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낡은 앨범 한정실

낡고 초라한 앨범이 하나있어 그곳엔 아주오랜 기억들이 철없는 아이들에 눈망울과 기쁨으로 가득한 웃음들이 빛바랜 사진속에 담겨 새로산 앨범 추억들 옮겨놓았지 낡은앨범~~~ 자리를 잃은 주인처럼 슬프게 홀로 있었어 깨끗하고 좋은곳에 담긴 추억들은 왠지 어울리지 않아 먼지쌓인 앨범을 털어 그곳에 소중한추억 좋은것만 가지려고

햇살 한정실

햇살 따스한 햇살이 창문 틈 사이로 스며 오~랜 나~의 잠 깨워 하루를 여네 지~친 내 어깨 햇살이 머물 때 어느새 구겨진 어제는 지워져 새날이 투명한 햇살 온 세상 환하게 비춰 어두운 모든 그림자 거두워 다시 새로운 시작이 가끔은 구름이 가려 그 빛을 볼 수 없어도 나에겐 마음 비추는 영원한 햇살이 있어 언제나 햇살이 환하게 비춰 내마음 환하게 비춰...

낡은 앨범 One Fine Day

어머니가 꾸며 주신 앨범 속 어렸을 적 나의 귀여운 모습 순수하게 웃는 얼굴 우우우 동생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그런데 언제부턴가 내가 보이질 않아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묵혀둔 카메라를 꺼내봐 그리고 웃어봐 사진을 찍어봐 너를 보며 그리고 사진을 뽑아서 앨범을 채워봐 웃는 네 모습을 봐 너를 다시 찾아봐 장미꽃 한 송이를 들고 우우우

흑백사진 윤도현밴드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있다가 돌아서 올때면 소리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 새워 기다렸었지 창문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없이는 의미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올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 감으면 내앞에 떠오르는

흑백사진 YB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있다가 돌아서 올때면 소리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 새워 기다렸었지 창문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없이는 의미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올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 감으면 내앞에 떠오르는

흑백사진 YB (윤도현 밴드)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있다가 돌아서 올때면 소리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 새워 기다렸었지 창문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없이는 의미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올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 감으면 내앞에 떠오르는 추억 이젠 다시 돌아갈 수 없나

흑백사진 (Acoustic Ver.) YB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 있다가 돌아서 올 때면 소리 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새워 기다렸었지 창문 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이는 의미 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 올 때면 가슴이 터질듯 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감으면 내 앞에 떠오르는

흑백사진 (Acoustic Ver.) 윤도현 밴드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 있다가 돌아서 올 때면 소리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새워 기다렸었지 창문 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이는 의미 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 올 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흑백사진 윤도현 밴드

작사 : 김진원,허준 작곡 : 허준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있다가 돌아서 올때면 소리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 새워 기다렸었지 창문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없이는 의미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올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흑백사진 (Acoustic Ver.) YB (윤도현 밴드)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 있다가 돌아서 올 때면 소리 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새워 기다렸었지 창문 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이는 의미 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 올 때면 가슴이 터질듯 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감으면 내 앞에 떠오르는 추억 이젠 다시 돌아갈

앨범 결혼은 미친짓이다 OST

ㅡ.ㅡ

앨범 Luan

우연히 꺼내 봤던 앨범 속에 해맑게 웃고 있던 나의 모습 따스했던 어린 날의 기분을 느껴 그때처럼 다시 한번 더 웃고 싶어 지나갔던 시간들 모두 기억하지 못했었지만 고스란히 내 맘속에 떠다니고 있는 걸 빛 바랜 앨범 사진처럼 난 회색빛 도시의 조명되어 저 밤하늘의 끝에서 비춰진다 조연인줄 알았던 우린 저마다의 각본이 되고 우리들은 한사람의

앨범 오페라

앨범 - 오페라 (Opera) 기억하니 처음 우리 만나 어색하게 웃던 모습 커다란 교복 소매 사이로 자그마한 손을 내밀던 생각나니 밤을 꼬박 새워 시험준비 하던 우리 서로를 다짐했지 우리의 꿈을 이루자고 언젠가 네 볼엔 조금씩 수염이 자라고 어른이 되는 너를 보며 웃곤 했어 사진속에 담겨진 수줍던 그 표정 속에 가끔씩 마주보며 웃곤 하지 오래전

앨범 영우

널 보내고 난 뒤에 하루의 끝은 참 쓸쓸하구나집에 오면 어제와 똑같은 장면 또 너로 채워져한참 널 떠올리다가 문득 지금같이 있는 우릴 상상하곤해잘 지내고 있니 들리지 않는 너에게 오늘도 안부를 물어지금 내 맘이 아직도 너에게 미련이 남았나봐그 때 널 놓지않았다면 달랐을까그 아쉬움에 나는 사진으로라도 널 붙잡고 있나봐지금 내 맘이 아직도 너에게 미련이 ...

앨범 으마카세

10시간 넘어, Yeah 몇 번의 입학을 거쳐, Yeah 몇 번의 졸업식을 거쳐, Yeah 발라드보단 힙합에 꽂혀 음악엔 딱히 재능없어, 허나 미립 멤버들이 인정해줬어 그해 여름 우린 함께였어 2박3일 합숙, 옥탑방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 랩을 좋아한 후 내 꿈은 똑같아 밤새 음악 만드는 것 말야 오랜만에 갔어 본가에 오래된 서랍을 열었네 앨범

앨범 오울구

우리 사진이 어느새 이만큼앨범이 가득차면 새 앨범을 꺼내서다시 새로운 만남으로 채워넣자서로에게 소홀해지고 미워질 때면이 시간들 보면서 용서하게시간이 쌓이며 빛이 바랄테지만그건 또 그것대로 그리움이 될테니우리의 지금을 이 앨범에 남기자인화된 사진의 따분함이 좋아서이 필름에 기록된 장면과 온도를빛바랜 색감으로 기억할 수 있길 바래 간직하고 있어흐르는 세월...

앨범 한길

수많은 날들이 지나도수많은 추억이 남아도돌이킬 수 없는 시간이란 걸 알아도돌이킬 수 있다는 게 없단 걸 알아 나도텅 빈 내 마음을 잠시라도 채우기 위해난 오늘도 깊이 숨긴 기억을 꺼내한 글자씩 써 내려간 나의 마음을고이 접어서 품에 안고 지난날들을 회상해버리지 못하고 구석에 쌓아둔너의 기억들 나의 기억들가득 안고 있는 저앨범을 꺼냈어따듯하게 입으라며 ...

흑백사진 (Acoustic Ver.) (Live) 윤도현밴드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 있다가 돌아서 올때면 소리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날은 밤세워 기다렸었지 창문 아래 서성이며 네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이는 의미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올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감으면 내앞에 떠오르는 추억 이젠 다시

흑백사진 윤도현밴드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 있다가 돌아서 올 때면 소리 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새워 기다렸었지 창문 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이는 의미 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 올 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감으면 내 앞에

흑 백 사 진 윤 도 현 밴 드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 있다가 돌아서 올 때면 소리 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새워 기다렸었지 창문 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이는 의미 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 올 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감으면 내 앞에 떠오르는 추억 이젠 다시 돌아갈

사소한 순간에 기억된다는 것 지예로움

먼지 쌓인 낡은 앨범 한 페이지 목소리도 들어본 적 없는 당신이지만 나는 순간 속에서 당신을 떠올립니다 사랑하는 이의 기억 속에서 조각조각 모여진 돌멩이들 속에서 추억의 노래와 우리의 순간 속에서 당신을 떠올립니다 사랑하는 이의 기억 속에서 빛 바래진 지갑 속 오래된 사진에서 그리운 사랑을 눌러 쓴 일기 속에서 당신을 떠올립니다 떠올리면 꿈에라도 찾아올까

Find Me... (Feat. 은유) 두꺼비(Du GgEo Bi)

문득 거리를 나서 아무도 없는 곳으로 지친 일상을 벗고 한번쯤은 내 발걸음이 머무는 곳으로 매일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나를 느끼기란 그리 쉽지 않지만 한번쯤 나만의 세상을 꿈꿔 보는 것도 낡은 앨범 속 어린 날의 기억으로 해맑았던 그날을 뒤돌아 보며 그리운 그 풍경 속으로 나 돌아 가려해 스치듯이 지나는 사람들 등뒤로 검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Find Me... (Feat. 은유) 김아름

문득 거리를 나서 아무도 없는 곳으로 지친 일상을 벗고 한번쯤은 내 발걸음이 머문 곳으로 매일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나를 느끼기란 그리 쉽지 않지만 한번쯤 나만의 세상을 꿈꿔 보는 것도 낡은 앨범 속 어린 날의 기억으로 해맑았던 그날을 뒤돌아 보며 그리운 그 풍경 속으로 나 돌아 가려해 스치듯이 지나는 사람들 등뒤로 검푸른 바다를 내려다보며 내가 이끄는데로

태양의 계곡 Delispice

태양의 계곡 by [Delispice] 안녕 비밀의 계곡 Delispice 앨범 : D 작사 : 윤준호 작곡 : 윤준호 아지랭이처럼 아련했던 교정이여 안녕 정든 친구들 선생님 모두 안녕 슬프도록 싱그러웠던 5월의 햇살이여 안녕 모두모두 안녕 내가 아끼던 빈티지 501에 낡은 닥터 마틴 안녕 안녕 하교 길에 기웃거리던 우리동네

응답하라 규리

어릴적 생각이 나네요 낡은 앨범 속에 사진 보며 이 예쁜 여자는 누구냐고 곁에 엄마에게 물어봤죠 엄마도 이럴 때 있었다며 인기도 많았다 웃으셨죠 이제와 돌아보면 당신의 세월이 날 만들고 거칠어진 손이 날 먹였네 드라마 주인공처럼 꽃다운 시절이 당신에게도 있을텐데 지금나처럼 이제야 생각이 나네요 한땐 당신 꿈도 있었단걸 지금은 내가 그 꿈이래요 내가 잘 되는게

다시 또 선명히 김민울

말 돌리고 싶은 날 아픔만 남은 헤어진 순간에 갇혀진 내 맘 후회하고 되돌리려고 애써 보아도 흔적도 없이 사라질 걸 알지만 시간이 가고 잊으려고 해봐도 끝내지 못한 얘기들이 넘쳐나지만 참아보려고 애써 노력해봐도 함께한 추억은 다시 또 선명히 그리워지는 날 낡은 앨범 속 조각난 사진에 흩어진 내 맘 미련하게 붙잡으려고 애써 보아도 더 이상은 잡을 수 없지만

Aquarium 앨범 Aqua

Happy boys and girls Be happy. Come on let´s go get it on! Be happy. Be happy. Come on let´s go get it on! Be happy. Everybody let´s go have some fun. I don´t want to waste my time on simple...

옛 앨범 조규찬

빛 바랜 사진속에서 꿈꾸는 내 모습 모든게 기쁜 햇살 가득 머금은 꿈이 보이네 이젠 너무 커버린 어른의 어린날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추억 날 떠미는 현실이 힘겨울 땐 그때의 나처럼 큰소리로 울고파 언제나 함께 할꺼라 믿었던 우리 그 언제까지나 햇살 가득 머금은 아빠의 미소 만약 지금 그 옆에 다가설 수 있다면 커다란 나의 키를 자랑할텐데 날 떠미는...

앨범 : 2집 앨범 : 2집

앨범 : 2집 사랑의 콩깍지 씌여 버렸어.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 세상을 살다보면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 또 내가 원하는 사람도 있지. 사랑을 받는것도 행복 이지만 누가 뭐래도 내가 사랑하는 당신이 최고야. 이러쿵 저러쿵 간섭 하지마.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저러쿵 이러쿵 시비 걸지마. 내 눈엔 그 사람만 보여.

파란 앨범 조관우

철이 없던 시절 검은 교복 줄여입은 어색한 모습 빛이 바랜 사진속에 웃으며 서있~~고 세라복의 소녀들이 나를 향해 돌아보면 달아나버린 어린 모습 담겨있는 촌스런~~~ 파란 앨~범 뭐든지 할것만 같던 꿈들이 있던 시간 소중하게 간직한 사진속의 내 모습 어디~에 우~ 우~~~~ 아쉬움 없을거라던 용기가 있던 시절 이제 다시 갖지못할 사진속의 그마음 어디로...

파란 앨범 조관우

철이 없던 시절 검은 교복 줄여입은 어색한 모습 빛이 바랜 사진속에 웃으며 서있~~고 세라복의 소녀들이 나를 향해 돌아보면 달아나버린 어린 모습 담겨있는 촌스런~~~ 파란 앨~범 뭐든지 할것만 같던 꿈들이 있던 시간 소중하게 간직한 사진속의 내 모습 어디~에 우~ 우~~~~ 아쉬움 없을거라던 용기가 있던 시절 이제 다시 갖지못할 사진속의 그마음 어디로...

오래된 앨범 P!nUp (핀업)

오래된 앨범 안에 간직했던 우리 사진 학창 시절 추억들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오래된 기억 속에 항상 있던 너의 모습 여전히 바뀌지 않았어 그때 그대로인 걸 Do you remember We go Back to 18 아마도 그때부터였던가 연락이 뜸해졌을 때 친구의 친구를 통해 소식을 전해 들어 앞번호 010에 뭐였는지 잘 들어 어른이 된 너는 잘 지낼까 앨범을

역시 내 딸 강인엽

하얀 드레스 입은 네 모습이 눈부셔 보내야 하는 서운함 환한 미소로 감추네 오늘 너의 손을 잡고 걸어 가야 하는 길 더디게 한발한발 미루고만 싶구나 내색도 못하면서 겨우 당부 한마디 아침 거르지 말고 감기 조심하거라 어젯밤 딸아이가 채워준 반주 한잔 애틋한 기분 탓에 맛도 모른채 취한 밤 어릴적 낡은 앨범 이리 저리 들추며 아빠를 닮은 딸이

네 옆에 있을께 위칭데이(Witchingday)

한동안 너와 헤어져 있을 땐 너도 나만큼이나 힘들어 할까 우연히 찾게 된 낡은 앨범 사진 속의 너는 아무런 말도 해 주지 않아 우연히 너와 비슷한 사람 보면 나도 모르게 뒤 돌아보게 되고 바쁜 발걸음도 잠시 멈춰지는 나를 보면 내 안에 가득한 니 가 느껴져. 어디든... 너 어디든 어디든 네 옆에 있을께.

네옆에 있을께(Orig. Rare Acoustic Ver.) 위칭데이(Witchingday)

한동안 너와 헤어져 있을 땐 너도 나만큼이나 힘들어 할까 우연히 찾게 된 낡은 앨범 사진 속의 너는 아무런 말도 해 주지 않아 우연히 너와 비슷한 사람 보면 나도 모르게 뒤 돌아보게 되고 바쁜 발걸음도 잠시 멈춰지는 나를 보면 내 안에 가득한 니 가 느껴져. 어디든... 너 어디든 어디든 네 옆에 있을께.

낡은 사랑 케이윌

마음이 미안할 뿐이죠 그대가 먼저 말해주길 나는 바랬나봐요 가슴 아픈 건 차라리 내가 하게요 고장나버린 내 사랑 다시 고칠 수는 없나봐요 그냥 날 밀어내고 미워해주세요 그게 차라리 나을 테죠 사랑한다는 말 수천 번을 들어서 그런가요 미안하다는 말 수만 번을 더 들어서 그런가요 이제와 이런 말 더 들어봐도 소용 없겠죠 빛이 바래진 낡은

낡은 편지 나윤권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전 얘기인걸.. 이젠 보내줘야해 널 위해서라도 못난 사랑은 아직 널 잡지만..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전 추억인것처럼 ..

낡은 사랑 케이윌(K.will)

이제와 이런 말 더 들어봐도 소용 없겠죠 빛이 바래진 낡은 사진처럼 우리 사랑도 낡아버린거죠.. 너무 지겹고 힘들어도 참아왔던 거겠죠 다른 방법도 이제는 없으니까요 약이 닳은 시계처럼 우리 사랑도 멈췄나봐요 그냥 날 잊어내고 지워버리세요 그게 차라리 나을테죠..

낡은 편지 나윤권

나 잘하고 있어 낯설었던 시간도 익숙해질만큼 나의 하루는 이제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 고마웠어 정말 널 생각하면 이말이 잴 먼저 귓가에서 맴돌아 내 말을 듣기에 우린 서로가 너무 멀리 있지만 손꼽아 세워봐도 울기만 한 날들 다시 만나는 그날을 꿈꾸며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놓쳐버린 시간에 널 가둔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낡은 관람차 나무자전거

아무도 오지 않는 텅 빈 유원지 아무도 타지 않는 낡은 관람차 하늘을 향해 올라가던 우리 둘만의 그 작은 방 이젠 문도 열리지 않아 한 때는 마음속에 있었던 사람 이제는 마음밖에 서 있는 사람 마음이 미움으로 변해 너를 지워낼 그 날까지 아직 얼마나 남은 걸까 돌이킬 수 없단 걸 너무나 잘 알지만 아직 금 간 마음 그대로 너와 자주

낡은 자전거 아이비 (IVY)

오늘도 여전히 나는 또 나가보죠 내맘을 모두 알아주는 낡은 자전거와 함께 좁다란 골목끝에 다다르게 되면 날 따뜻하게 내 인살 받아주는 벤취하나 한참동안 멍하니 있으면 어느새 내게 찾아온 노을속에 그대얼굴 그려보죠 * 이젠 됐다고 그만하라고 내게 말하죠 나를 닮아 고장이나 버려진 내 오래된 친구는 돌아가자고 끝난거라고 또 눈물 짖죠 예전처럼 다시

낡은 침대 마골피

구두를 신고 낡은 침대에 멍하니 누워 하나만을 생각하고 있어 하나라는건 그대라는걸 알고 있을까 내 생각을 알아주길 바래 네모난 배개를 꼭 끌어안고 살며시 키스해보면 그대였으면해 그대였으면 아쉬운 마음은 그리운데 꿈속으로 향해 날아가나봐 난 너의 모습에 영원히 한참을 잤어 벨이 울렸지 무슨 일일까 누군가가 나를 찾고있어

낡은 여관방 이다오

때론 어릴적 즐겨 부르던 노래 이불 밑에 숨어서 흥얼 거리던 내 눈빛속엔 이제는 다 큰 애로 어느샌가 내 앞에 또 다른 미로의 눈 누이와 살던 어릴적 거기 낡은 여관방이 떠올라 온종일 엄마를 기다리던 대문에 앉아 달빛에 누워 부른 노래 내 눈물로 부른 노래 한방 지나면 데리러 온다던 그 말 나는 믿었어 바보같이 인정없던 주인 아직 살아있을까 밤새워

낡은 운동화 레드로우

무심코 열어 본 신발장 구석에 엎드려 구겨져 버린 낡은 운동화가 먼지속에 쌓였던 기억 하나를 뿌옇게 흩날리며 살며시 떠오르게 해 꿈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눈부신 얼굴로 나를 바라보며 언제까지나 내 옆에서만 있어 줄 거라 믿어왔던 너 떠나가지 말라고 애써 잡으려 해도 내리던 빗속으로 말없이 사라지며 사랑한다 말했던 너의 수줍던 고백은

낡은 옷 지아

먼지 같은 하루가 지나가네요 부서지듯 늘어만 가죠 뿌옇게 쌓여가는 그대 없는 나의 하루 하루는 버겁기만 하네요 오래돼 낡은 옷들을 무심히 꺼내 보다가 그대 손길 닿던 기억에 가슴이 떨려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죠 아끼지 말 걸 그랬죠 너무 어렸었던 우리 멀리 사라져가던 그대 뒷모습 아직도 내 안에 남아 돌아볼 것 같은데 모른 척

낡은 흑백영화처럼 꿈을꾸는나무

스쳐가는 네 향만이 내곁에 남아서 아주 오래된 낡은 흑백영화처럼.. 추억만이 나를 감싸오네.. 아주 오래된 낡은 흑백영화처럼..

낡은 옷 지아 (Zia)

먼지 같은 하루가 지나가네요 부서지듯 늘어만 가죠 뿌옇게 쌓여가는 그대 없는 나의 하루 하루는 버겁기만 하네요 오래돼 낡은 옷들을 무심히 꺼내 보다가 그대 손길 닿던 기억에 가슴이 떨려와 더 많이 사랑할 걸 그랬죠 아끼지 말 걸 그랬죠 너무 어렸었던 우리 멀리 사라져가던 그대 뒷모습 아직도 내 안에 남아 돌아볼 것 같은데 모른 척 하려

낡은 배 심민경

낡은 배 작사 : 문인수, 작곡 : 강신완. 수평선~ 만 번은~ 더 그대 넘고 싶었다.. 수평선~ 만 번은~ 또 지쳐 돌아 왔나니.. 푸른 발자국 다도해 여러 섬~ 흰 눈썹 너머 너머로 다 돌아다 보인다.. 파도 깊이, 깊이~ 길게 눕는 수 평선~

낡은 사람 다솔

이제 새 사람은 없다며 한탄하던 당신은 낡은 사람인가요 어제의 아픔을 딛고 일어서려는 나의 청춘을 욕보이네요 사실은 일어날 수가 없어요 영원히 씻어낼 수 없는 상처가 생긴 뒤에야 알았어요 나는 닳아가고 있다는 것을 몰랐어요 세월은 주는 것보다 가져가는 게 더 많다는 걸 이제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영원히 간직하고 싶던 순수를 잃은 뒤에야

낡은 노래 봉권

낡은 노래처럼 흐려진 기억들 병든 마음 낮도록 손을 잡고 기도하던 새벽 미친 나에겐 그리 어렵지 않게 놓아버리고 내게 남은 말들은 더 이상 노래가 되지 않고 오늘 아무도 꾸지 않던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너를 낡은 노래처럼 흐려진 기억들 병든 마음 낮도록 손을 잡고 기도하던 새벽 미친 나에겐 그리 어렵지 않게 놓아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