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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성당에 조동익

먼곳에서 들려오는 저 종소리 그리운 그 시절로 나를 데려가네 쏟아지는 햇살에 눈부신 엄마의 치마 알 수 없는 설레임은 일어나 내가슴 뛰게했지 *엄마와 성당에 그 따듯한 손을 잡고 내 맘은 풍선처럼 부는 바람속에 어쩔줄 모르네 곱게 쓴 미사보 손때묻은 묵주 야윈 두손을 모아 엄만 어떤기도를 드리고 계셨을까 종치는 아저씨 어두운 계단을 따라

혼자만의 여행 조동익

조금은 이해할수 있지 그대가 힘겨워하는 이유 나도 언젠가 긴시간들 그렇게 못냈던 것 같아 조금은 느낄 수 있지 소리없이 쌓여가는 침묵 나도 언젠가 어두운 그곳을 헤매인 것 같아 하지만 그 시간은 함께 나눌수 없는 그저 혼자 걸어야 하는 먼 여행 그대가 돌아오는 지친 언덕위에 따듯한 바람불었으면 하얀 꽃잎 날릴수 있도록

함께 떠날 까요 조동익

눈뜨면 머리맡에 어젯밤 취했던 흔적 소리 없이 아프네 내리는 햇살 문득 돌아보면 유난히 힘겨웠던 한해 새벽 찬 공기는 내 몸 흔드네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된 하루 차츰 내 가슴은 식어 가는데 부끄러움 없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그 맑은 웃음을 그 푸르른 꿈이 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도 잃었나요 그 더운 가슴을 함께 떠날까요 모든 게 싫...

노란대문 조동익

맑은 개울을 거슬러 올라 조그만 다리를 건너 동산을 오를때면 저만치 소를 앞세우 고 땀흘려 밭을 일구시는 칠성이네 엄마 집에 도착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워~~~~~~~ 노란대문 생각만해도 내 입가에 웃음짓게 하는 그 문을 두드리면 제일 먼저 날 반기던 강아지 마당엔 커다란 버찌나무 그 아래 하얀 안개꽃 해질 무렵 분꽃이 활짝 피면 저녁준비에 바쁘신...

그림자 춤(노래 허은영) 조동익

낡은 서랍속 숨긴 눈물이 어디있는지 지금 생각나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길 위에 뿌려진 하얀 꽃잎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어느새 돌아온 어린 시절 달빛 가득한 환한골목 비밀스러운 밤의향기 땀을 흘리던 그림자춤 나를 부르는 아득한 소리 네온 불빛속 꿈을 꾸었지 나는 어디로 가고 없는지

아침을 맞으러(노래:김장훈) 조동익

저 들판위 어둠속에 그 누가 서 있을까 혼자 깨어 있을까 바람잦은 언덕위엔 그 누가 찾아올까 땀흘리면 오를까 슬픔위 강을 건너..우우우우우우 *어느 이른 봄날 햇살에 눈 부시게 빛날수 있도록 그 바람 언덕위에서 아침을 맞으러

예예예(노래 이한철) 조동익

예예예 예예예 전화벨이 따르르 예예예 예예예 커피포트의 물끓는 소리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떠나려나봐 시작될까 고민해 정말 아침만날 자유로워 내방식 대로 살아갈뿐야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예예예(노래:이한철) 조동익

예예예 전화벨은 따르르르릉 예예예 커피포트에 물끓는 소리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또 하루가 시작부터 꼬이네 정말 하지만 난 자유로워 내방식대로 살아갈 거야 언제나 예예예

무더운 여름과 자전거 타기(노래 김용수) 조동익

우리 지난 여름 키 큰 소나무숲 사이 바퀴 큰 내 자전거 가지 꼭대기로 나비 가는 그아래로 부딛칠듯 지나쳐 크게 한번 웃음지며 먼지가 가득 입안에 넘어질듯 달려가며 온세상이 내품에 땀이 베인 옷을 허리에다 둘러매고 푸른 바람속으로 두다리의 힘을 다해 페달을 밟으면 날을 수 있을지 몰라

아침을 맞으러(노래 김장훈) 조동익

저 들판위 어둠 속에서 그 누가 서있을까 혼자 깨어 있을까 바람 잦은 언덕위에 그 누가 찾아 올까 땀흘리며 오를까 슬픔의 강을 건너 우~ 어느 이른 봄날 햇살에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그 바람 언덕위에서 아침을 맞으러..

무더운 여름과 자전거 타기(노래:김용수) 조동익

우리 지난 여름 키 큰 소나무숲 사이 바퀴 큰 내 자전거 가지 꼭대기 유난히 환한 그 아래로 부딪칠 듯 지나쳐 크게 한번 웃음지면 먼지 가득 입안에 넘어질 듯 달려가면 온 세상이 내품에 땀이 배인 옷을 허리에다 둘러메고 부는 바람속으로 두다리에 힘을 다해 페달을 밟으면 날을 수 있을지 몰라 크게 한번 웃음지면 먼지가득 입안에 넘어질 듯 달려가면 온세...

무더운 여름과 자전거 타기 조동익

우리 지난 여름 키 큰 소나무숲 사이 바퀴 큰 내 자전거 가지 꼭대기로 나비 가는 그아래로 부딛칠듯 지나쳐 크게 한번 웃음지며 먼지가 가득 입안에 넘어질듯 달려가며 온세상이 내품에 땀이 베인 옷을 허리에다 둘러매고 푸른 바람속으로 두다리의 힘을 다해 페달을 밟으면 날을 수 있을지 몰라

노란대문 (정릉 배밭골 '70) 조동익

맑은 개울을 거슬러 오르다 조그만다리를 건너 동산을 오를때면 저만치 소를 앞세우고 땀흘려 밭을 일구시는 칠성이네 엄마 집에 도착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노란대문 생각만해도 내 입가에 웃음짓게하는 그 문을 두드리면 제일 먼저 날반기던 강아지 마당엔 커다란 버찌나무 그 아랫 하얀 안개꽃 해질무렵 분꽃이 활짝 피면 저녁준비에 바쁘신 우리 할머니 저만치 담...

그림자 춤(노래:허은영) 조동익

낡은 서랍 속 숨긴 눈물이 어디 있는지 지금 생각나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길위에 뿌려진 하얀 꽃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어느새 돌아온 어린시절 **달빛 가득한 환한 골목 비밀스러운 밤의 향기 땀을 흘리던 그림자 춤 나를 부르는 아득한 소리 네온 불빛 속 꿈을 꾸었지 나는 어디로 가고 없는지 *Repeat **Repeat **Repeat ...

그림자 춤 조동익

낡은 서랍속 숨긴 눈물이 어디있는지 지금 생각나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길 위에 뿌려진 하얀 꽃잎 집으로 되돌아 달려가면 어느새 돌아온 어린 시절 달빛 가득한 환한골목 비밀스러운 밤의향기 땀을 흘리던 그림자춤 나를 부르는 아득한 소리 네온 불빛속 꿈을 꾸었지 나는 어디로 가고 없는지

노란 대문 조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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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날까요? 조동익

눈뜨면 머리맡에 어젯밤 취했던 흔적 소리 없이 아프네 내리는 햇살 문득 돌아보면 유난히 힘겨웠던 한해 새벽 찬 공기는 내 몸 흔드네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된 하루 차츰 내 가슴은 식어 가는데 부끄러움 없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는 잊었나요 그 맑은 웃음을 그 푸르른 꿈이 있던 내 어린 시절 그대도 잃었나요 그 더운 가슴을 함께 떠날까요 모든 게 싫어...

노란 대문 (정릉 배밭골 '70) 조동익

맑은 개울을 거슬러 오르다 조그만 다리를 건너 동산을 오를때면 저만치 소를 앞세우고 땀흘려 밭을 일구시는 칠성이네 엄마 집에 도착하면 숨이 턱까지 차올라 노란대문 생각 만해도 내 입가에 웃움짓게 하는 그 문을 두드리면 제일 먼저 날 반기던 강아지 마당엔 커다란 버찌나무 그 아랜 하얀 안개꽃 해질무렵 분꽃이 활짝피면 저녁준비에 바쁘신 우리 할머니 저만치...

예예예 조동익

예예예 예예예 전화벨이 따르르 예예예 예예예 커피포트의 물끓는 소리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떠나려나봐 시작될까 고민해 정말 아침만날 자유로워 내방식 대로 살아갈뿐야 예예예 예예예 찾는것 마다 제자리에 없고 예예예 예예예 화장실에 물넘치는 소리 엉망진창 떠나려나봐 시작될까 고...

아침을 맞으러 조동익

저 들판위 어둠 속에 그 누가 서있을까 혼자 깨어있을까 바람 잦은 언덕 위에 그 누가 찾아올까 땀흘리며 오를까 슬픔의 강을 건너 우~~우~~~우~~ 어느 이른 봄날 햇살에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그 바람언덕 위에서 아침을 맞으며 나~ 나~ 나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

당신의 모습 조동익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떠나간 그대여 나혼자 두고 홀로 떠나간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은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으음 했어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그리운 그대여 나와 둘이서 다정했었던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은...

당신의 모습 (Inst.) 조동익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떠나간 그대여 나혼자 두고 홀로 떠나간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은 이제는 정말 이제는 정말 잊기로 으음 했어 하늘을 보면 떠오는 모습 그리운 그대여 나와 둘이서 다정했었던 당신의 모습이 구름을 타고 두둥실 둥실 멀어져가네 잡으려해도 잡히지 않는 당신의 모습은...

초생달 조동익

커다란 빌딩 사이로 오늘도 어제처럼 어설프게 걸린 하얀 초생달 이 맘 때쯤이면 별로 한 일도 없이 내 몸과 마음은 왜 이렇게 지쳐 오는 걸까 언젠가 잃어버렸던 내 마음 한구석 그 자릴 채우려 내가 또 찾아가는 곳 아무 약속 없이 만날 수 있는 사람들 별다른 얘긴 없지만 메마른 시간 적셔 주는 술잔을 기울이며 뜻 모를 너의 얘기와 버려진 ...

탈출 조동익

전쟁같은 그대 일상 속에서한 걸음만 물러설 수 있다면배낭 속에 칫솔과 치약대충 대충 짐을 꾸릴 수 있다면그댄 성공할거야모두 두려워하는짜릿한 탈출에아침 일찍 그댄 일어나야 해모든 사람에게 상냥해야 해숨통이 막혀도 참아내야 해화가 치밀어도 웃어 보여야만 해이젠 때가 온 거야모두 부러워하는달콤한 탈출의오랜 세월 그대 앞에 가로놓인그대를 가둬 놓은 높은 벽그...

엄마야 누나야 + 오래된 슬픔 건너 장필순, 조동익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 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눈부신 금빛 모래언덕 신 같은 존재 귀를 간지르는 갈잎의 노래 신 같은 존재 웃어 보인다 손짓한다 어리석은 나에게 또 노래한다 춤을 춘다 서글픈 오늘을 위해 촉촉한 새벽 숲 향기 신 같은 존재 춤추듯 흐르는 강물 신 같은 존재 웃어...

흰눈은 내리고 정태춘

흰눈은 내리고 작사.작곡 윤민석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차창 너머로 보이는 그대는 자꾸만 눈물에 흔들리고 언젠간 또다시 만날거라고 한번 더 되뇌어 보면서 그대 멀어져 가는 그 모습 이제는 더 볼 순 없지만 이렇게 돌아오는 길목에 소리

들국화 정태춘

들국화 작사.작곡 윤민석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산에 들에 핀 노란 들국화 그 꽃송이 하나 물에 띄우고 그리운 내 님 계시는 그 곳 찾아 정처 없이 떠나 갑니다 아, 목이 메여 못다 한 나의 노래는 꽃잎마다 곱게 곱게 수를 놓으며 우리

엄마와 나 팝콘

1 우연히 꺼낸 사진속에 예쁘게 웃던 소녀 누군지 몰랐어 판타롱에 모자를 쓰고 맥주잔 들고 있던 소녀는 누굴까 너무나 촌스러워 웃고 있던 나에게 살며시 다가오던 엄마는 말했어 그런 와~ 와 그건 나야 나는 슬퍼지네 이십년 후에 우스워보일 내 내 내 모습 때문에 2 우연히 꺼낸 사진속에서 슬프게 울던 꼬마 누군지 몰랐어 단발머리 리본을 메고 왕사...

엄마와 딸 이효정

엄마) 아장 아장 걸음마 걷던 어린 네가 벌써 이렇게 컸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빠르기도 하구나 딸)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감사해요 감사해요 엄마 어떤 말로 이 마음을 전할까요 어떤 말로 딸의 마음 전할까요 엄마) 쫄래 쫄래 따라오며 울던 네가 벌써 시집 갈때 됐네 아까워서 어쩔까 어이 보낼까 딸) 시집 안가요 엄마 절대 안가요 엄마 엄마 하고 오손 ...

엄마와 딸 인순이, 박세인

예쁘게 머리 땋아줘서 있는 짜증 없는 짜증 받아줘서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엄마 안기고 싶어 기대고 싶어 위로 받고 싶어 사랑 받고 싶어 난 엄마처럼 못해 엄마를 기억하며 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이었으면 좋겠어 이제 누가 네 머리를 땋아주니 이제 누나 네 짜증을 받아주니 이리오렴 아가 이리오렴 딸아 엄마딸이어서 정말 미안해 더 잘해주고 싶은데 나를 ...

엄마와 함께 황초희

엄마와 함께 - V.A.

엄마와 아기 피아니즘(Pianism)

엄마와 아기 - 피아니즘(Pianism) / Memories... (Instrumental - Newage Piano)

엄마와 장단지 이유진

항아리에 된장 간장이 수월찮게 남았는데 엄마는 올 들어 유난히 콩 농사에 지성이다 장은 오래 묵힐수록 맑은 단맛이 나오는 거야 내년을 모르니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놔야지 나 없을 때도 꺼내 먹을 수 있게 눈물이 핑 돌며 항아리가 숨을 쉰다 허리가 울룩불룩 엄마의 모양새다 주름진 여든의 풍상이 우러나와 맑아질수록 깊어가는 엄마의 장단지 ...

엄마와 함께 Various Artists

엄마하고 마주보고 흔들흔들 춤-춰요 엄마하고 등-대고 흔들흔들 춤춰요 엄마는 손뼉치고 어린이는 춤춰요 신나게 춤춰요 어린이 손뼉치고 어머니가 춤춰요 신나게 춤-춰요 엄마하고 마주보고 가위바위보하세요 진사람은 엎드리고 이긴사람 말타요 엉금엉금 가세요 빨리빨리 가세요 신나게 말타요 엉금엉금 가세요 빨리빨리 가세요 신나게 말타요 엄마하고 마주서서 엄마는...

엄마와 함께 엄마까투리

이 세상엔 널 위해 만들어진 거라고 불빛 반짝이는 숲속 마을 엄마랑 나 함께 할 거야 숲속 나무 위에서 작은 날개를 폈죠 바람을 타고 엄마처럼 날아올라 더 높이 날아갈래 날개를 펴고 무지개 너머 멀리 가볼래 세상 끝까지 엄마와 함께 함께

첫사랑 장필순5

가방도 함께 콩나물 시루 버스를 타고 난학교엘 가네 그래도 난 오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대충 끝마친 하교길은 너무도 아름다워 오늘 만날 그약속을 넌 잊지 않았을까 이렇게 넌 내게 커다란 의미가 됐나봐 선생님께 들키면 어쩌나 하지만 우린 마주 앉았어 무슨 얘기로 널 즐겁게 해줄수 있을까 시간은 왜 그리도 빨리 흘러가는지 Drum : 김영석, Bass : 조동익

다시 아침이 장필순3

잊었던 꿈들이 그리움으로 다가올꺼야 지나간 날은 멀어지겠지만 가슴에 추억은 남아 내리는 햇살처럼 그리움으로 아파하겠지만 너에겐 남은 꿈들이 함께 갈거야 힘에 겨운 시간 남아 있지만 가만히 지나온 날 추억 다시 돌아와 언젠가 아름다운 꿈을 꾸게 될거야 다시 아침이 다가 오잖아 우~ Vocals : 장필순, Back Vocals : 장필순, 윤영로, 조동익

정동진2 정태춘

정동진(2) 작사.작곡 정태춘 편곡 조동익 Piano 박용준 Guitar 함춘호 Bass Guitar 조동익 Drum 김영석 노래 박은옥 텅 빈 대합실의 유리창 너머 무지개를 봤지 끝도 없이 밀려오는 파도, 그 바다 위 소나기 지나간 정동진 철로 위로 화물열차도 지나가고 파란 하늘에 일곱 빛깔로 워...

책갈피속에 접어둔 사랑 김광진

변함없지 *쳇바퀴 돌 듯 또 하루가 저물고 허전한 마음 쓰다듬다가 끝없이 밀려오는 희망을 안고 그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 오늘은 그대에게 숨겼던 비밀 전해봐야지 저 하늘엔 그대 위한 별자리가 있다고 그대에게 숨겼던 진실 말해봐야지 그대만이 나의 그림 채워줄 수 있다고 아침이면 떠오는 그대 싱그런 눈빛 애타는 마음 살며시 달래주네 bass 조동익

용이를 보내면서 여행스케치

용이를 보내면서 '95년 12월 어느 포장마차에서 장필순, 이소라, 한동준, 김장훈, 조동익 선배들이 윤용이에게

성당에서 이지훈

평범한 하루에도 상처를 받고 우울한 맘에 눈물 흘리고 사는 게 벅차 힘겨울 때가 있지 조금은 늦게 퇴근하는 길 우연히 지난 골목 어귀엔 내가 다니던 성당이 보이네 그래, 친구들과 함께 미살 드리고 마음을 모아 기도하던 때가 있었지 바쁘단 핑계로 한두 번 빠지다 보니 언제 성당에 왔었더라 나도 모르게 들어온 성당 때마침 시작되는 미사가 마치 주님이 날 기다리신

넓고 좁은 세상속에서 장필순3

Vocals:장필순, Back Vocals: 조규찬, 장필순 Drums :김영석 Bass & Fretless Bass : 조동익, A.guitar & E.guitar :손진태 Keyboards : 박용준, Percussion : 박영용, 조동익

엄마와 아가의 하모니 이병원

아가의 두눈은 별만 같아서 엄아의 두눈엔 사랑이 가득하네 엄마의 손길은 솜사탕 같아서 아가의 두 눈엔 행복이 가득하네 아가가 한 번 방긋 웃으며 꽃들은 향기를 내어놓고 엄마가 살며시 노래 부르며 아가는 꿈속에 젖어드네 아가의 두눈은 별만 같아서 엄아의 두눈엔 행복이 가득하네 아가가 한 번 방긋 웃으며 꽃들은 향기를 내어놓고 엄마가 살며시 노래 ...

엄마와 아빠의 왈쓰 황인순

오늘도 한적한 이 산마루길을 나도 몰래 걸어와요 엄마와 아빠가 묻힌 이 무덤가에 웃으며 울며 찾아와요 봄이면 진달래꽃 꺾어놓고 가을이 오면은 단풍잎따다 얹어놓고 서산에 해지고 노을 짙어 올때면 돌아선 걸음 무거워요 오늘도 한적한 이 산마루길을 나도 몰래 걸어와요 엄마와 아빠가 묻힌 이 무덤가에 웃으며 울며 찾아와요 봄이면 진달래꽃 꺾어놓고 가을이 오면은 단풍잎따다

엄마와 나 (주제가) 권성모

온 세상에 새하얗게 눈이 와요눈 눈 눈엄마하고 코다하고 눈 맞추며눈 눈 눈까만 코를 반짝이며코다코다 코 코 코눈밭 속을 사뿐사뿐코다코다 코 코 코어 어딜 갔을까귀여운 까만 코아 여기 있었네예쁜 내 코다는새하얀 눈 속에도난 볼 수 있어요새까만 작은 코엄마 코를 꼭 닮은 작고 예쁜 코를쉿 들어 보세요코다가 웃어요꼭 기억해 줘요코다와 엄마의 세상을엄마하고 ...

아기 예수님의 미소 (with 부산가톨릭 평화방송 소년소녀 합창단) 이재석

성탄의 종소리 울려 퍼지네 아름답고 따스한 작은 성당에 맑고 은은하게 울려 퍼지네 아이들 노랫소리 웃음소리가 감사와 찬미의 메아리 울리는 기쁨으로 가득한 밤 온 세상 환하게 비추는 아기 예수님의 미소 사랑스럽게 온 세상을 감싸네 온 세상을 감싸네 감사와 찬미의 메아리 기쁨으로 가득한 밤 온 세상 환하게 비추는 아기 예수님의 미소 사랑스럽게 세상을 감싸네 온

행복하기를 임용철

우리 손잡고 저 성당에 비둘기와~ 뛰어놀던 그 때를 힘들어 눈물이 내입가에 번져 나갈때 나 그대 몰래 조심스레 두손 모와 기도했어요 하늘은 정말로 잔인했죠~ 내가 그댈 위해 할 수 있는건 그대가 아무런 미련없이 돌아설 수 있도록 소리 없이 흩어지듯 사라지는 거죠..

슬픈사랑 장필순3

올수없는곳으로 긴그리움에 다시 돌이켜봤지만 음 지나버린 슬픈사랑 이제야알것 같은 그웃음뒤의 의미 아무도 모르게 수많은 얘기들 감추고싶지만 내맘엔 감춰둘자리가 없기에 외로운 가슴만 태우네 마지막 남은 내여린가슴까지 아프게했던슬픈사랑 바람처럼 저멀리 다시올수없는곳으로 Vocals : 장필순, Drums : 김영석, Bass & Fretless Bass :조동익

멀리 있어도 김광진

편곡 박용준 늦은 겨울밤 혼자서 뒤척이다가 왠지 서글픈 느낌에서 잠에서 깨었어 뚜렷하지는 않지만 저 멀리에서 네가 슬픈 손짓하며 멀어지는 꿈을 꿨어 언제부터 함께 하던 작은 시간들이 조금씩 나의 생활 속에 길들여져 있었나 봐 그대는 멀리 있어도 같은 하늘을 바라보겠지 함께 그려보던 많은 꿈도 저 하늘에 흩어지는데 drum 김영석/ bass 조동익

강남 어린이 장필순3

바람지나 간뒤에 낯선 모습만 내가 품었던 어린날의 꿈 바람따라 떠나고 나만 외로이 엄마손을 흔들며 걸어가던길 개울건너 들리던 아이들 노래 무성했던 언덕엔 높은 건물들 네온 불빛 사이로 퍼져 버린 꿈 * 돌아가리라 푸른 하늘 건너 옛 친구들 어울려 노래하는 곳 Vocals : 장필순, Back Vocals: 조규찬 , Wood Bass : 조동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