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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먼지 deadpaints

넌 웃으며 날 반기겠지 저 밑에 괴물들은 널 또 겁주겠지만 자기야, 그건 너가 만든 괴물들이야 알아, 사실 나도 무섭긴 마찬가지야 나도 그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 우리 여기서 나가지 않아도 돼 너가 만들어 놓은 세상을 봐 넌 나의 머릿속을 흔들어 놔 나는 내 세상을 까맣게 잊어버리곤 해 달빛이 너의 뺨을 적시네 우리의 밤은 이내 잊혀지겠지만 너의 눈에 묻은 붉은

셰필드 deadpaints

우리는 가지도 못할 곳을 보죠난 눈을 감고 걷고 있죠아직도 나를 믿어주나요그건 날 살게 해요또 한번의 겨울이 와요난 나를 안기로 해요아직도 나를 생각하나요거기선 함께해요저 편에서는 불꽃이 튀어요새 해를 반기는 거겠죠아직도 나를 찾고있나요난 그곳에 없어요하지만눈 오는 거리를같이 걷진 못해도내 맘은 그곳에 있어요한 발자국, 더 많은 것을 알아가지만난 아직...

다른 시간 deadpaints

너의 시간이 나를 쫓던 날나의 시간엔 너가 없었네우리의 노을은 겹칠 리 없으니그림자를 잊고 살아야 해너의 바람이 유독 세던 날나의 창문엔 눈이 맺혔네우리의 잘못을 얼릴 순 없으니비바람을 안고 살아야 해향 내음 나는 거짓 하나로꿈에서 봤던 그 용기 하나면그 어떤 그림자도 밟을 수 있었던나의 밤, 너의 아침에다른 시간에 묻혀 살던 날우린 서로를 쫓아갔었네...

졸업 deadpaints

잠깐 눈 좀 붙여 이따 깨워 줄게 뱉은 숨을 모아 벽에 걸어 놓자 우리 손끝으로 흐르던 것처럼 너가 닦아낸 건 중요치 않잖아 이젠 잠깐 숨 좀 돌려 지나쳐가듯이 우리 턱 끝까지 물이 차 올라도 웃어 넘겨버려 농담은 아니지만 잠깐 눈 좀 붙여 이따 깨워 줄게 우리는 아직도 숨을 쉬어, 숨을 쉬어 우리는 조금씩 사라져, 사라져 우리는 아직도 숨을 쉬어, 숨을 쉬어 우리는 조금씩 사라져, 사라져 가네

축제 deadpaints

오늘이 지나면이 축제도 끝나요이 밤거리를 걸으며그대 모습을 찾기 바뻐요이 떨림은 잊어도내 마음은 알아줘요우리는 곧 떠나고아직은 날이 밝지 않아요손잡고, 발 맞춰춤 추는 우리조금 더 나를 바라봐 줘요내 안에 죽은 너의 기억을 안고우리 오늘 밤에는손을 잡아요 난오늘이 끝이 아니라믿고 있어요 너의짙은 눈동잘 봐요기억해요,오늘이 지나도잠시만, 가지마이 말들은...

겨울 시 deadpaints

우리만이 가졌던 시간은 아무도 모르게 간직했고 흔들리는 바람이 말하던 문장 속 하나에 머무르다 밝아오는 이 길의 끝에는 오직 혼자 만이 갈 수 있고 어두워도 따뜻한 여기에 아직은 천천히 걷고 싶어 한 편의 시였던 노래는 그대 방안에 살다 아무도 없는 이 길에서 나 홀로 기억하네 입술이 닿았던 곳에서 시간이 피어나고 눈물을 머금은 곳에서 조용히 사라지네

나방의 왈츠 deadpaints

아침이 떠나고 난 뒤에야난 솔직해질 수가 있어요지나간 밤들은 다 후회로남겨두고 말이죠저 뜨는 동을 봐요난 아직도 서투른 맘이죠저 묽은 하늘 너머그대는 날 보고 있나요저녁이 몰고 오는 빛들에난 다시 길을 잃고 말아요새하얗게 바랜 내 눈들은당신을 볼 수 없죠그대 손은 느껴져요이 온기는 분명 당신이죠절대 의심 따윈 없죠그대는 날 보고 있겠죠그대만 보이는 내...

그 곳으로 deadpaints

그대 떠나요그 곳으로지난 어젠 잊어요우린 만나요그 곳에서슬픔은 다 묻어두세요그대 아나요?그 곳에는춤과 노래가 흘러요잊어버려요그 곳에선꿈에서만 그려왔던어제와 오늘 사이에(그대가 있죠)당신과 나 영원히(안개 속에 숨어)있죠 (나는)둘이 (아직)영원히웃어 줄래요?저 편에선우릴 기다려요먼저 갈게요그 곳에서그대만을 기다려요안개와 숲 사이에(나 홀로 있죠)당신과...

시월에 핀 붉은 꽃 (feat. MC Sniper) 케이케이(KK)

시월에 핀 붉은 꽃 말없이 떠났고 남겨진 이들의 가슴 깊이 자국은 남고 덧없이 진 그대를 이제 기억해둬 뽀얗게 먼지 같은 시간만 어둑함 뒤로 시월에 핀 붉은 꽃 말없이 떠났고 남겨진 이들의 가슴 깊이 자국은 남고 덧없이 진 그대를 이제 기억해둬 뽀얗게 먼지 같은 시간만 어둑함 뒤로 어느날 아침에 걸려온 한통에 전화 낯설은 목소리가 내게

루나 크라잉넛(CRYING NUT)

루나~ 붉은 노을지는 저녁 아름다워 어두워가는 하늘 위로 떠올라 축제를 알리는 노래를 불러와 나도 따라 부르네 노래 부르네 우나~ 골목 귀퉁이 누가 혼자 우나 아름다운 달이 떳는지 모르나 축제에 같이 가자 너를 조르네 높은 태양 나를 누르고 뿌연 먼지 답답하지만 매일 밤엔 언제나 같이 너는 떠올라 나를 비추네 루나~ 붉은 노을지는

먼지 없는 이 세상에 소리새

낡은 창살에 기대어 바라뵈는 하늘엔 붉은 반점 그리듯 햇살은 크고 옆집 담벼락 메인 덩쿨이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강물처럼...

루나 크라잉넛 (CRYING NUT)

루나 붉은 노을 지는 저녁 아름다워 어두워 가는 하늘 위로 떠올라 축제를 알리는 노래를 불러와 나도 따라 부르네 노래 부르네 우나 골목 귀퉁이 누가 혼자 우나 아름다운 달이 떴는지 모르나 축제에 같이 가자 너를 조르네 높은 태양 나를 누르고 뿌연 먼지 답답하지만 매일 밤엔 언제나 같이 너는 떠올라 나를 비추네 루나 붉은 노을 지는 저녁

거품 (feat. 996) 정기

밑에 깔린 펄처럼 여기저기 roll 왔다 가기가 편한 내 맘은 편의점 이것저것 가져간 뒤 떠나 왜 난 하루 종일 너를 기다리는데 모두 씻어 내려 비벼 만든 나의 거품 전부 지웠다는 큰 소리는 허풍 찝찝하게 남은 거품들이 꽤 커져 버렸나 봐 몸에 남은 채 묻고 싶어 넌 넌 넌 나에 대해 스쳐 지나가버린 먼지?

먼지 없는 이 세상에 황영익

낡은 창살에 기대여 바라뵈는 하늘엔 붉은 반점 그리듯 햇살은 크고 옆집 담벼락 메인 덩쿨이 나의 마음을 끌면 가구려 지난 세월들은 강물 처럼 **초라한 내 갈길엔 풀 한포기 없지만 오!

빈 산 정태춘 & 박은옥

산모퉁이 그 너머 능선 위 해는 처연하게 잠기어만 가고 대륙풍 떠도는 먼 갯벌 하늘 위 붉은 노을 자락 타오르기만 하고 억새 춤 추는 저 마을 뒤 빈 산 작은 새 두어 마리 집으로 가고 늙은 오동 나무 그 아래 외딴 집 수숫대 울타리 갈 바람에 떨고 황토 먼지 날리는 신작로 저녁 버스 천천히 떠나고 플라타나스 꼭대기 햇살이 남아 길

빈 산 정태춘

산모퉁이 그 너머 능선 위 해는 처연하게 짐기어만 가고 대륙풍 떠도는 먼 갯벌 하늘 위 붉은 노을 자락 타오르기만 하고 억새 춤 추는 저 마을 뒤 빈 산 작은 새 두어 마리 집으로 가고 늙은 오동 나무 그 아래 외딴 집 수숫대 울타리 갈 바람에 떨고 황토 먼지 날리는 신작로 저녁 버스 천천히 떠나고 플라타너스 꼭대기 햇살이 남아 길 아래

빈 산 정태춘, 박은옥

산모퉁이 그 너머 능선 위 해는 처연하게 잠기어만 가고 대륙풍 떠도는 먼 갯벌 하늘 위 붉은 노을 자락 타오르기만 하고 억새 춤 추는 저 마을 뒤 빈 산 작은 새 두어 마리 집으로 가고 늙은 오동 나무 그 아래 외딴 집 수숫대 울타리 갈 바람에 떨고 <간주중> 황토 먼지 날리는 신작로 저녁 버스 천천히 떠나고 플라타나스 꼭대기 햇살이 남아 길 아래 개여울 물소리만

먼지 남상혁

하늘이여 이런법은 없는거죠 얼마나 사랑하는데 얼마나 서로원하는데 이러시나요 거칠어진~ 그녀의 숨소리조차~ 더~는 들리지 않아요 예쁘던 그 얼굴이제 알아볼수 조 차 없네요 *(아름다운 사랑을 했어 정말 둘도 없는 사이였어 우린 정말 행복했어 부러울것도 없는 우리였어 어 헌데 어 이게-뭐야 그토록 아름답던 사랑에 이별의 그림자 그 어둡고 아프고 안타까...

먼지 민영민

나싫다 가는사람 어디 붙잡을 나-더냐 그래 가라가 뒤돌아보지말-고 십년 세-월이 참으로 허무하긴하다만 이미변한사-람 잡아본들 무얼해 사-랑이란 그런건가요 후후불면 날아가는 먼지인가요 내가슴에 정만 남기고 떠나갈 사람이 그동안엔 왜그렇게 잘해줬나요 그래서 나는 당신을 미워하진 않겠소 그동안 덕분에 나도행복-했으니 - - - - ...

먼지 민영민

나싫다 가는 사람 어디 붙잡을 나 더 냐 그래 가 라 가 뒤 돌아 보지말 고 십~년 세월 이 참으로 허무 하 긴 하다 만 이미 변한 사람 잡아본 들 무얼 해 사 ~ 랑 이~란 그런 건 가요 후 후 불면 날아가 는 먼지 인 가요 내가 슴에 정만 남기고 떠 나갈 사람 이 그동 안엔 왜 그렇게 잘해 줬 나 요 그래서 나는 당신을 미워

먼지 에버루아

먼지 속에 또 하루가 떠나고 숨기고 싶은 깊은 그림자에 기댄다 날려 사라지지 않는 흔적 이젠 다시 멈출 수가 없어 난 흘러 보내지지 않아 놓아 버린 마른 아픈 기억 그 기억 모두 아무 것도 아니었던 힘없이 고장 난 나를 놔줘 떠나 제발 허공 속에 사라져 두려워 떠나 제발 떠나 제발 떠나 제발 떠나 제발 밀어내고 싶어 모두 지나쳐버린

먼지 멜로망스(Melomance)

그댈 향한 나의 말들을 차갑다 느꼈다면 그대가 상처받지 않게 따스히 말해줄게요 그댈 향한 나의 행동을 지겹다 느꼈다면 그대가 지루하지 않게 즐거워져 볼게요 내 작은 노력들이 그대 맘에 작은 씨앗 되어 조금이라도 더 피어난다면 그것만으로 만족할게요 그대의 마음에 나를 들여놓을 틈이 있다면 그 작은 틈에 들어갈 수 있는 먼지라도 될 텐데 내 작은 노력들이...

먼지 한동근

너다 또 너다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다시 또 쌓여간다 너다 보이진 않지만 느낄 수 있어 모든 순간 함께 였던 우리의 기억인 걸 온통 너다 어느새 내 주변에 네가 와 있다 어디서 왔는지 누굴 찾아온 건지 모르는 먼지처럼 그래 너다 그렇게 쌓여간다 내 기억처럼 자꾸 털어내도 깨끗이 지워도 날 다시 찾아온다 먼지처럼 네가 또 온다 조용했던 기억들이 다...

먼지 조현욱

날 떠나고 지금그대의 사랑은 나보다 얼마나 더 잘해주나요 내 사랑이 초라해 지워질만큼 그사랑 그렇게도 소중한가요 우아하고 화려한 저녁한번 못사준 미안한 맘 알고있나요 남자답게 멋있게 그대맘에 남지못해 아쉬운 내맘 아나요 가세요 그렇게 떠나가세요 나 따윈 없던 것 처럼 어쩌다 스쳐가듯 기억나면 그저 묻어 털어버린 먼지라 생각해요 그대 떠나고 지금의 ...

먼지 쵸쵸

오 그대여 지금 잡은 두 손을 놓지 말아줘요 난 저 깊고 푸른 바다로 밀려가 버릴 것 같아 난 먼지 같아 그저 둥둥 떠서 아무 도움도 안 되는 그 것 괜찮다가도 이렇게 눈물이 나고 그래 뭐 그래 가끔씩은 정말 먼지 되어 높은 하늘로 날아가고 싶어 괜찮다가도 가끔 난 그래 오 그대여 나는 작은 소녀가 된 것만 같아요 지금의 난 작은

먼지 버나드박

나를 느껴 내 것만 있던 지난 메마른 감정들 하나 둘씩 이젠 너의 맘도 알고 싶어져 I will be with you 이해할 수 없는 너의 말에 난 물들어 Like dirts on my hand 힘든 맘이 네게 묻어가 그런 내 앞에 니가 있어 내 표정은 너를 닮아가 Whenever you say “It’ll be fine” 먼지

먼지 멜로망스 (Melomance)

그댈 향한 나의 말들을 차갑다 느꼈다면 그대가 상처받지 않게 따스히 말해줄게요 그댈 향한 나의 행동을 지겹다 느꼈다면 그대가 지루하지 않게 즐거워져 볼게요 내 작은 노력들이 그대 맘에 작은 씨앗 되어 조금이라도 더 피어난다면 그것만으로 만족할게요 그대의 마음에 나를 들여놓을 틈이 있다면 그 작은 틈에 들어갈 수 있는 먼지라도 될 텐데 내 작은 노력들이...

먼지 세븐틴 (SEVENTEEN)

‘싫어’ 하면 싫어지면 좋겠어 좋아하는 마음을 멈추고 싶어 아주 잘 지내고 있단 소식은 잘 듣고 있어 친구 녀석들 놀리듯 내게 전하고 있어 무심코 집은 옷걸이 위에 걸려있던 너의 계절 재킷 그 위로 쌓인 마음이 뭔지 너의 향기 묻어있는 쓰리디쓰린 그리움의 먼지 흩날리는 일이 없어 마음 가득히 쌓여만 가요 엉켜서 굴러다니죠 살피꽃밭

먼지 소낙별

나도 나를 잘 몰라서내가 이렇게 돼도괜찮다 괜찮다 말했지쌓여가는 한숨들이내 맘을 뒤덮어도그냥 다 털어낼 줄 알았지음음음 소복눈 같던 슬픔이조용히 지붕을 짓뭉개고음음음 어질러놓던 방 안이손쓸 수조차도 없게 되는 건 순간이더라고새하얀 눈꽃들이자꾸만 내게 쌓여난 깊이 가라앉어나도 모르는 사이에희뿌연 먼지들이내 숨에 엉겨붙어슬픔은 언제나늦게 알기에음음음 끝나...

먼지 한대수

죽음이란 무서운 것 검은 굴 속에 들어가는 것 같지아~인생이란 무서운 것 고요한 바다로 홀로 걸어가는 것 같지바람은 미래 시간은 현재먼지는 바람 속의 나한평생을 두고 봐도 그저 그렇게 일찍 지나가는 구름 같구나아~정든 얼굴 오랜 친구 이제 다 흩어져 사막의 모래알 같이 다 되어버렸구나바람은 미래 시간은 현재먼지는 바람 속의 나신용카드 거래 잔액 그놈의...

먼지 골든티켓(Golden Ticket)

좋았던 꿈들이 작은 바램들이 갈 곳을 모르고 부유하네 마냥 그대로 주저 앉아서 소리도 없이 울기만 해 다시 일어서본들 엎드려 누운 것보다 못하다고 만신창이 되어 상처투성이 되어 어디로 가고 있나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 덧없이 흩날리네 다시 일어서본들 엎드려 누운 것보다 못하다고 만신창이 되어 상처투성이 되어...

먼지 아난

날들은 흩어지고 시간은 스러지네 우리는 흘러가고 바람은 불어오네 먼지 - 햇빛이 비쳐오면 햇빛의 자국으로 흩날리는 먼지 사라지는 먼지 먼지 -

먼지 결 (KYUL)

사랑은 먼지 같아 사람은 어딜가나 감싸 안아주다 떠나가 난 내가 우습잖아 이젠 잘도 도망가 니가 다 참아주기 전에 나부터 움츠려 아 동정은 하지마 차라리 이게 나으니까 오해가 나는 편하니까 아 사랑하지 않으니까 니 말대로 나는 정말 어울리지 않아 차라리 나는 먼지 같아 비참하게 들러붙잖아 난 사랑이 필요하지 않아 말하면서도 난 너에게 오염 같아 결국에 씻겨질거야

먼지 골든 티켓

좋았던 꿈들이 작은 바램들이갈 곳을 모르고 부유하네마냥 그대로 주저 앉아서소리도 없이 울기만 해다시 일어서본들엎드려 누운 것보다 못하다고만신창이 되어상처투성이 되어어디로 가고 있나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내 모든 꿈이 새하얀 먼지가 되어덧없이 흩날리네다시 일어서본들엎드려 누운 것보다 못하다고만신창이 되어상처투성이 되어어디로 가고 있나내 모든 꿈...

먼지 주석

조그만 나비가 꾸는 꿈 짧은 인생 그 짧은 순간 It doesn't matter lie or true Ash to ash and dust to dust 모든 게 신기루 같은 걸 짧은 인생 그 짧은 순간 It doesn't matter lie or true 어릴 적 봤던 까만 밤하늘 수놓은 별들 보면서 난 호기심을 키워 우린 다 푸른 별의 먼지

먼지 김바른

조금씩 쌓여가고 있다 너라는 바람이 좀 불지만다시금 쌓여가고 있다 우리가 지냈던 추억에하얀 눈처럼 흩날리는 추억을 옅게 덮어주는새하얀 먼지가 어느샌가 쌓여버린걸 ha 아무리 널 잊으려고 애를 써도너와의 추억은 더 선명해져만 가하얀 눈처럼 옅게 쌓여버린시간이라는 먼지가 너를 덮으면baby you 하얗게 덮여버린 너를잊어야 할 때란 걸옅게 덮였던 추억이 ...

먼지 Garzón Robie (가르종 로비에)

Bless 처음에 공활한 상공을 저마다 날뜀에 Embrace 마마 손잡고 배워 어설픈 다툼은 배로 도져 큰 똬리 내려 새로운 일 새로운 일 벗어나도 괴로움이 철썩 믿고 잘 어미 의미 한 움큼 잡아야함이 혼자 온 가루 먼지 큰 자욱 가루 먼지 언제 왜 무엇 누군지 얽매였음에 혼자 온 가루 먼지 큰 자욱 가루 먼지 언제 왜 무엇 누군지 얽매였음에

먼지 J.bin

It's time to go다 끝났어너와 걷던 길에 홀로I have to go꿈 속의 널 놓아주고I'm crying I'm crying그저 조용히 흩어져버릴기억이 뭉친 채저 구석자리에고집스럽게 엉겨붙네찾는 건 nobody else새파랗게 멍든 시간을헝클어 거꾸로자꾸 전으로 그때로다시 몰래 찾아가고좋았던 날도우리의 하늘도구름 속에 갇혀사라져 먼지처럼답답...

횡단보도 강찬규

흐려져가는 꿈 숨죽여 우는 듯한 게으른 시절 하나 굳게 버티는 붉은 눈이 비웃는 것 같아 이 짧은 길이 왜 이리 먼지 언젠가 닿을 수 있을까 그늘진 세상 어딘가 이 노래가 네게 닿길 포근한 한 마디 위로가 되지 않고 작은 무게가 되어 깜빡거리는 작은 빛은 위태로운 것 같아 이 짧은 길이 왜 이리 먼지 언제쯤 닿을 수 있을까 그늘진 세상 어딘가 이 노래가 네게

달 (red moon) 이츠

달 달 붉은 달 빨갛게 떠오르는 달 저 위에 올라가 불을 지펴놔 네 숨으로 불어놔 이 밤을 더 태워놔 We are ready yeah 먼지 가득한 거리로 어지러이 걸어가고 비틀 비틀거리네 태양은 저물어가고 커다란 어둠에 쫓기는듯해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어 더 식어버려 숨까지 얼어붙어가 이 성냥에 열정을 붙여 정열로 빨갛게 달궈 데버려도

´Þ (red moon) AIA÷

달 달 붉은 달 빨갛게 떠오르는 달 저 위에 올라가 불을 지펴놔 네 숨으로 불어놔 이 밤을 더 태워놔 We are ready yeah 먼지 가득한 거리로 어지러이 걸어가고 비틀 비틀거리네 태양은 저물어가고 커다란 어둠에 쫓기는듯해 어디로도 도망갈 수 없어 더 식어버려 숨까지 얼어붙어가 이 성냥에 열정을 붙여 정열로 빨갛게 달궈 데버려도

여름이었다 먼지

엄청나게 더웠던 그날만을 생각하면 몸이 무거워져 꽃들이 내 옆에서 지저귀는 것만 같아 오랫동안 봐왔던 네가 좋아진 순간을 잊지 못해 여름보다 더 뜨거웠던 우리 만남은 재가 됐지만 난 괜찮아 같은 여름인데도 느껴지지 않아 너의 여름에는 내가 존재할까? 무언가 차게 식어 있었던 그날은 너의 마지막 날이었어, 여름이었어 우리가 만든 그 미래의 we m...

붉은 양파, 하현우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이 세상은 너뿐이야 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치우천가 우순실

피스 코리아 우리 모두 챔피언 그 옛날 두려움 없이 말 달리는 기상으로 두 발은 대지를 뛰어 박차 올라 웅지를 펴고 가슴으론 하늘을 크게 열어젖히네 머리엔 붉은 투구 천하를 호령하던 치우천황의 후예 어둠이 내린 밤에도 태양을 움직일 수 있어 붉은 먼지 일으키며 푸른 초원을 제압하는 승리의 함성 지구촌에 울려 퍼지네 대!한!민!국!

사랑 먼지 버블시스터즈

그댈 사랑한 많은 흔적들을 이젠 치워야겠죠 그대 사진도 함께 나눈 찻잔도 주인도 없이 남아 있죠 추억만으론 내 미련만으론 더는 의미 없는 모든 것들을 손대면 난 눈물이 흘러서 바라볼 때면 맘에 멍이 들어서 이젠 가슴 시린 추억으로 묻어두려 그대 흔적을 난 치우죠 사랑 더 없죠 내게 남은 거라곤 그대의 추억뿐 반쪽을 잃어 아무 쓸모도 없이 날 무겁...

사랑 먼지 규현

?그댈 사랑한 많은 흔적들을 이젠 지워야겠죠 그대 사진도 함께 나눈 찻잔도 주인도 없이 남아 있죠 추억만으론 내 미련만으론 더는 의미 없는 모든 것들을 손대면 난 눈물이 흘러서 바라볼 때면 맘에 멍이 들어서 이젠 가슴 시린 추억으로 묻어두려 그대 흔적을 난 지우죠 사랑 더 없죠 내게 남은 거라곤 그대의 추억뿐 반쪽을 잃어 아무 쓸모도 없이 날 무겁게만...

사랑 먼지 규현 (슈퍼주니어)

?그댈 사랑한 많은 흔적들을 이젠 지워야겠죠 그대 사진도 함께 나눈 찻잔도 주인도 없이 남아 있죠 추억만으론 내 미련만으론 더는 의미 없는 모든 것들을 손대면 난 눈물이 흘러서 바라볼 때면 맘에 멍이 들어서 이젠 가슴 시린 추억으로 묻어두려 그대 흔적을 난 지우죠 사랑 더 없죠 내게 남은 거라곤 그대의 추억뿐 반쪽을 잃어 아무 쓸모도 없이 날 무겁게만...

DIRT (먼지) 버나드박/버나드박

나를 느껴 내 것만 있던 지난 메마른 감정들 하나 둘씩 이젠 너의 맘도 알고 싶어져 I will be with you 이해할 수 없는 너의 말에 난 물들어 Like dirts on my hand 힘든 맘이 네게 묻어가 그런 내 앞에 니가 있어 내 표정은 너를 닮아가 Whenever you say “It’ll be fine” 먼지

우주의 먼지 싱잉앤츠

할게 아마도 우리는 서로에게 미지의 행성이니까 아닌 척 해도 가려도 넌 별보다 빛나 작아도 이 우주에선 유일한 별 커다란 세상에서 작고 빛나게 살고 싶어 걱정 없이 숙여도 감춰도 넌 꽃보다 예뻐 작아도 말 없이 활짝 피어난 꽃 분주한 세상에서 조용히 재밌게 살고 싶어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난 우주의 먼지

사랑 먼지 빅뱅

얘기를 해 좋아보였단 말에 괜히 화를 내 어쩌면 아직도 나 땜에 네가 힘들어하길 바랬는지 몰라 요즘 가끔 나도 모르게 우리같이 즐겨 듣던 노래를 해 옛 추억에 잠긴 오늘 같은 날 이유없이 보고싶어지는 밤 그땐 내가 너무 어려서 사랑이 어려워서 널 피하려고만 했지 난 부담이 됐고 불만이 됐죠 끝내 너를 울리고 오늘이 지나면 넌 사라질 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