편리 하네요 한방에 되는 부동산 한 방 만을 사랑 합니다 이집도 맘에 안들고 저집도 별볼일 없고 세상을 바꿀 이 한 방 내 손안에 한 방 있네요 방 바라 방 방 찾아요 한방에 집을 찾아요 한 방...

꼴찌면 어때 정혜린 (Jung Hye Rin)

나이가 몇이냐고 여쭈시면 아침햇살이라 말을 하지요 꼬불꼬불 돌고 돌던 인생길에 한때는 고속도로 잘 나갔다오 1등으로 달리고픈 푸르던 날도 한나절 소꿉장난 같은 소풍 길 꼴찌면 어때요 나 이렇게 행복한데 해지면 모두 놓고 집에 갈 것을 하늬바람 바다 향에 흘러서 가고 하산하는 산 나그네 마음만 바빠라 나이가 몇이냐고 여쭈시면 아침햇살이라 말을 하지요 ...

엄마의 일기 왁스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지신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날 잠드신줄 알았었는데 불이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

엄마의 일기 WAX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 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 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엄마의 일기 WAX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 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 앞에선 뭐든지 할 수 있는 강한 분인걸...

엄마의 일기 W.A.X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수 있는 강한 분인걸 ...

엄마의 나무 7공주

내 등 뒤에 있는지 내 맘속에 들어오는지 늘 나만 바라보고 내 맘 알고 있네요 늘 바람만 불어도 날 품에 꼭 안아주네요 어디서라도 내 천사처럼 나를 지켜준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죠 손으로 만질 수 없죠 아무리 귀 기울여도 들을 수는 없지만 나는 알고 있어요 언제나 내 곁에 그 사랑이 있어 난 항상 행복한 거죠 엄마 깊은 어둠이 내리면 내 손을 꼭...

엄마의 노래 YB

귀여운 아기 엄마 품에 잠들었을 때 그 귓가에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어린 소년 놀다가 지쳐 잠이 들면 사랑의 노래가 흐르네 *난 언제나 너를 사랑해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어 꿈 많은 청년 삶에 지쳐 쓰러졌을 때 어릴 적 듣던 엄마의 노래가 흐르네 어려움이 다가와도 큰 아픔의 무게가 너를 누른다 해도 온 세상이 널 버려도

엄마의 일기 왁스(Wax)

너그럽게 웃으시는 당신에게서 따뜻한 사랑을 배웠죠 철이 없는 나를 항상 지켜주시는 하늘처럼 커보인 당신 우연히 서랍속에 숨겨둔 당신의 일기를 봤어요 나이가 먹을수록 사는게 자꾸 힘에 겨워진다고 술에 취한 아버지와 다투시던 날 잠드신 줄 알았었는데 불이 꺼진 부엌에서 나는 봤어요 혼자 울고 계신 당신을 알아요 내앞에선 뭐든지 할수 있는 강한 분인걸 느껴...

엄마의 꿈

엄마의 꿈은 뭐 였어 소녀로 살던 시절에 누구보다 예쁜 아이였겠지 푸르던 날에 태어나 나처럼 어른이 되고 그때까지 어떤 꿈을 품어냈을까 엄마 난 미안해 이제 와서 그게 궁금해 소중했을 꿈을 묻지도 못했던 게 처음부터 그냥 내 엄마로 태어난 게 아닐 텐데 묻고 싶어 엄마이기 전에 꼭 지키고 싶었을 꿈 사는 게 조금 팍팍해 살수록 모두

엄마의 자전거 강보리

비오는 어느날 거리에 서만나 흠뻑 다 젖은 자전거 내 앞에 멈춰서 미소가 예쁜 그녀 oh my mama oh oh~ oh~ 하늘이 뜨거운 날 거리에서 만나 흠뻑 다 젖은 자전거 내 앞에 멈춰선 맘이 예쁜 그녀 oh my mama oh oh~ oh~ ye~ 그녀 오늘은 어딜 가나요 쉼없이 돌아가는 저 바퀴처럼 오늘하루도 저물어가네 달리는 시간속에 그...

엄마의 바다 이미키

1. 내가 걸어야 할 길 넓은 바다가 있어 가슴 속을 저미는 고통 파도에 묻어 버리네 사랑스런 아들 딸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일 향해 두 팔을 들어 바다를 가슴에 안네 세상에 기쁨이 너무 멀리 있어도 바다엔 고요히 파도만 부서지네 2. 사랑스런 아들 딸 행복한 삶을 위해서 내일 향해 두 팔을 들어 바다를 가슴에 안네 세상에 슬픔이 모두 내 몫이...

엄마의 눈물 나와함께

그럼 언니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꺼야 그 곳에 가면 지금처럼 아프지 말아야 해 엄마 다시 만나서 꼭 행복하게 다시 살아야 해 수희는 목이 매어와 더 이상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수희의 말에 고개를 꺼득이든 명희의 얼굴엔 그때까지 볼수없었든 평화로움이 감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명희가 가족의 곁을 떠나고 나서 오랜시간이 지나도록 명희 엄마의

엄마의 강 류지영

1. 우리 엄마 고무신 까맣게 아른 거리네 먼지 묻은 고무신 눈물에 씻기 워 가네 우리엄마 잔주름은 세월로 쓴 인생 일기 짧은 인생 엄마 가슴 굵은 상처 뿐 이네 우리 엄마 보고파도 다시 못 보네 우리 엄마 한마디가 가슴 아리네 잘 살아라 건강해라 아프지 말거라 미안하고 사랑한다 내 가슴만 아프구나 흘러가는 강물에 우리 엄마 소리가 눈물져서 맴돌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