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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속에서 챈니

이 밤 겨울이 서리던 새벽 마음속 간직한 그날 꺼내본다 내 안에 함께한 그날의 그림 담겨져있어 음 머물러져 더 이상 지워지지 않아 그 순간이 나를 가득 채워 그리워서 바래진 추억이 차가워서 말하지 못했어 마음에 남아서 그리워서 너와의 추억이 따뜻해서 너를 품에 안고 떠나지 못해 그 봄 쓸쓸히 기다린 겨울 너만이 들어올 공간 채워져가 내 안에 들어온 향기가

겨울 속에서(Inst.) 챈니

이 밤 겨울이 서리던 새벽 마음속 간직한 그날 꺼내본다 내 안에 함께한 그날의 그림 담겨져있어 음 머물러져 더 이상 지워지지 않아 그 순간이 나를 가득 채워 그리워서 바래진 추억이 차가워서 말하지 못했어 마음에 남아서 그리워서 너와의 추억이 따뜻해서 너를 품에 안고 떠나지 못해 그 봄 쓸쓸히 기다린 겨울 너만이 들어올 공간 채워져가 내 안에 들어온 향기가

꿈속 인형 챈니

낮에는 낮잠을 자고서 오늘도 난 꿈에 가려 하네 언제부터 그 꿈이 달달해져가 한동안 단꿈에 빠져보려해 상상인가 봐 현실엔 없네 꿈에서 봤던 잘생긴 인형 밤에는 저 별을 보면서 오늘도 난 꿈에 가려 하네 언제부터 그 꿈이 달달해져가 한동안 단꿈에 빠져보려해 상상인가 봐 현실엔 없네 꿈에서 봤던 잘생긴 인형 상상인가 봐 현실엔 없네 꿈에서 봤던 잘생긴 인형

겨울 속에서 육성재 (비투비)

이 겨울도 그때와 같이 눈이 와 고요히 다시 그 시간 속에 우릴 불러와 주머니 속 맞잡은 너의 손에 따스했었던 그 밤 그 밤 그 밤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시간 속에 너는 이제 흩어져가 기억 속에 눈처럼 Baby 여전히 난 아직도 반짝이던 둘만의 그날 속에 멈춰있어 길 잃은 아이처럼 난 말 없이 너를 그려 여전히 널 닮은 겨울 속에서 Woo

겨울 속에서 비비

하얗게 변해가는 거리엔 한동안 잊어왔던 추억들 이렇게 겨울은 또 왔는데 이제 난 혼자 남은 걸 워~ 그렇게 날 떠나버린 너를 조금 더 기다릴께 내 마음에 남아있는 널 모두 지울 때까지 돌아올 너를 위해 인사를 준비했어 이렇게 보낼 수는 없는거라고 언제나 그랬듯이 넌 오지 않겠지만 여기서 언제라도 너만을 생각할께 돌아와줘 워~ 시간이 더 흘러가면 기억마...

겨울 리콜즈

두근거려, 마치 처음 본 너처럼 얼어붙은 맘도 녹아내려, slowly 너와 나의 거린 좁혀져, closely 스르르 녹아내려, 이 겨울밤에 우린 서로를 더 느껴, 넌 나의 magic Winter, 눈부신 이 순간 하얀 눈처럼 내게 닿아 달빛 아래 빛나는 널 안고 함께 춤춰, 이 겨울밤 Winter, 우리만의 시간 마법처럼 너와 나, yeah 끝없는 이 계절 속에서

겨울 동화

차갑던 그 겨울이 가고 네가 내게 왔을 땐 하얀 봄이였었지 따스히 날 감싸주었던 너의 손을 잡고서 환한 꿈을 꾸었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행복하기만 했던 우린 어디 있는지 (이 겨울에) 또 한 번 널 불러만 본다 또 한 번 더 외쳐만 본다 다시는 오지 않을 너인데 (이 겨울에) 또 한 번 널 기다려 본다 또 숨차게 널 불러 본다

빈 겨울 이원재

먼 바다 깊은 물 속에서 물길따라 헤매이다 처음 보는 빛을 따라 뭍으로 떠오른 슬픈 꽃잎은 어디서 웅크리다 이제사 스며나와 이 땅에 빈 겨울을 채우려는 거요 차라리 텅빈채 내버려두오 차라리 빈 겨울인채 내버려두오 저 하늘 파란 하늘 아래 의미없이 떠돌다가 때묻고 더러워져 땅으로 떨어진 슬픈 꽃잎은 어디서 웅크리다 이제사 스며나와 이 땅에

겨울, 봄 메리스윗카페

지금은 웅크리고 있어 조금은 기다리고있어 비 바람 날 흔들고 몰아세우지 너무 추워 외로움 이 어둠 속에서 햇살이 비춘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나를 안아줄 때까지 내가 피어날 때까지 기다릴게 니가 올 때까지 언제까지라도 너라는 봄을 기다려 두려움 이 겨울 끝에서 봄이 닿는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겨울, 봄 메리스윗카페

지금은 웅크리고 있어 조금은 기다리고있어 비 바람 날 흔들고 몰아세우지 너무 추워 외로움 이 어둠 속에서 햇살이 비춘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나를 안아줄 때까지 내가 피어날 때까지 기다릴게 니가 올 때까지 언제까지라도 너라는 봄을 기다려 두려움 이 겨울 끝에서 봄이 닿는다면 나도 피어나겠지 기다린다 니가 올 때까지

언제나 겨울 10cm x Humbert

차가운 바람 불어 가녀린 어깨 스쳐가면 떨치려 애를 써도 텅 빈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작은 세상 속에서 언제나 혼자이긴 싫어 떨치려 애를 써도 텅 빈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언제나 겨울 봄여름가을겨울

차가운 바람불어 가녀린 어깨 스쳐가면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날을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곁을 떠나면 난 기댈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작은 세상 속에서 언제나 혼자이긴 싫어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가슴 언제나 겨울

언제나 겨울 봄여름가을겨울

차가운 바람불어 가녀린 어깨 스쳐가면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날을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곁을 떠나면 난 기댈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작은 세상 속에서 언제나 혼자이긴 싫어 떨치려 애를 써도 텅빈가슴 언제나 겨울

또다시 겨울 이승주

또 다시 겨울이야 네가 좋아하는 계절이야 내 주머니 속에서 꼭 잡은 두 손 그 따뜻함을 기억해 또 다시 겨울 널 잃은 내 마음을 더욱 얼어붙게 만들어 이렇게 기다리는게 할 수 있는 전부인데 바보같지만 이해해줘 끝이 있는지 몰랐던 우리 헤어진 겨울이야 늘 함께 있는게 너무 당연해서 그 소중함을 몰랐어 오늘도 겨우 참고 버텨냈어

언제나 겨울 몽니

차가운 바람 불어 가녀린 어깨 스쳐 가면 떨치려 애를 써도 텅 빈 가슴 언제나 겨울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작은 세상 속에서 언제나 혼자이긴 싫어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이상한 겨울 장홍석

하루 종일 그대 향기 가득한 이 거릴 걸으며 꿈같던 시간이 스쳐가고 그대 뒷모습만 볼 때 두 눈 가득 담았던 그대 환한 미소와 표정 없이 내뱉던 잔인한 말들도 이젠 만들 수 없는 우리 추억 속에서 소리 없이 천천히 지워가다 보면 죽을 듯이 아파오던 내 가슴은 그대 흔적 찾고 겨울바람 차가워진 두 손은 그대 품 그리워하는데

겨울 산책 윤한솔, 새봄 (saevom)

걸을까 많은 순간 속에 또 많은 사람 속에 움츠려든 우릴 안아줄 거야 잔잔한 바람 맞으며 음 너의 손을 꼭 잡고 걷는 이 시간 아아 나 이렇게나 행복해도 되는 걸까 더 바랄 게 없는 지금이야 자꾸만 커져가는 맘 음 너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아 널 이렇게나 사랑해도 되는 걸까 이 모든 게 영원하다면 그럴 수 있다면 차가운 하루 속에서

겨울 이야기 지미(Jimmy)

없는거니 다시 돌아와 달라 하기엔 내가 너무 부족했기에 떠나는 너를 잡을수가 없었어 지금에서야 후회해 하지만 후회하면 뭘해 이미 너가 떠난 빈자리만 훑으며 슬퍼하는 나인데 너의 모든것이 그리워 질때쯤이면 우리 이야기를 써 내려가던 곳을 가 같이 손잡고 걸었던 모든 거리가 이제는 하늘에서 내리는 눈으로 돌아와 주네 겨울이라는 시간 속에서

겨울 이야기 Jimmy

이제 어딜가고 내 앞에 없는거니 다시 돌아와 달라 하기엔 내가 너무 부족했기에 떠나는 너를 잡을수가 없었어 지금에서야 후회해 하지만 후회하면 뭘 해 이미 너가 떠난 빈자리만 훑으며 슬퍼하는 나인데 너의 모든것이 그리워질 때쯤이면 우리 이야기를 써 내려가던 곳을 가 같이 손잡고 걸었던 모든 거리가 이제는 하늘에서 내리는 눈으로 돌아와 주네 겨울이라는 시간 속에서

겨울 그림자 HoFeel

어두운 미로 속에 들어가 나오지 않고 엉킨 머리카락 사이로 내 시야를 가려도 멈추지 않아 앞만 보고 걸어 어둠 속에서 영영 보지 못해 하늘을 촛불의 빛을 덜어 처음 가는 길을 걸어도 익숙한 고통을 채워 모든 길을 그러면 빛이 사라지겠죠 그댄 잊어 주기를 심지가 모두 타기 전에 어둠으로 채워 나를 비추는 그림잔 이상하게도 느껴져 웃지 않는 그 얼굴이 나와 상반되는

둘만의 겨울 우쿨렐레 피크닉(Ukulele Picnic)

둘만의 겨울 기다려왔잖아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갈거야 첫 눈 온 밤 둘만의 발자국을 남기며 갈거야 참 더웠던 여름이 거짓말처럼 지나고 추위를 타는 그대가 추운 바람에 움츠러들어 조금더 따뜻한 목도리가 좋겠어 창문에 서린 김 위로 뭐라고 썼다 지웠니 짝 맞춘 장갑과 눈사람 인형과 연희로 11가 길을 따라 둘만의 휴가 기다려왔잖아

둘만의 겨울 우쿨렐레 피크닉

둘만의 겨울 기다려왔잖아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갈거야 첫 눈 온 밤 둘만의 발자국을 남기며 갈거야 참 더웠던 여름이 거짓말처럼 지나고 추위를 타는 그대가 추운 바람에 움츠러들어 조금더 따뜻한 목도리가 좋겠어 창문에 서린 김 위로 뭐라고 썼다 지웠니 짝 맞춘 장갑과 눈사람 인형과 연희로 11가 길을 따라 둘만의 휴가 기다려왔잖아 둘만의

둘만의 겨울 우쿨렐레 피크닉 (Ukulele Picnic)

둘만의 겨울 기다려왔잖아 둘만의 추억을 만들어 갈거야 첫 눈 온 밤 둘만의 발자국을 남기며 갈거야 참 더웠던 여름이 거짓말처럼 지나고 추위를 타는 그대가 추운 바람에 움츠러들어 조금더 따뜻한 목도리가 좋겠어 창문에 서린 김 위로 뭐라고 썼다 지웠니 짝 맞춘 장갑과 눈사람 인형과 연희로 11가 길을 따라 둘만의 휴가 기다려왔잖아

겨울 편지 이인규

묻지 않으려 해 이렇게 놓아두면 우리는 서로 마치 만나지 않았던 것처럼 엇갈린 시간 속에서 그렇게 그림으로만 남아있기로 해 아프진 않은지 밤은 짧아졌는지 여전히 떠오르는 걱정을 애써 삼키고 처음부터 네가 없었던 것처럼 나는 아무렇지 않은 듯 예전과 같은 날들을 전하지 못한 말들을 꼭 붙들고 고요한 계절 한가운데 숨을 참고 또 눈을 감고 가닿지

언제나 겨울 스컬, 타린 ((Skull, Tarin)

떨치려 애를 써도 텅 빈 가슴 언제나 겨울 누군갈 만나봐도 내 마음은 언제나 너를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그 추웠던 겨울밤엔 언제나 네가 날 꽉 안아 주었지 사람들이 이젠 최고라고 말해도

언제나 겨울 스컬, 타린

떨치려 애를 써도 텅 빈 가슴 언제나 겨울 누군갈 만나봐도 내 마음은 언제나 너를 우린 서로 기댈 곳이 필요해 세상은 너무도 외로운 곳이잖아 다시 떠난다는 말은 말아줘 힘겨운 나를 위해 곁에 있어줘 너마저 내 곁을 떠나면 난 기댈 곳이 없어 곁에 있어줘 그 추웠던 겨울밤엔 언제나 네가 날 꽉 안아 주었지 사람들이 이젠 최고라고 말해도

추억 속에서 주현미

추억속에서 - 주현미 그리움을 엮어서 던졌네 네가 잠든 창가에 사랑이 싹트던 그해 겨울 나는 모두 드렸네 앙상한 나무가지 마다에 내 사랑 매달려 아~ 오늘도 찬바람에 흔들리고 있는데 아~ 너는 잊었나 우~ 아쉬워 간주중 추억 속에 나 혼자 빠졌네 네가 떠난 방에 앉아 이별이 손짓한 그날 밤에 나는 무척 울었네 달빛에 젖은 너의 모습은 추억에

겨울 속에서(21473) (MR) 금영노래방

이 겨울도 그때와 같이 눈이 와 고요히 다시 그 시간 속의 우릴 불러와 주머니 속 맞잡은 너의 손에 따스했었던 그 밤 그 밤 그 밤 영원할 줄 알았던 그 시간 속의 너는 이제 흩어져 가 기억 속에 눈처럼 Baby 여전히 난 아직도 반짝이던 둘만의 그날 속에 멈춰 있어 길 잃은 아이처럼 난 말없이 너를 그려 여전히 널 닮은 겨울 속에서 woo 다 말뿐인 세상에

마치 겨울 프리티브라운

또 하루가 지나가면 하나둘씩 모여드는 밤거리 어김없이 들려오는 모든 연인들의 웃음 속에서 어디서도 넌 보이지 않아 네가 참 좋아하는 거린데 말이야 어딘가 걷고 있을 너잖아 마주칠까 그때의 그 마음일까 도대체 뭘 해야 되는지 누가 말해줄래 YA 한참을 걸어야 네가 보고 싶은 맘 닿을까 얼마나 걸어야 네 모습 보일까

두번째 겨울 smtown

보아 )) 하얀 세상에 떠도는 저 작은 눈송이처럼 널 지켜봤어 환희 )) 날 돌아봐줘 나는 알 수가 없어 그 많은 날들의 기다림까지도 슈 )) 날마다 작은 꿈을 키웠던 나의 맘 속의 작은 설레임 브라이언 )) 그대와 나 벌써 두 번째 겨울, 시간은 너무나 빨리 흐르네요 지연 ))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는 말 믿지 않았지

First Snow Wen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다 Look at the snow falling in the sky 별이 빛나는 겨울 night 눈송이가 빛 속에서 춤추고 So here we are, oh under the stars 영하의 겨울 뜨거운 사랑 Sit in the room and look out the window.

겨울 (23139) (MR) 금영노래방

맞아요 모두 다 함께 말이에요 내가 바랬던 것 하지만 안 이루어진 것 차가운 공기 속에 후후 불어 날려 보내야죠 뭐 얼어붙은 손에 바램을 담아서 자그만 온기라도 호오 예쁘게 녹여야죠 뭐 어쩌겠어요 이상해 이렇게 추운데 다 괜찮을 것 같은 기분 그림을 그릴래 하얗게 덮인 추억 위에 또다른 소원을 마음을 사랑을 나의 소리는 noise 아픔 무방비 noir 이 속에서

겨울 깊은 (Vocal 정종은) 윤성혜

가슴 깊이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 몰아치는 세월 속에 부서진 꿈들 떠나가는 계절처럼 너 저물어 가는데 밀려오고 밀려가는 시간의 파도, 길을 잃고 헤매는 날 재촉하는 너 떨어지는 꽃잎처럼 시들어만 가는 나 돌아가는 시간 속에서 같은 자릴 맴도네 무심하게 불어오는 하얀 눈 보라, 몰려오는 시간 속에 지워진 길들 스쳐가는 사랑처럼 너 멀어져 가는데 끝도 없이 떠오르는

겨울 바람 속으로 고민우

첫눈이 오던 날 네 손을 잡았던 날 하얀 거리 속에서 우린 함께 했지 차가운 공기 속에 두 어깨를 감싸며 서로의 온기 느껴 기억 속에 남아 겨울 바람 속으로 우린 숨을 맞추고 너와 나는 하나로 끝없이 춤을 춰요 눈발이 흩날리면 우리 이야기 같아 추억은 눈꽃처럼 영원히 피어나죠 별들이 빛나던 밤 조용히 속삭이던 너의 그 목소리가 내 맘을 적셔요 겨울 바람 속으로

상실의 시간 전휘목

나 살아가네 닫혀진 기대 속에서 나 자라나네 바램이란 어둠 속에서 나 잊혀지네 그리운 미소 속에서 나 깊어가네 사람이란 겨울 속에서 그렇게 어차피 다 그런 거라면 어차피 다 그런 거라면 어차피 다 그럴 거라면 어차피 다 그런 거라면 그렇게 그렇게

어느 겨울 밤 (Feat. Liam, 임정아) KIBUN (기분)

꽤 오랫동안 널 볼 수 없어서 아팠었어 바람은 다시 차갑게 불어와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꽤 오랫동안 떠나간 네가 미웠어 사랑한 만큼 우연히 만난 겨울속에서 헤어졌던 계절이 돌아와 지금 네가 생각나 우리 함께 했던 약속들 시간에 밀려 지워진 걸까 이제 다시 돌릴 수 없는 순간이 스치듯 지나가 어느 겨울 밤 슬픈 노래가 잠시 잊고

가을 속의 겨울 이운지(Mile)

한창 무더웠던 여름이 가면 선선한 가을이 온다해 하지만 나에겐 그 가을 대신 차디찬 겨울이 온거야 바람이 차가워질 때엔 다시 안아준다 했던 말 이제는 더이상 지키지 못할 지나간 바람이 된거야 난 아직도 기다려 가을 속의 겨울 안에서 멈춰있는 계절 속에 너는 절대 오지 않을 가을이야 한창 무더웠던 여름이 가면 다시 또 가을이 찾아와 그때가 오면 다시 나는 너라는

봄 겨울 겨울 겨울 정세희

?봄날의 풀 내음 사이로 햇살은 내게로 다가와 가진게 없어도 웃음이 넘치고 언제나 세상은 따뜻했어 어느날 꿈에서 깨보니 온몸이 너무 시려서 여름이 추운건 나를 비춰주던 햇살이 떠났음에 그리워 그리워 그대여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옷깃을 여며도 온몸을 덮어도 어느새 눈물이 얼리고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앙상히 남겨진 봄날을 오늘도 안고...

겨울 그리고 우리 Sirius Sound (시리어스 사운드)

하얀 눈이 내리는 이 겨울밤 우리의 손을 마주잡고 가는 길 겨울여행의 좋은 느낌 설레임이 가득해 함께하는 이 순간 햇살이 반짝이는 바다를 보며 사랑해 행복해 이 모든 순간이 너무 소중해 웃음 속에 가득한 기쁨 함께 찍은 사진들 속에 우리의 사랑이 영원히 남길 겨울 바다 위에 늘 흐르길 안아줄게 따뜻한 너의 곁에 보고싶어 너와 나의 내일을

겨울영화 (feat. 오은비) 김진환

아침에 눈을 뜨고 먼저 날씨를 확인했지 오늘 많이 추울 거래 너에게 문자를 보냈지 코트에 목도리를 두른 니가 저기 보여 신호등 하날 사이에 두고 바라본 네가 너무 예뻐서 영화처럼 사람들 속에서 너 하나만 보인다면 믿겠니 내게 다가와 두근거리는 내 손을 잡아줘 영화처럼 그 순간 내린 흰 눈이 우릴 축복 하는걸 달콤한 꿈을 꾸는

이 계절이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허예령, 홍석현

꿈을 꾼다 함께했던 그 겨울 사랑 조차 피곤했던 그 겨울 우리 자주 만났던 가로등 불빛 아래서 바라본다 그저 기다리고 있을까 힘들지는 않을까 너도 내 맘 같을까 망설이다 후회 하지 않다면 아직 나와 같다면 그해 첫눈 속에서 다시 머물러줘 우리 서로 애쓰며 사랑하고 다시 만나 우리 주위를 맴돌던 이 계절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마주 보며 웃음 짓던 그

우리가 사랑했던 겨울 roon

남아 또 다시 얼어붙어 날카로운 네 표정 내 기억 속에 남아있어 우릴 힘들게 하던 그 겨울에 우리가 사랑했던 겨울은 지나갔고 이제는 그저 시리기만 한 기억인데 난 이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 네 모습 그대로 남아서 뚝뚝 뚝뚝 떨어지는 뚝뚝 뚝뚝 저 눈들 사이로 너가 보여 나는 아직도 그 겨울에 남아 그 계절을 그리워하는 것 흘러간 시간 속에서

부엉이 우는 밤 히치하이킹 돌핀즈(Hitchhiking Dolphins)

어둠 속에 감춰진 숲 속의 작은 오솔길에서 너는 가여운 두 눈으로 초라하게 걷고 있는 나를 본다 흰 눈이 머리 위로 흩날리는 어느 겨울 밤에 너는 차가운 두 눈으로 텅 빈 침묵의 밤을 위해서 운다 운다 운다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서 아무도 찾지 않는 밤 바람조차도 반겨주지 않는 외로운 숲 속에서 너는 나를 위해 우는구나 달빛마저도

부엉이 우는 밤 히치하이킹 돌핀즈

어둠 속에 감춰진 숲 속의 작은 오솔길에서 너는 가여운 두 눈으로 초라하게 걷고 있는 나를 본다 흰 눈이 머리 위로 흩날리는 어느 겨울 밤에 너는 차가운 두 눈으로 텅 빈 침묵의 밤을 위해서 운다 운다 운다 내 모습이 너무나 슬퍼서 아무도 찾지 않는 밤 바람조차도 반겨주지 않는 외로운 숲 속에서 너는 나를 위해 우는구나 달빛마저도 비춰주지 않는 메마른 겨울

그대의 의미 (Meaning of you) 연한

나의 옆에 너의 의미를 그대의 의미를 한 번 생각해 본다 넌 나에게 여름 한가운데 바다여서 난 너에게 어쩔 수 없이 빠졌지 그대는 존재 자체로 풍경이 되었고 넓은 맘으로 날 반겨주어 작은 동작은 내 땀을 식혔고 그대의 미소는 내게로 넘실 밀려와 그대는 바다 그대는 바다 한여름 나를 시원하게 덮어준 바다 넌 나에게 시린 이 겨울 첫눈이어서

Winter Bird (겨울새) 오딘(Oathean)

정지된 것들 속에서 푸른 물결만이 흐르고 힘없는 듯 날아가는 삶에 대한 희망, 나의 생에서 내 영혼은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끝없이 헤매이고 있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찢은 채로 너는 금빛 날개를 달아 새가 되어 날아가고 행복으로 울고 불행으로 울고 있는 나약한 인간들 속에서 한없는 날갯짓을 하고….

리콜뮤직

하얀 눈이 내려와, 첫눈처럼 설레여 반짝이는 세상 속에 내 맘도 춤을 춰 손끝에 닿는 차가운 기운마저 따스해 너와 함께라면 겨울도 봄 같아 눈꽃 아래 우리 둘, 발자국은 두 줄기 이 순간을 간직해, 영원히 빛나게 눈이 와, 눈이 와, 하늘 가득 채우며 우릴 감싸 안아주는 이 겨울의 선물 춤을 춰, 춤을 춰, 눈사람이 웃을 때 행복으로 반짝이는 겨울 눈 속에

그리고 그 해 겨울 모이노이(Moinoi)

겨울이야 다시 오지 않길 바랬던 다 지워 바래진 너를 잔인하게 데려온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죽인 채 그 해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겨울이 오던 날 밤 오지 않을 기대에 그때의 기억에 내 모습은 초라하게 남겨진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죽인 채 그 해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그리고 그 해 겨울 모이노이 (Moinoi)

겨울이야 다시 오지 않길 바랬던 다 지워 바래진 너를 잔인하게 데려온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 죽인 채 그 해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겨울이 오던 날 밤 오지 않을 기대에 그때의 기억에 내 모습은 초라하게 남겨진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 죽인 채 그 해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그리고 그 해 겨울 모이노이

겨울이야 다시 오지 않길 바랬던 다 지워 바래진 너를 잔인하게 데려온 차갑게 변해 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 죽인 채 그 해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겨울이 오던 날 밤 오지 않을 기대에 그때의 기억에 내 모습은 초라하게 남겨진 차갑게 변해버린 기억 속 어딘가 숨 죽인 채 그 해 겨울 바람에 묻힌 널 지워가네 차갑게 변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