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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기적처럼 황치열

언제쯤일까 시작조차 기억나지 않아 네가 들어오던 날 잠 못 들게 했던 심장이 턱 내려앉았던 움츠렸던 너의 마음은 해맑은 너의 미소 내겐 아프기만 해 한 번도 나 느끼지 못했던 모든 걸 지워 낼 수 있다면 다시 널 찾을 수만 있다면 힘겹게 나를 기다렸던 날들 외로움의 끝에 너를 꼭 붙잡고 서있을게 언젠가 기적처럼

그 언젠가 기적처럼 [방송용] 황치열

언제쯤일까 시작조차 기억나지 않아 네가 들어오던 날 잠 못 들게 했던 심장이 턱 내려앉았던 움츠렸던 너의 마음은 해맑은 너의 미소 내겐 아프기만 해 한 번도 나 느끼지 못했던 모든 걸 지워 낼 수 있다면 다시 널 찾을 수만 있다면 힘겹게 나를 기다렸던 날들 외로움의 끝에 너를 꼭 붙잡고 서있을게 언젠가 기적처럼 나 곁에 있어도

그 언젠가 기적처럼 황치열 (Hwang Chi Yeul)

언제쯤일까 시작조차 기억나지 않아 네가 들어오던 날 잠 못 들게 했던 심장이 턱 내려앉았던 움츠렸던 너의 마음은 해맑은 너의 미소 내겐 아프기만 해 한 번도 나 느끼지 못했던 모든 걸 지워 낼 수 있다면 다시 널 찾을 수만 있다면 힘겹게 나를 기다렸던 날들 외로움의 끝에 너를 꼭 붙잡고 서있을게 언젠가 기적처럼 나 곁에 있어도

별, 그대 (The Only Star) 황치열

바라봐 내 사랑은 이제 피어나 바람에 실려 날아가서 별이 되어 저기 떠 있어 너만 자꾸 떠올라 너만 자꾸 생각나 셀 수조차 없는데 멍하니 난 저 하늘만 봐 왜 이렇게 좋은데 왜 심장이 뛰는데 그게 다 너라서 전부라서 내 별이라서 바라봐 두 눈을 감고 그려봐 어두운 밤하늘에 너를 비추는 별이 되고 싶어 운명 같아 기적처럼

오늘 밤 황치열

어디쯤 달려가고 있을까 길은 여전히 멀게만 서 있는데 크게 한 번 숨 쉴 새 없이 뛰고 또 뛰어가 지금 나는 어디쯤일까 꼭 내게만 더욱 손 시려운 밤 달은 좀처럼 빛을 내주지 않아 나도 몰래 솟구쳐 흐르는 눈물 또 한숨 점점 지쳐가고 있나 봐 언젠가 내게 와줄까 평온한 빛이 내린 밤 지친 어깨를 기대고 젖은 얼굴을 묻고서 한참을

오래오래 황치열

어딘지도 난 모르는 곳에서도 널 찾아 헤매고 또 헤매고 똑같은 하늘인데 똑같은 거리인데 너만이 보이질 않아 오늘도 난 울어 이런 내 맘을 이런 내 사랑을 넌 모르니 오래오래 난 널 안고 살아갈테니 넌 가끔 한번 한번만 날 기억해도 괜찮아 혹시나 잠시 잠시 널 잊은채 살아간다면 너를 안은 내 맘이 용서 못할것같아 안되나봐 잊으려 술취해

그대와 함께 (Together) 황치열

불안했었죠 바래왔던 긴 시간 함께해 준 나를 알아본 너에게 이제 말하고 싶어 넌 내 맘의 빛이라는 걸 짙은 어둠 속 별처럼 멀리 반짝이는 네가 보여 우리 함께한 날 이제 영원할 순 없지만 이 맘 변하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항상 네 곁에 내가 있을게 꿈만 같던 그대 함께 평생을 노래할게 나를 알아봐 준 널 위해 우리 기억될 모든 순간이 너에게 닿을 수 있도록

또... 황치열

언젠가 웃으며 올지 알았나봐. ( 나는 널 위해 ) 몇일이고 기다렸지만 또 누구와 이별을 하려고 이렇게 누구의 사진을 태우고 그렇게 누구의 메일을 지우고 또 다시 누구의 이름을 모른체 하다가 우연하게 만나서 서툴게.

그대라구요 (Dear My...) 황치열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 그대는 언제 오시려나 아직 난 잊을 수가 없어서 미안하고 고마운 사람 그대 불러 봅니다 오 미우나 고우나 내 사람이요 그댄 여전히 보고픈 내 사랑이요 오 님아 사랑하는 님아 평생 내가 기다릴 사람 바로 그대라구요 그대는 아마 모를겁니다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음을 언젠가 그대 만나게 되면 다신 놓치지 않을

그대라구요 황치열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 그대는 언제 오시려나 아직 난 잊을 수가 없어서 미안하고 고마운 사람 그대 불러 봅니다 오 미우나 고우나 내 사람이요 그댄 여전히 보고픈 내 사랑이요 오 님아 사랑하는 님아 평생 내가 기다릴 사람 바로 그대라구요 그대는 아마 모를 겁니다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음을 언젠가 그대 만나게 되면 다신 놓치지 않을 거라

그 사람 황치열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 사랑 지울 수 없는데 사랑 잊을 수 없는데 사람 내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사랑 그 한마디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되어 준

사랑.. 그 놈 황치열

모른 척해도 날 잊는대도 사랑은 다시 또 온다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터리일 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거리일 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사랑 그 한마디 (Alone)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되어 준

사랑 그 한마디*건* 황치열

하루 하루 버티며 살아 내게 빛이 되어준 한 사람 나 사는 동안 하루라도 잊을 수 있을까 아직도 눈물로 널 그린다 짙은 어둠 아프고 아픈 기억 내 가슴에 단 한 사람 사랑 한마디를 난 못해서 해줄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다시 볼 수 없게 되면 그땐 어쩌죠 이젠 널 지킬 수가 없어서 나의 모든 걸 주고 싶었던 사람 내게 빛이

친구라는 말 황치열

오늘만이라고 그저 웃었죠 가까운 그녀를 사랑이란 말로 부르기엔 어색해 내 맘 애써 달래봤죠 항상 네 곁에서 그저 웃어요 그녀의 사랑이 나 같은 사람이라면 아프지는 않을 거라고 너무 좋은 친구라는 말 말이 아프게 해요 편하다는 그녀 말이 날 더 힘들게 해요 사랑이란 말로는 그녈 부르지 못해 숨이 막히죠 말 못하는 벙어리처럼 그렇게

친구라는말 황치열

오늘만이라고 그저 웃었죠 가까운 그녀를 사랑이란 말로 부르기엔 어색해 내 맘 애써 달래봤죠 항상 네 곁에서 그저 웃어요 그녀의 사랑이 나 같은 사람이라면 아프지는 않을 거라고 너무 좋은 친구라는 말 말이 아프게 해요 편하다는 그녀 말이 날 더 힘들게 해요 사랑이란 말로는 그녈 부르지 못해 숨이 막히죠 말 못하는 벙어리처럼 그렇게

행복한 줄 아세요 황치열

제가 몇 년째 사랑하고 있는 사람 제 마음을 또 몰라줍니다 저의 고백이 부담스러운지 제게서 조금씩 더 멀어집니다 사랑하고 있다면 행복한 줄 아세요 나처럼 사랑에 앓아 눕지 말고 이별하고 있다면 사람에게 달려가 미안하다고 먼저 해요 나처럼 울지 말고 보고 싶어서 죽을것만 같은 바라 보는 사랑 해본적 있나요 제발 사랑을 말하지

정 때문에 황치열

남겨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 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 수 있다 지울 수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아 정 때문에 운다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 아 야속한 야속한 사람아 몰라주네 몰라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마음 잊을 수 있다 지울 수 있다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정 때문에 정 때문에

찬란한 겨울 (Beautiful Winter) 황치열

기억해 첫눈이 오던 날 너와 나 함께 듣던 겨울을 닮은 노래가 ? 또다시 거리에 울리고 수많은 사람 사이에서 너와 내가 서 있어 ? 더 차가운 바람 우리를 감싸면 더 깊어갈수록 가슴이 뛰는 우리 계절이 다시 오고 있어 ? 눈이 내려 흰 눈이 내려 온 세상 하얗게 난 네 손을 잡고 이 거릴 걸을 때면 ?

사랑을 하다가 황치열

스치듯 우연히 만남이 생기고 조금씩 우리 둘 서로에 빠지고 지나가는 바람도 떨어지는 이 비도 바래진 기억에 더해지고 사랑을 하다가 우리 이별을 하고 추억에 젖은 내 맘이 가슴을 울려 돌아온단 말을 나는 바보처럼 믿었어 비어버린 내 맘은 내가 감당해야 할 테니 가끔은 멍하니 눈물을 숨기고 때로는 흐르는 슬픔에

비가와 (Rain) 황치열

너와 함께 걸었던 우리가 서있던 그곳에 비가와 작은 우산 하나에 우리 그토록 설레던 그때가 비가 내리면 내 손에 닿으면 널 처음 만났던 다시 그때로 돌아온 것 같아 비가 오면 내 맘속에 네가 와 네가 없는 자리에 비가 와 또 흔적 없이 스쳐가듯 사라질까봐 이 비를 멈추고 싶지 않아 가끔 이 빗소리가 우연히 한번 더 만나게 할까봐

내 눈물이 하는 말 (웹툰 '연애의 발견' X 황치열) 황치열

내 머리는 나빠서 너 밖에 모르고 세상 사람 모두 다 너로 보이고 내 가슴은 좁아서 너 밖엔 못 살고 귀에 닿는 목소린 다 넌 줄 아는데 그립다고 힘들다고 사랑한다고 매일 밤 내 안에 터질 듯 슬픈 말은 나를 헤매이게 해 이렇게 너만 원하게 해 너를 사랑한단 말 숨 쉴 때마다 늘어서 오늘도 그만큼 버리고 또 버려도 내가 하지 못한

포옹 (Hug) 황치열

한 것도 없이 멀어지는 하루 끝에 해만큼 길어진 그림자 안아줄 누구 하나 없고 텅 빈방 안에 지친 몸을 내려놔도 머리를 누르는 생각들 좀처럼 비울 수 없다면 그저 말없이 내게 기대 있어도 돼 힘들면 힘들다 말해도 돼 가끔은 지친다 말해도 돼 혼자서 참지 말고 한숨을 나눠 줄래 내게 참았던 눈물은 쏟아도 돼 실컷 소리 내 울어도 돼

안녕이란 (Two Letters) 황치열

헤어진게 실감이 안 나 네가 없는 내 방 안엔 온통 너의 흔적만 가득 남아있어 너의 사진 너의 미소를 이젠 두 번 다시 볼 수 없단 사실이 아직 믿어지지 않아 하고 싶은 말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끝내 전하지도 못하고 혼자 삼켰던 말들 안녕이란 두 글자만 끝내 믿을 수가 없는가봐 사랑한단 말조차 이젠 다 부질없는 거잖아

내 눈물이 하는 말 (웹툰 연애의 발견 OST) 황치열

내 머리는 나빠서 너 밖에 모르고 세상 사람 모두 다 너로 보이고 내 가슴은 좁아서 너 밖엔 못 살고 귀에 닿는 목소린 다 넌 줄 아는데 그립다고 힘들다고 사랑한다고 매일 밤 내 안에 터질 듯 슬픈 말은 나를 헤매이게 해 이렇게 너만 원하게 해 너를 사랑한단 말 숨 쉴 때마다 늘어서 오늘도 그만큼 버리고 또 버려도 내가 하지 못한 말 가슴에

그대가내안에박혔다 황치열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이별을걷다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황치열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Learn To Love) 황치열

한참을 하늘을 보고 걸어 갔어 내 지난 사랑은 온통 미련으로 가득한데 사랑이 있다는 말은 믿지 않아 그렇게 그렇게 그저 살아 사는 게 힘겨워서 버거워서 무너지고 싶던 날에 햇살처럼 그댄 내게 왔다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그대가 내 맘을 녹였다 그대가 나밖에 몰랐던 내가 사랑을 배워가고 있다 겨울같은 시간이 와도 꽃은 꺾지 않겠다

황치열

힘겨운 세월을 버티고 보니 오늘 같은 날도 있구나 서러움 어찌 다 말할까 이리 오게 고생 많았네 칠십 년 세월 그까짓 게 무슨 대수요 함께 산 건 오천 년인데 잊어버리자 다 용서하자 우린 함께 살아야 한다 백두산 천지를 먹물 삼아 한 줄 한 줄 적어나가세 여보게 친구여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붓을 하나 줄 수 있겠나 힘겨운

잠시나마 황치열

하루하룰 산다는 건 아픈 통증 같아 그런 내게 다가온다 그녀란 한 사람이 지난 아픔 다 모두 잊을 만큼 내 머릿속은 백지처럼 고통 속의 하루를 살아도 불길 속의 길을 걸어도 붉게 데인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아 너만을 바라보면 잠시나마 내 가슴에 쏟아지던 비가 그쳐진다 내 삶의 끝에서 그대에게 전할 말 내 전부였다 소리

잠시나마 (군주 OST) 황치열

가슴 끝이 시려온다 바람 한 점 없는데 하루하룰 산다는 건 아픈 통증 같아 그런 내게 다가온다 그녀란 한 사람이 지난 아픔 다 모두 잊을 만큼 내 머릿속은 백지처럼 고통 속의 하루를 살아도 불길 속의 길을 걸어도 붉게 데인 상처가 눈에 보이지 않아 너만을 바라보면 잠시나마 내 가슴에 쏟아지던 비가 그쳐진다

이별을 걷다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이별을 걷다 (A Walk To Goodbye) 황치열

불 꺼진 창가를 보고야 무거워진 발걸음 되돌려 참 힘겨웠던 이별을 마지막 배웅 길을 꽤 담담히 걸을 수 있었어 따스했던 늦은 오후 햇살 우두커니 홀로 선 가로등 눈 내린 새벽 골목도 위에 발자욱도 안녕 안녕 모두 안녕이야 이 길을 걷다 내 생각이 난다면 그때 꼭 한번 뒤돌아보기로 해 너에게 어렵게 건넸던 고백도 밤새워 속삭인

한번만 황치열

한 번만 한 번만 날 돌아보면 돼 아주 가끔만 가끔만 날 기억하면 돼 니 곁에 사랑이 힘겨울 때에만 그때만 날 기억해도 돼 한 번만 한 번만 내 이름 불러줘 아주 가끔만 가끔만 내 이름 불러줘 어차피 널 잊고 산다는건 힘들테니까 욕심내지 않을게 영원히 널 사~랑해 눈을 감고 살아 내 기억에 네가 사니까 눈을 감고 살아 그래야

그런 사랑은 없어 황치열

온종일 멍하니 서있었어 네가 했던 말 생각하며 세상이 멈춘 듯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널 떠올리면 아직도 좋은데 며칠 사이 너는 좀 바뀐 것 같아 자주 했었던 사랑한단 말도 없고 무슨 일 있냐고 네게 말을 꺼낸 순간 갑작스레 우리 그만하자고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내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그런 사랑은 없어 (Inst.) 황치열

온종일 멍하니 서있었어 네가 했던 말 생각하며 세상이 멈춘 듯 발이 떨어지질 않아 널 떠올리면 아직도 좋은데 며칠 사이 너는 좀 바뀐 것 같아 자주 했었던 사랑한단 말도 없고 무슨 일 있냐고 네게 말을 꺼낸 순간 갑작스레 우리 그만하자고 그런 사랑은 없어 지금 내 앞에서 뭐 미안한 척 그런 말들 따위로 헤어지자고 하는 게 그렇게 넌 좋은 사람이고 싶었니

이별하게 되는 날 황치열

행복한 것 같아 아무말 못했어 예전보다 훨씬 예뻐진 네 모습 보며 참 많이 변해서 몰라 볼 줄 알았는데 한 눈에 너인지 난 알아볼 수 있었어 어색한 인사에 네 옆을 지키는 사람 좋아만 보여서 잘 지내라는 말만 하고 돌아서는데 사실 오늘 난 너와 이별하게 된거야 매일 널 놓지 못하며 마음에 가둬둔거야 이제야 나도 다른 사람을 찾을테니까

Look At You 황치열

우연인지 아닌지 유난히 더 기분 좋았던 It\'s Friday 친구들 때문인지 괜히 설레고 들뜨던 바로 때 내 앞에 넌 나타난거야 내 머리속에 날아든거야 아닌 척 고개는 돌렸지만 Fall in love 첨부터 반했어 Look at you 다가가고 있어 About you 모두 알고 싶어 혼자인지 남친은 있는지 많이 걱정되지만 못참겠어

머나먼 고향 황치열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황치열/황치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간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 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 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너 없이 못 살아 황치열

난 너 없이 못 살아 without you 난 너 없이 못 살아 without you 너를 잊겠다는 약속들은 모두 거짓말 난 눈물로 살아가 without you 난 눈물로 살아가 without you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라는 말 모두 거짓말 I missing you I missing you 나의 사랑인 널 나의 전부인 널 내가 어떻게

너 없이 못 살아? 황치열?

난 너 없이 못 살아 without you 난 너 없이 못 살아 without you 너를 잊겠다는 약속들은 모두 거짓말 난 눈물로 살아가 without you 난 눈물로 살아가 without you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라는 말 모두 거짓말 I missing you I missing you 나의 사랑인 널 나의 전부인 널 내가 어떻게

너없이못살아 황치열

난 너 없이 못 살아 without you 난 너 없이 못 살아 without you 너를 잊겠다는 약속들은 모두 거짓말 난 눈물로 살아가 without you 난 눈물로 살아가 without you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라는 말 모두 거짓말 I missing you I missing you 나의 사랑인 널 나의 전부인 널 내가 어떻게

사랑이 다시 돌아오면 황치열

따스한 바람이 스쳐 지나가고 혼자인 시간들도 늘어가고 둘이라 못했던 늦은 밤 술 한잔 편하게 친구도 만나는데 난 어제와 다른 하루들 멀어진 날들이 널 부르고 있어 사랑이 다시 돌아오면 그날이 오면 행복할 텐데 그대가 머물던 자리가 잊혀지질 않아 그때 우리 시간을 따라가는 길 흩어진 조각들이 날 부르고 있어 사랑이 다시 돌아오면 그날이

사랑이 다시 돌아오면 (Memories) 황치열

따스한 바람이 스쳐 지나가고 혼자인 시간들도 늘어가고 둘이라 못했던 늦은 밤 술 한잔 편하게 친구도 만나는데 난 어제와 다른 하루들 멀어진 날들이 널 부르고 있어 사랑이 다시 돌아오면 그날이 오면 행복할 텐데 그대가 머물던 자리가 잊혀지질 않아 그때 우리 시간을 따라가는 길 흩어진 조각들이 날 부르고 있어 사랑이 다시

이혼해요 황치열

알면서 정말 잘 버텼어요 우리 서로를 탓하며 다툰 날 때론 다독여 준 날도 많았죠 설렘을 놓칠수록 가장 친한 친구로 꿈꾸던 결혼은 아니어도 많이 고마웠다 말해주고 싶어요 고생했어 내 곁에서 힘들었지 외로웠지 오늘이야 서로가 기다린 어려운 얘기 이혼해요 우리만의 집을 짓고 사랑했는데 이제는 왜 서로 사랑한 지 조차 잊었네요 결혼사진을 보다가 문득 보고싶어요

같이 가자 (with you) 황치열

텐데 늦었지만 내가 늘 잘할 테니까 언제든 어디든 같이 가자 내가 누굴 사랑해 내가 누굴 행복하게 해 불안한 나를 안아주던 품 따뜻한 너였는데 돌아와줘 나 이제 사람답게 사는데 조금은 근사해 보일 텐데 늦었지만 내가 늘 잘할 테니까 언제든 어디든 같이 가자 잘못했어 내가 더 무슨 할 말 있겠어 어떻게 네게 고개 들겠어 하지만 나

같이 가자 황치열

늦었지만 내가 늘 잘할 테니까 언제든 어디든 같이 가자 내가 누굴 사랑해 내가 누굴 행복하게 해 불안한 나를 안아주던 품 따뜻한 너였는데 돌아와줘 나 이제 사람답게 사는데 조금은 근사해 보일 텐데 늦었지만 내가 늘 잘할 테니까 언제든 어디든 같이 가자 잘못했어 내가 더 무슨 할 말 있겠어 어떻게 네게 고개 들겠어 하지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