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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봄 오는봄 황금심

가는 봄 오는 봄 - 황금심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는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간주중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여 다시 한 번 안겨다오 목이 메쳐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는봄 오는봄 백설희.이미자

1.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2.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3.그리워...

가는봄 오는봄 남수련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가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들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낮선 거리 헤메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빚만이 홀로 세우네 울면서 세우네

가는봄 오는봄 심수봉

하늘마저 울던그날에 어머님을 이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은 알수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그날에 눈보라가 치던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낮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를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세우네 울면서세우네

가는봄 오는봄 백설희

비들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낮선 거리 헤메이네 꽃집마다 찾아 봐도 목메이게 불러 봐도 차거운 별빚만이 홀로 세우네 울면서 세우네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 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 갔네 나무에게 물어 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가는봄 오는봄 조용희

1.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2.하늘마저 울던 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가는봄 오는봄 이영애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간주곡~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가는봄 오는봄 정의송

1.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 봐도 어머님 계신 곳을 알수없어라 찾을길 없어(라)도 ,,,,,,,,,,,,2. 하~~~도.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 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

가는봄 오는봄 방주연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 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마저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가는봄 오는봄 은방울자매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메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져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봄 오는봄 정은정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마저 홀로 새우네 울면서우네

가는봄 오는봄 모정애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간 주 중~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 날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봄 오는봄 한주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 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 마다 찾아 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간 주 중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 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가는봄 오는봄 김부자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 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젖은 그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야 멀리가거라 내일을 위하여

가는봄 오는봄 최숙자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과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가는봄 오는봄 이미자,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그리워라 어머님이여 꿈에 젖은 그 사랑이여 옥이야 내 딸이야 다시 한번 안겨다오 목이 메어 불러보는 한이 많은 옛 노래여 어두운 눈물이여 멀리 가거라 내일을위하여

가는봄 오는봄 박재란

하늘마저 울던 그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부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을 알수 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날에 어린몸 갈곳없어 낯선거리 헤메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져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봄 오는봄 모정애, 경아

하늘마저 울던 그 날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간 주 중~ 비둘기가 울던 그 날에 눈보라가 치던 그 날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봄 오는봄 장춘화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니 계신 곳을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날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선 거리 헤매이네 집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마저 홀로 새우네 홀로 지새우네

가는봄 오는봄(백설희) 백설희

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어린몸 갈곳없어 낮선거리 헤매이네 꽃집마다 찾아봐도 목메이게 불러봐도 차가운 별빛마저 홀로세우네 울면서 세우네 하늘마저 울던그밤에 어머님을 이별을하고 원한의 십년세월 눈물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곳은 알수없어라 찾을길 없어라

가사와 반주-가는봄 오는봄 박정아

[노래제목]반주-가는봄 오는봄 [Play시간]03:08 [작성자]박민홍 [00:30:68]1,비둘기가 울던 그밤에 [00:38:34]눈보라가 치던 그밤에 [00:45:88]어린몸 갈곳없어 [00:53:05]낯선거리 헤매이네 [01:00:23]꽃집마다 찾아봐도 [01:08:59]목메이게 불러봐도 [01:14:87]차가운 별빛만이 [01:19:

삼다도 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뿌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든가 달빛에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응~~~~~~~콧노래가 구성지다

알뜰한 당신 황금심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수덕사의 여승 황금심

1)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2) 산 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움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1.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시절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마음속을 너마저 울려주느냐. 2.흐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등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흐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든 내 가슴속을 너마저 울려 주느냐.

우중의 여인 황금심

1)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자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말없이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말없이 돌아가다오 사나이 가슴을 울리지를 말고서 2) 비바람이 휘몰아쳐 전등도 꺼진 밤 못난 인생을 찾아가며 흐느끼는 여인아 행복을 빌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 말고 돌아가다오 그대로 돌아가다오 깨무는 ...

삼다도 소식 황금심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는~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에 물결~속에 꺼져~가~네 응~~~~ ~~ 응~~~~~ 물결에 꺼져~가~네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돌뿌리~에 걷어~채~인~ 사랑은 없다더~~~~라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 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 노...

압록강 칠백리 황금심

압~록강~~~ 칠~백~~~리 뗏목이 흘~~~~러간~다 봄이 오면 풀피~~리~ 구성진 노~래 이슬맞은 꽃잎에 휘감~긴~다 어느때~~~나 또다시 돌~아가니 정든 곳 압록~강에 정든 곳 압록~강에 꿈이~ 섧구~~~~나 압~록강~~~ 칠~백~~~리 찬비가 오~~~~는구~나 비에 젖어 날아~~가는 기러기떼~는 오늘밤은 어데서 잠을~ 자~나 꿈에서~~~도 잊지...

모녀기타 황금심

1) 정처없이 하염없이 뜬구름 따라 굽이굽이 흘러온 길 아득하구나 부여잡은 어머니 손 하도 가냘퍼 돌아보니 그 얼굴에 눈물 고였네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2) 서글프게 해가 지고 저녁노을을 피눈물로 적시면서 산을 넘었소 어머니가 퉁겨주는 기타소리에 그 노래를 불며불며 뜨네기 평생 모녀기타가 모녀기타가 울고갑니다

초립동 황금심

1) 어리광도 부렸소 울기도 하였소 달구경 가자고 칭얼대며 졸라도 보았소 아리아리 살짝 응…. 스리스리 살짝 응…. 한양천리 떠나간다 초립동이 낭군님 떠나간다 간다간다 초립동이 간다간다 초립동이 낭군님 따라간다 2) 집안일도 하였소 들일도 하였소 친정에 가고파 남모르게 눈물도 흘렸소 아리 살짝궁 응…. 스리스리 응…. 열두고개 넘어간다 초립동이 낭군...

해조곡 황금심

Trot 1. 갈매기 바다 위에 날지말아요 연분홍 저고리에 눈물 젖는데 저멀리 수평선에 흰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 임은 아니 오시네. 2. 쌍고동이 목이메게 울지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 젖는데 저멀리 가물가물 등대불 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 떠가네. 2. 모래위에 써본 글자 애처러워요 파돗물이 스쳐가면 흔적도 없이 저 멀리 수평선에...

장희빈 황금심

1.구중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짖는 장희빈아 님 고이는 그날 밤이 차마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2.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는 푸른 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대한팔경 황금심

1) 에- 금강산 일만 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고 나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2)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 보면 한이 되고 해운대 저녁 달은 볼수록 유정해라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다 명승의 이 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알뜰한 당신 황금심

울고 왔~~~다 울고 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화류춘몽 황금심

꽃다운 이팔청춘 눈물이 웬말이며 알뜰한 첫사랑에 이별이 웬말이냐 얼룩진 분단장을 다듬은 얼굴위에 모질게 짓밟힌 낙화신세 이름마저 기생이란 누구의 죄더냐 술취한 사람에게 주정도 받으며 돈많은 사람에게 괄세도 받았다오 밤늦은 자동차에 지친몸 담아싣고 뜨거운 두뺨위에 흘린눈물 천한것이 기생이냐 직업이 원수다

나는 열일곱살이예요 황금심

1)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언제나 정다운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2)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르쳐 드릴께요 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요리조리로 파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안 오시나요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282A 녹음 : 1938. 9. 20 남몰래 떨리우는 이 마음속을 은근히 달래주실 나의 님이여 어떻게 하시려고 안 오시나요 어떻게 하시려고 못 오시나요 아- 달빛도 한이 겨워 허득 허득 허득 허득 우는데 나도 울어 나도 웁니다 감나무 가지우에 달이 밝을 때 다정히 속삭이던 나의 님이여 왜그리

날라리 바람 황금심

1.단장한 새악시의 머리기름 냄새 가는 님 쓸어안고 혼자 우는 뻐꾹새 나리 나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매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주구려 날 살려주구려. 2.온다고 속여놓고 아니 오는 내 심사 어두운 그믐밤에 혼자 우는 내 심사 나리 나리 날라리 날라리 바람이 불어서 거미줄에 내 목을 매고 아이고나 데고나 날 살려주구려 날...

앞강물 황금심

1,앞강물 흘러 흘러 넘치는 물도 떠나는 당신 길을 막을 수 없거든 이내 몸 흘리는 두 줄기 눈물이 어떻게 당신을 막으리까. 2,궂은비 흐르는 내 눈물 방울 탄식해 적막한데 당신의 그 얼굴 영화로 오실 날을 비옵는 내 마음 대장부 어떻게 막으리오.

뽕 따러 가세 황금심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칠보나~ 단~장~에 뽕~따~러~ 가세 뽕 따러 가면 살짝궁 가지 뒷집 총~각 따라 오~~면 응 응~ 응~ 응 동네 방네 소문이 날까 성화로~구~나 응 응 응~ 응 응 응 뽕~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앞뒷집~ 큰~애~기 뽕~따~러~ 가세 뽕이나 따면 무슨 재미냐 오매불~망 정든 임~~아 응 응~...

임전화풀이 황금심

1) 야- 네로구나 음- 네로구나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꿈에도 보이던 네로구나 네로구나 음- 네가 바로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지긋지긋이 태워주던 음- 네로구나 2) 야- 네로구나 음- 네로구나 비바람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행여나 기다린 네로구나 네로구나 음- 네가 네로구나 네가 네가 네가 네로구나 남의 속 구석구석 태워주...

날 다려가소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324A 녹음 : 1939. 3. 4 1 구비구비 감돌아드는 낙동강물이 길다해도 일만간장을 다 녹이는 이내 한이야 비길소냐 (후렴) 날 다려가소 날 다려가소 야속한 우리님아 날 다려가소 날 다려가소 2 장장추야 긴긴밤에 실소리 소리도 처량하다 님을 그려서 OOO에 어느 누가 알아주리 (

미련의 꿈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160A 녹음 : 1937. 11. 5 나를 두고 날 속이고 떠나가는 님이시여 잊지 못할 꿈이라도 애닯은 추억 고요하게 창을 열고 별빛을 바라보며 님이시여 옛사랑을 원망합니다 박정하게 야멸차게 떠나가는 님이시여 잊지 못할 꿈이라도 떠도는 생각 이즈러진 조각달도 눈물진 그늘에서 님이시여 옛사랑을

울산 큰애기 황금심

1.동해나 울산은 잣나무 그늘 경개(景槪)도 좋지만 인심이 좋구요 큰애기 마음은 열두 폭 치마 실백잣 얹어서 전복 쌈일세 에~~~ 에헤라 울산은 좋기도 하지 2.울산의 큰애기 거동 좀 보소 님 오실 문전에 쌍초롱 달고요 삽살개 재 놓고 문 밖에 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린다네 에~~~ 울산의 큰애긴 좋기도 하지 3.동해나 울산의 큰애기들은 유정도 하...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추억의 탱고 황금심

노래 : 황금심 원반 : Victor KJ-1337B 녹음 : 1939. 3. 4 야자수 그늘 밑에서 둘이서 놀던 그때가 뚜렷이 내눈 앞에서 애끓는 설움만 짜낸다 아- 지금은 추억만 남았다 창앞에 보슬비 소리 울고만 싶구나 흐르는 달빛 아래서 사랑을 풀던 꿈이여 아죽도 나의 가슴은 그 시절 노래를 부른다 아- 이제는 추억만 남었다 외로운

피리불던 모녀고개 황금심

캄캄한 세~상바다 너 하나만 의지하고 가시밭 불고개를 울며 울며 넘을적에 그 누구가 앗아를 갔나 내 품안에 잠든 아~기를 구슬픈 엄마피리 오늘밤도 불어주마 달빛도 무~심하지 내 갈 곳은 어디메냐 힘 없는 발걸음에 돌아보는 병원들창 굳세이게 살아가다오 내 품에서 떠나를~ 가도 네 행복 위하여 선 이 목숨도 바치리라

외로운 가로등 황금심

비오는 거리에서 외로운 거리에서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한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의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희미한 등불밑에 외로운 향불밑에 울리고 떠~나~간 그 옛날을 내 어이 잊지 못하나 밤도 깊은 이 거리~에 희미한 가로등~이여 사랑에 병들은 내 가슴속~~을 너 마저 울려 주느냐

장희빈 황금심

구중 궁궐 긴 마루에 하염없이 눈물짓는 장희빈아 님 고이든 그날밤이 참아 그려 치마폭에 목메는가 대전마마 뫼시던 날에 칠보단장 화사하던 장희빈아 버림받은 푸른한에 흐느껴서 화관마저 떨리는가

뽕 따러 가세 황금심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칠보나~ 단~장~에 뽕~따~러~ 가세 뽕 따러 가면 살짝궁 가지 뒷집 총~각 따라 오~~면 응 응~ 응~ 응 동네 방네 소문이 날까 성화로~구~나 응 응 응~ 응 응 응 뽕~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뽕 따~러~ 가~세 앞뒷집~ 큰~애~기 뽕~따~러~ 가세 뽕이나 따면 무슨 재미냐 오매불~망 정든 임~~아 응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