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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넷의 겨울 홍성규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하는 동안에도 새 밑의 뒤안길은 여전히 많은 아쉬움 들이 자리잡고 있음을, 지금 마음 한구석에 웅크리고 있을 감정들을 표현한 곡이다.

석원이를 위한 자장가 홍성규

ASDF

삼청동의 가을 홍성규

ASDF

아버지를 따라 걷는 길 홍성규

아버지를 따라 걷는길..

미흔셋의 가을이 갈 때 홍성규

미흔셋의 가을이 갈 때....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홍성규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서.....

To The Sea 홍성규

2010년 우리들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아픔을, 우리를 슬프게, 분노하게, 했던 서해의 검푸른 바다를 생각하며 표현한 곡입니다.

스쳐간다 변재원

너일뿐 스쳐간다 지금의 너는 니가 아니다 스쳐 내가 입는 몇몇 색깔에 내게 가끔 찾아드는 표정속에 그속에 있으면 돼 니가 있어주면 돼 이제서야 너를 겨우 잊고 있는데 잊은 것도 잊고 싶어 하는데 이젠 예전의 내가 아닌걸 알고 있지만 스쳐간다 아직까진 좀 내가 아프다 스쳐 Words by 박주연 Music by 조우진 Arranged by 홍성규

8월의 크리스마스 (Ending Title) 조성우

8월의 크리스마스 작사 주희정 작곡 홍성규 노래 한석규 이제 너를 남겨두고 나 떠나야해 사랑도 그리움도 잊은채로 고운 너의 모습만은 가져가고 싶지만 널 추억하면 할수록 자꾸만 희미해져 태연한 척 웃고있어도 너의마음 알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의손을 잡아주렴 지금 이대로 잠들고 싶어 가슴으로 널 느끼며

8월의 크리스마스 Various Artists

8월의 크리스마스 작사 주희정 작곡 홍성규 노래 한석규 이제 너를 남겨두고 나 떠나야해 사랑도 그리움도 잊은채로 고운 너의 모습만은 가져가고 싶지만 널 추억하면 할수록 자꾸만 희미해져 태연한 척 웃고있어도 너의마음 알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의손을 잡아주렴 지금 이대로 잠들고 싶어 가슴으로 널 느끼며

봄 겨울 겨울 겨울 정세희

?봄날의 풀 내음 사이로 햇살은 내게로 다가와 가진게 없어도 웃음이 넘치고 언제나 세상은 따뜻했어 어느날 꿈에서 깨보니 온몸이 너무 시려서 여름이 추운건 나를 비춰주던 햇살이 떠났음에 그리워 그리워 그대여 시리고 시리고 시려서 옷깃을 여며도 온몸을 덮어도 어느새 눈물이 얼리고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랑 너무나 보고 싶어요 앙상히 남겨진 봄날을 오늘도 안고...

내마음의약속(캠퍼스송) 카이스트

내 마음의 약속 (캠퍼스 송) 안정훈,정성화,마이클,이은주,강성연,신은정 'KAIST' 출연진 (이윤경 작사/ 홍성규 작,편곡) 마음의 키로 세상을 향해 가슴을 크게 열고 바라보면 멀리 하얀 바람을 따라온 꿈들이 내 안에 가득해 어제와 다른 나를 그려보며 저하늘 높이 날아 오를 때 내가 만들어 갈 세상의 주인이 바로 나란 걸 알수 있을거야

겨울 다시 겨울 현대인

하늘을 바라보면 하얀 눈이 추운 겨울 그때 창밖을 바라보면 눈꽃 쌓인 마음 따듯한 겨울 너를 처음 본 그 카페에 커피 한 잔 얼어붙은 내 마음 녹여주잖아 온 세상 하얗게 얼어붙어도 내 마음 하얗게 따듯해지고 이 겨울 너와 내가 만난 소중한 계절 또다시 눈 내리면 보고 싶어 첫눈이 내리는 날 같이 걷자 다음 겨울 약속 첫눈이 내린

겨울 그리고 겨울 썬로우 (Sunn-Row)

if i have a chance to change the worldI want you back want you backIf I have a chance to turn back timeI’ll be there I’ll be there따스함이 담겨있던 우리 집난 잃어버렸네봄과 여름 가을 지나 겨울에다 멈춰버렸네I Can’t live without you...

겨울 지나 겨울 OuiOui (위위)

오늘도 난 네 생각에 잠겨 오지 않을 널 기다리다 눈이 감겨와 익숙한 방 네 흔적에 담겨 이렇게라도 날 난 채워가 너를 그리는 것도 다른 이유는 없어서 그저 익숙한 것에 더 소중해질 수 없었던 내가 미워져 당연해진 나의 모습들도 겨울 지나 겨울 계절 지나가듯 흐르지 못해 멈춰 난 피고 지는 마음 떨어진 내 맘은 향기가 남아 널 담아 꽃잎이 흩날리던 그 길에

겨울 겨울 겨울에 하은 (포맨)

녹아내리는 중이야 우리 추억에 널 기다리는 중이야 우리 계절에 온통 너 하나로 뒤덮인 내 마음에 나 새하얀 눈물만 펑펑 쏟아지는데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내리는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네 생각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네가 시린 이 겨울에 나 혼자 너로 쌓여가고 있어 얼어붙고 있어 그 계절에 이 겨울 겨울 겨울에 맴돌고 있는 중이야

겨울 정준일

[ 정준일 /겨울 ] 차가운 새벽공길 지나 어두운 밤거리를 달려, 숨차게 언덕을 올라 하늘을 바라다보면 그대뿐입니다. 아나요 얼마나 힘겨운지 침묵이 무엇을 말하는지 힘겨운 새벽, 아침이 밝아올 때 쯤이면 조금 나아지겠죠 하루, 또 하루가 지나가고 이 겨울이 지나가면 익숙해질 수 있을까요.

겨울 박선주

시간이 나도 몰래 흘러 추운 겨울이 오면 나~ 그대 곁으로 여행을 떠날거예요 생각해봐요 추운 겨울을 그대와 지낸다는 것을 너무나 멋진 일이라서 벌써부터 즐거워요 하루 하루를 그냥 보낼수 없어서 그대의 생각에 취하고 즐겁던 시간 문득 되새기면서 그대 앞에서 항상 웃기만 기다려요 그대여 조금만 참아요 내가 떠날거예요 그대의 곁으로 그대의 곁으로

겨울 강타

오늘 아침엔 창박으로 들리는 빗소리에 잠이 깻다.....*^^* 한동안 느끼지 못했던 외로움이........ 우습지만, 유치하지만....그랬다. 비가 눈이 되어 내리는 .. 계절..... 겨울이 기다려졌다. 난 겨울이 좋았다. 많이 아파도 ...... 그래도 좋았다. 이번 겨울도 난 혼자 일텐데.....

겨울 MIS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Verse : 언제쯤 이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생각에 하루를 또 시작하는 걸 겨...

겨울 M.I.S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Verse : 언제쯤 이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생각에 하루를 또 시작하는 걸 겨...

겨울 박정운

오래전 날 사랑한 사람 다가가면 웃음짓는 얼굴 조금씩 내게 건넨 그 마음들 이렇게 난 기억하는데 여전히 날 생각하는지 조심스레 니 모습 떠올라 살며시 내게 눈물이 흐르네 너무 그리운가봐 차가운 겨울 온통 하얀 그 거릴 걷던 모습과 그리고 내게 눈물보인 넌 그렇게 날 떠났지 다시 난 그때로 함께 웃고 있을 때 하고 싶던 말 사랑해 이제 너는 없지만

겨울 메이드인소울

메이드인소울 - 겨울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언제쯤 이 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겨울 나의 이야기 하나

오늘 아침엔 창밖으로, 들리는 빗소리에 잠이 깼다. 한동안 느끼지 못했던 외로움에, 흠~ 우습지만 유치하지만 그랬다. 비가 눈이 되어 내리는 계절, 겨울이 기다려졌다. 나는 겨울이 좋았다. 많이 아파도 그래도 좋았다. 이번 겨울도 혼자일 텐데......

겨울 메이드인소울(M.I.S)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바라볼까봐 다시 돌아올까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면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음.. 언제쯤 이 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마음이 너를 찾지 않을지 달래고 헤어려봐도 눈을 뜨면 니생각에 하루를 또 시작하는걸.. ...

겨울 정원영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그 겨울엔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했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에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겨울

겨울 동화

차갑던 그 겨울이 가고 네가 내게 왔을 땐 하얀 봄이였었지 따스히 날 감싸주었던 너의 손을 잡고서 환한 꿈을 꾸었지 함께 한 시간 속에서 행복하기만 했던 우린 어디 있는지 (이 겨울에) 또 한 번 널 불러만 본다 또 한 번 더 외쳐만 본다 다시는 오지 않을 너인데 (이 겨울에) 또 한 번 널 기다려 본다 또 숨차게 널 불러 본다 너없는 내가 남겨...

겨울 메이드 인 소울(Made in Soul)

겨울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Verse : 언제쯤 이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생각에

겨울 투명(Two Myung)

익숙한 계절이 지나간 흔적을 하나 둘 지우고 어느새 이 길 위에 맴돌아 하얀 눈을 걷어줘 숨을 쉬게 해 바람을 뿌려줘 꽃을 피게 해 무거운 하늘 내 어깨위로 내려와 흔들리는 저 불안한 거리로 닿을 듯 그렇게 사라져 버리고 어느새 난 그 길에 맴돌아 나의 시간은 앞으로 앞으로만 가는데 나의 기나긴 겨울은 끝나지 않아 시린 겨울

겨울 새 바람이 오는 그늘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내방안에 전화소리 들리기만 기다리던 그대없는 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지난겨울 내맘속에 잔별들이 모두 눈을 감아버린 쓸쓸했던 겨울

겨울 임주연

역시 달라진 건 없었는가봐 그저 멍하니 나만 남은거야 기대하고 있었어 근데 아니었나봐 멈출 수 없이 커졌네 눈물 알 수 없어 왜 그래야 하는지 한번만 날 봐줄 수 없는거야 목이 메어오네 이 미련 끝에서 더 이상의 기다림은 없네 망가진 내 머린 겨울 텅빈 내 마음도 겨울 끝내 뒤돌아서있네 겨울 아파오는 이 밤 겨울 새벽별에 우네

겨울 서울시스터즈

우리들의 겨울은 춥지않아요 눈이 내려도 꽁꽁얼어도 바람 씽씽 불어와 귀는 빨개도 우리들의 가슴은 모닥불같아 모닥불 같아 <간주중> 호주머니 속에는 땅콩한봉지 꿈이 있어요 미래가 있어요 한옥수엔 눈꽃이 하얗게피고 오고가는 사람들 미끄러워요 살살 걸어요 <간주중> 찾집앞에 앉아서 마주보아요 음악소리가 감미로워요 마주보는 눈속에 보이는...

겨울 ? 성시경,박효신,서인국

첫눈이 내리던 날 나는 네게 전활 했지 oh 가장 기쁜 소식은 다 젤 먼저 들려주고 싶어서 내 목소린 태연했지만 사실 난 떨렸어 너를 만나서 해야 할 말이 내겐 너무 큰 진심이라서 하루종일 망설이다가 창밖에 내린 새하얀 눈에 맘 설레여서 너의 집 앞으로 난 달려갔지 횡설수설 말돌리다가 너와 내 눈이 마주친 순간 그만 나도 모르...

겨울  미쎄스 비비(Mrs. BB)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이지훈

하얀눈이 내리는날 만나자 말했지 겨울비 내리는 오늘 더욱더 생각나 기다림이 힘겨워도 니모습 떠올라 오늘도 보고픈 마음 버텨 가고 있어 아침부터 내리던 겨울비가 오후에는 흰눈으로 변해버렸어 이젠 눈이와 하얀눈이, 너에게 가고 있어 나를 기다리겠지 환한 미소를 띄며 눈이와 하얀눈이, 우리를 축복하듯 너의 조그만 손을 잡으며 이제는 영원할 거라고

겨울 단후

어두워지는 겨울 거리를 나 혼자서 어디론가 걷고 있네. 바쁘게 걷는 많은 사람들 속에 떠밀리듯 어디론가 걷고 있네.

겨울 미쎄스 비비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보이스 원

유난히 차가운 겨울날 나의 마음도 외롭던 그 날 새하얀 눈꽃처럼 다가와 날 감싸준 그대와 첫 사랑처럼 늘 설레는 그대뿐인 나의 가슴이 매일 기도하죠 내게 말하죠 내 손을 잡은 그대와 영원보다 오랜 시간동안 오늘처럼 함께하고 싶죠 추운 겨울마저 따스하게 그대 가슴안에 살아가죠 하얀 눈이 내려와 우릴 축복하는 날 하얗게 그려진 세상에 그대를 담아보죠 ...

겨울 옥수 사진관

차가운 바람이 부는 소리 그 바람에 날리는 눈송이 창밖은 어느새 하얀 세상이 되어서 이제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아무도 지나지 않는 거리 외롭게 깜박이는 전구불 나도 모르는 새 거리에 혼자 나가서 발자욱을 조용히 남겨보네 한참을 걸어 얼마나 멀리 왔는지도 모른 채 낯선 골목에 서서 이제는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지도 모르지 한참을 멈춰서 있네 멀리서...

겨울 데일리비

밖은 바람이 불고 추워 너의 목소리도 차갑다 하얀 입김이 새어 나와 잔인한 너의 눈 가려져 먼지 같은 하얀 눈이 바닥에 떨어지더라 내 눈물도 소리 없이 뚝뚝뚝 떨어지더라 차가운 겉옷은 그대로 좀처럼 녹지를 않나 봐 너라는 차가움 내 살갗에 닿은 채 이대로 얼어붙어 먼지 같은 하얀 눈이 바닥에 떨어지더라 내 눈물도 소리 없이 뚝뚝뚝 떨어지더라 너는 나에...

겨울 엠아이에스(M.I.S)

너의 사랑 앞에 서성거렸어 혹시 니가 나를 알아볼까 봐 다시 돌아올까 봐 오늘도 너의 사랑앞에 서성거렸어 아니라고 말하며 뒤돌아선 냉정해진 너의 얼굴을 보며 사랑한단 너의 말 그 모든 고백이 그저 거짓말이었는지 언제쯤 이겨울이 너를 지울지 언제쯤 내 마음이 너를 찾지않을지 달래고 헤아려봐도 눈을뜨면 니 생각에 하루를 또 시작하는 걸 겨울거리에 울...

겨울 수지 (Suzy)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 처럼 맑은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하지만 봄 여름과 가을 겨울 언제나 맑고 깨끗해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겨울 골목등대

조금씩 차가운 겨울이 오고 늦은 시간 두려움 없이 인사를 해 조용히 걷다가 생각에 잠겨 나를 너무 힘들게 하는 인사를 해 오지 않기를 바란 내 마음이 겨울 같이 차갑게 왔어 바람이 불어온다 잊혀 날이 길어 널 너무 사랑했다 떠나기 전에 네가 보고 싶었다 입김이 나오던 계절이 가고 너를 다시 웃으며 만날 그 날이 올까 이미

겨울 분당선 곰팡이 (Mold of Bundang line)

익숙한 계절의 향 거리에 퍼지면 마음 깊이 밀어두었던 기대를 마주해요 그 계절 그 거리 나란히 걷고 있는 우리 돌릴 수 없는 순간들을 다시 꿈꾸게 돼요 엇갈린 서로의 두 손 이젠 잡을 수가 없어 알면서도 나 계속해서 뒤를 돌아봐요 하지만 내게 손 내민 그대는 없을거야 후회의 조각만 차가운 눈 위로 쌓여가죠 엇갈린 서로의 두 손 이젠 잡을 수가 없어...

겨울 Do Dream

길었던 밤 사이 눈이 왔어요 떠난 그대 발자국 그 위로 창문넘어 방 안까지 들이친걸까? 벽도 천장도 모두 하얗게 가는 발길을 돌려 내게 와요 추운 내맘을 밝게 밝혀 줘요 어느 거리, 어느 지붕 흰 눈 뒤덮힌 내 맘 속에 그 날들도 이렇게 가는 발길을 돌려 내게 와요 추운 내맘을 밝게 밝혀 줘요 어느 거리, 어느 지붕 흰 눈 뒤덮힌 내 맘 속에 일년...

겨울 정원영

ASDF

겨울 정원영

겨울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그

겨울 정원영

겨울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그

겨울 옥수사진관

?차가운 바람이 부는 소리 그 바람에 날리는 눈송이 창밖은 어느새 하얀 세상이 되어서 이제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아무도 지나지 않는 거리 외롭게 깜박이는 전구불 나도 모르는 새 거리에 혼자 나가서 발자욱을 조용히 남겨보네 한참을 걸어 얼마나 멀리 왔는지도 모른 채 낯선 골목에 서서 이제는 다시 돌아가야만 하는 지도 모르지 한참을 멈춰서 있네 멀리서 들...

겨울 윤화재인

거리 위 세상이 점점 흐려진다 작은 눈꽃송이 하염없이 내려와 갈 곳을 잃어 휘청거리며 홀로 하얀 발걸음을 남겨 새하얀 눈꽃이 그댈 지웠나 봐 그대가 남긴 걸음 위로 흰 눈 내려 걸음을 지워 추억을 지워 덩그러니 홀로 나만 남아 내리는 눈꽃을 손에 담아보지만 두 손엔 그저 흔적들만 하얀 바람이 분다 차가운 눈꽃이 내려오며 나를 스쳐간다 두 눈을 감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