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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느끼다 칠린몬스터

두며 이별을 늦춰보네 한숨을 연거푸 내쉬며 니 눈칠 보네 왜 시작됐을까 우리의 사랑은 괜시리 투덜대며 번복하길 바라는 유일한 바람을 모른채 떠나가는 니 걸음 이제는 비워둘 일만 남았어 억지로 끼워둔 니 지갑속에 사진도 곧 사라지겠지 조금은 식상해 이별의 뻔한 진행이 친구들 앞에서 괜히 이별을 티내고 술잔을 꺾어 취하면 다 잊혀지겠지 니 손을 놓고 나서야 겨울을

뒤통수 (Feat. B-Free, Nami) 칠린몬스터

Verse1) 괜히 큰소릴 내려하네 조건만을 탐내던 SEOUL 모두가 똑같네 너도 똑같지 뒤통술 때려박지 새치혀로 아첨이란 독 바르고 귀를 꽉막지 hey 알겠어. 쉬운 관계는 버린다음 새로운 만남을 가지지 대충 거른다음 just i`m a business man 난 정당한 법 취할것만 취하고 빠지는놈 깨달았어 모든 삶은 over 워너비들의 치열한 꿈...

죽겠네 (Feat. 안정빈 Of 개그투나잇) 칠린몬스터

Intro) 자기야. 아니 왜 아무남자랑 스퀸쉽하고 다니노? 아 그리고 내랑 데이트할 때 왜 자꾸 얻어먹기만 하는데? 다 됬고, 앞으로 남자 만나지말고 데이트할 때 무조건 더치페이다 알았나? 뭐 싫어? 야 ! 야 ! Verse1) 여친이 생겼어 나 여친이 생겼어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고 좀생겼어 두 번 실순 안해 과건 다 불태웠어 예전 여자친구 ...

Gotta Hustle (Feat. B-free, 일리닛) 칠린몬스터

평생을 남의 눈치보고 살아가는 수동적인 수 많은 Haters 진로부터 모든선택권은 너나 나나 Search on Naver 부모님의 바람대로 부모님의 경험대로 원하는 꿈들을 가지쳐내듯이 자르고 세뇌시키는 이 제도 참으로 웃겨 선생들은 미랠 꿰뚫어보는 점쟁이 선생이 강조하는것은 도전함에 대한 큰 채찍 진학률 때문에 언양대로 원서넣으라던 선생님 그 ...

My Legs (Feat. Jerry. K, Young Jay) 칠린몬스터

유난히 추웠던 3평짜리 단칸방 굶주렸던 내 세끼는 단팥빵 먹고 살기위해 했던알바를 때려치고3년동안 갈아온 내 칼박 인맥이 없다 한탄하며 날밤세우면서 투덜대던 마음관작별한지 오래 내 마음 속을 도배한것은 미래를 힘껏 그리는꿈을 위한 도메인 실력도 없이 공연장에서는 MC들 인맥덕분에 선 무대위 챙기는Follow 몇 명에만족하는 새끼들처럼 살진않아...

Gangnam Style (Feat. Rico) 칠린몬스터

뭐든지 죄다 담어 돈을 뿌려 가져와 몇푼없다면 부모를 탓해봐 who It's GANGNAM STYLE who GANGNAM STYLE who It's GANGNAM STYLE who GANGNAM STYLE 뭐든지 죄다 담어 돈을 뿌려 가져와 몇푼없다면 부모를 탓해봐 who It's GANGNAM STYLE who GANGNAM STYLE who It...

I Don't Know You (Feat. Mr.Gordo) 칠린몬스터

조금씩 다가서는 벤치그 짧은거리동안 기대했지돌아선 맘을 세워달라고내말을 조금 들어달라고늘그랬듯이 침묵속에기댄 외침으로발걸음을 계속 잡아두며 재촉하는나의 진심에도 우리는돌아선채 대로 위를등진채 걸었지 분노감에 온몸을 떨었지 친구다 변명일뿐 미련의 일부도되지못하니 이제그런 존재겠지 빗금그어진 사랑이란 단어위친구란 글자로 감정의 벽을 가렸지도대체 왜 나는 ...

Hey Dude 칠린몬스터

대현고등학교 2학년 8반 놀기바쁘던 너와난 여자들에게 넋이 나간채 디딤발을 힘껏 내딛었지신선여고에 누가 예쁘다면서 떠들었지내평생의 손에꼽을만한 내친구야만날수없어서 더욱 더 보고싶구나귀찮으니까 혼자 뒤뜰에서 피구와티격태격하던 너와나 사이에는 식구완 또다른 소중한 감정이 존재했어 오락실가기위해 점심에 동전을 샜던저녁이되면 홈플러스 앞에서 우쭐대던고등학교시...

나의 할머니 칠린몬스터

641에 18번지 가난했던대로 살진않았던 할머니와 부모님께 더 감사함을 계속 느끼지 못하던 어린시절의 난 가족을 사랑하지 못했어 철길이 지나던 연두색 기와 집에서 돌아가신 할아버지와의 기억과 작별후엔 새로 지은 추억들을 지운 3층짜리 건물이 새롭게 들어섰지 피를 토하듯 일하신 부모님덕에 남보다 좋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던 그때 혼자인...

Body Ride 칠린몬스터

이 느낌이 싫어 난 아무 감정 없는 미소가 난 싫어 너를 이용할것같아서 그 느낌이 그리워 난 이 외로움을 달랠 니험한 손길로 날 안아줘 너를 속인채로 더 괴롭게해 I just wanna Body Ride 추억을 핑계로 널 괴롭게해 난 계속 잔인하게 널 대하곤 Body Ride yeah 이 느낌이 지겨워 난 또 외로움에 빠져 위험한 맘이더 커...

Flower 칠린몬스터

날 매일걱정하시는 어머니내꿈보다 더중요한미랠 위한 돈벌이3년간의 용돈이 부끄럽게 느껴질수밖에 없는건 내가 만든 음악이 그저 떨이취급받으며 한번 듣고 마는 일회용품처럼그누구도 주목하지않는흔한 랩퍼처럼나의 삶이 흘러 가는 듯해서 때론 죄송한 마음을 핑계로 이일을 그만 둘 듯이 변했어자신감 넘치던 스무세살의 열정은 조급함에 잊혀지고 직장인의 연봉을부러워하는...

Please Go (Advice Of Father) 칠린몬스터

내꿈이 비록 불투명한 지도 라도 내가 그리면되 남처럼 시도도 해보지도 않고 뻔한길로 간다음 삶에 불평하지 않아 Please Go 2010년 1월 그후로도 내맘은 몹시 불안해했지 아무것도 정해지지않은 무모한길에 목숨걸고 서울에 오긴했지만 사실 두려움이 컸어 부모님께 말했던 내가 들어갈 팀이란건 애초에 없던팀이었지 나의 길이라고 믿음을 주고픈맘에 ...

너를 느끼다 원다희

?오랜 시간 무뎌진 서로의 살결에 단단했던 매듭이 쉽게도 풀려 이제는 익숙해진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헤어지지 못한 채 헤어진 우리 아름다웠던 우리의 사랑의 시간들과 다툼으로 생겼던 상처의 흔적 이제는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아 헤어지지 못한 채 헤어진 우리 정리되지 못한 수많은 단어의 조각들이 머릿 속을 떠다녀 잠 못 이루는 이 밤 붙잡지 못할 시간을 다...

바람을 느끼다 자일리

푸른 초장에 두 팔을 벌리고 살며시 눈을 감아요 내 살결 타고 스치는 바람이 나를 온통 감싸 주네요 평화의 나라 사랑의 나라 주님의 숨결 느껴요 싱그런 바람 내 맘 속에도 주님의 숨결 느껴요 아아 아름다워라 자비로운 평화의 손길 이 아름다운 주님의 숨결 여호와 찬양합니다 바람타고 오신 주님의 숨결 주 예수 사랑합니다 푸른 초장에 두 팔을...

바다 Devil_E_So_Marko

그리움을 느끼다 난 눈물을 흘리다 내게로 다가오다 다시 또 멀어 진다 또다시 다가오다 금세 또 멀어 진다 내 마음속의 바다 나는 내가 슬프다 그리움을 느끼다 난 눈물을 흘리다 내게로 다가오다 다시 또 멀어 진다 또다시 다가오다 금세 또 멀어 진다 내 마음속의 바다 나는 내가 슬프다 그리움을 느끼다 난 눈물을 흘리다 내 마음속의

다구라야 칠린몬스터(Chillin Monster)

보고싶으면 네이버에서 내 이름 쳐 Outro) 어 네이버에서 내이름쳐 요 네이버에서 내이름쳐 yeah 내가 보고싶으면 네이버에서 내 이름쳐 칠린몬스터

GANGNAM STYLE (Feat. Rico) 칠린몬스터 (Chillin Monster)

Hook) 뭐든지 죄다 담어 돈을 뿌려 가져와 몇푼없다면 부모를 탓해봐 (who?) It s GANGNAM STYLE (who?) GANGNAM STYLE (who?) It s GANGNAM STYLE (who?) GANGNAM STYLE 뭐든지 죄다 담어 돈을 뿌려 가져와 몇푼없다면 부모를 탓해봐 (who?) It s GANGNAM STYLE (w...

죽겠네 (Feat. 안정빈 Of 개그투나잇) 칠린몬스터(Chillin Monster)

Intro) 자기야. 아니 왜 아무남자랑 스퀸쉽하고 다니노? 아 그리고 내랑 데이트할 때 왜 자꾸 얻어먹기만 하는데? 다 됬고, 앞으로 남자 만나지말고 데이트할 때 무조건 더치페이다 알았나? 뭐 싫어? 야 ! 야 ! Verse1) 여친이 생겼어 나 여친이 생겼어 궁합도 안본다는 4살 차이고 좀생겼어 두 번 실순 안해 과건 다 불태웠어 예전 여자친구 ...

뒤통수 (Feat. B-Free, Nami) 칠린몬스터(Chillin Monster)

Verse1) 괜히 큰소릴 내려하네 조건만을 탐내던 SEOUL 모두가 똑같네 너도 똑같지 뒤통술 때려박지 새치혀로 아첨이란 독 바르고 귀를 꽉막지 hey 알겠어. 쉬운 관계는 버린다음 새로운 만남을 가지지 대충 거른다음 just i`m a business man 난 정당한 법 취할것만 취하고 빠지는놈 깨달았어 모든 삶은 over 워너비들의 치열한 꿈...

다짐 안시온

한 발자국 점점 가까워지는 듯 느껴져 그럴수록 서두르지 않고 그저 몸을 맡긴 채 간다 고요함 속 울린 작은 진동에 더 힘을 줘 가득히 차오른 힘을 풀고서 그 속을 더 들여다봐 그럴수록 요동치고 멈추지 않을 것 같던 두려움 앞에 마주해 이전보다 단단해진 다짐은 어느새 나를 일으켜 세우고 채워지는 마음들을 느끼다 보면 어느새 이전보다 단단해진 다짐은 어느새 나를

발을 맞춰 갈 때 ROYDO

갈 때 니가 옆에 있는 걸 느껴 오늘 분위긴 좀 바뀐것 같애 그래 뭔가 다른거 같애 내 걸음을 맞춰 가며 뭔가 바라는 눈빛에 떨려 그래 오늘 네게 줄께 많아 i'll give it to you makin love 내 위로 올라와도 돼 아직은 서로를 많이 모르지만 니가 내 귓가에 속삭여 줄때 나도 모르게 망상속을 헤매 옆에 널 느끼다

발을 맞춰 갈 때 로이도

니가 옆에 있는 걸 느껴 오늘 분위긴 좀 바뀐것 같애 그래 뭔가 다른거 같애 내 걸음을 맞춰 가며 뭔가 바라는 눈빛에 떨려 그래 오늘 네게 줄께 많아 i\'ll give it to you makin love 내 위로 올라와도 돼 아직은 서로를 많이 모르지만 니가 내 귓가에 속삭여 줄때 나도 모르게 망상속을 헤매 옆에 널 느끼다

눈물많은 남자 저스트

나는 눈물이 많은 남자라서 너를 사랑했던 한 남자라서 이렇게 울고 있잖아 또 아파 하잖아 더는 사랑할수 없는 너라서 눈물이 내뺨위로 흐를때는 네 손길 느끼고 다시 내 입술에 닿으면 입맞춤을하고 어느새 젖어버린 소매에서 네 향기를 느끼다 다시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술잔을 체우죠 나는 욕심이 많은 남자라서 너를 가졌었던 한 남자라서 이렇게 울고

눈물많은 남자 저스트(Just)

눈물이 내뺨위로 흐를때는 네 손길 느끼고 다시 내 입술에 닿으면 입맞춤을하고 어느새 젖어버린 소매에서 네 향기를 느끼다 다시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술잔을 채우죠.. 나는 욕심이 많은 남자라서 너를 가졌었던 한 남자라서 이렇게 울고 있잖아 놓지 못하잖아 아직 너를 보낼 수가 없잖아..

눈물많은 남자 Sanha

나는 눈물이 많은 남자라서 너를 사랑했던 한 남자라서 이렇게 울고 있잖아 또 아파 하잖아 더는 사랑할수 없는 너라서 눈물이 내 뺨위로 흐를때 네 손길 느끼고 다시 내 입술에 닿으면 입맞춤을 하고 어느새 젖어버린 소매에서 네 향길 느끼다 다시 흐르는 눈물을 훔치며 술잔을 채우죠 나는 욕심이 많은 남자라서 너를 가졌었던 한 남자라서 이렇게 울고 있잖아 놓지 못하잖아

봄과 가을처럼 한번도 만난적 없던 것 처럼(feat.김규리) 오리프로젝트

이 노랠 들을 니가 니 얘긴지 몰랐으면 좋겠어 좋아했다는 말이 사랑했다는 말이 영원히 닿지 않았으면 이 노랠 부를 내가 갑자기 울지 않았음 좋겠어 다시 또 다시 그렇게 무뎌지겠지 부르다 부르다 보면 말야 한번쯤 만나겠지 들리겠지 우리 사는 얘기 남의 사는 얘기처럼 드라마 속 얘기처럼 그렇게 그렇게 멀게 느끼다 보면 말야 사랑이라는 게 사람이라는 게 아무 의미

겨울을 걷는다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겨울을 기다리며 노경보

10회 대상 낯설은 길가 모퉁이에서 하늘을 바라 보았을때 회색빛 옅은 구름 보면서 눈감고 생각 해보네 어린시절 친구들과 뛰놀며 너무도 즐거웠던 기억 이제는 저 하늘을 보면서 흰눈이 내려 오길 기다려 어느새 돌아온 계절에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수줍게 맞이하는 모습에 잊고지낸 내 모습을 떠올려 보네 온 세상이 하얗게 빛나고 아이들의 뛰어노는 소리 ...

겨울을 기다리며 유재하

모름~~

겨울을 걷는다 』◇◇◇ ☞『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봄바람은 겨울을 GoGang

그땐 미처 알 수 없었어 겨울이 오고 난 뒤에 알았죠 그대 떠난 걸 겨울 안은 너무 추워서 너를 계속 찾게 만들어 눈길 속은 너무 추워서 그댈 향한 내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나는 그저 여기 멍하니 서서 봄을 기다리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 걸까 하얀 눈은 녹아 버렸네 나는 추운 겨울이 싫어졌어 그제서야 난 너를 알았지 봄바람은 겨울을

겨울을 건너 시와

매일매일 겨울을 건너 새 계절로 간다 부는 바람 뒤로 하고 빛을 찾아간다 그림자 없는 가벼운 옷을 찾아 차가운 공기 얼음의 강을 건너 넘어지지 않으려 해도 길은 미끄러워 돌아서서 가보려 해도 이미 한가운데 넘어지지 않으려 해도 길은 미끄러워 돌아서서 가보려 해도 이미 한가운데 매일매일 겨울을 건너 새 계절로 간다 부는 바람 뒤로

겨울을 걷다 호소

?눈이 내린다 니가 없는데 추운 거리 위 옷깃을 여민다 나를 스쳐간 너란 기적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올해의 첫 눈을 맞으며 약속도 없는 하루의 끝에 수 많은 연인들 그 속에 혼자 걷고 있는 나 하루를 보내면 너를 잊을까 새하얀 눈처럼 다 지워질까 나의 기억 속에 너의 발자국 그 시절 예뻤던 날들 눈이 내린다 눈을 감는다 추운 거리 위 음악이 퍼진다 ...

겨울을 걷네 손종안

네가 건네준 목도리를 두르고 겨울을 걷네 오늘은 눈이 나리고 바람도 시려 그래도 걷네 오늘은 수 많은 사람들 북적이는 거리 겨울을 걷네 오늘은 날은 어둡고 갈 곳도 딱히 그래도 걷네 오늘은 작은 담요 끌어안고 웃는 네 모습 그리워 아직 나 다신 볼 수 없을거란 너의 그 말이 아쉬워 낯선 도시 밤 하늘에 흘린 목소리 그리워 아직 나 다신

겨울을 지나 박종수

지긋한 감기도 지독한 열병을 앓고 난 뒤 다 나았어 아픔은 아련한 기억 속에 너를 보내주었어 왜 그 때의 우린 서로에게 미안하다 해주기가 힘이 들었는지 이젠 상처가 나아 아픔들을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너 역시 그렇게 강해지길 기도해 우리 추억은 그 시절 계절 속에 묻어 보내야 해 또 다시 돌아올 봄의 온도를 느껴 저 차가운 겨울을

겨울을 걷다 호소(Ho So)

눈이 내린다 니가 없는데 추운 거리 위 옷깃을 여민다 나를 스쳐간 너란 기적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올해의 첫 눈을 맞으며 약속도 없는 하루의 끝에 수 많은 연인들 그 속에 혼자 걷고 있는 나 하루를 보내면 너를 잊을까 새하얀 눈처럼 다 지워질까 나의 기억 속에 너의 발자국 그 시절 예뻤던 날들 눈이 내린다 눈을 감는다 추운 거리 위 음악이 퍼...

겨울을 걷는다 [방송용]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봄바람은 겨울을 고갱

그땐 미처 알 수 없었어 겨울이 오고 난 뒤에 알았죠 그대 떠난 걸 겨울 안은 너무 추워서 너를 계속 찾게 만들어 눈길 속은 너무 추워서 그댈 향한 내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나는 그저 여기 멍하니 서서 봄을 기다리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흐른 걸까 하얀 눈은 녹아 버렸네 나는 추운 겨울이 싫어졌어 그제서야 난 너를 알았지 봄바람은 겨울을

겨울을 건너 이민혁

걸음을 멈추고 신호를 기다려 마음을 멈추고 할 말을 헤아려 두 뺨을 스치는 이 추운 바람이 온기를 품고 나면 전할 수가 있을까 하얀 입김 속에 감춰둔 그 말 여기 머물다 사라져 버릴까 나는 애써가며 되뇌어 보지만 and I’m kissing you 그렇게 dream of you 닿을 듯 길어져 네가 선 그 건너편 그리워 한참을 더 본다 서둘러 모습을 ...

겨울을 걷는다 .. 윤딴딴

벌써 몇 달 짼가 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 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 떠들어대던 심보가 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 떠올리게 됐나봐 또 어쩌다 친구들에게 그 시절 얘길 들어도 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 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 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 난 그게 문제였어 너와 이별에 난 버린 것이 많고 찾을 것이 많고 가는 마음마다 ...

겨울을 지나 박종수[발라드]

지긋한 감기도 지독한 열병을 앓고 난 뒤 다 나았어 아픔은 아련한 기억 속에 너를 보내주었어 왜 그 때의 우린 서로에게 미안하다 해주기가 힘이 들었는지 이젠 상처가 나아 아픔들을 털어버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어 너 역시 그렇게 강해지길 기도해 우리 추억은 그 시절 계절 속에 묻어 보내야 해 또 다시 돌아올 봄의 온도를 느껴 저 차가운 겨울을

겨울을 걸어가 버블 시스터즈

혼자 참다가 더 큰 투정이 되면 예민한 말로 상처 줘서 미안해 눈이 부실 때 큰 키로 날 가리고 오랜 시간을 늘 이렇게 지켜주는 너 밤이 내리면 오늘 같이 걸을까 거짓말처럼 올해 겨우 한 달 남았어 선물 같은 하루가 매일이 되고 너무 빠른 세상은 계절을 잊게 해 애써 위로 안 해도 알 것 같은 맘 너의 손을 잡고 난 겨울을 걸어가 두꺼운

겨울을 그린다 피아니카

거짓말처럼 날 찾아왔던 하얀 겨울이 또 다시 찾아오네 떨리는 말로 인사를 건네 하얀 겨울을 그려 보네 너 아파 병원에 가던 날에 수줍게 너의 팔짱을 끼고 웃어 흰 눈이 펑펑펑 내리던 날 그 날 저녁엔 잠 못 잤어 얼마나 많은 밤 시간을 너에게 보냈는지 몰라 그토록 널 찾아 헤매이던 그 날 저녁엔 눈이 왔어 너의 집 앞을 몇 번씩이나 빙빙 돌면서 기다렸어 널

겨울을 주고 김인철

넌 내게 사랑을 주고 따스한 봄을 넌 주고 주고 싶던 내 마음들 주기 싫던 그날의 우리 이제 아무것도 내게 이제 그 무엇도 내게 더 이상 주지 마 더 이상 주지 마 넌 내게 이별을 주고 차가운 겨울을 주고 받기만 했었던 사랑 받기만 한 이별의 그 말 이제 아무것도 내게 이젠 그 무엇도 내게 너의 그 어떤 말들도 더는 받을 수가 없잖아 네 모든 말들이 내게

겨울을 걷는다 차준호

벌써 몇 달 짼가너 만난다는 그 사람 얘길 들었어아마 뭔 일이 있었나 저쨌나떠들어대던 심보가이젠 여기까지 발동해서 널떠올리게 됐나봐또 어쩌다 친구들에게그 시절 얘길 들어도내가 한 마디 못한 너를멋대로 막돼먹게 말을 맘대로 막해막 때리지도 못해 내 자신을난 그게 문제였어너와 이별에난 버린 것이 많고찾을 것이 많고가는 마음마다 머물지를 잘 못해사랑했던 시...

겨울을 좋아해 쿠니(KUNNY)

겨울을 좋아해 코끝에 맴도는 차가운 공기 익숙해 혼자라는 감정들 다 지겨워서 그랬었나 봐 차분해 내 마음 한구석은 고요해 다 채울 수가 없었는데 이미 너로 가득 차 버렸나 봐 무기력한 나를 하루바삐 움직이게 만들어 따뜻한 두 손을 잡고 전해지는 설레임 함께 느끼고 싶어 겨울을 좋아해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 버린 너 역시도 좋아해 하루 종일 너만 보고

겨울을 빌려 뉴웨이브

너와 함께했던 수많은 계절 내겐 더 더 떨려오는 이번 겨울은 혼자 보냈던 시간 속에서도 항상 네가 떠올라 하얗게 물들여 거리마다 울려퍼지는 종소리도 밤을 밝게 비춰주는 불빛도 우리 둘만을 위해 준비된 선물 같아서 지금 눈 앞에 너의 손 꼭 잡고 간직해 온 이야기를 들려줄게 있지 나, 이런 말이 조금 서툴지 몰라 그저, 지금 하는 말이 진심이란 걸 겨울을 빌려

꽃피는 나무의 여행 소풍가는 날

참 바람이 좋다 문득 잠깨어 느끼다 서늘한 바람 어디에서 왔니 낯설지 않구나 마음이 설레이네 얼마나 오랜 시간이 지났을까 여기 뿌리 내린지 바람에 실려 나는 자유롭고 나는 평화롭고 나는 머물지 않고 그 어린 꽃씨를 가슴에 품고 허공을 내달리던 바로 너였구나 날아가 볼까 저 바람과 함께 다시 드넓은 하늘 생각만으로도 정말 신나는 여행이 될것같아

적막 (Feat. 김서영) 윤윤선

조금 어두운 방 잠시 여유로운 마음뿐 노란 커튼 사이로 드는 빛 길고 고된 하루 혼자 멈춰도 되는지 기댈 곳이 없네 아 아 아 아 아 한마디 말 없이도 하루를 견디며 살아가네 이 적막 속 던져진 나를 이젠 너를 벗하며 살아야 하네 한참을 조용히 느끼다 마치 없었던 것처럼 꿈에 깨어나도 남겨진 나의 기억은 그대로 멈춰

갯바위에서 야자수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는 어느 오후에 우린 가까운 바다로 갔지 낡은 나의 자동차를 타고 너는 덥다고 조금은 칭얼댔지 하지만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기분은 좋아졌고 우린 바다에 도착을 했지 파란 바다에 우린 몸을 맡겨 파도에 기대 있었지 초록색 소나무 보다 짙은 너의 눈동자를 난 그저 바라보다가 따뜻한 바위에 등을 지고 여름을 느끼다 난 잠에 들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