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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사랑 한경애

이루지 못할 사랑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이별의 시간 다가왔지만 후회는 없어요 아 시작도 끝도 없는 아 사랑의 길목에서 누구나 한번 가는 인생의 여정에서 만났던 한사람 짧았던 사랑도 아픈 이별도 한바탕 꿈만 같아요 이룰 수 없는 인연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대는 가도 나의 가슴엔 추억이 있어요 아 시작도 끝도 없는 아 사랑의 길목에서 누구나 한번 가는 인...

미완의 사랑 김경호

난 기다려야해 아직 이 밤 남아있는한 그녀는 지금 오는 길일꺼야 조금 늦을 뿐 나를 위해서 모든걸 버리고... 1. 오래 전 우린 사랑했었지 상처만 남긴 채 헤어졌었지만 다시 만났을때 우린 서로 다른 사람이 곁에 있던거야 이미 누군가.. *하지만 우린 첫눈에 알아보았었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리의 서글픈 사랑을... 그런 나의 마음을 적어서 그녀에...

미완의 사랑 김경호

난 기다려야 해 아직 이 밤이 남아 있는 한은 그녀는 지금오는 길일거야 조금 늦을 뿐 나를 위해서 모든 걸 버리고 오래 전 우린 사랑했었지 상처만 남긴 채 헤어졌었지만 다시 만났을 때 우린 서로 다른 사람이 곁에 있던거야 이미 누군가 하지만 우린 첫눈에 알아보았었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리의 서글픈 사랑을 그런 나의 마음을 적어서 그녀에게로 보냈던...

미완의 사랑 이유진

이루지 못 할 사랑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이별의 시간 다가왔지만 후회는 하지 않아요 아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의 길목에서 누구나 한 번 가는 인생의 여정에서 만났던 한 사람 짧았던 사랑도 아픈 이별도 한바탕 꿈만 같아요 맺을 수 없는 인연이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대는 가고 나의 가슴에 추억이 남아 있어요 아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의 길목에서 누구나 한 번...

미완의 사랑 김경호

난 기다려야해 아직 이 밤이 남아있는한 그녀는 지금 오는 길일거야 조금 늦을 뿐 나를 위해서 모든걸 버리고... 1. 오래 전 우린 사랑했었지 상처만 남긴 채 헤어졌었지만 다시 만났을 때 우린 서로 다른 사람이 곁에 있던 거야 이미 누군가 * 하지만 우린 첫눈에 알아보았었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리의 서글픈 사랑을... 그런 나의 마음을 적어서 ...

미완의 사랑 김경호

난 기다려야해 아직 이 밤이 남아 있는 한 그녀는 지금 오는 길 일거야 조금 늦을 뿐 나를 위해서 모든 걸 버리고... 1. 오래 전 우린 사랑했었지 상처만 남긴 채 헤어졌었지만 다시 만났을 때 우린 서로 다른 사람이 곁에 있던 거야 이미 누군가 * 하지만 우린 첫눈에 알아보았었지 아직도 끝나지 않은 우리의 서글픈 사랑을... 그런 나의...

눈물속에 피는 꽃 한경애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간 주 중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랑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귀로 한경애

그대 가슴 한 모서리 차지함으로 나 그저 들풀처럼 살아갈 것을 그대 가슴 한모퉁이 비워줌으로 나 다만 들새처럼 노래 할 것을 아 야속하여라 그대 아 부질없어라 사랑 사랑 그 무슨 인연으로 만나야 했을까 그 무슨 운명으로 사랑을 했을까 그대 가슴 언저리를 서성거리다 나 이제 슬픈 넋만 안고가는가 아 야속하여라 그대 아 부질없어라 사랑 사랑 그 무슨 인연으로 만나야

꽃과 나비 한경애

꽃을 찾아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찾아가는 나비 나비 바람이 가는 길을 따라서 꽃향기 오는 길을 찾아서 그 고운 날개를 펼치고 끝없이 날아가네 비탈진 언덕에 홀로 핀 꽃을 찾아 날아가나 돌아서 오는 그 길에 추억을 남겨 둔 채 꽃을 찾아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찾아가는 나비 나비 바람이 가는 길을 따라서 꽃향기 오는 길을 찾아서 그 고운 날개를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연인소곡 한경애

철 없이 당신을 사랑한 까닭에 마음엔 마음엔 언제나 사랑의 그리움 잊어야 한다고 내 마음 달래도 영원히 영원히 못 지울 추억의 그림자 *사랑 했어요 당신만을 잊지 못해요 당신만을 사랑 했어요 당신만을 잊지 못해요 당신만을 뚜루 뚜 마음엔 언제나 당신이 있어도 밀리는 밀리는 그리움 지울 길 없어라

꽃과 나비 한경애

꽃을 찿아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찿아 가는 나비 나비 *바람이 가는 길을 따라서 꽃 향기 오는 길을 찿아서 그 고운 날개를 펼치고 끝없이 날아가네 비탈진 언덕에 홀로 핀 꽃을 찿아 날아가나 돌아서는 그 길에 추억을 남겨둔채 꽃을 찿아 가는 나비 나비 사랑 찿아 가는 나비 나비

추억은 한잔의 술이되어 한경애

눈시울 적시던 얼~굴 타인의 모습이 되~고 입술에 멤도는 이~름 불러도 대답이 없~네 바람이 불면 나부끼는 꽃잎 상처로 남은 여름날의 사랑 가슴이 시린밤엔 한잔의 술이되어 추억은 나를 울리네 ~ 2) 하얀눈속에 묻혀버릴 사랑 눈물에 어린 가을날의 이별 가슴이 시린밤엔 한잔의 술이되어 추억은 나를 울리네 ~

추억은 한잔의 술이 되어 한경애

눈시울 적시던 얼굴 타인의 모습이 되고 입술에 맴도는 이름 불러도 대답이 없네 바람이 불면 나부끼는 꽃잎 상처로 남은 여름날의 사랑 가슴이 시린 밤엔 한잔의 술이 되어 추억은 나를 울리네 하얀 눈속에 묻혀버린 사랑 눈물에 어린 가을날의 이별 가슴이 시린 밤엔 한잔의 술이 되어 추억은 나를 울리네

밀애 한경애

아무도 모르게 시작된 우리들의 사랑 아무도 모르게 둘만의 울어버린 이별 눈물에 젖은채 뜨겁던 그 입술 그 날의 이별 지금도 나를 울리네 계절 어귀에 서면 떠나가던 뒷모습 이젠 이젠 잊어야하리 잊어야 하리라 아무도 모르게 시작된 우리들의 사랑 아무도 모르게 둘만의 울어버린 이별 눈물에 젖은채 뜨겁던 그 입술 그 날의 이별

타인의계절 한경애

그대~를-사-랑-하면-할~수~록~ 이렇~게-외~로워-지-는-건~ 그-대-를-향-한~나-의~사랑-이~ 너무~도-깊은~까닭~에~ 우리-사~랑-여-기~이대-로~ 머~물~수-있~을~까~ 오-늘~이~가~고~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깊-어-가면~갈~수~록~ 우리~들-가-슴은-빈-술-잔~ 낯-선-바~람은~꽃-잎-떨~구고~ 눈-물~이~되-어

사랑하는 사람아 한경애

당신이 떠나야 할 이 시간 약속의 인사도 없이 두 눈에 맺힌 이슬 감추며 나 먼저 떠나가야 해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나 이제 떠나도 우리 사랑 잊지 못해요 당신이 떠나야 할 이 시간 약속의 인사도 없이 두 눈에 맺힌 이슬 감추며 나 먼저 떠나 가야해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나 이제 떠나도 우리 사랑 잊지 못해요 당신이 떠나야 할 이 시간

카페의 연인들 한경애

땅거미 짙어가는 거리에 서면 이유도 알 수 없이 목이 마르고 발길 머문 카페에는 추억이 남아 있네 다정한 연인들 밀어 속에 밤은 깊은데 빈 잔에 넘치는 허전한 마음 그 날의 진실 뜨겁던 사랑 끝내 가버렸나 아~~ ~ 사랑에 가슴 타는 카페의 연인들이여 어스름 무렵이면 나도 모르게 누군가 만나야 할 인연 있는 듯 발길 머문 카페에는 추억만 남아 있네 다정한

타인의 계절 한경애

나나~ ~~~~~ ~~~~~ ~~ ~ ~~~~~ 나나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타인의 계절 한경애

나나~ ~~~~~ ~~~~~ ~~ ~ ~~~~~ 나나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타인의 계절 한경애

작사:이경미 작곡:이현섭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훗날에도 남아있을까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전체 반복

타인의 계절 한경애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지는 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 수 있을까 오늘이 가고 먼 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낮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이 되어 고여라

애심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얘기를

눈물너머 사랑은 가도 한경애

슬픈 그대의 미소 우리의 사랑은 울고 있는가 살아 못 이룰 사랑 눈물 너머에 피어나리 아 그날이 오면 가는 세월을 묶어 짧은 이별도 없이 그대 사랑해야지 멀리 노을이 지네 나 여기두고 사랑이 가네 그대 그대 그대 안녕 아 그날이 오면 가는 세월을 묶어 짧은 이별도 없이 그대 사랑해야지 멀리 노을이 지네 나 여기두고 사랑이 가네 그대 그대 그대 안녕

한경애(-2) @옛시인의노래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루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동행 한경애

나 네게 주었던 건 진실 너 내게 주었던 건 사랑 가만히 들리는 소리 아련히 보이는 모습 나는 지금 너의 모습 그리고 있는데 너는 지금 그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너와 나 가야할 길 한 길 너와 나 가야할 길 한 길 너는 왜 말도 없이 어디로 떠나갔나 나는 지금 너의 모습 그리고 있는데 너는 지금 그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 너와

미완의 조각 이민관

해가 저물고 땅거미가 질 때면 어김없이 네가 날 찾아와 뒤섞여버렸던 내 기억은 선명하게 그 때로 다시 날 데려가 사랑이었다 우린 아름다웠다 그때의 우리 너와 난 사랑이었다 오해와 바람 그 사이에 시렸던 그 마지막 말에 차갑게 돌아서버렸던 너와 난 짙은 어둠이 고요에 물들 때면 어김없이 네가 날 찾아와 사랑 그 흔한 말 다 전하지 못했던 말들이 지나간 추억으로

옛시인의 노래 (한경애) 김란영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래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 날은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시인의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

옛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에 사랑얘기를 *반복

파도였나요 한경애

어디서 밀려온 파도였기에 그대는 그다지 뜨거웠나요 어디로 밀려갈 파도이기에 그대는 외로운가요 멈출듯 뛰는 가슴 여전하고 당신을 바라는 맘 숨길수 없어 초라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말없이 떠나가세요 아 차리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아 차라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두루루 새하얀 추억을 남기고 가는 어쩌면 그대는 파도였나요 그대는 파도였나요

파도였나요 한경애

어디서 밀려온 파도였기에 그대는 그다지 뜨거웠나요 어디로 밀려갈 파도이기에 그대는 외로운가요 멈출듯 뛰는 가슴 여전하고 당신을 바라는 맘 숨길수 없어 초라한 모습을 보이지 말고 말없이 떠나가세요 아 차리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아 차라리 타인처럼 말없이 스쳐가세요 두루루 새하얀 추억을 남기고 가는 어쩌면 그대는 파도였나요 그대는 파도였나요

겨울바다 한경애

물 새도 가버린 겨울 바다에 옛 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져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에 꿈은 사라져 가도 떠날 수 없는 겨울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을 피우네 그날의..........

내가 부를 이름은 한경애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가고 하늘마져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오는것 그렇게 아름답던날 그렇게 순수했던날 말한마디 못하고 떠나보낸 사람을 잊지못해서 불러보건만 대답없는 그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님...

눈물속에 피는꽃 한경애

가슴을 적시며 눈물이 흘러 흩어진 사연을 꿈속에 그리네 가버린 사람을 눈물로 불러보네 눈물이 흐르듯 마음도 흘러 서러울 때 얼룩진 꽃은 피는가~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아 지금은 나를 잊었나 꽃잎에 맺힌 내마음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눈물에 젖어 꽃잎은 지는데 가-버린 사람 그리워서 .. ...

옛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

사랑의 계절은 가고 한경애

또 다시 오지 않을 그날 생각하니 두 뺨 위에 눈물이 아름다운 기억을 지워버리려니 나도 몰래 눈물이 사랑의 기쁨은 계절따라 가고 나만 홀로 남았네 계절의 끝에서 다시 불러보는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오 나의 사랑이여 다시 돌아올 수 없을까 오 꿈의 계절이여 다시 돌아올 수 없을까 다시 한번 우리 사랑할 수 있다면 아름다히 아름다히 오늘의 슬픔을 엮으...

어디쯤 가고 있을까 한경애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반복

옛 시인의 노래 한경애

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 잎새 하나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 것도 남은 게 없어요 그대가 나무라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해도 좋은 날엔 시인의 눈빛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 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 낮은 휘파람 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부른다 그 옛날의 사랑얘기...

내가 부를 이름은 한경애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 곁에 못가고 하늘마져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오는것 그렇게 아름답던날 그렇게 순수했던날 말한마디 못하고 떠나보낸 사람을 잊지못해서 불러보건만 대답없는 그이름 내가 부를 이름은 님의곁에 못가고 하늘마져 울리는 메아리가 되어서 내게 다시 돌아오는것 내게 다시 돌아오는것

별헤는 밤 한경애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헬 듯 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

겨울 바다 한경애

물새도 가버린 겨울 바다~에 옛모~습 그리면서 홀로 왔어라 그날의 진실마저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엔 꿈은 사라져가도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 피우네 그날의 진실마저 얼어버리고 굳어진~ 얼굴위엔 꿈은 사라져가고 떠날 수 없는 겨울 바다여 바람은 차갑게 몰아쳐와~도 추~억은 내 가슴에 불~ 피우네...

꽃. 한경애

우~~~~~~~~~~~~~~~~~~~~~~~~~내가 그의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그는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않았다 내가 그의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되었다 내가그의 이름을 불러준것 처럼 나의 이빛깔과향기에 알맞는 누가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에 꽃이되고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대고싶다 너는나에게 나는너에게 잊혀...

새끼 손가락 한경애

지난 날 너와 내가 잔디밭에 앉아서 할말을 대신하던 하얀 새끼 손가락 풀잎에 물들던 우리들의 이야기가 손가락 마디마다 남아있는것 같아 마음의 꿈을 심던 그실절이 생각나면 가만히 만져보는 하얀 새끼손가락

우울한 샹송 한경애

우체국에가면 잃어버린 사람을 찾을수 있을까 그곳에서 발견한 내사랑의 풀잎되어젖어있는 비애를 지금은 혼미하여 내가 찾는다면 사랑은 처음의 의상 으로 돌아올까 우체국에 오는 사람들은 가슴에 꽃을달고 오는데 그 꽃 들은 바람에 얼굴이 터져 웃고 있는데 어쩌면 나도 웃고 싶은 것일까 얼굴을 다치면서라도 소리내어 나도 웃고 싶은 것일까 사람들...

그때 그자리 한경애

발길이 닿는대로 간다는 것이 그대와 둘이 걷던 그때 그 자리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는 간곳없고 길가에 꽃한송이 외로이 피어있는데 그래도 그 모습이 있을것만 같애 자꾸만 돌아보는 그때 그자리 아무리 둘러봐도 그대는 간곳없고 길가에 꽃 한송이 외로이 피어있는데 그래도 그모습이 있을것만 같아서 자꾸만 돌아보는 그때 그자리

끝이 없는 길 한경애

길가에 가로수 옷을 벗으면 떨어지는 잎새위에 어리는 얼굴 그 모습 보려고 가까이 가면 나를 두고 저만큼 또 멀어지네 아~ 이 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잊혀진 얼굴이 되살아나는 저만큼의 거리는 얼마쯤일까 바람이 불어와 볼에 스치면 다시한번 그 시절로 가고 싶어라 아~ 이길은 끝이 없는 길 계절이 다가도록 걸어가는 길

한경애

우~~~~~~~~~~~~~~~~~~~~~~~~~~~~~~~~~~~우~~~~~~~~~~~~~~~~~~~~~~~~~~~~~~~~~~~~~내가 그의이름을 불러주기전에는 그는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않았다 내가 그의이름을 불러주었을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되었다

잊어야 하는데 한경애

가슴에 불어오는 찬바람은 그 누가 나에게 보내는 걸까 메울길 없는 텅빈 가슴은 빈잔에 채워도 흔들리는데 어쩌면 한가슴이 뜨거워 지는 걸까 사랑은 타버렸는데 이밤은 어이해서 이다지 길까 이제는 머ㄹ~어진걸 잊어야 하는데 가슴에 불어오는 찬바람은 그 누가 나에게 보내는 걸까메울길 없는 텅빈 가슴은 빈잔을 채워도 흔들리는데.

내마음의 그림자 한경애

안녕하며 웃어주던 그님의 그눈동자 지나간 추억을 가슴에 안고 영원히 가슴에 남으리 그림자여 그림자여 아름다운 그림자여 영원히 영원히 내가슴에 남으리 안녕하며 웃어주던 내마음의 그림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