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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길 1퍼센트

외로운 길을 갔어 다 정드니까 필요할 때마다 내 옆에 없으니까 차라리 혼자가 편해 살아보니까 살아보니까 살아보니까 기대를 하지 마 실망도 크니까 맘 비우고 살아 우린 다 똑같은 인간 주윌 둘러보니까 둘러보니까 둘러보니까 잠시나마 나 역시도 바랬어 내 옆에 있어 줄 너 맘이 허해서 힘이 드는 날에도 그 힘을 같이 들어줄 널 원했어 현실을 몰랐네 현실이 탁해서

이기적인 놈 1퍼센트

의미를 알 수 있을까 묻지는 마 한발 다가가면 한발 멀어지는 삶늘 원점인 듯 이 주위를 맴돌아 매 순간 나아가고 있단 착각이 될까 위로가 그래 어쨌든 여기난 살아있어 이 순간 괜찮음에 살만하다 말을 해 이 삶이 입이 마르게 뱉어왔던 거지 내가 가진 게 이 하나 밖에 이 한 장에표현해 나란 존재 매일 섞이는 감정 메모하려 해 흘러가는 대로 날 흐름에 맡...

잠시 눈이 감긴 밤 1퍼센트

잠시 눈이 감긴 밤 방금 내가 느낀 감정 너 또한 알 수 있을까사라질 하루 너무 많은 것을 놓쳤나 하다가도 난 뒤돌아 보는 걸 후회보다 싫어하니까내 긴 밤이 위로가 될 걸 알지만 곧 다시 아침이 여기의 나침반 갈피 같지오늘을 날린 상황에도 내일이 오니까 놔주고 말지 내 마음이 이전보단 얼어쓸데없는 걸로 요동치지 않는 정도 내게 싸움을 걸려 해대는 그 ...

비올 때 낮잠 잔 날 1퍼센트

이 좁은 방에서 이 좁은 문제 안에 벗어나겠어 갈 곳 잃은 외로움 기댈 곳을 찾아 수척한 내 몰골후회를 하네 또 현실을 피해 잠들어 없지 피할 곳이 거기 밖에 뭐 밖에는 비가 내려 알람 소리 같네 uh날 깨우려 해 깨어나도 바뀐 건 not at all 일단은 진정하고 물 한통 비워 무슨 말이 나올지 몰라 비트 골라야겠어heaven or hell 둘 중...

오마카세가 뭐야? 1퍼센트

그대로 흐르겠지 시간은 역시 계속돼 바삐 움직여 저 사람들 나는 그대론데왜 다시 하지 못해 자책의 날이 모여 만든 변화 그제야 나 새롭게 거길 떠나 끝이 난과거의 나에게 받치는 편지 같은 말 역시나 지키지 rhyme tight 하게 저기 래퍼들과 격차 벌려걔넨 인간다움 팔지만 음악으론 못 벌어 땡전 한 푼 엄마 진짜 믿어라고 날 좀 오마카세 뭔지 알려...

ㄱㅊㄱㅊ 1퍼센트

결국엔 엇나가는 건가 봐 사람을 비롯해서 많은 문제와 숨겨진 답 난 잘해보려 했어그 사이 알게 된 건 많아도 얻게 된 건 담담해지는 것뿐 최악을 피한 최선말들에 무너진 나 아니 사소한 표정에도 휩쓸려진 맘 날 탓하진 말아줘내가 아님 대체 누가 나를 이해할 수 있을까 조금은 알아서 ye 감정에 푹 잠기진 않는 거 멀쩡한사람인데 어떻게 아프게 돼 컨셉 좋...

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1퍼센트

필요하잖니 너무 신경 쓰지 마 넘어지는 것도 일어설 과정 일부니까그 누가 알았니 나 여기서 이 말 하게 될 줄은 긴 시간 홀로 칼을 갈았지 눈물은 닦았니너무 보여 주지 마 인간 그 순간엔 다 줄 것처럼 행동한다지 너무 까맣니내 맘이 어쩔 수가 없지 근데 그렇기 땜에 색이 안 바라지밤이 그런 뜻에선 너무나 필요해 혼자됨의 시간 보여지는 것은 뒤로해보는 ...

Blind(interlude) 1퍼센트

[Nujabes Tribute]I’m just a blind man in my worldYou’re also blind in your worldCuz we don't knowI’m just a blind man in my worldYou’re also blind in your worldCuz we don't knowYou thinkYou can sav...

무인도 1퍼센트

이제는 괜찮아질 때도 됐나 싶어 외로움에 취해 올린 지퍼사람 위를 걷는 쟤네 심정 빨간 네온 사인 같은 젊음인가 싶어다시 모질게 날 구석에다 밀어 넣어 변한 것이 없는 인생 몇 번쯤헤매이다 방황하길 반복 여러 번 근데 이 정도론 나 끄떡없어기다리는 사람 많아 날 믿어 준 너넬 알아 나 잊진 않아 잃을뻔했다만눈치는 있나 봐 기대는 상처가 되고 기다림은 ...

탈압박 1퍼센트

여름도 다 갔지 꽤나 벌어진 일교차 감정 또한 같이 흔들리는 밤멀리 봐도 현실이 더 가까이 와 묶여버린 듯한 삶 위로될 만한 걸뒤져 본 내 20대 몇 갠 쥐었었는데 손을 폈나 아님 뺏긴 건지 의심이 돼끼닐 매길 챙겨 먹어도 허기짐의 젊음 한 번뿐인 식이기에난 놓칠 수 없었지란 말로 되풀이하는 건지 사랑 같은 감정 멀리치워 놓고 살았던 건지 yeah 수...

모기 죽이기 1퍼센트

fuck that 이제는 의미 있는 day 내게 살아가는 이율 줘 라 말했던 때그땐 이유란 게 필요했나 괜스레 공허함을 채울 무언갈 원했던 거겠지눈을 뜬 게 오후 세시 뜨지 않았음도 했지 그런 뜻은 아니고 그냥 뭘 해야 될지몰라 혼란스러워 내 머릿속엔 깨진 생각들이 자꾸 찔러 대 나를 좆같다 했지다 비우는 게 일 답이 없는 game 정답 찾으려 책도 ...

나도 술집에서 여자랑 놀고싶다 1퍼센트

끝이 되면 우린 알까 과정뿐인 삶을 살아 알지 못하나 모름에 묻혀진 진실 말야해가 뜨면 같아 다시 어제 봤던 삶과 정확히 일치를 하겠지 묻고픈 게 많아 가끔 아파반복이란 게 부담이 돼 또 기대라는 마약 앞이 계속 흐려져 난의미란 걸 찾아 갈래도 그딴 건 애초 없는 게 이 삶 우린 뭘 위해 맴도는지늘 다음 chapter 준비해 반복되는 해야 할 일들 날...

힙합엘이 게시판 1퍼센트

추억이 될 건 위로겠지 대충 넘긴 오늘 밤 이대로 낼이 오는가 끝나기 전에 걸어 봐이 한 곡에 내 남은 전부 괜히 젖은 맘 별다른 말은 없는데 또 하라면 툭 던져 rhyme비좁은 내 이곳 작업실의 공간 난 최고라고 혼자 소리 질러도 방음벽 안메아린 막혀 네겐 닿지 못하나 봐 어쩌면 모르게 될까좆까 이듬해 난 일을 벌였어 엄마께 손 벌려도 난 벌려고 하...

돈이랑 여자 얘기 1퍼센트

솔직해지려 했지 뻔한 말을 하는 대신 난 진심을 태우지 물었어 돛대 한 개피내일이 오면 사라져 버릴 말을 뱉지 내게 실망하지 마 나 원래 이런 새끼좋은 사람이 고픈 건 나도 그래 아니겠니 허나 난 그것보단 나 그대롤 원했지떠나니까 사람 어차피 결국 나 하나 만 남을 때 그때 달라진 날 볼 용기가 난 없어그러니 사랑 같은 건 믿지도 않기로 아마 그게 말...

우울증 안 걸리는 법 1퍼센트

다신 보지 말자 했지 뒤를 나 대신 지금 살아줄 사람 없으니 알겠지혼잣 말로 되뇌이는 맹세 im ready to die 투박한 말이 될지라도 걍 뱉지어서 벗어나자 발 빼지 나쁜 느낌 익숙한 장면이잖아 이 순간 여태 나질린 적도 없이 잘했지 나아가는 삶 그것만이 나의 promise깬 적 없어 난 대신 잠에 깼거든 눈 뜬 다란 의민 다시 한번 해보는마음가...

50만원 날린 날 1퍼센트

상황에 데이던 놈 이제는 그거 위에 있어 익숙해졌어심호흡 두세 번의 연속 속에 있었던 불편한 감정 흘려내 금세 잊었어해지는 오후 별게 없던 하루가 금세 떴어 휴대폰의 시계는 날 조종 못해 결코지켜내야지 내 지금 어떤 일에도 평정을 주소서 수백 번을 되뇌어 50을 날렸어별거 아니지만 왠지 갈수록 늘어 삶은 영화 같지 않거든 이라는 독백 혹여 헤피엔딩 만...

I hate Seoul 1퍼센트

또 한 번 데려가니까 냉정한 곳 그 말이 맞아 그녀를 뺏어 갔지 twice 이번이 마지막So I hate Seoul I hate Seoul I hate Seoul I hate Seoul분명히 좋았 다니까 그녀와 나 그 사이가 근데 서울이 뭔지 참 다 뺏어가니까So I hate Seoul I hate Seoul I hate Seoul I hate Seo...

Green Light 1퍼센트

내일이 금방 오니까 나 오늘에서 바라는 게 많으니까삶은 돌고 도니까 쫓았던 꿈이 내게 쫓아오니까여전하게 살아 난 여전하지 않은 게 많아서전부 변한단 걸 알아서 시간이 닳아도 변하지 않는 사람으로남고 싶어 애쓰는 삶 oh 매일 난 check the morning 알람 울리네가볍게 준비해 이미 난 흥얼거리네 주어진 하루를 난 기회라고 여길 때변화가 시작돼...

위로가 되는 밤 1퍼센트

위로가 되는 밤 우리 떠날까 더 나은 모습의 나를 만날지도위로가 되는 밤 우리 떠날까이전의 모습을 전부 던져버리고새로워지는 모습 그게 나였으면 해 이 밤이 가기 전에 나를 찾았으면 해과거 아닌 현재의 내가 알았으면 해 더 나은 내일의 내가 기다리는 걸가끔은 비웃어 내 모습이 웃겨 다 끝난 기분을 느끼는 지금의 순간이 리허설늘상 뱉어 허슬 근데 잃기도 ...

Catch my time 1퍼센트, proxy3096

하루는 좀비같이 끈질게 달라붙어서 이어 왔지 자연스레 내 하루를 준비해 어제와 별다를 것이 없지 그래 훌쩍 지나고 보니 하나라도 남는 게 승리야 내 게임 시작됐지 woah 시간들을 쏟아 힙합에 진정 소중한 걸 챙기러 많은 돈 많은 웃음 많은 추억거리 매일 보는 하루인데 어제완 달라 보이게끔 모든 것을 새롭게 봐 난 익숙해질까 봐 돌아갈 걸 알면서도 새로운

Bring back the 90's 1퍼센트, proxy3096

샤드가 여기로 날 데려왔지 들어봤니 너 이런 vibe 90년도 같지 끄덕하지 니 목을 아래 위로 오늘 삶이 끝날 것처럼 즐기자고 지금 흘러나온 이 노래에 맞춰 get drunk난 이 리듬에 몰입해 말을 이어 잃어져 가는 시대의 향수를 되새기며 난 노래 불러 있어 본 적 없던 90년그들을 통해 재현해 듣고 느낄 뿐난 이미 가 있었지 그곳에 돌아간 태엽헤...

Push Reality 1퍼센트, proxy3096

Push reality 내 한 번뿐인 삶이지 눈을 감고 보낼 수 없어 축복의 밤이니순간은 바뀌지 엃어버린게 아쉽지 허나 잃고 나서 얻게 되는 시간이니Push reality 음표가 날 기다리니 그걸 알고 몰입해 이 순간 잠깐이면 돼 리듬과 하나가 되는 이 밤 say good night ey생각을 뒤집지 수많은 일이 내 몸을 타고 흘러와 감정에 깊이쏟아져...

6월의 밤 1퍼센트, proxy3096

6월의 밤 비 내리는 끈적함 속에 술집 앞은 인산인해 나도 즐기고파 허나 다른 방식 걔넨 술 퍼붓지만난 쏟을 곳이 있지 이 하얀 장 속에 담아 rhyme들이 계속해서 넘쳐나와 흘러가 더 깊은 밤을 향해 끝이 나면 또 끝이 날 기다려무한 반복 이 세계 끝이란 환영 속지 말자고 미로 속 헤매도 어디에 있어 삶이라는 정답 매일 찾으려 깨있어그녀와 밤을 보내...

Breeze 1퍼센트, proxy3096

바람 따라 살아가 만나게 될 삶 우연이란 핑계로 부딪히게 반맨 앞이지만 목적 가끔씩은 그냥 이란 게 그 뒤에 서있을 때가한참 헤매다 만난 너와 나 혹은 dream 사는 게 뭔지그걸 다 외면하고 사는 기분 다시 찾아야만해 뜻하지 않는 기쁨 그것애써 의미들로 가득 채운 삶 다 비우고비로소 다시 찾아가 소원해지는 것 사소한 기쁨 또 평온한 맘이 밤 날씨가 ...

예술 아니고 힙합 1퍼센트, proxy3096

피카소 같은 나의 색깔 난 커서 뭐가 될까 했던 좆만이 rhyme 쓰는데 만 굴려 대갈부푼 채로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생각 떠올려 이뤄진 모습 그때 바로 change life베게 싸움하듯 매일 해 fight 자신에게 말 걸어 문젠 '왜?' 가 주어진 해답fast time 오늘도 느낄 텐가 그 성취 고양된 기분 이걸 매 순간 느끼지예술의 순기능 예술인 ...

It's like that 1퍼센트, proxy3096

Yeah it's like that 그리도 나 바라던 밤Yeah it's like that 맞지 모두 바라던 바Yeah it's like that Yeah it's like that Yeah it's like that Yeah it's like that Yeah it's like that 간절히 기다려온 삶Yeah it's like that 왜 그걸 ...

새벽 두시 1퍼센트, proxy3096

Good vibes Good time I with it 평생을 함께 해 이 둔탁한 분위기질린 적 없어 매일 밤 Say i did it 이 독한 City 독하게 내 이름 남기리도전하고 얻어 가는 덴 내가 선수네 경험 등에 업고 배움으로 삶에 머무네불안정에 적응해 안정이 돼 조급함 초조함을 버릴래바뀌는 낮밤 수없이 겪고 실수였던 하루도 가다음이 온다지 해...

꿈과 현실 1퍼센트, proxy3096

꿈에서 깨어 나오지 못했나 중독됐나 희망이 독이 되는 밤대체 언젠가 내 성공 끝내 난 현실의 밤 꿈에서 깨버린 순간직시했나 내 현재와 꿈 그 대가 꿈 그 대가달콤했다만 금세 와 쓴맛이 배가 되어서 휘둘리는 삶life goes on and on 끝날 것 같던 순간도 지나 어느새 또반복되지 그 꿈에서 깨고 나니 현실 속에서 혼란해 yeah잘 되곤 있지 허...

Night Ride 1퍼센트, proxy3096

낯선 이 도실 밝혀 네온사인 잠 못 드는 밤 해가 지고 나서야 시작되는 내 오늘 하루거리에는 좀비 하나둘씩 늘어가 젊음이 시작되는 그 밤난 오늘도 빈 모니터에 하나둘씩 새겨 흉터인가 아님 한탄의 계절뻘소리만 느는지 중요한 건 순간을 온전히 느껴 받아들여 주어진 모든 일 yeah앨범을 냈고 또 메꿔 구멍 난 감정에 늘 직관적인 맘 해석하려 해그 모든 걸...

외로운 길손 따로 또 같이

나는 떠난 외로운 길손 그대 날 반겨 손짓을 하네 가는 사랑이라 사랑도 없이 그리움만 쌓이네 나는 떠난 외로운 길손 그대 날 반겨 손짓을 하네 가는 눈물이라 눈물도 없이 외로움만 쌓이네 라라 라랄라라라 라라 라랄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랄라라 나는 떠난 외로운 길손 그대 날 반겨 손짓을 하네 가는 눈물이라 눈물도 없이 외로움만

로시

뜨거운 내 가슴을 바꾸려 하지 마 벼랑 끝 내 영혼을 손대려 하지 마 갇혔던 세상도 욕망도 버려 어두운 미래 앞에 꿈은 사치인걸 oh 비겁한 사람이라 나를 욕해도 oh 굳은 신념을 위해 이젠 fight 외로운 세상아 거친 주먹과 부딪혀도 피하지 마 사랑아 절대 도망치지 마 my way 세상아 사랑아 비참한 네 인생을 던지려 하지 마 비열한

로시(Rhosy)

뜨거운 내 가슴을 바꾸려 하지 마 벼랑 끝 내 영혼을 손대려 하지 마 갇혔던 세상도 욕망도 버려 어두운 미래 앞에 꿈은 사치인걸 oh 비겁한 사람이라 나를 욕해도 oh 굳은 신념을 위해 이젠 fight 외로운 세상아 거친 주먹과 부딪혀도 피하지 마 사랑아 절대 도망치지 마 my way 세상아 사랑아 비참한 네 인생을 던지려 하지 마 비열한

Rhosy

뜨거운 내 가슴을 바꾸려 하지 마 벼랑 끝 내 영혼을 손대려 하지 마 갇혔던 세상도 욕망도 버려 어두운 미래 앞에 꿈은 사치인걸 oh- 비겁한 사람이라 나를 욕해도 oh- 굳은 신념을 위해 이젠 fight 외로운 세상아 거친 주먹과 부딪혀도 피하지 마 사랑아 절대 도망치지 마 my way 세상아 사랑아 비참한 네 인생을 던지려

박인영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방황의 끝자락에 홀로 서있는 나 돌고 돌고 돌아보니 다시 그 자리 한치앞도 볼수 없는 외로운 ※ 가야만 하나 가야만 할까 고민의 끈을 잡고 홀로 서있는 나 넘고 넘고 넘어보니 허무한 자리 되돌아 가기에는 너무나 먼길 언제쯤 이 길에 끝이 보일까 외롭고 서러움에 걷고있지만 가도 가도 보이지않네 서러운 나의길

조문근

어둠이 덮인 들판을 거닐다 흐르는 멜로디 어둠을 거쳤고 메마른 나무 아래서 양치기 노랠 불러 언젠가 저 산 위에서 내 노랠 부르겠다고 드넓은 바달 향하던 위로 파랑새 한 마리 주위를 맴돌고 쉴 곳을 찾고 있다고 힘겨운 날갯짓 하며 언젠가 푸른 하늘로 다시 날아보겠다고 걸음을 멈추고 지난 뒤돌아보면 놓고 온 것들이

김민종

가야하는 길이 어딘지도 모르고 너무 멀리 온건 아닌가 말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난 길을 잃었어 창밖으로 스쳐 불어온 바람 사이로 그대 향기 함께 부는데 머물수 없는 소중한 세월속에 다 사라진 지금 난 어디로 가야 하는걸까 사랑을 찾아서 내꿈을 찾아서 늘 나를 따르는 외로운 모습 싫어 뒤돌아 보지마 그곳엔 그리움 뿐인걸 떠나왔던 시간들을 다시 되돌려 처음으로

외로운 여자 박광현

해저무는 위에 서서 쓸쓸한 표정들 애써 감추려고 뒤돌아서서 그대는 외로운 여자 잊을 수 없는 추억때문에 이길에 서서 떠나가버린 사랑때문에 외로운 여자 내 가슴에 슬픈 기억만 남겨두고 가는 옛추억 속에 홀로 남겨진 그대는 외로운 여자 해저무는 위에 서서 쓸쓸한 표정들을 애써 감추려고 뒤돌아서는 그대는 외로운 여자 이 길에 서서

아이앤아이 장단

인생이 하나지 둘이냐 내 몸도 하나지 셋이냐 그렇게 왔다가 혼자 가는 우리네 인생은 나그네길 외로운 그 길을 우린 간다 인생은 흘러 간다 우린 다시 온다 그 길을 가다가 멈추지 마 그 길을 가다가 멈추지마 그 그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그 길을 가다가 돌아본다 그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그 길을 그

아이앤아이 장단(I And I Djangdan)

인생이 하나지 둘이냐 내 몸도 하나지 셋이냐 그렇게 왔다가 혼자 가는 우리네 인생은 나그네길 외로운 그 길을 우린 간다 인생은 흘러 간다 우리 다시 온다. 그 길을 가다가 멈추지 마 그 길을 가다가 멈추지마 그 그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그 길을 가다가 돌아본다 그 길을 가다가 돌아온다 그 길을 그

길 (Inst.) 박인영

이리로 갈까 저리로 갈까 방황의 끝자락에 홀로 서있는 나 돌고 돌고 돌아보니 다시 그 자리 한치앞도 볼수 없는 외로운 가야만 하나 가야만 할까 고민의 끈을 잡고 홀로 서있는 나 넘고 넘고 넘어보니 허무한 자리 되돌아 가기에는 너무나 먼길 언제쯤 이 길에 끝이 보일까 외롭고 서러움에 걷고걷지만 가도 가도 보이지않네 서러운

길 wlrtitdb 로시

뜨거운 내 가슴을 바꾸려 하지 마 벼랑 끝 내 영혼을 손대려 하지 마 갇혔던 세상도 욕망도 버려 어두운 미래 앞에 꿈은 사치인걸 oh 비겁한 사람이라 나를 욕해도 oh 굳은 신념을 위해 이젠 fight 외로운 세상아 거친 주먹과 부딪혀도 피하지 마 사랑아 절대 도망치지 마 my way 세상아 사랑아 비참한 네 인생을 던지려 하지 마 비열한

외 길 어니언스 (이수영)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속을 말 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비 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렴아 돌아가는 저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속을 말 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위에

먼 길 김애령

지구와 달 사이가 멀고도 멀다지만 너에게 가는 길은 별보다도 더 아득해 이제 나올까 싶어 저제나 기다려도 외로운 가슴속엔 찬바람만 드나드네 너에게 가는 길은 별보다도 더 아득해 너에게 가는 길은 별보다도 더 아득해 지구와 달 사이가 멀고도 멀다지만 나에게 돌아오라 달빛 타고 저 달무리 이제 나올까 싶어 저제나 기다려도 외로운 가슴속엔 찬바람만 드나드네 너에게

외 길 어니언스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허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외 길 어니언스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나 여기 찾아와 쉬~노라 철새들 머무는 높다란 언덕 위에 비바람 맞으며 홀로 서 있어 허 내 인생 외로움을 말해 주려마 돌아가는 저 길에 외로운 저 소나무 수 많은 세월 속을 말없이 살아온 너 돌아가는 저 길에 네가 좋아

길 위에서 서기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길 위에서 싱어게인2 64호 가수

긴 꿈이었을까 저 아득한 세월이 거친 바람 속을 참 오래도 걸었네 긴 꿈이었다면 덧없게도 잊힐까 대답 없는 길을 나 외롭게 걸어왔네 푸른 잎들 돋고 새들 노래를 하던 뜰에 오색향기 어여쁜 시간은 지나고 고마웠어요 스쳐간 그 인연들 아름다웠던 추억에 웃으며 인사를 해야지 아직 나에게 시간이 남았다면 이 밤 외로운 술잔을 가득히 채우리 아름다웠던

문소아

아주 좁은 길이라도 조금 멀게 느껴지는 길이라도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가시밭 길이라 하여도 ll: 험난한 십자가의 길을 지나서 또 외로운 광야를 지나서 선한 싸움 싸우고, 나의 달려갈 마친 후 주의 얼굴 뵈오리 깊은 바다를 가르시고 마른 땅을 걷게 하시네 그 분은 나의 아버지 되시네 나의 인도하시네 :ll 깊은 바다를 가르시고 마른 땅을 걷게 하시네

임성균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외로운 길은 흙 먼지 날리는 황혼 짙어만 가는데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쓸쓸한 길은 들리는 소리는 멀리 바람 소리 뿐이라오 어디를 가든지 그리운 당신의 모습 생각하는 서러움 이 또한 서러워 긴 밤이 찾아와 애타는 갈망을 채우리 갈 수 없는 먼 길을 꿈속에 찾으리 갈 수가 없어요 이렇게 고독한 밤은 들리는 소리는 멀리 바람 소리

외로운 길손 채규엽

물에 떠서 흐르는 나무잎 하나 흘러서 가는 곳은 어데인가 끝없네 집을 떠난 길손은 한많은 신세이다 눈물에 날 저무네 간주중 서리밭에 시들은 풀포기 하나 설움에 죽음 찿는 외로운 길손 같구나 옛날 꿈이 그리워 별보며 내 우나니 눈물에 날 새우네 간주중 산을 넘어 벗은 들에 닿었다 구름을 벗삼고서 가는 길은 끝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