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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없는 바다 한서린

어차피 지나가 오래 남진 않아 갚지 마 그냥 아프기만 한 네 기억에 내 맘 짙게 두진 않을게 사랑했고 더 할 것도 없고 그냥 그대로 지나가게 너무 깊진 않을 거야 기억 한편엔 남을게 그냥 또 또 그냥 또 숨기만 하는 나 또 와야 했던 날들도 뭐 말 그대로 지났지 더할 나위 없던 그 하루 끝엔 숨죽이듯 불쾌했던 허무함마저 없었던 불 없는

착각 한서린

긴 바늘이 또 춤을 춘다 짧은 바늘 옆에서 운다 맑은 하늘에 파도친다 약속했듯 몰려온다 아픈 맘에 되새 묻는다 긴 긴 밤에 끝은 어딜까 내가 울 땐 넌 뭐할까 나지막히 또 말한다 긴 바늘이 또 묻는다 짧은 바늘 언제 또 올까 긴 긴 밤에 끝이 보인다 아 또 착각인가 마지못해 또 묻는다 용기 낼 사람 없나 시간이란 이름에 길 위에 선 난 또 버려져 망가...

애니깽 박성미

어머니 뒷동~산에 개나리는 피었나~요 옥수수밭 감~자~밭 흙 냄새가 그리워~요 타향의 하늘에도 달이 뜨고 별이 뜨듯 머나 먼~ 바다에도 갈매기는 날지요 찬바람이 불어서 새벽별이 떨며는 한서린 우~~에 보름달이 비~치고 김씨 박~씨 박씨 김~씨 붙잡고 울지요 아~~ 애니깽 애니깽 어머니 뒷동~산에 진달래는 피었나~요 꿈에서

애니깽 박성미

어머니 뒷동~산에 개나리는 피었나~요 옥수수밭 감~자~밭 흙 냄새가 그리워~요 타향의 하늘에도 달이 뜨고 별이 뜨듯 머나 먼~ 바다에도 갈매기는 날지요 찬바람이 불어서 새벽별이 떨며는 한서린 우~~에 보름달이 비~치고 김씨 박~씨 박씨 김~씨 붙잡고 울지요 아~~ 애니깽 애니깽 어머니 뒷동~산에 진달래는 피었나~요 꿈에서

큰푸른 물 레이저본

아름다운 물결소리 뜨거운 오렌지 빛 태양아래 저 바다는 홀로 시원하구나 언제나 외롭고 추운 사막속에 떨어진 나를 항상 나만의 감옥에 갇힌 나를 너만의 시원하고 상쾌한 파란숨결로 아름다운 낙원으로 데려가주렴 저 그러면 혹시 내 뱃속에 해파리,미역,멍게,해삼 다 들어 있겠네 야 즐거워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갈매기 따라 이 바다

큰푸른 물 LAZY BONE

너무나 뜨거운 오렌지 빛 태양아래 저 바다는 홀로 너무 시원하구나 언제나 외롭고 추운 사막속에 떨어진 나는 항상 나만의 감옥속에 갇힌 나를 너만의 시원하고 상쾌한 파란숨결로 아름다운 낙원으로 데려가주렴 저 그러면 혹시 내 뱃속에 해파리 미역 멍게 해삼 다 들어있겠네 야 그저 즐거워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갈매기 따라 이 바다

Earth Song 정원영 밴드

아무 말 못했지 그렇게 숨죽이며 바라보던 겨울 내팽겨진 채로 모든 게 운명 덧없다 또 하루가 운다 또 나의 하루가 운다 뻥 터져버린 지굴 난 상상해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검은 숲 사이로 그곳엔 아이들과 꽃 또 요정이 산다고 하늘로 퍼지던 아름다운 꽃 그 불꽃 내 맘을 비추네 내 그 맘까지 태우네 뻥 터져버린 지굴 난 상상해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Earth Song 정원영밴드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검은 숲 사이로 그곳엔 아이들과 꽃 또 요정이 산다고? 하늘로 퍼지던 아름다운 꽃 그 불꽃? 내 맘을 비추네 내 그 맘까지 태우네? 뻥 터져버린 지굴 난 상상해? 하나 없는 바다 그 고요함? 예~ 예~ 예~ 날 내버려두자? 예~ 예~ 예~ 날 내버려두라고? 길은 여기라고 언제든 갈 수 있다고?

큰 푸른 물 레이지본(Lazybone)

그저 즐거워라 (즐거워 즐거워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갈매기 따라 이 바다 저 바다로 (이 바다 저 바다로) 나는 저 갈매기 따라 바다를 날고 싶어(날고 싶어) 갈매기 따라 이 바다 저 바다로 (이 바다 저 바다로) 아싸 즐거운 여행되겠네 바람은 내 귓가에 계속 속삭여 주오 파도는 이 뜨거운 맘을 달래어 주오 보랏빛 꽃향기

큰 푸른 물 레이지본

아름다운 물결소리 뜨거운 오렌지 빛 태양아래 저 바다는 홀로 시원하구나 언제나 외롭고 추운 사막속에 떨어진 나를 항상 나만의 감옥에 갇힌 나를 너만의 시원하고 상쾌한 파란숨결로 아름다운 낙원으로 데려가주렴 저 그러면 혹시 내 뱃속에 해파리,미역,멍게,해삼 다 들어 있겠네 야 즐거워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갈매기 따라 이 바다

큰 푸른 물 레이지본

아름다운 물결소리 뜨거운 오렌지 빛 태양아래 저 바다는 홀로 시원하구나 언제나 외롭고 추운 사막속에 떨어진 나를 항상 나만의 감옥에 갇힌 나를 너만의 시원하고 상쾌한 파란숨결로 아름다운 낙원으로 데려가주렴 저 그러면 혹시 내 뱃속에 해파리,미역,멍게,해삼 다 들어 있겠네 야 즐거워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갈매기 따라 이 바다

낙화암 윤현식

아아아아 낙화암에 어둠이 물들어가면 살아나는 그날의 전설 달빛마져 서글퍼라 바람에 홑날리는 꽃잎들처럼 그렇게 사라져간 삼천궁녀의 한서린 메아리가 들릴것같은 낙화암의 가을밤이 내가슴을 적신다 아아아아 고요한 낙화암의 가을밤은 깊어만 간다 아아아 낙화암에 어둠이 짙어가면 되살아나는 그날의 전설 강바람도 흐느낀다 바람에 흩날리는 물보라처럼

초록 바다 동 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두~ 발을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 만져~요 물결이 살~랑 어루 만져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초록 바다 동 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손~이 되지요 초록빛 여울물에 두~ 발을 담그면 물결이 살~랑 어루 만져~요 물결이 살~랑 어루 만져요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 파~란 하늘빛 ~이 들지요 어여쁜 초록빛

유영 DAYTONSEOUL (데이턴서울)

When I be on a mic 아무도 없는 곳에 가 미지의 세상 매일 꾸는 꿈 이룰래 제일 좋은 옷도 입을래 When I be on a mic 누구는 빠져 깊은 잠에 잠에 든 사이 키를 잡아 보물섬을 향해 기나긴 시간 기나긴 항해 유연 유연하게 바다 위를 유영해 파도치는 위에 비친 달을 구경해 우주 우주 우주선 우주 안을 유영해 떨어지는 별 또 돈 대신

별, 꿈, 그리고 약속 앤써(Answer)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말고 고운 봄 향기 타고 가벼운 마음으로 별이 되렴 참 힘들었던 기억 아팠던 기억 모두 내려놓고서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가렴 차가운 바다 속에서 얼마나 그리운게 많았을까 어두운 밑 속에서 얼마나 힘들게 발버둥 쳤니 대답 없는 그리운 이들의 이름만 파도처럼 가슴을 치며 우리 귓가를 맴도네 그대들이 꾸었던 아름다운

별, 꿈, 그리고 약속 Answer

뒤돌아보지 말고 울지도 말고 고운 봄 향기 타고 가벼운 마음으로 별이 되렴 참 힘들었던 기억 아팠던 기억 모두 내려놓고서 행복했던 기억만 안고 가렴 차가운 바다 속에서 얼마나 그리운게 많았을까 어두운 밑 속에서 얼마나 힘들게 발버둥 쳤니 대답 없는 그리운 이들의 이름만 파도처럼 가슴을 치며 우리 귓가를 맴도네 그대들이 꾸었던 아름다운 꿈들과 그대들의

가고파 조영남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가고파 Unknown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뿌리치고

가고파 박광열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 살게 되었는고 온갖 것 다

큰 푸른 물 레이지본

시원함이 넘치는 바닷가 나는 오늘 이 바다를 삼키려고 해 짜증만 나는 이 더위 저 더위 바다가 내 뱃속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 그러면 혹시 내 뱃속에 해파리, 미역, 멍게, 해삼 다들어 있겠네 야 즐거워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갈매기 따라 이 바다 저 바다로 나는 저 갈매기 따라 바다를 날고 싶어 갈매기 따라 저 바다 속으로

&***둥기당기***& 서인정

한서린 사연을 담아 슬피우는 가야금아 열두줄에 실은사연 슬픈 그사연 속절없이 흘러서 간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어께춤을 한번춰보자 얼싸좋다 지화자 좋아 우리네 인생 어화둥둥 춤을 춰보자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둥기당기 한서린 사연을 담아 슬피우는 가야금아 열두줄에 실은사연 슬픈 그사연 속절없이 흘러서 간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어께춤을

꽃가마 백화연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 님아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꽃 피자 날 저무니 밤 바람이 두렵구나 구비 구비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창가에 맺힌 이슬 밤 바람이 차갑구나

바다...(MR)..Q 이두진(반주곡)

-새들이.. 집을 찾아.. 날아간-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후렴) 어--허야- 노-를 저--어라.. 물결--위에- 몸을 싣고..<< 어--허야- 노-를 저--어라.. 구-름--따라- 흘-러간다.. 지난-날에.. 그-리움.. 파도처럼.. 밀-려올때.. 이슬맺힌.. 눈-가에는.. -바람이..

고요한 바다 Various Artists

1.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때 주 내게 순풍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큰 결 일 어 나 내 쉬지 못하되 이 풍량 인연하여 서 더 빨리 갑니다 3.내 걱 정 근 심 을 쉬 없게 하 시 고 내 주 여 어둔영혼을 곧 깨게 합소서 4.이 세 상 고락간 주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없을 때 날 믿음 줍소서

교정

어쩌면 우린 흔들리지 않을 수 없나 어쩌면 우린 멈출수가 없는 존재인가 우리는 어쩌면 우린 흔들리지 않을 수 없나 어쩌면 우린 멈출수가 없는 존재인가 우리는 흘러가는 흘러가는 흘러가는

사모당 (Cover Ver.) 배정은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인자서야 내가 왔네 내가 왔네 내가 온들 알랑가 내가 간들 알랑가 아이고 아이고 울어메야 비가오나 눈이오나 애타게도 기다리던 정자나무 가지엔 한서린 찬바람만 불고 어머니 어머니 울어메야 인자서야 내가 왔네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인자서야 내가 왔네 내가 왔네 비가 온들 알랑가 눈이 온들 알랑가 아이고 아이고 울어메야

우리의 바다 (중기의 테마) 게이트삼십일(Gate31)

사람의 깊이는 바다보다 깊어 헤아릴 수 없는 것 나는 나 자신도 모른 채 한참을 헤메이고 있네 불길처럼 타들어가는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내 안의 진심들 닫혀있던 또 숨겨왔던 마음 정오의 분수처럼 터지는 낯선 고백 태양 아래 서서 가만히 바라보네 파도처럼 다가와 수평선까지 번지며 위를 표류하는 흩어진 고백을 나 이제야 말할 수 있네

우리의 바다 (중기의 테마) Gate31

사람의 깊이는 바다보다 깊어 헤아릴 수 없는 것 나는 나 자신도 모른 채 한참을 헤메이고 있네 불길처럼 타들어가는 한 번도 말하지 못했던 내 안의 진심들 닫혀있던 또 숨겨왔던 마음 정오의 분수처럼 터지는 낯선 고백 태양 아래 서서 가만히 바라보네 파도처럼 다가와 수평선까지 번지며 위를 표류하는 흩어진 고백을 나 이제야 말할 수 있네 내가 당신의 빈 자릴

동해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내, 내 맘속에 동해의 파란 가득히 넘치면 망설임 없이 떠나자 꿈, 꿈이었는지 오래전의 추억인지 그대와 첨벙 빠졌던 그 기억속의 바다로 설악산의 향기 넘어서 대관령의 안개 뚫고서 저 아래로 푸르른 바다 푸르른 바다 내, 내 맘속에 동해의 파란 가득히 넘치면 망설임 없이 떠나자 꿈, 꿈이었는지 오래전의 추억인지 그대와 첨벙 빠졌던 그 기억속의 바다로 설악산의

B Sa lo sA 다르 (DAR)

눈 감으면 바다가 날 삼켜버릴 것 같아 저 아래 뭐가 있을지 하나도 모르면서 눈 감으면 바다가 날 지워버릴 것 같아 그 안에 뭐가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투명할 것 같던 속은 아무것도 보여주질 않고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은 나를 놓아버려 투명할 것 같던 속은 아무것도 보여주질 않고 바다에 떠 있는 작은 나는 모두 흘려버려 눈을 떠도 눈을

꽃가마 이미자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님과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꽃 피자 날 저~무~~니 밤바람이 두렵구나 굽이 굽~~이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꽃가마 이미자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님과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꽃 피자 날 저~무~~니 밤바람이 두렵구나 굽이 굽~~이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큰 푸른 물 레이지본 / 쟈니로얄

파란 바람 아름다운 물결소리 뜨거운 오랜지 빛 태양아래 저 바다는 홀로 시원하구나 (언제나) 외롭고 추운 사막속에 떨어진 나를 항상 나만의 감옥에 갇힌 나를 너만의 시원하고 상쾌한 파란숨결로 아름다운 낙원으로 데려가주렴 저 그러면 혹시 내 뱃속에 해파리, 미역, 멍게, 해삼 다들어 있겠네 야 즐거워라 오늘은 저 바닷가로 갈매기 따라 이 바다

찻잔에는 물결이 일지 않는다 노스텔지어

솔바람이 불어와 그림자를 떨구는 옹달샘 길어와 질화로에 얹고 풍경소리에 귀기울이며 고요히 마음을 열고 소곤거리며 끓는 물소리 은밀한 사연을 듣네 마음 헤아려 담은 찻잔은 고요의 바다 그윽한 향기 가슴 떨려도 물결은 일지 않으리 혀끝에 닿는 아련한 환희 행복해 눈을감으면 어느 여인의 입맞춤이 이보다 더 감미로울까 입술

어디서 왔나 천용성

어디서 왔나 뽀얀 종이는 추워 사람은 안 사는 곳 커다란 나무 지나 어디서 왔나 보드란 종이는 곰과 호랑이가 사는 곳 톱과 공장을 지나 산 넘어 바다 건너 검은 태워가며 어디서 왔나 뽀얀 종이는 추워 사람은 안 사는 곳 커다란 나무 지나 어디서 왔나 질긴 종이는 가난한 사람이 사는 곳 독과 공장을 지나 어디서 왔나 보드란 종이는 양과 사슴 찾지 않는 곳

유리바다가에서 Team Dreamers

맑고 투명한 유리바다 생명을 살리는 신비로운 씻는 자의 아픔을 치유해 그곳에 모인 우리 유리바다 진실을 찾는 자의 바다 영혼을 씻는 놀라운 샘 높은 산에서 시작되어 바다에 만물에 생명을 주네 오래전 그들이 모여 있는 곳 너의 영혼도 씻어야 하지 죄와 더러움을 씻어내는 아픔을 치유하는 신비의 바다 유리바다 진실을 찾는 자의 바다 영혼을 씻는 놀라운

가고파 (시인: 이은상) 황원

가 고 파 (내 마음 가 있는 그 벗에게) - 이은상 시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이 눈에 보이네 꿈인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린 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 간들 잊으리오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가고파[전, 후편] 팽재유

[가고파 전편]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간주)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살게 되었는고

가고파 팽재유

[가고파 전편]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간주)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 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살게 되었는고

저 바다 멀리 Tari R

바다 멀리 해가 뜨면 우리는 멀리로 떠날 거야 아침이 왔고, 우리는 배가 고파, 웃음 가득한 하품만 내쉬겠지 꿈 속에서 우리 함께 보았던 그 아름다운 길이 생각나, 어 잠깐만, 아직 덜 깬 너의 눈, 밤새 귀엽게 자라난 눈꼽, 내가 떼어줄게. 돌고 돌아온 게 세월인지, 지구인지.

해녀와 바다 김목인

깊은 숨 한 번에 바다 밑까지 위에 기대어 쉬던 많은 날들이여. 그 바다는 오늘도 변함없이 저기 흰 파도를 부수며 그렇게 말없이. 예로부터 섬 사람들은 바닷속을 바다 밭이라고 부르며, 해초들을 거둬 거름을 하고 그 밭에서 난 곡식을 바다에다 바치며.

가고파 남성 합창단

작사 : 이은상 작곡 : 김동진 편곡 : Unknown [가고파 전편]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 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간주) 그 물새 그

바다 초승 (CHOSNG)

있게 파도를 만들어 그대에게 간다면 그대는 모른 척 기다려 줄래요 꼭 안아줄게요 여전히 널 좋아해 무섭게 밀려온 바람도 함께 하고 싶어 밤새워 일렁이는 맘은 멈출 수 없어요 두려워 말아요 당신의 바다가 될게요 아무 걱정 말고 이곳에 함께 해줘요 파도를 만들어 그대에게 간다면 그대는 모른 척 기다려 줄래요 당신의 바다가 될게요 기댈 곳 없는

작은 종이배 똑똑키즈

두렁 두렁 흔들리는 따라 내 꿈 고이고이 실은 종이배야 하늘 바다 맞닿은 수평선 너머 내 꿈도 파랗게 맞닿을 거야 갈매기야 함께 날자 구름아 따뜻한 친구하자 파도와 멀리 저 멀리 꿈 향해 항해하는 종이배야 두렁 두렁 흔들리는 따라 내 꿈 고이고이 실은 종이배야 하늘 바다 맞닿은 수평선 너머 내 꿈도 파랗게 맞닿을 거야 물고기야 함께 헤엄치자 바람아

물이 되는 꿈 루시드폴

, 물이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꽃, 꽃이 되는 꿈 씨가 되는 꿈 풀이 되는 꿈 강, 강이 되는 꿈 빛이 되는 꿈 소금이 되는 꿈 바다, 바다가 되는 꿈 파도가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별, 별이 되는 꿈 달이 되는 꿈 새가 되는 꿈 비, 비가 되는 꿈 돌이 되는 꿈 흙이 되는 꿈 산, 산이 되는 꿈 내가

물이 되는 꿈 루시드 폴

. 물이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꽃. 꽃이 되는 꿈 씨가 되는 꿈 풀이 되는 꿈 강. 강이 되는 꿈 빛이 되는 꿈 소금이 되는 꿈 바다. 바다가 되는 꿈 파도가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별. 별이 되는 꿈 달이 되는 꿈 새가 되는 꿈 비.

물이 되는 꿈 (Remastered) 루시드폴

, 물이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꽃, 꽃이 되는 꿈 씨가 되는 꿈, 풀이 되는 꿈 강, 강이 되는 꿈 빛이 되는 꿈, 소금이 되는 꿈 바다, 바다가 되는 꿈 파도가 되는 꿈, 물이 되는 꿈 별, 별이 되는 꿈 달이 되는 꿈, 새가 되는 꿈 비, 비가 되는 꿈 돌이 되는 꿈, 흙이 되는 꿈 산, 산이

바다 아저씨 (Feat. ♀…바버렛츠

바다 아저씨 어딜 가시나요 가고 또 가면 언젠가 좋은 곳이 나오나요 바다 아저씨 집이 그립나요 홀로 떠나온 항해길 외롭지는 않나요 영롱히 빛나는 위에 비친 달은 아름답나요 거친 파도 뚫고 보이는 석양은 어떤가요 얘기해줘요 바다 아저씨 집이 그립나요 가고 또 가면 언젠가 다시 돌아온대요 돌고래 친구들 만나고 하얗고 예쁜 갈매기

바다

먼 아주 멀리 있는 저 바다 끝보다 까마득한 그곳에 태양처럼 뜨겁던 내 사랑을 두고 오자 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아름다웠던 나의 모든 노을빛 추억들이 저 바다에 잠겨 어두워지면 난 우리를 몰라 짙은 어둠만 남은 시작도 그 끝도 알 수 없는 그곳에 물결처럼 춤추던 너와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