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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HB

새겨둬 세상과 사람은 내 편이 못돼 세간에 속은 못 세그 작은 내 안의 컴플렉슨 너 때문에 컸네아니면 주기적 피해 망상이 돌아와서 모두를 의심했네자각해 둬 모두가 적 차라리 내가 되고 말지 못된 놈저 많은 사람은 문제가 많아 나도 마찬가지근데 쟤들은 인정 못해 비난에는 변명이 거세어서 짐을 싸 떠나 그런데 어디로 갈까생각해 봐도 편할 곳 없어 다시 내...

망상 HB

그대는 베일 대신 제일 페인 쎈 색의 새 옷을 입네쟨 매일 백 지에 외 치네 행복해그대는 베일 대신 제일 페인 쎈 색의 새 옷을 입네쟨 매일 백 지에 외 치네 행복해애석해 괴물이 된 쟤 뒤에친구 대신 피드 위해 건배알 수 없는 저 바다 너머엔날 수 없어 난 절대 못 가네비행기 날지 다 이미 지났지기대했지 야 다른 거는 없지내 집 내 빛 괜찮겠지내가 원...

My Heart That.. HB

스쳐지나가는 우리 기억이그저 혼자만의 꿈이었나봐 우연히 본모습 많이 행복해보여 활짝웃는 모습에 난 힘이 빠졌어.어떻게 너는 또 웃을수있을까 어떻게 내게.. 진정행복할까 어떻게 너는 사랑에 빠져도어떻게 너는 술을함께 했던 내 친구와..많이 사랑했던 내마음이 순간멍청해 지는데 지난 일이지만 머리가 복잡해 지는데 다시한번 생각을해봐도 이건 아닌것 같은데 지...

그때에게 (Feat. 양은혜) HB

그렇게 이별은 아무도 모르게 내가슴에 너라는 기억들로 상처를 주고 있는데2002년 9월 13일 2년하고도 정확히 한달이 지났어처음으로 메일을 받은 날이야 신기하게도 나 그날일이 너무나 생생히 기억나메일을 하나하나 다봤어 아 그땐그랬지 그시간의 내감정이 어땠는지도너무생생해 참 우리가 헤어지긴 헤어졌나봐2002년 9월 29일 메일에 이런말이 있어 나 떠날...

어항 (Feat. HB) Meludima

Y o u 또 into your phone문제야 난 그런 널 기다려say 아니라고 말해줘 아님You don’t lead on me 돌이킬 수 없어 everynight술에 취해 넌 내게 말해“I think I like you..But not yet, I’m sorry”대체 어떻게 oh 아니 어떡해?사실 너의 맘을 모르는 게 아냐그냥 내 맘 힘들어서 그래...

Fall (Feat. HB) Meludima

깨진 유리잔 위에눈물로 젖은 티슈겁먹지 않아도 돼 ummjust wait for the movie밤 아래에서 길을 잃고구름의 조각을 셀 때넌 별 아래에서 가장빛나고 있어come and set the mood righttake my hand, yeahdo not avoidwe could go anywhere do anythinglike trampolin...

So I`m (build-up) Meludima, HB

가까이 보면 그림 같아서 놀라또 서운하게 네 옆에 여자애는 예뻐I know 비교도 안돼또 난 not your type하필 love youI know 넌 눈에 띄고또 난 plainSo I’m… 가까이 오네 꿈만 같아서 숨을 못 쉬어그래도 니 옆에는 아직 빈자리니까Close to youI know 비교도 안돼또 난 not your type하필 love y...

①우리 이야기 pt.1 HomeBoyz -HB-

오늘도 해가 밝았구나또다시 시간에 쫓겨가네오늘한번 딴사람좀 씹어볼께그사람의 하루를 좀 ?읍咀섣?가진건 달랑 여자하나할줄아는거?오직 필살과장범생인척 다하면서 집에오면 책일는척하면서 화장실 출입과단 무엇일까그책은 도데체 무엇일까나도좀 한번만 보여줘라이제 자랑 그만 그게 나의 소망고장난 인생이여 희망을 찾아바라정신좀 차리고 눈높이도 좀 높혀바라니눈엔 그게 ...

Surfs Up Asshole Guttermouth

i don't give a shit where you are from the valley some desert or kingdom come you read it in some surf magazine so you all wind up in hb first things first where do i start a sweet v-dub bus might be smart

Simpatia Por El De Bildu Lendakaris Muertos

Dejame por favor que me presente Soy el alcalde electo de esta ciudad La lista mas odiada El listo mas votado Pacto entre Zapatero Otegi y Satan Mis ojos ven el mundo en full HB El tren chuchu de alta

언덕 민중가요모음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 하는 삶 피투성이 십자가 메고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위로 우리함게 오르리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 위로 우리함게 오르리.

언덕 재주소년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혼자 바라보았네 그 길을 내달리던 아이들 모두 어디갔는지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움추린 내 뒷모습 너머로 수평선은 하늘과 닿았네 가리워진 시간 사이로 모두가 변했네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

언덕 단편선과 선원들

땅에는 땅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없이 말하는 말들 바람은 바람 부는 언덕 물에는 밑을 닦는 처녀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마음이 마음인 마음 언덕을 가만히 오르면 낮은 고도로 나는 비행기 땅에는 땅 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 없이

언덕 ryojinnjane

어쩌다 보니까회오리가 이는 이 섬 안에 first of all i forgot, what was my name? 찾으러 가야지 뭐 도로그림자 지나가는 느린 속도로 나는 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꿈 그 너머에 무슨 말을 빌었는지 넌 아니 꿈이 그리워 나란한 시간을 건너뛰려나 봐요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

언덕 유민, 리온 (Lyon)

아주 작고 작았던 어린 모습들 이젠 꽃을 피우는 것 같아 누구보다 앞에서 날개를 펼치 듯 바람을 타고 떠나는 것 같아 세상에 가장 높은 곳은 어디 있는지 계속 내 발걸음이 가는 건 어디인 건지 수많은 고개를 언덕이라 하듯이 오늘은 넘을 수 있을 것 같아 언덕 위를 나는 새처럼 나는 노래 부르리 한참을 헤매도 바람들이 나를 떠미는 듯이 흔들리는 순간도 아마 괜찮을

언덕 이효재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오늘도 나 혼자 발길을 떼지 못하고 또 머물다한참을 망설이다 걸어온 이길 끝엔웬일인지 아무도 머물렀던 흔적 하나 보이지 않아왜 아직 난 왜 모두 떠난 이 자리에왜 아직 난 왜다 이미 먼 곳에다 이미, 다 이미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나 홀로 버리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건 아닐까다 이미 먼 곳에다 이미, 다 이미다 이미, 다 이미아...

언덕 유현곤

고된 하루 끝에 부는 바람 어디서 어디로 가는 건지 스르르 두 눈을 감고 느껴봐 이 고요한 순간을 코 끝에 가득 퍼지며 스며드는 나무냄새 어느새 내 발걸음 들은높은 곳으로 꿈을 꾸는 것만 같아 훨훨 날아 이 바람 따라 흘러가다 하루 끝에 부는 바람 따라 닿는 그곳그곳 새로운 시작 부는 바람 따라 흘러 날아 내린 새로운 나 새로운 날 시끄러운 마음 모두...

언덕 Weeber

어느 사이에 나는 가족도 없고 또 가족과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형제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네 집 헌 삿을 깐 한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 오름 뒤에 숨 언덕 찍고 보는 출석부 백 단위 중학생들 삼켰다 뱉는

언덕 진서

수 많은 언덕을 넘어우리가 밟았던 땅은사람이 살지 않았고모두 메말라 있었지우린 더 나아가야 해난 너를 다그쳤었고넌 많이 지쳐보였어그게 첫 다툼이었지수도 없이 찾아 헤맸던 곳은아직 멀리 있을까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우린 아마 길을 잃어잠깐 동안 헤매는 거야내일이면 모든 게 다처음으로 돌아올 거야 여기서 자자메마른 바닥에 누워한참을...

언덕 올라이즈 밴드

볼까 가난한 시인의 한숨섞인 노래 따라서 발맞춰 걸어가 볼까 길가에 들려오는 벗들의 휘파람 따라 발맞춰 걸어가 보자 발맞춰 걸어가 보자 달리는 자동차의 엔진소리에 맞춰 불어오는 바람의 노래 그 노래에 춤을 추는 꽃들의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흐르는 눈물에 비춰진 무지개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휘파람 소리내며 세상의 끝까지 가보자 저 언덕

언덕 황호수

누군가 언덕에서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가 올라가 하루 종일 걷다 보니 여긴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네 우리는 언덕에 올라 하루 종일 눈물로 지새우는 날 미래의 꿈을 꾸는가 싶더니 여긴 도데체 어디인가 우울한 너의 푸른 바다 ~ 넘치는 우리의 꿈속에서 느끼는 우리의 희망속에서 친구여 어디 있니 우울한 너의 언덕에 애처로이 한송이 꽃을 피워 누군가가 화를 내...

언덕 민호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두려움 현기증 타는 목마름 살 찢기는 아픔 그보다 더한 영혼의 통증 죄악은

언덕 BRWN

끝에서 난 살아 있는 듯이 그날과 더 살아 있는 듯이 사라져 있어 모든 것들이 점점 아름다워서 긴 숨을 내쉬다 휩쓸리 듯 몸을 맡긴채로 떠밀려와 멈춘 이 곳 (일그러진 표정으로) 갈라져가며 무너져만 가던 부러진 감정들 내리는 비와 젖어드는 땅과 덧대어 남겨진 기억들로 (아무렇지도 난 아무렇지도 않아야 해 선명해지는 아무런 말도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야 해 빛 속에 있을 때까지)

언덕 전기뱀장어

난 네게 모든 것을 다 주었는데 우린 왜 서로를 믿지 못하니 어쩔 수 없는 걸 알아 그래도 이번 한 번만 널 괴롭힌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어쩐지 쓸쓸했었지 내게 기회가 있다면 미안하다는 말 나는 전하고 싶어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 곳에 내가 서 있네 아무도 말하지 않던 비밀을 알아버렸네

S Club Party s club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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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Worship Band In HB

나는 하나님의 자녀 주의 보혈로 덮으소서 보배롭고 존귀한 자 예수의 이름으로 나를 정복하리 말씀 앞에 무릎 꿇고 성령이여 임하소서 악한 것을 정복하며 큰 소리로 선포하리라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보기 좋았더라 있을지어다 그대로 되니라 좋았더라 나는 하나님의 자녀 주의 보혈로 덮으소서 보배롭고 존귀한 자 예수의 이름으로 나를 정복하리 말씀...

폭풍의 언덕 유진

(주의. 전곡가사.. 듣고 받아쓴거라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음!) 상상은 하지마 다 무너져 짐작은 하지만 나에게 맡겨 또 네가 봤던 네가 알던 깨알같은 여자는 싹 머리 속에 비워 어제는 찾지마 다 사라져 추억도 묻지마 오늘만 남겨 그 아무것도 그 무엇도 없던 처음의 너처럼 백지처럼 지워 (시계의 초침에 네 몸을 맡겨) 이젠 넌 나란 분침을 향해서 ...

폭풍의 언덕 유진

상상은 하지 마 다 무너져 짐작은 하지 마 나에게 맡겨 또 니가 봤던 니가 알던 깨알 같은 여자는 싹 머리 속에 비워 어제는 찾지 마 다 사라져 추억도 묻지 마 오늘만 남겨 그 아무것도 그 무엇도 없던 처음의 너처럼 백지처럼 지워 시계의 초침에 네 몸을 맡겨 이젠 넌 나란 분침을 향해서 돌아봐 나에게 집중해 그리고 명령해 가슴이 시키는 대로 caus...

은행나무 언덕 유열

★유열 - 은행나무 언덕 ...

첫사랑의 언덕 박형준

첫사랑 언덕에 흰구름 흐르면 지금은 가버린 그 처녀 그~ 시절 철없이 울리고 말없이 떠나버린 그때가 서~러워서 못잊어 못잊어 그리운 그 얼굴 첫사랑 언덕에 나 홀로 서~있네 첫사랑 언덕에 꽃잎은 지는데 꿈처럼 사라진 그 처녀 그~ 시절 울면서 말리던 애절한 그 모습을 다시 또 찾~아와도 가슴을 울리네 한없이 울리네 첫사랑 언덕에 휘파람 불어보네

첫사랑의 언덕 박형준

첫사랑 언덕에 흰구름 흐르면 지금은 가버린 그 처녀 그~ 시절 철없이 울리고 말없이 떠나버린 그때가 서~러워서 못잊어 못잊어 그리운 그 얼굴 첫사랑 언덕에 나 홀로 서~있네 첫사랑 언덕에 꽃잎은 지는데 꿈처럼 사라진 그 처녀 그~ 시절 울면서 말리던 애절한 그 모습을 다시 또 찾~아와도 가슴을 울리네 한없이 울리네 첫사랑 언덕에 휘파람 불어보네

바람부는 언덕 황보령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햇빛이 드는 창가에 앉아 얘기도 나누고 싶어 하지만 너는 떠나갔네 인사도 없이 그렇게 너는 떠나갔네 인사도 없이 18 그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그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그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오늘도 나는 여기 서있어 바람 부는 언덕에

바닷가 언덕 이장희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파도소리 들으며 난 그대에게 숨겼던 나의 마음 고백 할께요 그대여 들리나요 사랑의 파도소리가 그대여 느끼나요 뜨거운 내사랑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폭풍의 언덕 지성

?바보처럼 난 이렇게 바보처럼 웃다 웃다 다시 운다 우리 사랑이 이렇게도 아픈지 운다 운다 다시 운다 바람이 불어 내몸을 삼키고 아무것도 없다 해도 너없인 살수가 없는데 미치게 사랑하고 미치게 보고싶고 심장이 터질것만 같은 폭풍같은 사랑이라고 내가 허락한 만큼만 멀어질수 있다고 누구도 막을수가 없는 바보같은 내 사랑이 말을해 너의 뒤에서 너를 품에 안...

바람개비 언덕 유성호

색종이 끝자락 가위로 잘라 놓칠까? 모아모아 접어 모으고 수수깡에 꼬옥 안기어서 꿈꾸는 학교 문을 나서보자 팔랑팔랑 팔랑개비 바람개비 도르르르 도르라미 바람개비 불어오는 바람들과 어울려서 새가 되고 싶은 꿈 돌아간다. 자전거 앞자리서 쌩쌩 달리면 시원하게 빙글빙글 콧 노래해요. 아기 손 흔드는 코스모스와 정겨운 친구 되어 돌아가요. 색종이 끝자락 가...

폭풍의 언덕 홍선경

저 멀리 사라져간 내 꿈들 중에 아무도 모르게 지하 동굴 속에 숨겨 두어었던것 이젠 희미하게 되살아나네 저 언덕 위에서 힘껏 뛰었던 기억이.. 동네어귀 날 반겨준 나무하나 꽃들도 더이상 그자리엔 없어 아무래도 난 좋아 아직은 알 수가 없어 내 맘속에 숨어버린..

바람개비 언덕 대교 어린이TV 합창단

반주 색종이 끝자락 가의로 잘라 놓칠까 모아모아 접어모으고 수수깡에 꼬옥 안기어서 꿈꾸는 학교문을 나서 보자 팔랑팔랑팔랑 개비 바람개비 도르르르도르 라미 바람개비 불어오는 바람들과 어울려서 새가되고 싶은 꿈 은 돌아간다-- 자전거 앞자리서 쌩쌩 달리면 시원하게 빙글빙글 콧노래해요 아기손 흔드는 코-스-모-스와 정겨운 친구되어 돌아가요 간주중 생종...

그리운 언덕 동요

1.내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2.내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 옛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본다 나만 혼자서

그리운 언덕 동 요

내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내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 옛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본다 나만 혼자서

폭풍의 언덕 호중

거센 비바람 몰아치는 새벽 어떤날에 아픈 이별에 눈물 고인 내 맘은 사랑을 놓기로 했어 깊은 상처에 혼자 남은 눈물 젖은 내 맘 끝내 날 두고 사라지던 그날에 멈춰 널 기다리는데 oh~제발 얼어붙은 내 맘 시간속에 지쳐 니 이름만 허공에 외치는 내게 돌아와 줘 깊은 사랑은 너를 위한 사랑은 가슴 아픈 기대로 이렇게 남아서 바람부는 이 언덕에 아픈...

골고다 언덕 축복의 사람

골고다 언덕 그 십자가 내 아버지 걸어가신 그 좁은길 날 위해 돌아가신 그 큰 은혜 때문에 이제 나도 그 길을 걸어 가려네   나 이제 나아가 주의 복음 전하리 내 목숨 다하여 생명을 구하리 저 죽어가는 영혼들 위하여 나 사는동안 걸음마다 십자가를 세워 가리라   내 아버지 마지막 부탁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 이젠 내가 기쁜 맘으로

해지는 언덕 녹우

텅 빈 시간의 언덕을 홀로 걸어가는 뒷모습 홀씨를 떠나보낸 민들레처럼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있는지 맨 처음 고백의 수줍음. 기억은 잠들어 가고 고향을 잊은 나그네처럼 어디를 떠돌고 있는지, 있는지 첫사랑 언덕에서 부르던 노래와 풍선처럼 부푼 마음과 함께 희미하게 그려지는 풍경 속에서 머물고 싶기만 한데 시간의 강변을 거슬러 오르면 만날 수 있...

언덕 위에서 김승재

누나랑 나란히 언덕위에 앉아서 햇님이 동산위 예쁜 노을로 가만히 눈 감으면 솔방울 소리에 달님 잠깨고 올라 내 작은 눈 속 가득히 별을 채우지 누나가 부르는 예쁜 노래 소리에 별님이 동산위 하늘 가득히 눈 부시게 퍼지면 발 아래 굴뚝에 하얀 구름이 오르고 내 작은 눈 속 가득히 비를 내리지

회상의 언덕 이치현

난 돌아 가고파 어릴 때 뛰놀던 그 언덕으로 향기로운 많은 꽃들과 함께 하는 그곳으로 난 돌아 갈테야 추억이 머물던 그 언덕으로 편하게 누워본 하늘은 아직도 푸르를꺼야 상심에 세월로 길들여진 내 모든 것과 지치고피곤해진 내 영혼까지 그곳으로 돌아가 나를 쉬게 만들어줘 다시 또 잃어버렸던 꿈을 갖게 만들어줘

폭풍의 언덕 유진

상상은 하지 마 다 무너져 짐작은 하지 마 나에게 맡겨 또 니가 봤던 니가 알던 깨알 같은 여자는 싹 머리 속에 비워 어제는 찾지 마 다 사라져 추억도 묻지 마 오늘만 남겨 그 아무것도 그 무엇도 없던 처음의 너처럼 백지처럼 지워 시계의 초침에 네 몸을 맡겨 이젠 넌 나란 분침을 향해서 돌아봐 나에게 집중해 그리고 명령해 가슴이 시키는 대로 caus...

폭풍의 언덕 루시드 폴

온통 비바람 몰아쳐 어디도 갈 곳 없게 되면 작은 오두막 속으로 우리를 가두고 불을 끄자 여기 세상은 무너질 듯 버드나무 가지만 흔들려 무서운 소리 들려 폭풍이 다시 몰려오나 봐 지붕을 때리며 우는 바람결의 통곡 소리 문을 잠그고 하나뿐인 열쇠를 손에 움켜쥐고 꺼진 잉걸 사이 작은 불씨 하나도 살릴 거야 그대, 얼마나 추운지 나는 알아 알고 있으니까...

장미의 언덕 조수아

나는 지금 절망의 끝에 버려져 아주 완벽하게 무너진 거야 견디고 일어서면 또 다른 아픔 다가와 내게 더이상은 살지 말라네 슬퍼지는 것조차 이제 남지않았어 나에게는 분명해진 걸 장미 그 슬픈 언덕위에~ 힘겨운 눈물 내리고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겠지~ 사랑의 수고들을 워~~ 난 너를 용서해 내가 떠나는 이유 너는 아니지 언제나 이유는 내게 있잖아 사랑하는...

바람의 언덕 홍대광

지친 두 눈을 감고 스치듯 부는 바람소리에 가장 행복했던 그 시절 너와 나에게 안부를 묻네 파란 하늘 아래서 마음껏 내달리다 지칠 때 작은 그늘 아래서 내 어깨에 기대 잠들던 그때 우린 정말 행복했구나 라 라라 라라라 바람이 들려준 오래전 이야기 이곳에서 다시 만나요 라 라라 라라라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오래 오래 별도 없는 까만...

그리움의 언덕 박상돈

고요한 숲속 오솔길 따라 언덕에 오르면 넘실대는 바람 너울지는 들판 노을 져 붉게 물든 다 자라난 그리움 있네 어김없이 다시 찾아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몇 번을 되뇌었나 어김없이 가슴에 고이 접으면 바람에 전해지려나 고요한 달빛 풀벌레 소리 계절이 흐르면 넘실대는 너와 너울지는 나와 언덕 저편 밤하늘 갈 곳 잃은 그리움 있네

기억의 언덕 강이채 (Echae Kang)

?감았던 두 눈을 뜨면 모두 예전 그대로 여기 이 자리에 남아 날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어 구두를 벗고 들어선 이곳엔 말없는 햇빛만이 낯익은 이 발자욱들은 서로 부둥켜 울고 있네 까맣게 물들인 기억의 조각들을 담아 함께 가지 못했던 언덕에 아주 멀리 놓아주려 하네 미움도 이 그리움도 잠들 곳 찾을 수 없어도 소리 없는 어린 날에 꿈은 더욱 깊이 스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