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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이렇게 지나가 버리고 주단 (Joodan)

너의 옆에 누가 있든 누구의 손을 잡았든 좋더라 두 볼이 발그레 해질 만큼 환하게 웃더라 너라도 웃을 수 있으면 참 다행이라 생각해 정말 캄캄한 이 터널을 빠져나가는거 같아서 다행이라 생각해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사랑 평생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던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린 이렇게 지나가 버리고 나보다 몇 배는 훨씬 더 좋은

별빛이 부서지는 밤 한강 주단 (Joodan)

시작도 못했던 라임 무작정 집을 나서 한참을 걸어 이렇게 싱싱한 한강에 와 남 몰래 울어 봤다 눈물 베어나는 밤 너무 많은 걸 잊고 살아왔다 바람이 참 좋더라 풀냄새도 좋더라 저기 멀리서부터 식식거리는 자전거 소리 별빛이 부서지는 밤 참 예쁘다 우우 우우 혼자 걸어도 너무 좋은 밤 이 밤 한강 너무 두꺼운 책을 괜히 골라 읽었나

모든게 아름다운 날 우리 걷자 주단 (Joodan)

날씨가 좋으니 햇살이 좋으니 풀 냄새도 좋으니 커피 향도 좋으니 바람불어 좋으니 여름인가 보니 잠깐 나와 볼래 망설이지 말고 우리 걷자 그냥 그냥 그냥 그냥 말 없이 걷자 그냥 그냥 그냥 그냥 딱 한번만 나 그래보면 정말 좋겠다 모든게 아름다운 날 우리 걷자 니가 있어 좋은 날 반짝이던 그 날 너무 달콤해서 눈물이 나던 날 나의 오늘도 나의 내일도 널...

24 (feat. 주단 (Joodan)) 명수

I don’t think give up시작 전 걱정이 앞서 쉬운게 편해 like EZPZUmm..Look at social media속에 사람들은 늘 화나있네어른들은 경주말 타고Every day 골인 지점에들어 가려 애를 먹네 I don't give a fuckFeel like think just do it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살래Let’s go...

내 마음의 꽃 바람을 가르고

우리가 만약 지금처럼 서로를 안아줄 수만 있다면 바람결에 흘러가는 저 꽃잎들처럼 우린 그렇게 함께 여행해 평생 같이 살까 어디로 가던 꽃잎이 날아가 머문 곳 향기를 내듯이 노래를 하듯이 그건 내 노래 음 음 그대 이렇게 날이 흐릴 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바람결에 흘러가는 저 구름들처럼 우린 언제나 함께 걸어가 우리 여행갈까 모든걸 버리고 세월이

Love Is Irish Coffee

흘러간 기억에 이끌리듯 다시 피어오는 그대와의 추억은 살며시 그 자리로 떠밀고 가 지금보다는 어렸고 성숙하지 못했던 나의 감정들과 어색한 표현들이 가슴 떨리게 시린 후횔 남기고 떠나가 늘 그렇듯 하루가 모자르고 해가져도 우리는 언제나 밝았고 계절이 바뀌어도 우린 매일 뜨거웠지 재미없는 영화도 맛이 없던 음식도 무드

Love is 아이리쉬 커피(Irish Coffee)

(1절) 흘러간 기억에 이끌리듯 다시 피어오는 그대와의 추억은 살며시 그 자리로 떠밀고 가 지금보다는 어렸고 성숙하지 못했던 나의 감정들과 어색한 표현들이 가슴 떨리게 시린 후횔 남기고 떠나가 (2절) 늘 그렇듯 하루가 모자르고 해가져도 우리는 언제나 밝았고 계절이 바뀌어도 우린 매일 뜨거웠지 재미없는 영화도 맛이 없던 음식도 무드

지나가 Beff J (베프제이)

지나가 너와 함께했던 수많았던 날들 홀로 걷는 밤, 이 공허함 말로 표현할 수 없지 며칠이 또 지나가도 네 생각만 가득하고 내 꿈에서 몇 번씩 나와 또 내 맘을 휘저어 놨어 잊었다 생각했었지 꽤나 많은 밤이 지나갔지 난 아직도 근데 제자리 널 찾아 헤매는 Lonely boy야 (Hey) Falling tonight 너와 함께했던 날 I'm lonely night

아침 소풍 [포크]

어느 새 밤은 다 지나가 버리고 아침이 나의 창문 틈 새로 스며들어 날 깨우면 지난 밤 꿈속에 너의 모습 문득 떠올라 수화기를 집으면 졸린 너의 목소리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은 많지만 난 그저 아침을 담은 웃음으로 너에게 이렇게 너에게 보내는 아침 이 아침

아침 소풍

어느 새 밤은 다 지나가 버리고 아침이 나의 창문 틈 새로 스며들어 날 깨우면 지난 밤 꿈속에 너의 모습 문득 떠올라 수화기를 집으면 졸린 너의 목소리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은 많지만 난 그저 아침을 담은 웃음으로 너에게 이렇게 너에게 보내는 아침 이 아침

네가 없었다면 오지은

너를 만나고 좋았던 점을 하나만 꼽으라 말한다면 절대로 곧바로 생각이 나진 않겠지만 이것 하나만은 말할 수 있어 네가 없었다면 나는 도화지의 작은 점 너를 만나고 파란 선 하나 너를 좋아하고 노란 꽃 한 송이 너를 사랑하고 빨간 주단 한 폭 너와 이별하고 보라색 비

Steal your hope 미규 (MIGÜ)

너가 다시 나타나서 내 앞에 너가 그런 미소 짓지 말아 줘 심장 뛰어나가 널 버릴 거야 절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미안 난 그런 거 몰라 그냥 지나가 내버려 둬 아파 꺼내지 말아 줘 그냥 너를 다시 봉인해 줘 지나간 기억들마저 버리고지나가 새롭게 다시 찾아갈게 너와 나 시작을 알려주는 거야 너와 난 모든 걸 Take your love Take my hope

Drivers Only (Stripped) Sian Grayson

None 우리가 가는 길의 끝은 어딜까 우리가 걷는 밤은 새벽이 될까 어두운 밤 어지러운 도시 위를 천천히 우린 지나가 우린 지나가 I’m right here baby by your side 우린 지나가 아냐 돌아서도 널 마주봐 Turn around 더는 말을 않아 그저 무표정 뿐 보내줘 널 보내줘 날 I’ll be alright 뒤돌지마 Take away

아프고 아프고 리디아(Lydia)

눈물이 많아서 사랑이 가슴에 많아서 시간을 좀 더 줬다면 이렇게 나의 하루가 힘들었을까 좀 더 아프고 아프고 아프면 그 땐 모두 지우고 버리고 비워내겠지 지나가버린 나의 사랑을 모두 잊게 되면 두 번 다시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것 같아 사랑이 한 순간 내리는 비처럼 지나가 내 맘을 흔들어놓고 아무일 없던 것처럼 돌아가겠니 좀

아프고 아프고 리디아 (Lydia)

눈물이 많아서 사랑이 가슴에 많아서 시간을 좀 더 줬다면 이렇게 나의 하루가 힘들었을까 좀 더 아프고 아프고 아프면 그 땐 모두 지우고 버리고 비워내겠지 지나가버린 나의 사랑을 모두 잊게 되면 두 번 다시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것 같아 사랑이 한 순간 내리는 비처럼 지나가 내 맘을 흔들어놓고 아무일 없던 것처럼 돌아가겠니 좀

아프고 아프고 리디아

눈물이 많아서 사랑이 가슴에 많아서 시간을 좀 더 줬다면 이렇게 나의 하루가 힘들었을까 좀 더 아프고 아프고 아프면 그 땐 모두 지우고 버리고 비워내겠지 지나가버린 나의 사랑을 모두 잊게 되면 두 번 다시 사랑하게 될 일은 없을 것 같아 사랑이 한 순간 내리는 비처럼 지나가 내 맘을 흔들어놓고 아무일 없던 것처럼 돌아가겠니 좀

Summer Dream 리헤

복잡한 도시 불빛 속 우리는 어린아이 같았지 전기가 통한것처럼 그저 행복함을 느껴 어둠속에서 춤을춰도 난 살아있음을 느껴 모든게 끝나고 나면 나 조금 슬플것같아 뜨거운 여름밤 빛나던 우리둘 영원할 것 같았던 Summer dream The day after day 지나가 버리고 나서 난 깨달-아 불안함 속 넌 나을 지켜줘 내맘을 넌

good & bye 비닐하우스

비닐하우스..good & bye 하지 못 했던 말 그대와 함께 걷던 기억 그날에 우린 서로 울었다 마지막인걸 알아 눈이 부시던 그날 시간은 그렇게 가고 그때에 우린 서로 웃었다 그 시간이 왔어 이렇게 떠나가 그대여 이젠 사소한 오해와 아팠던 기억 다 버리고 힘내고 행복하게 잘 살길 . .

나에게 내가 소랑이

하루가 지나가 버리고 한달이 지나가 버리고 일년이 가고 십년이 가고 어느새 시간이 지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어디로 가야만 할까 청춘을 지나 중년이 되니 누구를 위해서 살까 하얗게 변해가는 새치처럼 얼굴에 주름이 늘어나고 살아온 시간이 헛되지 않기에 오늘도 무작정 걸어가네 젊음이 좋지만 않았고 늙음이 두렵지 않지만 나에게 남은 소중한 시간 어떻게 아끼며 살까

Insomnia(outro) ewilly(이윌리), yed'

너룰 생각해본 적이 단 하루도 없다면 믿어주겠니 사랑은 이렇게 무너지는게 맞니 우린 이렇게 끝나는게 또 맞니 너와 내가 만났던 시간을 또 잠시 꺼내놓고 추억에 잠겨본적은 없니 난 너생각에 오던 잠이 다 져버리고 계속 찾으려고 해 다시 어디서라도 너가 나와서 내품에 와서 안겨줬음 해서 너가 보고 싶어 보고 싶어 그리워서 눈물을 훔쳤어 너를 만나기라도 하면 어떤

아리랑 blankets

떠나가네 아무런 예고 없이 스쳐가네 하염없이 우는 내 곁을 매정한 사람아 빗물인지 눈물인지는 몰라 떨어지는 물방울 사이에 너와 나의 지독한 추억 모두 다 즈려 밟고 사뿐하게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어 아리랑 아라리요 나를 버리고 가는 사람아 아리랑 그 고개를 넘어가지 못하도록 아리랑 아라리요 발병 나서 못 움직이게 내가 먼저 지나가

시작, 꿈 퍼플 유토피아

영혼 구석에 꼭 숨겨만 두고 같은 늘어짐 속 의미 없는 날 막아 지내려 가둬 지내려 하지 벗어 던지고 다시 날아가  다 부딪혀 다 부수어 다 지나가 마음에 사슬은 모두 떨쳐 내 버리고 그래 눈을 떠 고갤 들어 단 한 번 남은 망설임 던져버려 틀을 찢고 나가 마음 귀퉁이 꽉 구겨만 놓고 펼쳐 보이긴 왜 부끄럽던 날 쓰여 보지도 접어 보지도 못해 다시 꺼내고 열어

이젠 장화

장화..이젠 세월이 흐르듯 나의 맘이 변하듯 그리워 너무 멀리 왔지 다시 볼 수 없는 곳으로 지금도 여기에 나는 아직 멈춰 있지만 너는 내 맘 모르는 체 점점 멀어 지겠지 지나가 버린 너와의 기억 모두 지워 버려 잊어버려 계절이 지나고 사라지는 추억들 속에 희미 해진 기억들과 여전히 아픈 상처들 네가 떠나가고 아무것도 할 수가

그랬지 우린 제이투엠

오늘에서야 정리를 해 내 방 내 침대 위 방바닥까지도 이불도 새 걸로 바꿨어 혹시 잘 때 니 생각이 날까봐 우리 한 때는 좋았었는데 내가 왼쪽 넌 오른쪽에서 같은 베게에 같은 이불을 덮고 잠들곤 했는데 그랬지 우린 그렇게 사랑했는데 무엇이 우릴 이렇게 만든건지 너 없는 내 방은 언제부터 이렇게 컸는지 왜이리 추운지 먼지 쌓인

지나가 소낙별

내가 열여섯까지 살아있을 줄 몰랐어 믿었던 친구도 등 돌리고 날 따돌리려 해서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는 느낌이 들었어 근데 또 다 지나가더라고 이리저리 헤매이다 앞길이 막혀도 또 어찌저찌 발길은 계속 이어지더라고 얼핏 설핏 찢어지던 마음이 아파도 또 얼기설기 붙이면 언젠간 낫더라고 지나갈 줄 몰랐던 순간들이 지나간 풍경처럼 아득해져 지나가

내 나이 육십 수지

나 어릴때 우리 엄마 분단장 하시고 분홍치마 곱게입고 이쁘게 멋을 내며 나들이 가시었네 짐을지고 고달프게 살아온 우리 엄마 내 나이가 바람따라 숫자가 육십이야 꿈도 많던 그시절 어느덧 지나가 버리고 쌩쌩한꿈 다시 한번 새판짜면 엄마야 보고싶다 애타게 보고싶다 눈맞춤도 하고싶다 바보같이 살았지만 내인생 시작이야 육십부터

이런 사랑 이무송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함께 살면 걱정거린 하나도 없겠네 서로 돕고 웃고 사랑 느끼며 시간 가는줄 몰라 사는 우리들 그러나 왜 우린 이렇게 사는가 헐뜯고 미워하고 왜 이렇게 사는가 기쁜 일은 나누고 주고 받고 슬픈일은 버리고 잊고 살지 우린 잘 할수 있네 이런 사랑 어렵지도 않네 이런 사랑 그러나 왜 우린 이렇게 사는가 헐뜯고 미워하고 왜 이렇게

우리의 순간 (This moment) 지세희

조용히 눈감고 뒤돌아봅니다 기억을 떠올려 처음 그댈 본 순간도 처음 그대의 느낌도 선명해요 때로는 가시밭 같은 그 순간도 지나가 버리고 마주 잡은 두 손위에 떨어진 눈물 모든 게 사랑같아 모든 순간속에서 모든 기억을 담고 그대와 내가 걸어온 시간 찬란했던 날 아파했던 그날 모두 아름답게만 보이는 사랑같아 때로는 가시밭 같은 그 순간도

천년이 지나서 시드 사운드

몇 번이나 계절이 변했는지 셀 수 없는 낮과 밤들 당신을 만나기까지 이렇게 천년이 흘렀지 가늠도 못할 많은 사람들과 하루를 이틀을 보냈다한들 끝내 날 버리고 가 다 거짓말이었지 너와 같지않지만 너와 닮은 내가 있어 감추고 싶은 내 아홉개의 꼬리 이 저주 천년이 지나서 결국 너를 만나고 있어 날 자유롭게 해 줘 나를 너와 함께 하게 도와주겠니 네가 날 지나가

혼자일 때 색종이

전화기를 들고서 장미꽃 한다발을 손에 쥐고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나 나의 마음 전하고 싶지만 자꾸만 그대는 시선을 피하고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난 점점 초조해져요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달콤한 시간이 모두 지나가 버리고 외로움이 찾아 올 때에 텅빈 공간에 혼자뿐이란 느낌을 이해 할 수 있나 그대여 너의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혼자일 때 색종이

전화기를 들고서 장미꽃 한다발을 손에 쥐고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나 나의 마음 전하고 싶지만 자꾸만 그대는 시선을 피하고 시간은 계속 흐르고 난 점점 초조해져요 알 수 없는 너의 마음 달콤한 시간이 모두 지나가 버리고 외로움이 찾아 올 때에 텅빈 공간에 혼자뿐이란 느낌을 이해 할 수 있나 그대여 너의 숨결이 느껴질 것 같아

멀어져갔네 피터아저씨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도 다시 되돌와버린 이곳 숨길 수조차 없도록 가득차 버린 미련은 오늘도 그렇게 이 거리를 홀로 걸으면 떠오르는 지나가버린 시절과 가슴이 아려오는 기억은 조금만 더 내게 다가와 준다면 여전히 익숙한데 멀어져버린 한참을 멍하니 생각에 잠겨 깊고 깊은 강물 속으로 멀어져 가네 멀어져 가네 멀어져 가네 멀어져 멀어져간

열이나고 V.O.S+

자꾸 떠올라도 미치게 보고파도 없나봐 니안에 지금의 나는 없나봐 눈물이나고 심장이 아파오고 가슴이 메어와도 숨은 너 밖에 볼수가 없나봐~ 십년이 지나가 세월도 날 알아 주지도 못한 현실에 울고 사랑도 남지 못해~~ 정말 우리 서로 너무 몰랐나봐 우린 너무 사랑해서 몰랐고 서로 감추지 못한 가슴의 상처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열이 나고 NA2ZEN(나이젠)

십년이 지나가 세월도 날 알아 주지도 못한 현실에 울고 사랑도 남지 못해 정말 우리 서로 너무 몰랐나봐.. 우린 너무 사랑해서 몰랐고 서로 감추지 못한 가슴의 상처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내 몫이라면 나만 울면 될텐데..

열이 나고 V.O.S

십년이 지나가 세월도 날 알아 주지도 못한 현실에 울고 사랑도 남지 못해 정말 우리 서로 너무 몰랐나봐.. 우린 너무 사랑해서 몰랐고 서로 감추지 못한 가슴의 상처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내 몫이라면 나만 울면 될텐데..

열이나고 최현준

자꾸 떠올라도 미치게 보고파도 없나봐 니안에 지금의 나는 없나봐 눈물이나고 심장이 아파오고 가슴이 메어와도 숨은 너 밖에 볼수가 없나봐 십년이 지나가 세월도 날 알아 주지도 못한 현실에 울고 사랑에 남지 못해 정말 우리 서로 너무 몰랐나봐 우린 너무 사랑해서 몰랐고 서로 감추지 못한 가슴의 상처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내 몫이라면

열이나고 V.O.S

십년이 지나가 세월도 날 알아 주지도 못한 현실에 울고 사랑도 남지못해 정말 우리 서로 너무 몰랐나봐. 우린 너무 사랑해서 몰랐고 서로 감추지 못한 가슴의 상처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내 몫이라면 나만 울면 될텐데 이젠 뭘해도 안돼. 몰래 잊어볼래. 너에게 가지 못해. 그 길에 서지 못해.

열이나고 최현준 (V.O.S)

자꾸 떠올라도 미치게 보고파도 없나봐 니안에 지금의 나는 없나봐 눈물이나고 심장이 아파오고 가슴이 메어와도 숨은 너 밖에 볼수가 없나봐 십년이 지나가 세월도 날 알아 주지도 못한 현실에 울고 사랑도 남지 못해 정말 우리 서로 너무 몰랐나봐 우린 너무 사랑해서 몰랐고 서로 감추지 못한 가슴의 상처 지우라고 말하지 못해 모든게 차라리

Bright Side yed

아름다운 것들만 비치면 좋겠어 hey, 그 사랑스러운 눈동자에 사랑스러운 것들만 담기면 좋겠어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 우린 그 순간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놓쳐 지난날의 상처들을 꽉 끌어안고 우린 사랑스러운 것들에 손을 뻗지 못해 look into your heart you can find the bright side 그 아름다운

그 곳에, 그 곳 쯤에 정태춘

겨울 아침 맑은 햇살이 내 등 뒤에 잠시 머물다 지나가 버리고 잃어 버렸던 시간들이 나를 깨워 불현듯 돌아다보는 창가에 바람이 밤새 두들기던 그 소린 어딜갔나 눈 덮인 저 건너 산 비탈, 햇살도 들지 않는 그 곳에, 그 곳 쯤에 바람 잔단다 겨울 아침 눈부신 햇살이 내 이마 위에 잠시 머물다 지나가 버리고 거칠은 두 손을 모아 쥐고

그 곳에, 그 곳 쯤에 정태춘

겨울 아침 맑은 햇살이 내 등 뒤에 잠시 머물다 지나가 버리고 잃어 버렸던 시간들이 나를 깨워 불현듯 돌아다보는 창가에 바람이 밤새 두들기던 그 소린 어딜갔나 눈 덮인 저 건너 산 비탈, 햇살도 들지 않는 그 곳에, 그 곳 쯤에 바람 잔단다 겨울 아침 눈부신 햇살이 내 이마 위에 잠시 머물다 지나가 버리고 거칠은 두 손을 모아 쥐고

보고 싶어질 때면 PATEKO (파테코), Kid Wine

마음이 시끄러워서 잠들지 못한 밤 이런 게 사랑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다시 널 마주친다면 웃을 수 있을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사랑했던 모든 날들 지나가 baby 아직도 너는 날 힘들게 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전부 다 내 삶엔 그대가 있었기에 내가 보고 싶어질 때면 폰을 잠시 꺼놔요 끊어내지 못한 사랑은 너무 아프잖아요 이렇게 다시

새드 엔딩 엑스걸

우리 사랑은 이대로 새드 엔딩 될 것 같아 눈물이 흘러 가슴이 아파서 몇 일을 잠 못 이루고 있어 내 모든걸 다 줬는데 정말 사랑을 다 줬는데 왜 사랑이 변하는건지 니 마음 이해할 수가 없어 처음 사랑을 시작할땐 나 밖에 없다고 말하고 모든 사랑 다 준다더니 이렇게 변해버렸니 이제 새드 엔딩 되버릴거야 너의 마음이 떠난걸 알아 붙잡아봐도 소용없다는걸 이제는

잘 자요 내 사랑 (22688) (MR) 금영노래방

오늘 하루 얼마나 힘들었나요 아등바등 살아 내느라 정말 고생했어요 오늘은 또 어떤 일이 있었나요 말해 봐요 그대 얘길 듣고 싶어요 지나가 버린 하루의 짐들 훌훌 벗어 버리고 이제 내일로 가는 밤을 함께 타요 잘 자요 내 사랑 저 달이 되어 당신을 비출게요 영원히 그대와 함께할게요 잘 자요 내 사랑 저 별이 되어 밤새 지켜 줄게요 걱정 말아요 그대 지나가 버린

1% 실마리 wellbeingkooki

그 1퍼센트를 어떻게 생각하기마련인걸 왜 그걸 놓쳐 삐그덕 할일이 산더미 시간은 나뒹굴지 놓치는 시간도 톡 하면 지나가지 끊임없는 반복에 멈춰 정지 쓸데없이 할 필요는 없지 하나의 길을 뚫어 번쩍 들어올릴 힘은 없어 한가지에 다 걸진말자 막무가내 어린얘는 아냐 되는거에 맞춰 초점 안되는건 없어 그저 그냥 하면 돼 달려 후진은 없어 또 달려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

&***나만의 사랑***& 태경

그대의 미소 아름다웠지 그대 손길은 따스했지만 이제 그 미소 보이지 않고 그 손길 잡을 수 없네 우린 서로 사랑했지만 우린 정말 행복했지만 그것은 지나가 버린 추억 속의 아픈 이야기 다시는 만날 수 없네 이제는 지난 이야기 하지만 잊을 수 없는 나만의 사랑 이야기 우린 서로 사랑했지만 우린 정말 행복했지만 그것은 지나가 버린 추억

MAY 15 A-FATI (에이파티)

널 봤어 오래전 일기 그 속의 넌 아주 어리고 여렸던 마음 기대고 싶던 날들 그럴때면 내 작은 종이위에 써내려갔어 묽게 번지는 마음 속 이야기들 왜 나쁜 날은 이렇게 내 곁을 맴돌고 왜 좋은 날은 알아채지도 못하게 지나가 fly away fly away 다 잊어버리고 fly fly away fly away 다 날려버리고 저 구름뒤로 왜 나쁜 날은

나만의 사랑 고나겸

나만의 사랑 이야기 그대의 미소 아름다웠지 그대 손길은 따스했지만 이제 그 미소 보이지 않고 그 손길 잡을 수 없네 우린 서로 사랑했지만 우린 정말 행복했지만 그것은 지나가 버린 추억 속의 아픈 이야기 다시는 만날 수 없네 이제는 지난 이야기 하지만 잊을 수 없는 나만의 사랑 이야기 나만의 사랑 이야기 우린 서로 사랑했지만 우린 정말 행복했지만

Good & Bye 비닐하우스(The Vinylhouse)

하지 못 했던 말 그대와 함께 걷던 기억 그날에 우린 서로 울었다 마지막인걸 알아 눈이 부시던 그날 시간은 그렇게 가고 그때에 우린 서로 웃었다 그 시간이 왔어 이렇게 떠나가 그대여 이젠 사소한 오해와 아팠던 기억 다 버리고 힘내고 행복하게 잘 살길 너와 내가 이렇게 애써 버리려 했던 그 기억들과 또 너는 내게 그렇게 다시 돌아올

우리도 그랬다 개인플레이(Gainplay)

창 밖 너머 풍경들은 눈에 담기도 전에 지나가 버리듯 피기 전에 지는 저 꽃들처럼 우리도 그랬다. 함께했던 공간에도 우리 흔적들은 지워져 버리고 담벼락에 그렸던 낙서처럼 우리도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