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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하루의 끝에 최문석

어김없이 해가 저물어 허무했던 하루라 느낄 때 사는 게 이런 건가 싶을 때 그대의 위로가 되고파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찾아와도 아무런 설레임이 없을 때 그대의 사랑이 되고파 지난날들이 후회로 밀려와도 걱정 말아요 다 괜찮으니 그댈 사랑해 세상이 변해가도 잊지 말아요 내가 그대 곁에 있음을 세월 속에 희미해지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 앞에서 최문석

많은 사람들 그 속에서 걸어가는 내 모습처럼 아무 표정 없이 사는 요즘이 점점 자연스러워져 마음 깊은 곳 이야기는 가벼운 농담으로 넘겨 그런 피상적 관계 속에서 텅 빈 마음이 느껴져 이 길 끝에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제멋대로 흘러가는 긴 시간이 못내 아쉬운 것 같아 나의 마음과 상관없이 그 인연이 끝나버린 이들 그냥 고맙고 미안할 뿐이야

지금 최문석

내 마음을 아는가요 그댈 아는 그 누구보다 그대를 생각한다고 말할 수 있어요 함께했던 이 하루도 너무 빨리 지나갔네요 늦은 밤 그대 생각에 잠들 수 없네요 그대는 아나요 내 마음을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 오늘도 난 그대 품에 안겨 잠들고 싶어요 그래요 난 사실 이 세상에 영원한 사랑은 없다 믿었죠 이젠 알아요 중요한 건 영원하길 바라는 내

겨우... 최문석/최문석

알고 있어 다는 걸 다 알아 널 쳐다보지도 못 하는 나 아무렇지 않으려 하면 할 수록 더욱 바보 같은 짓만 하게 되 많은 말을 모으고 모으고 모으고 모아서 겨우 겨우 겨우 네 옆에 앉았지만 바라보는 먼 산이 저 별들이 아득아득 해지고 오늘도 안 되는구나 접은 마음을 들고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 한 체 돌아서려는데 그래 네가 그 두 눈으로 나를 바...

하루의 끝에 유발이의 소풍

당신의 하루의 끝에 내가 남는다면 나는 당신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나의 하루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그대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지친 내 맘을 감싸줄 노래가 돼주세요 텅 빈 가슴을 채워줄 소설이 돼주세요 캄캄한 나의 마음의 촛불을 켜둘게요 굳게 닫힌 내 가슴에 문을 열어둘게요 시계 바늘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지금

하루의 끝에 유발이 소풍

당신의 하루의 끝에 내가 남는다면 나는 당신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나의 하루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그대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지친 내 맘을 감싸줄 노래가 돼주세요 텅 빈 가슴을 채워줄 소설이 돼주세요 캄캄한 나의 마음의 촛불을 켜둘게요 굳게 닫힌 내 가슴에 문을 열어둘게요 시계 바늘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지금

하루의 끝에 유발이의 소풍

  당신의 하루의 끝에 내가 남는다면. 나는 당신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나의 하루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그대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 지친 내 맘을 감싸줄 노래가 돼주세요.. 텅 빈 가슴을 채워줄 소설이 돼주세요.. 캄캄한 나의 마음의 촛불을 켜둘게요..

Adore (With 최문석) LIMZY

처음 너를 본 순간 나의 세상은 멈췄어 끌릴 수밖에 없던 운명처럼 메말라왔던 세상이 너로 물들어 얼어있던 맘에 다가와 준 그대 따스히 안고선 나를 녹여주네 오랜 기다림에 지쳐있던 그대 내게 기대도 돼 이젠 기대도 돼 시간이 멈췄으면 stay in my eyes 이 손놓지 않을게 더 깊게 품을게 이대로 영원히 꿈꿀 수 있게 (Mmm Mmm) 어떤 것도 널 대신할

계절의 경계선 최문석

어제보다 바람이 조금 변 했어 스치는 이 바람이 내 눈을 감겨 함께였던 그 많은 계절 중에서 오늘이 기억 나는 건 슬픈 바람 때문 인 걸까 흘러가는 시간에 너를 떠 내렸는데 어느새 나를 찾아온 이 계절의 경계선 에 서서 지운 줄로 알았던 네가 나를 찾아와 흘러가는 시간 만큼 너는 바래 졌지만 하지만 제 아무리 세월이라 할 지라도 너를 지울 순 없네 ...

비에 젖은 밤 (Feat. 임헌일) 최문석

?나 힘겹게 잠이 들은 새벽 빗소리에 눈을 떠 창을 두드리는 그 소리에 이끌려 이 거리로 나섰어 우산을 든 한쪽 팔에는 촉촉히 젖은 네 머릿결 비에 젖은 내 한쪽 어깰 바라보며 괜찮다며 우산을 밀며 미소 짓던 넌 이제 다른 우산 속을 걸으면서 이제 다른 어깨 위에 기대겠지 비에 젖은 내 어깨를 감싸주는 이 비만이 나를 위로하네 이제 다른 우산 속을 걸...

나는 아직 최문석

최문석..나는 아직 내일이 찾아오면 나를 떠나가겠죠 걸음마다 미소지으며 눈부신 불빛아래 하얀 부케를 들고 내게도 눈인사하겠죠 그대만을 그대만을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을 어떡하죠 나는 아직 보낼 수 없어요 잊을 수 없어요 그댈 고백할 걸 그랬죠 이렇게 되기 전에 그대가 내 맘 가졌다고 아껴주고 싶다고 함께있고 싶다고 말이라도 할

그리움의 무게 최문석

오늘 같은 하늘 아래를 걷고 있자면 네가 저기 미소 짓고 서 있을 까봐 우연히 걷던 길 가에 단지 그저 널 닮은 옆 모습 하나에 꼭 잡고 있던 내 맘을 나도 모르게 떨어뜨려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진 내 맘을 주워 담네 나 이 맘을 들고 네게 가고 싶지만 너도 날 그리워할 꺼 라는 자신이 없어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진 ...

그리움의 무게 (Feat. 고상지밴드) 최문석

?오늘 같은 하늘 아래를 걷고 있자면 네가 저기 미소 짓고 서 있을까봐 우연히 걷던 길가에 단지 그저 널 닮은 옆모습 하나에 꼭 잡고 있던 내 맘을 나도 모르게 떨어뜨려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진 내 맘을 주워 담네 나 이 맘을 들고 네게 가고 싶지만 너도 날 그리워 할 거라는 자신이 없어 자신이 없어 나 또 이렇게 무너져 내리며 나 쏟아...

좋은걸 최문석

?어디가 좋은 거냐고 넌 내게 묻지만 대답 하려 애써봐도 할 수 가 없는걸 그래 나 부족한 거 알아 내가 못난 것 도 알아 하지만 내 맘은 커져만 가는걸 너는 장난 인줄 알아 내 마음 어떤지 몰라 나는 너 없인 안 되는걸 난 그냥 네가 난 그냥 네가 오 좋은걸 좋은 걸 좋은 걸 네가 너라는 이유 만으로 내겐 너무나 완벽 한데 그래도 네가 정말로 네가 ...

떠나가라 최문석

우리 헤어질까 너의 한마디가 오늘도 가슴을 찌른다 함께한 추억과 니 뒷모습이 눈앞에서 부서져내린다 사랑했던 사람아 행복했던 추억아 떠나가라 흔적도 없이 그립다해도 남은 후회는 없다 잊는다 너를 사랑이 떠나간 차가운 자리에 우리 헤어짐만 남아서 지우고 싶은데 너의 목소리 바람따라 내 곁을 맴돈다 사랑했던 사람아 행복했던 추억아 떠나가라 흔적도 ...

충분해 최문석

문을 두드릴까 전활 걸까 고민 하다가 행여 잠들었을지 몰라 나 잠시 기다려 너무 늦을 날 기다리다 지쳐 잠들었을 널 생각하며 무심한 내 맘을 또 혼자서 탓 해 오늘을 위해 많은 선물을 준비 해 왔지만 오 난 바보같이 또 늦어 버렸어 항상 잘 해 주겠다며 널 붙잡지만오 난 그런 널 위해 해준 게 없는데 이런 날 기다려준 너 곁에만 있어줘 내게 행복은 ...

겨우... 최문석

?알고 있었다는 걸 다 알아 널 쳐다보지도 못 하는 나 아무렇지 않으려 하면 할수록 더욱 바보 같은 짓만 하게 돼 많은 말을 모으고 모으고 모으고 모아서 겨우 겨우 겨우 네 옆에 앉았지만 바라보는 먼 산이 저 별들이 아득 아득 해지고 오늘도 안 되는구나 접은 마음을 들고 준비했던 많은 말을 뒤로 한 채 돌아서려는데 그래 네가 그 두 눈으로 나를 바라보...

그대여 최문석

늘 반복된 하루에 지칠 때도 됐지만 늘 짓는 그 미소 뒤엔 많은 아픔이 감춰 있겠지 미안하다 말하려는 나에게 말없이 기대오는 너 조용히 손을 잡는 너에게 나 지금 할 말이 있어 그대여 나 가진 건 없지만 이거 하나만은 자신 있어 나 세상을 바꿀 힘은 없지만 너 하나 웃게 만들 수 있는걸 그러니 지금 잡은 그 손 놓지 말아요 늘 반복된 상처에 지칠 때도...

말해줘 최문석

?그래 네가 없는 하루를 겨우 저 멀리 보내고 날 덮는 밤을 따라서 너로 나를 덮어 가득 덮고 있었던 네가 나를 향해 미소 짓기 시작하면 자꾸 자꾸 자꾸 생각나서 나를 누르는 이 밤의 무게에 숨죽이다 결국 혹시 내가 이 밤을 못 이겨 이 맘을 들고서 네게 달려가면 잘 참았다 말해줘 너도 힘들었다 말해줘 보고 싶었다 말해줘 종일 참고 있었던 네가 나를 ...

너의 기억 끝에서 최문석

바쁘게 지내온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의 난우리의 기억을잊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아무 의미 없겠지만아무 대답 없겠지만한 번은 말하고 싶었어미안해 너에게아픈 시간을 준 건다가올 미래가 두려웠던바보 같은 나였어세상을 살다가힘든 일이 생겨도더 나은 내일을 꿈꾸었던너의 그 마음 변치 않길너무긴 세월을떠나보낸 후에야 비로소 난깨닫게 되었네내겐 사랑이 가장 중요...

눈부신 날에 최문석

그때 우린정해진 목적지 없이무작정 떠나곤 했었지모든 것이마냥 좋기만 했었던눈부셨던 그날의 기억예쁜 옷을 입고입가엔 미처감추지 못한행복 가득한그대의 미소를 보면서대뜸 사랑한다 말하는나의 품에 안기면보이지 않아도웃고 있는 그댈느낄 수 있었지나를 위해 준비한맛있는 음식꺼내면서 질끈 묶었던긴 생머리 이내몇 가닥 내려와내 마음을 설레게 했지같이 걸어가다갑자기 ...

그때를 기다려, Wait for that time 최문석

어느샌가봄은 또 찾아오고어김없이 떠오르는그때의 너와 나 그래잊고 싶은일들도 많았지만그조차도 소중한걸이제야 알 것만 같은데시간 속에흩어진 추억 속에희미한 기억 속에살아온 날들과남겨진 미래도어김없이 그 끝은오겠지만담담히 그 순간을만날 수 있을까?소리 없는기쁨의 순간들은오랜 영화 한 장면처럼다른 이의 삶인듯해현실 속에지쳐 힘들어하던나의 어깨 토닥여주던보고 ...

노래를 만들어주는 사람 최문석

한 번도 경험하지못했던 시간들을만들어주는 사람그런 사람누구도 알아주지않았던 내 마음을노래해 주는 사람그런 사람초상화를 그려주는거리의 화가처럼노래를 만들어주는 사람멈출 수 없는시간 속에힘겹고 험한세상 속에짤막한 노래가 되어나의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따뜻함이 전해지는겨울의 커피처럼행복을 만들어주는 사람멈출 수 없는시간 속에힘겹고 험한세상 속에설레는 봄날이 ...

하루의 끝에 V.O.S

======================================================================================================================== 가눌수 없는 저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 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 위로 쌓여만 가는 하루의 끝에 물기어린 너의 눈빛

하루의 끝에 브이오에스 (VOS)

가눌수 없는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끝에 물기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난 제자리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 2절 - 반복

하루의 끝에 V.O.S.

가눌수 없는 저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 끝에 물기 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 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 난 제자리 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물기 어린 너의 눈빛

하루의 끝에 브이오에스

가눌수 없는 저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 끝에 물기 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 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 난 제자리 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물기 어린 너의 눈빛

하루의 끝에 브이오에스(V O S )

가눌수 없는 저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 끝에 물기 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 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 난 제자리 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물기 어린 너의 눈빛

하루의 끝에 브이오에스 (V.O.S)

가눌수 없는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끝에 물기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난 제자리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 2절 - 반복

하루의 끝에 브이오에스(V.O.S.)

가눌수 없는 저 깊은 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 끝에 물기 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 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 난 제자리 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물기 어린 너의 눈빛

하루의 끝에 김동현

나의 하루의 끝에 너의 흔적이 남아 툭 떨어져 내 마음속에 비가 그치면 너를 그리워하던 내가 사라질까 시간이 멈춰 너는 아직 그곳에 있는데 왜 나의 기억은 흘러서 너를 꺼내 볼 수 없을까 보고 싶은 너의 모습이 눈앞에 있어 바라만 보고 있어도 꿈인 것 같은데 말이야 너를 다시 마주하는 순간 믿을 수 없어 이 손 놓치지 않을 거야 너의 하루

하루의끝에 유발이의소풍

당신의 하루의 끝에 내가 남는다면 나는 당신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나의 하루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그대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지친 내 맘을 감싸줄 노래가 돼주세요 텅 빈 가슴을 채워줄 소설이 돼주세요 캄캄한 나의 마음의 촛불을 켜둘게요 굳게 닫힌 내 가슴에 문을 열어둘게요 시계 바늘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지금

End of a day UBARE's Picnic

당신의 하루의 끝에 내가 남는다면 나는 당신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나의 하루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그대의 내일의 시작이고 싶어요 지친 내 맘을 감싸줄 노래가 돼주세요 텅 빈 가슴을 채워줄 소설이 돼주세요 캄캄한 나의 마음의 촛불을 켜둘게요 굳게 닫힌 내 가슴에 문을 열어둘게요 시계 바늘의 끝에 그대 와준다면 나는 지금

모데라토 (With 최문석) 딩클리

처음엔 좋았어 나도 그랬어 근데 말야 요즘 넌 빨라 네가 이럴수록 부담스러워 자꾸 도망만 치게 돼 천천히 다가와 줄래 나도 널 좋아해 어디 안가 Moderato 보통 빠르기로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다가와줘 널 처음 보던 날 우린 나란히 걸었지 손끝이 스치며 이는 전기가 찌릿찌릿 수줍은 맘 들킬 까봐 땅만 보고 걸었어 그냥 걸었어 너의 발걸음을 어...

모데라토 (With 최문석) 딩클리 (DinkleLee)

?처음엔 좋았어 나도 그랬어 근데 말야 요즘 넌 빨라 네가 이럴수록 부담스러워 자꾸 도망만 치게 돼 천천히 다가와 줄래 나도 널 좋아해 어디 안가 Moderato 보통 빠르기로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다가와줘 널 처음 보던 날 우린 나란히 걸었지 손끝이 스치며 이는 전기가 찌릿찌릿 수줍은 맘 들킬 까봐 땅만 보고 걸었어 그냥 걸었어 너의 발걸음을 어느...

하루의 끝 [방송용] 나윤권

하루 종일 달려도 제자리만 같은 익숙한 이 거리엔 텅 비어 버린 마음 바람에 흩어져 아쉬움만 더 커진 것 같아 덩그러니 남겨진 기분이 들 때면 어떻게 견뎌야 할지 잠시라도 좋을 거야 지쳐있는 그대 내 어깨에 기대어 준다면 두 눈을 감아 나를 감싸 안아 포근한 햇살에 모두 녹아 내리듯 잘 지내고 싶은 그런 마음뿐이야 버거웠던 마음도

하루의 끝에 (Inst.) V.O.S

다눌수 없는 저 깊은슬픔이 나의 온몸을 삼켜버릴듯이 깊은 한숨이 나의 발걸음위로 쌓여만가는 하루의끝에 물기어린 너의 눈빛 되살아나고 다시 눈을뜨면 하루만큼 멀어지는데 문득 돌아보면 여전히난 제자리걸음 언제쯤이면 너를 만날까 한걸음 한걸음씩 멀어지는 힘겨운 삶에 느린걸음 한걸음씩 네게 닿을 그날까지 가슴에 몰아치는 이아픔이 빗물이 되어 느린 걸음...

하루 소요

지친 하루의 끝에 해가 저물고 기댈 곳 하나 없는 밤이 내게 찾아와 언제부터였을까 지친 내 손으로 잡아주던 너의 마음이 희미해지던 때가 어지러운 내 마음도 불안했던 내 마음도 지친 하루의 끝에 홀로 서 있어 지쳐있던 내 마음도 불안한 내 마음도 지친 하루의 끝에 홀로 서 있어 어지러운 내 마음도 불안했던 내 마음도 지친 하루의 끝에

너에게 닿기를 시우

스치는 손끝에 돌아가는 밤이 길어져 뒤척이는 하루의 끝에 난 아쉬운 마음에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미소 짓는 하루의 끝에 난 내게 작은 빛을 비추는 너를 따라 걷는다면 어둔 밤이 쓸쓸하지 않을 것 같아 내 사랑이 그대에게 닿을 수 있을까 니 손을 잡고 이 길을 걷고 싶어 이 마음을 그대에게 말할 수 있을까 길고 긴 밤을 지나서 결국 너에게

너에게 닿기를 시우 (siwoo)

스치는 손끝에 돌아가는 밤이 길어져 뒤척이는 하루의 끝에 난 아쉬운 마음에 떠오르는 그대 생각에 미소 짓는 하루의 끝에 난 내게 작은 빛을 비추는 너를 따라 걷는다면 어둔 밤이 쓸쓸하지 않을 것 같아 내 사랑이 그대에게 닿을 수 있을까 니 손을 잡고 이 길을 걷고 싶어 이 마음을 그대에게 말할 수 있을까 길고 긴 밤을 지나서 결국 너에게

곁에 있어준다면 성시경

여기 오늘이 지나가네 녹은 노을을 바라보는 숨죽인 마음은 저 하늘과 또 같이 저무네 우린 지친 하루의 끝에 오직 서로를 보고 있네 그 조각을 난 기다려 왔나 봐 그대가 내게 흘려주던 그 한 줌의 말을 그대여 날 알아본다면 그대 내 곁에 있어준다면 이대로 나 걸어갈 수 있을 텐데 다신 넘어지지 않을 텐데 매일 같은 그림자 위에

끝에 규민

미안해 온 마음이 사랑한 너에게 나로서 채워주지 못해 너무 멀리 와버린 것만 같아 돌이킬 길이 보이지 않아서 미안해 내 사랑 난 이제 괜찮지가 않아 너의 자랑이고만 싶었어 쉴틈없는 나로서 미안해 온 마음이 사랑한 너에게 나로서 채워주지 못해 점점 내가 아닌 내가 되고 괜찮다는 말이 거짓말이 되고 그저 걱정없이 웃을 수 없는 이 하루의

고된 하루 끝에 노블레스

고된 하루 끝에 지친 하루 끝에… 이 하루의 끝에 니가 있어 오랫동안 이 계절의 끝에 니가 있어 다 바뀌고 날 떠나도 너는 거기 있어 변하지 않아 이 세상의 끝에 비틀거릴 내가 기댈게 있어 오늘 하루도 쉽진 않았지 고작 하루만 지났을 뿐 수고했어 내일 다시 만나 막히지 않길 바래 내일 아침 편안히 눈을 감길 바래 시간이 내 편이길 바래 너의 환한 미소

My First Love (나와 결혼해 줄래요) 허각 & 신용재 (2F) & 김원주 (2F) & 임한별 & 손동운 & 주호 & 김희재

그대 눈을 바라볼 때면 느낄 수 있죠 떨리는 맘 um 말하지 않아도 내 맘이 그댈 원하고 있죠 가득히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댈 조금 더 갖고 싶어 매일 같이 잠에 들고 입 맞추고 싶어 You`re the only one my love 오랜 시간 바래왔던 거죠 세상에 많은 사람 중 그대뿐이죠 You`re the only

My First Love (나와 결혼해 줄래요) 허각, 신용재 (2F), 김원주 (2F), 임한별, 손동운, 주호, 김희재

그대 눈을 바라볼 때면 느낄 수 있죠 떨리는 맘 um 말하지 않아도 내 맘이 그댈 원하고 있죠 가득히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댈 조금 더 갖고 싶어 매일 같이 잠에 들고 입 맞추고 싶어 You`re the only one my love 오랜 시간 바래왔던 거죠 세상에 많은 사람 중 그대뿐이죠 You`re the only one my dream

My First Love (나와 결혼해 줄래요) 허각, 2F, 임한별, 손동운, 주호, 김희재

그대 눈을 바라볼 때면 느낄 수 있죠 떨리는 맘 um 말하지 않아도 내 맘이 그댈 원하고 있죠 가득히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댈 조금 더 갖고 싶어 매일 같이 잠에 들고 입 맞추고 싶어 You`re the only one my love 오랜 시간 바래왔던 거죠 세상에 많은 사람 중 그대뿐이죠 You`re the only

사랑을 말해요 Sondia

단 한번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에 숨겨둔 얘기들 어떤 방법도 없었던 설명할 수도 없었던 내 사랑이죠 빗방울이 떨어지는 그 소리에 그대 옆에서 조금씩 더 다가가 물들어가요 불안한 내 맘이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시작을 알게 되었죠 점점 가까워진 그댈 어떻게 하죠 용기 낼 수 없는 난 그대 눈을 볼 때면 숨을 참았죠 가슴이 떨려서

사랑을 말해요 손디아

단 한번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에 숨겨둔 얘기들 어떤 방법도 없었던 설명할 수도 없었던 내 사랑이죠 빗방울이 떨어지는 그 소리에 그대 옆에서 조금씩 더 다가가 물들어가요 불안한 내 맘이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시작을 알게 되었죠 점점 가까워진 그댈 어떻게 하죠 용기 낼 수 없는 난 그대 눈을 볼 때면 숨을 참았죠 가슴이 떨려서 나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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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에 숨겨둔 얘기들 어떤 방법도 없었던 설명할 수도 없었던 내 사랑이죠 빗방울이 떨어지는 그 소리에 그대 옆에서 조금씩 더 다가가 물들어가요 불안한 내 맘이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시작을 알게 되었죠 점점 가까워진 그댈 어떻게 하죠 용기 낼 수 없는 난 그대 눈을 볼 때면 숨을 참았죠 가슴이 떨려서

사랑을 말해요 ※손디아

단 한번도 할 수 없던 나의 마음에 숨겨둔 얘기들 어떤 방법도 없었던 설명할 수도 없었던 내 사랑이죠 빗방울이 떨어지는 그 소리에 그대 옆에서 조금씩 더 다가가 물들어가요 불안한 내 맘이 그대를 만나서 사랑의 시작을 알게 되었죠 점점 가까워진 그댈 어떻게 하죠 용기 낼 수 없는 난 그대 눈을 볼 때면 숨을 참았죠 가슴이 떨려서 나도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