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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투데이투모로우

산 중턱, 작은 집, 우리 여섯식구, 나무 아궁이, 연탄 한 장에 저녁 잘 때 까지 웃음 꽃 피던 곳 골목 아이들, 학교에서 돌아와 한 발 뛰기, 고무줄 놀이.

나를 잊어줘요 투데이투모로우

나는 나대로, 그댄 그대대로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걷네요 나는 그대가 원했던 일들을 하나도 지키지 못했죠 그래서 아무 말 못해요 그대 나를 잊어줘요 그 동안 아프게 했던 그대보다 (내가) 중요했던 그런 바보 같은 날 그대 나를 잊어줘요 그 동안 지키지 못한 너무 많은 잘못들을 이젠 나도 깨달아요 그대는 내가 소중했고 나는

돌아온다면 투데이투모로우

돌아온다면 그대 돌아온다면 이런 슬픔이 우리의 멋진 추억이 될 텐데 돌아온다면 다시 돌아온다면 너의 대한 미련도 우리 사랑이 될 텐데

아름다운 밤이에요 투데이투모로우

아름다운 밤이에요 네 눈동자에 있는 달도 내 눈은 널 바라보며 (그) 달이 되고 싶은 밤 우리 여기까지 왔어요 세상에서 가장 높은 곳은 아닌데 네 눈을 바라보며 별이 되고 싶은 밤 네 손을 꼭 잡고 뭐든 다 해주고 싶은데 등 뒤에서 널 안고 입 맞추고 싶은 밤 오 오 오 그대 빛나는 밤 멋쩍은 웃음이 사랑스러운 오늘 밤

날 사랑하게 될 거야 투데이투모로우

힘들어 하는 네 모습내가 감싸주고 팠어그런 모든 느낌이 나는 사랑이라 믿었는데워- 워워워 이해할 수 있어그 남자의 사랑이 미련인걸워- 워워워 하지만 내가 잘 할 수 있어 너무 오래 걸리면나도 지쳐가겠지이 어리숙한 고백들날 외면한 네 시선도날 사랑하게 될 거야그 남자는 널 사랑하지 않아그리워하게 될 거야내가 떠난 뒷모습 오-운명이란 있나봐해도 안 되는 ...

동네 방백 (bahngbek)

이 더러운 동네에서 이 어여쁜 동네까지 이 어여쁜 동네에서 이 더러운 동네까지 동네에서 동네까지 동네에서 동네까지 우리 더러운 동네에서 우리 어여쁜 동네까지 우리 더러운 동네에서 우리 어여쁜 동네까지 우리 어여쁜 동네에서 우리의 더러운 동네까지 나의 더러운 동네에서 우리 어여쁜 동네까지

우리 동네 달팽이

일구고 땅에서 피어나는 열매로 살지 천국을 닮았어 천국을 닮았어 후렴) 추운 겨울 모진 바람 깇기도 하고 눈 쌓인 밭이랑이 깊기도 하지만 또다시 봄이 오면 우리동네는 씨를 뿌리지 소망을 심지 따리따리 따라라 뚜뚜뚜루와 따따리 따라라 뚜뚜뚜루와 (x2) 천국을 닮았어 천국을 닮았어 하나님 주신 대로 살아가는 우리

우리 동네 굴렁쇠 아이들

뚝딱 뚝딱 목공소 아저씨 의자 만드는 소리 옷사세요 옷을 사 아줌마 소리 부릉부릉 부릉부릉 자동차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너무 시끄러워요 우리 아기 잠깰라 쉿- 조용 조용 조용 이놈 저놈 동네 아저씨 싸우는 큰 소리 계란사라 생선사 리어카 소리 이거해라 저거해라 어른들 소리 정말 시끄러워요 정말 힘이들어요 우리

우리 동네 윤미진

새들은 지저귀고 있었지 작은 나무숲속에서 머리에 수건 두른 아저씨들 멀리 돌깨는 소리 들려왔어 내가 신발을 잃어벼렸던 좁은 시냇물도 있었고 무르팍 깨져 눈물이 났던 전망 좋은 바위언덕, 언덕 있었지 그 시절 우리동네에 모르는 사람하나 없고 허름한 시장에 가면 인심 좋은 시장사람 인사를 했지 해도 달도 별빛도 투명하던 그 시절 그때 거기가 진짜 ...

우리 동네 신현배

예배당 얼룩덜룩 허물어지고 빗물도 새지만 삼층집보다 높은 탑은 나를 반겨주었지 땅따먹기 지루하면 그네를 타고 마루바닥 씨름놀이 엉터리 풍금 연주 전학 온 철희 녀석 서울 자랑 얘기에 어느새 서산 해는 저물어 가고 급한 마음 달음박질 아쉬움에 돌아 보면 붉게 물든 양철탑엔 종소리 울리네 주인 잃은 방패연이 그 곳에 달렸었지 우리

우리 동네 김희진

?한번 가면 돌아볼수도 없는 이별이라는 그 그늘에서서 고운 그님을 보내려하니 서글픈 눈물이 앞을 가리네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지 사랑했다는 그 한마디가 더욱 슬퍼서 눈물흘렸지 헤어지기 싫어 애원했지만 떠나버린 네가 너무 미워 이젠 필요 없어 가라 아주 떠나가 뒤도 돌아보지마 이젠 끝난 일이야 그 누구도 널 대신 헤어지기 싫어 ...

우리 동네 정동원 (Jeong Dong Won)

우리 동네에는 작은 쉼터가 있죠 그 속에 도란도란 모여 세월을 나눴었죠 우리 동네에는 돌담이 하나 있죠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신이 보고파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쉬던 작은 쉼터 주름진 따스한 손길로 늘 토닥여준 당신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있던 우리 동네 거기는 평안하신가요 참 사랑했어요 저기 짙어지는 저녁 하늘을

우리 동네 정동원

우리 동네에는 작은 쉼터가 있죠 그 속에 도란도란 모여 세월을 나눴었죠 우리 동네에는 돌담이 하나 있죠 그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당신이 보고파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쉬던 작은 쉼터 주름진 따스한 손길로 늘 토닥여준 당신 그리워 그리워 당신이 있던 우리 동네 거기는 평안하신가요 참 사랑했어요 저기 짙어지는 저녁 하늘을 보며 찾고픈

우리 동네 Various Artists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병원도 있고 은행도 있고 인형가게도 있죠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우리 동네 이름은 노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꽃집도 있고 시장도 있고 금붕어도 있어요 우리 동네 이름은 노란동인데

동네 김뮤지엄 (KIMMUSEUM)

내어릴적 꿈은 이 동네를 벗어나 멋진곳으로 더높은곳으로 난 매일밤 꿈꾸었지 어른이되면 진짜 나를 보여줄 수 있을까 차가운도시속 나홀로외로이 멀리 달려온줄알았지만 다시 또 제자리 지칠 때마다 벅찰 때마다 가로등 아래 이 동네 날 언제나 위로해 동네한바퀴 동네두바퀴 골목 아래 별들이 어깨에앉아 익숙한 풍경 말을 건네지 아침이면 모든 게 괜찮을거야

The Rocksong (락송) 2day 2morrow(투데이투모로우)

하늘 위로 올라가고 싶어구름 위에 앉아있고 싶어내 다리를 묶은 큰 바위들도날 유혹하는 찬 바람들도하루하루 이겨내고있어사람들이 알아봤으면 해나를보고 인사했으면 해막다른 길목 큰 절벽위에아무도 없는 위험한 곳을매일매일 지켜내고 있어워우 예 난 큰 소나무야시련과 절망끝에 피어난워우 예 난 아직 괜찮아내 머리위로 맴도는희망을 기다리고 있어외로움을 견뎌내고 있...

Travel 동네

해질 무렵 시원한 바람 내게로 와 작은 귓말을 하네 아무도 가지 못했던 그 곳으로 떠날 준비를 하라고 때론 두렵기도 하겠지만 조금씩 알게 된 내 삶의 길 언젠가 우리 한 줌의 재로 바람이 되겠지만 언제가 우리 파도에 부서져 바다로 흐르겠지만 그 날을 기다려 지내왔던 수많은 시간들 그 날을 기다려 기억 속에 있는 너의 눈빛 그 날을 기다려

동네 아줌마 한성준

동네 아줌마 우리동네 아줌마 예쁘고 착한 우리동네 짱 아줌마 오늘도 이골목 슬픈사연 저 골목 기쁜 사연들 내일처럼 돌봐주는 마음착한 아줌마 얼굴에 땀방울이 흘러내려도 언제나 빙글빙글 웃는 아줌마 아줌마가 있어 우리모두 즐거움이 넘치고 아줌마 때문에 우리 모두 행복합니다 골목의 꽃 우리동네 꽃 사랑해요 아줌마 우리 동네 지킴이 멋쟁이 아줌마 동네 아줌마 우리동네

동네 길 김창완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길로 내가 걸어간다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네 하면서 우리 동네에서 제일 넓은 길로 내가 뛰어간다 언젠간 나도 점잖게 콧수염을 기를거야 구멍가게 앞엔 오늘도 배추가 쌓여있네 홍당무를 사시는지 옆집 아줌마가 서 계시네 비디오 가게는 언제나 문이 꼭 닫혀있어 그 속에 비밀스런 얘기가 숨어있는 것만 같애 약국 유리창엔 썬그라스

그대 동네 이정섭

천천히 걷게 되죠 그대 동네에 오면 반가움에 웃어도 내 눈은 흐려요 그대도 불러보죠 무심한 듯 조심스레 혹시 그대 날 볼까봐 혹시 못 볼까봐 가끔은 들러가나요 우리 만나던 그 곳 멀어도 그 길만은 피해서 가나요 고맙게 잊혀졌나요 아픈 기억들은 이제 나를 보면은 웃어줄 수 있나요 어렸었죠 뜨거웠었죠 그 누구하고도 다신 못할거예요 돌아와요 서성거리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동네

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쓱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동네 의원 굴렁쇠 아이들

동네 의원 윤복진 시, 백창우 곡 우리 동네 차돌이 의원이라오 동네 안에 이름난 의원이라오 앞담 밑에 흙 파서 가루약 짓고 풀잎 따서 꽁꽁 싸서 주지요 동네 애들 병나면 솔잎침 놓고 약 한 봉지 쓰면은 당장 나아요

부서진 동네 리쌍

다른 땅값 그 사이로 장난처럼 흐르는 한강 참나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건 끝이 없는 사막뿐인데 나는 어디서 살아야 하나 내 추억은 어디서 자라야 하나 이렇게 난 떠나 가야만하나 가난만이 내가 가질 전부인가 내 말 한마디 들어줄 사람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건가 그럼 도대체 나는 뭔가 Sub Hook] 오늘도 그려 보네 어릴 적 나의 동네

부서진 동네 리쌍 (Feat. Lucid Fall)

다른 땅값 그 사이로 장난처럼 흐르는 한강 참나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건 끝이 없는 사막뿐인데 나는 어디서 살아야 하나 내 추억은 어디서 자라야 하나 이렇게 난 떠나 가야만하나 가난만이 내가 가질 전부인가 내 말 한마디 들어줄 사람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건가 그럼 도대체 나는 뭔가 Sub Hook] 오늘도 그려 보네 어릴 적 나의 동네

그대 동네 O.P.P.A

천천히 걷게되죠 그대동네에 오면 반가움에 웃어도 눈을 흐려요 그래도 둘러보죠 무심한 듯 조심스레 혹시 그대 날 볼까봐 혹시 못볼까봐 '가끔은 들려가나요 우리 만나던 그 곳 멀어도 그 길만은 피해서 가나요 고맙게 잊혀졌나요 아픈 기억들은 이젠 나를 보면은 웃어줄 수 있나요 어렸었죠 뜨거웠었죠 누구하고도 다신 못할꺼에요 돌아와요 서성거리는 내가 그대 맘 속에도

잔칫날 박상철

동네 사람들 모두 나와 시끌벅적 놀아봅시다 오늘은 우리 동네 잔칫날 신나게 춤을 춥시다 힘겹고 괴로웠던 일들은 모두 다 잊고 서로서로 정을 나누며 반갑게 인사도 하고 살기 좋은 마을 우리 마을로 놀러 오세요 얼씨구 절씨구 우리 마을 어울렁 더울렁 살기 좋아 오늘은 시끌벅적 우리 동네 잔칫날 오손도손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잔칫날

동네 김현철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

동네 김현철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 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

동네 김현성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말도...

동네 김현철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거리 거리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곳 둘이 ...

동네 박재정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둘이 아무 말도 없이 ...

동네 더 필름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

동네 서출구

까치산 언덕위 나의 동네 내 꿈이 자란 집 봉천 6동, 이 거리 간직한 이야기까지도 잘알지 연인들 몰래 밤새는 곳 술취한 할아버지 주무시는 곳 중고딩 연기 피우는 골목 어딜 가야 보나 개나리 꽃 여긴, 사람냄새 깊게 베인 회색 콘크리트 깊게 패인 동네, 그 사이로 새싹들은 여전히 고개를 드네 Ah man, 밤새 보이는 별 주홍

동네 더필름(The Film)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눈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

동네 더빔(The Beam)

돌아보면 말없이 기다렸던 곳 그 추억속의 나의 동네 숨바꼭질 술래잡기하던 친구들 그리워지는 그 때 그 시절 난 어디쯤 걸어와 있는지 참 많이도 지나쳐 버린걸 그 누구라도 되돌아가는 그 길 얘기해줘 생각해보면 그렇게 멀지 않은 곳 아름다운 그 어린시절 눈 감으면 어느새 나를 부르는 그리운 그 곳 나의 동네 ㈕직도 남o†nㅓ\、、

동네 존 추

가끔씩 난 아무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거리 거리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곳 둘이 아무말도 없이 지...

동네 최유리

아 내가 내디뎌 걷던 수많은 사람들 발자국으로 가득 찬 나의 거리 어딜 걷던 내가 아는 길이 난 너무도 기뻐서 거리만 한참을 걸었어 너도 아직 이 길에 있는지 내가 아는 이 길 위에 오 내가 아는 사람들은 내가 어른이 돼도 참 따듯한 아이야 내 마음과 같겠지 늘 이렇게 길 돌아서는 날 돌아보는 게 내 괜찮은 척이야 모르는 척해 줄래 아직 여전히 있어주...

동네 The One (더원)

HTTP://LOVER.NE.KR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 해를 넘도록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거리 거리마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그리고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동네 김수영

가끔씩 난 아무 일도 아닌데 음 괜스레 짜증이 날 땐 생각해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나의 모든 잘못을 다 감싸준 나의 동네에 올해 들어 처음 내린 비 내가 걷는 거리 거리 거리마다 오 나를 믿어왔고 내가 믿어가야만 하는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사람들 짧지 않은 스무해를 넘도록 음 소중했던 기억들이 감춰진...

동네 백현수

참 오늘은 그녀가 결혼할 날이죠 어제 마신 술에 머리가 아픈데 거울에 비친 난 웃고있네요 참 이상한 걸요 우리가 만났을 때에는 매일 늦게 오던 우리동네 버스가 오늘은 늦지 않네요 그녀와 나를 알던 친구를 만나 뒷줄에 앉아 수다를 떨죠 내 귀를 스치는 바그너 선율에 그녀가 내 옆을 지나가네 그녀와 나를 알던 친구를 만나 뒷줄에 앉아 ...

동네 지현주

초등학교 때 좋았지 아파트 술래잡기 그때 몰래 집 갔었는데 아무도 몰랐지 중학교 때도 좋았지 처음으로 널 만났을 때 그땐 미안해 이제는 사랑을 알았네 이 동네 잊고 있었네 많은 추억들이 담겨있는데 잊었네 이 동네의 냄새 그래도 여기가 공기는 더 좋네 알람이 필요 없었지 내 친구들 벌써 들이닥쳤지 약속이 필요 없었지 우연한 만남은 곧 하루의 시작이었지 멍청해서

행복한 세상 이준

행복하게 사는 세상 우리 동네 찾아왔네 행복하게 사는 세상 우리 동네 찾아왔네 시장님이 노래 하고 군수님이 장구 치고 면장님이 징을 치고 이장님이 춤을 추네 반장님이 부녀회와 청년회에 연락해서 동네사람 다 나와서 강강술래 춤을 추네 우리 동네 사람들이 행복하게 웃으면서 신나게 노래 하고 신나게 춤을 추네

우리 동네 버스 굴렁쇠 아이들

우리 동네 버스 김용택 시, 백창우 곡, 마암분교 아이들 노래 우리 동네 버스는 우리 동네 버스는 땡, 일곱 시 버스 뿡뿡 빵빵 뿡뿡 빵빵 들어왔다가 빵빵 뿡뿡 빵빵 뿡뿡 나가지만 어쩔 때는 한 사람도 텅 한 사람도 텅 한 사람도 탄 사람 없어 뿡뿡 빵빵 뿡뿡 빵빵 부아가 나서 빵빵 뿡뿡 빵빵 뿡뿡 달려가지요 한 번 왔다 한 번 가는

살기좋은 우리 동네 NC2

내가 어렸을 때 우리 옆 동네에 살던 돈 많고 힘 좋은 우리 정의파 형님들 맛있는 거 사주고 재미있게 놀아주고 우리가 맞을 때면 말려주고 놈들 때려주고 무작정 우린 좋아서 형들이 지나가면 외쳤지 Hey man give me the chocolate! 아직도 외치는 우리들의 목소리 Give us free! Chorus) 어쭈 야!

우리 동네 미용실 박하림

코끝을 스치는 파마향 냄새 갖가지 이름 모를 예쁜 조화들 한쪽 편 윤기나는 모조 과일들 오래 된 친구처럼 잘 어울려 보여 다른건 다 먹어도 나이는 먹지 말아야 한다는 멋쟁이 할머니 그럴수가 있나 가는 세월을 누가 무슨수로 잡겠냐는 머리 히끗 할머니 정겨운 오후한때 우리 동네 미용실 내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하네 이 모든 풍경들이 사진 속

응답하라 우리 동네 갈 프로젝트

혹시 딱지 접을 줄 알아요? 딱지요? 네 딱지 절대로 뒤집어 지지 않는 절대딱지 절대딱지라면 맞아요 뒤집어져도 앞면이죠 양면 딱지니까요 모든 건 Memory Memory Don’t a Fear Friend 그렇게 시간은 나를 데려왔지만 모든 건 Memory Memory Don’t a Fear Friend 그렇게 세월은 무심하게 흐르네 십 원에 네 ...

우리 동네(누리과정3세) 똑똑키즈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병원도 있고 은행도 있고 인형가게도 있죠 우리 동네 이름은 파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우리 동네 이름은 노란동인데 아주 아주 좋아요 정말 좋아요 커다란 네 거리엔 뭐든지 다 있어요 꽃집도 있고 시장도 있고 금붕어도 있어요 우리 동네 이름은 노란동인데

우리 동네 사랑방 cossoff (코스오프), CobiCudi (코비쿠디)

사랑 기한은 짧고 크게 별 의미는 없어 이별은 너무 쉽고 사랑하기엔 다 커버렸나 봐 문득 떠오른 얼굴 흐릿한 어릴 적 기억 속에 해 질 녘에 엄마 목소리를 피해서 숨어있던 우릴 그리워 만해 어릴 적 뛰놀던 우리 동네 놀이터 빨갛게 물들면 모두 가고 둘만 남아 아낄 줄 모르고 서투른 고백을 전해도 두려울 것 하나 없던 그때 우리 동네 사랑방 자 이제 나는 아빠

우리 동네 영단어송 다나랜드 (DANALAND)

랄랄라 영어 단어 따라해요!도서관은 영어로 library 스펠링은 l i b r a r y시장은 영어로 market 스펠링은 m a r k e t공원은 영어로 park 스펠링은 p a r k병원은 영어로 hospital 스펠링은 h o s p i t a l도서관은 library 시장은 market공원은 park 병원은 hospital도서관은 libra...

우리동네 한바퀴 똑똑 친구들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한 바퀴 돌아볼까 뽀글뽀글 머리하는 미용실 심부름 하러 가는 슈퍼 달콤한 냄새 가득 빵집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기쁜 소식 전해 주는 우체국 우리 동네 지켜 주는 경찰서 내가 가는 즐거운 학교 우리 동네 사람들 만나요 우리 동네 한 바퀴 돌아볼까 이 골목엔 뭐가 있을까 우리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