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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ryojinnjane

어쩌다 보니까회오리가 이는 이 섬 안에 first of all i forgot, what was my name? 찾으러 가야지 뭐 도로그림자 지나가는 느린 속도로 나는 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꿈 그 너머에 무슨 말을 빌었는지 넌 아니 꿈이 그리워 나란한 시간을 건너뛰려나 봐요바람부는 그 언덕에 새파람에 넋을 잃고서 바램 그 ...

거봐 ryojinnjane

금방 걷힌 구름이 너와 내 입술 안에거봐 숨은 건 사라진 게 또 아닌 거야겉마른 네잎클로버가 날아다니는 이 곳에 feelin' the top rowexpose thing you want to showthe universe is in tune with me and youjust like we did last yearummbasking in the sol...

참 stay high (feat. Garzón Robie) ryojinnjane

stay high with youi just want to stay high with youwind is blowing from the forestwhere are you from babe my dearstay high with youi just want to stay high with youoh my god’s computer감탄사를 뱉어대that ...

느린광빈이 ryojinnjane

알려줘 좀 더 쉽게때론 난 너무 쉽게 쉽게 딥해 아아아 생각은 안 담겨 카메라에 눈물 다이야 흘러 가면 아래 oh you’re smiling too sad lovely 눈 너와 난 논픽션우린 같은 섹션날 느껴 너에게서you deserve a break go get some fresh air 오 됐어 초록 빛이 여름에서 바람이 그 다음에서 나는 나이기에...

꼬리 (with. emoji) ryojinnjane

나는 날 때부터네 사랑이 느껴질 때부터봄바람이 불어올 때부터내 바램이 이뤄질 때부터아마 그때부터 줄곧 나의 전부를 채운 건네 사랑이였단 걸 깨우쳐 찬 바람이 내 볼을 계속 쳐망설임은 늘 일을 그르쳐 when was that? somebody told mewe’re on the borderlineyou’re just on the other side of...

긴 귀 당나귀 ryojinnjane

창문이 열린 창가에 앉아 나 바라보는 건 바래오던 거 바람에 귀가 쫑긋하는 건 저 빌딩 너머에 그 낮은 고도에 있는 사랑 날 재우는 사랑 그 어둠 너머에는 얕은 꿈 그 바다 위로 드높이 나는 연 하룻밤 사이 새하얗게 덮힌 아 오래된 거리 귓가에 아른한 늦여름 그 언제일까 무더운 마음에 너른 하늘 바람에 날리는 나뭇잎 사이로 비추는 햇살 옅게 일렁이는 것 나 언젠가 봤었나

그 거짓말로 널 데려간 곳에 ryojinnjane

넌 내 옆에 있어야만 행복할 거야 난 널 위해 뭐든지 하는 걸 난 변함없는 꽃같이 너 옆에 있을 거야 비록 향기는 없을지라도 그 거짓말로 널 데려간 곳에 네가 꿈꾼 사랑은 없었지 처음과 다르다는 말은 마 어쩌겠어 이미 멀리 온걸

시간은 잔디밭 ryojinnjane

시간은 잔디밭 위 부는 바람에 흘렀지 반대로 기억은 자꾸만 그 달콤한 그 많고 많은 날들로 우우 우우 우우 우우 너는 내 심장을 징검다리 삼아 밟고 잊혀졌던 그날을 콧노래로 부르며 온다네 아주 나지막히 그 시냇 소리 들리면 나 바짓단을 걷고 네 품 앞에 음음 음음

섬에 고양이 ryojinnjane

그림을 그리고 있었어요? 섬에다 그 섬에다 고양이 발자국 해변에 놓아요 봄에다 그 봄에다 나도 어디서 헤엄을 치는가요 나는 영원히 그댈 노래할 테죠 훌 훌 훌 홀 메아리 날아라 (괜히 부끄러움을 알아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있어) 저기 작은 섬에 닿을 만큼 멀리 (말을 강, 바다에 얼어버린 소리들이 봄바람에) 훌 훌 훌 홀 메아리 온 세상이 온 세상이 너의 노래로

손님 ryojinnjane

싱크대에 남은 음식을 헹구며 또 오세요 좋은 날 이른 저녁에 덩그러니 남겨놓은 그릇엔 석양 빛 물들어 담아져요

꼬리의 꼬리 ryojinnjane

나는 날 때부터네 사랑이 느껴질 때부터봄바람이 불어올 때부터내 바램이 이뤄질 때부터아마 그때부터 줄곧 나의 전부를 채운 건네 사랑이였단 걸 깨우쳐 찬 바람이 내 볼을 계속 쳐망설임은 늘 일을 그르쳐 when was that? somebody told mewe’re on the borderlineyou’re just on the other side of...

그믐달 ryojinnjane

그믐달 뜨면 돌아오시나 애꿎은 구름만 덩그러니 찌르르 귀뚜라미 울음에 눈 시울 떨려오네 고사리 손을 잡고 오늘은 잠드려나 내 청춘 바친 그대와 함께 잠들고 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 그믐달 뜨면 돌아오시나 애꿎은 구름만 덩그러니 찌르르 귀뚜라미 울음에 눈 시울 떨려오네

언덕 민중가요모음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 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죽음을 넘어 부활 하는 삶 피투성이 십자가 메고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위로 우리함게 오르리 그대 오르는 부활에 언덕 위로 우리함게 오르리.

언덕 재주소년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혼자 바라보았네 그 길을 내달리던 아이들 모두 어디갔는지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움추린 내 뒷모습 너머로 수평선은 하늘과 닿았네 가리워진 시간 사이로 모두가 변했네 바람이 차갑게 불던 오후 난 그 언덕에 올라 두 어깨 활짝 펴고 달리던 난 그 언덕에 올라 ...

언덕 단편선과 선원들

땅에는 땅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없이 말하는 말들 바람은 바람 부는 언덕 물에는 밑을 닦는 처녀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마음이 마음인 마음 언덕을 가만히 오르면 낮은 고도로 나는 비행기 땅에는 땅 강아지들 불에는 불을 쬐는 노파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말 없이

언덕 전기뱀장어

난 네게 모든 것을 다 주었는데 우린 왜 서로를 믿지 못하니 어쩔 수 없는 걸 알아 그래도 이번 한 번만 널 괴롭힌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어쩐지 쓸쓸했었지 내게 기회가 있다면 미안하다는 말 나는 전하고 싶어 아무도 가보지 못한 그 곳에 내가 서 있네 아무도 말하지 않던 비밀을 알아버렸네

언덕 Weeber

어느 사이에 나는 가족도 없고 또 가족과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형제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 세인 쓸쓸한 거리끝에 헤메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은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오는데 나는 어느 목수네 집 헌 삿을 깐 한방에 들어서 쥔을 붙이었다 ** 오름 뒤에 숨 언덕 찍고 보는 출석부 백 단위 중학생들 삼켰다 뱉는

언덕 진서

수 많은 언덕을 넘어우리가 밟았던 땅은사람이 살지 않았고모두 메말라 있었지우린 더 나아가야 해난 너를 다그쳤었고넌 많이 지쳐보였어그게 첫 다툼이었지수도 없이 찾아 헤맸던 곳은아직 멀리 있을까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나는 아직 갈 수 있는데우린 아마 길을 잃어잠깐 동안 헤매는 거야내일이면 모든 게 다처음으로 돌아올 거야 여기서 자자메마른 바닥에 누워한참을...

언덕 올라이즈 밴드

볼까 가난한 시인의 한숨섞인 노래 따라서 발맞춰 걸어가 볼까 길가에 들려오는 벗들의 휘파람 따라 발맞춰 걸어가 보자 발맞춰 걸어가 보자 달리는 자동차의 엔진소리에 맞춰 불어오는 바람의 노래 그 노래에 춤을 추는 꽃들의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흐르는 눈물에 비춰진 무지개 길을 따라서 노래하며 걸어가 볼까 휘파람 소리내며 세상의 끝까지 가보자 저 언덕

언덕 황호수

누군가 언덕에서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가 올라가 하루 종일 걷다 보니 여긴 차가운 바람이 불고 있네 우리는 언덕에 올라 하루 종일 눈물로 지새우는 날 미래의 꿈을 꾸는가 싶더니 여긴 도데체 어디인가 우울한 너의 푸른 바다 ~ 넘치는 우리의 꿈속에서 느끼는 우리의 희망속에서 친구여 어디 있니 우울한 너의 언덕에 애처로이 한송이 꽃을 피워 누군가가 화를 내...

언덕 민호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턱까지 차오른 숨 흐려지는 시야 휘청이는 걸음 이글거리는 저 언덕 너머에 죽음이 일렁이는데 저 언덕 너머에 영원한 생명이 춤추는데 두려움 현기증 타는 목마름 살 찢기는 아픔 그보다 더한 영혼의 통증 죄악은

언덕 BRWN

끝에서 난 살아 있는 듯이 그날과 더 살아 있는 듯이 사라져 있어 모든 것들이 점점 아름다워서 긴 숨을 내쉬다 휩쓸리 듯 몸을 맡긴채로 떠밀려와 멈춘 이 곳 (일그러진 표정으로) 갈라져가며 무너져만 가던 부러진 감정들 내리는 비와 젖어드는 땅과 덧대어 남겨진 기억들로 (아무렇지도 난 아무렇지도 않아야 해 선명해지는 아무런 말도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아야 해 빛 속에 있을 때까지)

언덕 이효재

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오늘도 나 혼자 발길을 떼지 못하고 또 머물다한참을 망설이다 걸어온 이길 끝엔웬일인지 아무도 머물렀던 흔적 하나 보이지 않아왜 아직 난 왜 모두 떠난 이 자리에왜 아직 난 왜다 이미 먼 곳에다 이미, 다 이미아무도 찾지 않는 이곳에나 홀로 버리지 못하고 머물러 있는 건 아닐까다 이미 먼 곳에다 이미, 다 이미다 이미, 다 이미아...

언덕 유현곤

고된 하루 끝에 부는 바람 어디서 어디로 가는 건지 스르르 두 눈을 감고 느껴봐 이 고요한 순간을 코 끝에 가득 퍼지며 스며드는 나무냄새 어느새 내 발걸음 들은높은 곳으로 꿈을 꾸는 것만 같아 훨훨 날아 이 바람 따라 흘러가다 하루 끝에 부는 바람 따라 닿는 그곳그곳 새로운 시작 부는 바람 따라 흘러 날아 내린 새로운 나 새로운 날 시끄러운 마음 모두...

언덕 유민, 리온 (Lyon)

아주 작고 작았던 어린 모습들 이젠 꽃을 피우는 것 같아 누구보다 앞에서 날개를 펼치 듯 바람을 타고 떠나는 것 같아 세상에 가장 높은 곳은 어디 있는지 계속 내 발걸음이 가는 건 어디인 건지 수많은 고개를 언덕이라 하듯이 오늘은 넘을 수 있을 것 같아 언덕 위를 나는 새처럼 나는 노래 부르리 한참을 헤매도 바람들이 나를 떠미는 듯이 흔들리는 순간도 아마 괜찮을

언덕 HB

새겨둬 세상과 사람은 내 편이 못돼 세간에 속은 못 세그 작은 내 안의 컴플렉슨 너 때문에 컸네아니면 주기적 피해 망상이 돌아와서 모두를 의심했네자각해 둬 모두가 적 차라리 내가 되고 말지 못된 놈저 많은 사람은 문제가 많아 나도 마찬가지근데 쟤들은 인정 못해 비난에는 변명이 거세어서 짐을 싸 떠나 그런데 어디로 갈까생각해 봐도 편할 곳 없어 다시 내...

폭풍의 언덕 유진

(주의. 전곡가사.. 듣고 받아쓴거라 틀린부분이 있을수도 있음!) 상상은 하지마 다 무너져 짐작은 하지만 나에게 맡겨 또 네가 봤던 네가 알던 깨알같은 여자는 싹 머리 속에 비워 어제는 찾지마 다 사라져 추억도 묻지마 오늘만 남겨 그 아무것도 그 무엇도 없던 처음의 너처럼 백지처럼 지워 (시계의 초침에 네 몸을 맡겨) 이젠 넌 나란 분침을 향해서 ...

폭풍의 언덕 유진

상상은 하지 마 다 무너져 짐작은 하지 마 나에게 맡겨 또 니가 봤던 니가 알던 깨알 같은 여자는 싹 머리 속에 비워 어제는 찾지 마 다 사라져 추억도 묻지 마 오늘만 남겨 그 아무것도 그 무엇도 없던 처음의 너처럼 백지처럼 지워 시계의 초침에 네 몸을 맡겨 이젠 넌 나란 분침을 향해서 돌아봐 나에게 집중해 그리고 명령해 가슴이 시키는 대로 caus...

은행나무 언덕 유열

★유열 - 은행나무 언덕 ...

첫사랑의 언덕 박형준

첫사랑 언덕에 흰구름 흐르면 지금은 가버린 그 처녀 그~ 시절 철없이 울리고 말없이 떠나버린 그때가 서~러워서 못잊어 못잊어 그리운 그 얼굴 첫사랑 언덕에 나 홀로 서~있네 첫사랑 언덕에 꽃잎은 지는데 꿈처럼 사라진 그 처녀 그~ 시절 울면서 말리던 애절한 그 모습을 다시 또 찾~아와도 가슴을 울리네 한없이 울리네 첫사랑 언덕에 휘파람 불어보네

첫사랑의 언덕 박형준

첫사랑 언덕에 흰구름 흐르면 지금은 가버린 그 처녀 그~ 시절 철없이 울리고 말없이 떠나버린 그때가 서~러워서 못잊어 못잊어 그리운 그 얼굴 첫사랑 언덕에 나 홀로 서~있네 첫사랑 언덕에 꽃잎은 지는데 꿈처럼 사라진 그 처녀 그~ 시절 울면서 말리던 애절한 그 모습을 다시 또 찾~아와도 가슴을 울리네 한없이 울리네 첫사랑 언덕에 휘파람 불어보네

바람부는 언덕 황보령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햇빛이 드는 창가에 앉아 얘기도 나누고 싶어 하지만 너는 떠나갔네 인사도 없이 그렇게 너는 떠나갔네 인사도 없이 18 그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그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그 맑은 웃음을 내게 보여줘 바람이 부는 언덕에서 너를 만나고 싶어 오늘도 나는 여기 서있어 바람 부는 언덕에

바닷가 언덕 이장희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파도소리 들으며 난 그대에게 숨겼던 나의 마음 고백 할께요 그대여 들리나요 사랑의 파도소리가 그대여 느끼나요 뜨거운 내사랑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폭풍의 언덕 지성

?바보처럼 난 이렇게 바보처럼 웃다 웃다 다시 운다 우리 사랑이 이렇게도 아픈지 운다 운다 다시 운다 바람이 불어 내몸을 삼키고 아무것도 없다 해도 너없인 살수가 없는데 미치게 사랑하고 미치게 보고싶고 심장이 터질것만 같은 폭풍같은 사랑이라고 내가 허락한 만큼만 멀어질수 있다고 누구도 막을수가 없는 바보같은 내 사랑이 말을해 너의 뒤에서 너를 품에 안...

바람개비 언덕 유성호

색종이 끝자락 가위로 잘라 놓칠까? 모아모아 접어 모으고 수수깡에 꼬옥 안기어서 꿈꾸는 학교 문을 나서보자 팔랑팔랑 팔랑개비 바람개비 도르르르 도르라미 바람개비 불어오는 바람들과 어울려서 새가 되고 싶은 꿈 돌아간다. 자전거 앞자리서 쌩쌩 달리면 시원하게 빙글빙글 콧 노래해요. 아기 손 흔드는 코스모스와 정겨운 친구 되어 돌아가요. 색종이 끝자락 가...

폭풍의 언덕 홍선경

저 멀리 사라져간 내 꿈들 중에 아무도 모르게 지하 동굴 속에 숨겨 두어었던것 이젠 희미하게 되살아나네 저 언덕 위에서 힘껏 뛰었던 기억이.. 동네어귀 날 반겨준 나무하나 꽃들도 더이상 그자리엔 없어 아무래도 난 좋아 아직은 알 수가 없어 내 맘속에 숨어버린..

바람개비 언덕 대교 어린이TV 합창단

반주 색종이 끝자락 가의로 잘라 놓칠까 모아모아 접어모으고 수수깡에 꼬옥 안기어서 꿈꾸는 학교문을 나서 보자 팔랑팔랑팔랑 개비 바람개비 도르르르도르 라미 바람개비 불어오는 바람들과 어울려서 새가되고 싶은 꿈 은 돌아간다-- 자전거 앞자리서 쌩쌩 달리면 시원하게 빙글빙글 콧노래해요 아기손 흔드는 코-스-모-스와 정겨운 친구되어 돌아가요 간주중 생종...

그리운 언덕 동요

1.내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2.내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 옛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본다 나만 혼자서

그리운 언덕 동 요

내 고향 가고 싶다 그리운 언덕 동무들과 함께 올라 뛰놀던 언덕 오늘도 그 동무들 언덕에 올라 메아리 부르겠지 나를 찾겠지 내 고향 언제 가나 그리운 언덕 옛동무들 보고 싶다 뛰놀던 언덕 오늘도 흰구름은 산을 넘는데 메아리 불러본다 나만 혼자서

폭풍의 언덕 호중

거센 비바람 몰아치는 새벽 어떤날에 아픈 이별에 눈물 고인 내 맘은 사랑을 놓기로 했어 깊은 상처에 혼자 남은 눈물 젖은 내 맘 끝내 날 두고 사라지던 그날에 멈춰 널 기다리는데 oh~제발 얼어붙은 내 맘 시간속에 지쳐 니 이름만 허공에 외치는 내게 돌아와 줘 깊은 사랑은 너를 위한 사랑은 가슴 아픈 기대로 이렇게 남아서 바람부는 이 언덕에 아픈...

골고다 언덕 축복의 사람

골고다 언덕 그 십자가 내 아버지 걸어가신 그 좁은길 날 위해 돌아가신 그 큰 은혜 때문에 이제 나도 그 길을 걸어 가려네   나 이제 나아가 주의 복음 전하리 내 목숨 다하여 생명을 구하리 저 죽어가는 영혼들 위하여 나 사는동안 걸음마다 십자가를 세워 가리라   내 아버지 마지막 부탁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 이젠 내가 기쁜 맘으로

해지는 언덕 녹우

텅 빈 시간의 언덕을 홀로 걸어가는 뒷모습 홀씨를 떠나보낸 민들레처럼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있는지 맨 처음 고백의 수줍음. 기억은 잠들어 가고 고향을 잊은 나그네처럼 어디를 떠돌고 있는지, 있는지 첫사랑 언덕에서 부르던 노래와 풍선처럼 부푼 마음과 함께 희미하게 그려지는 풍경 속에서 머물고 싶기만 한데 시간의 강변을 거슬러 오르면 만날 수 있...

언덕 위에서 김승재

누나랑 나란히 언덕위에 앉아서 햇님이 동산위 예쁜 노을로 가만히 눈 감으면 솔방울 소리에 달님 잠깨고 올라 내 작은 눈 속 가득히 별을 채우지 누나가 부르는 예쁜 노래 소리에 별님이 동산위 하늘 가득히 눈 부시게 퍼지면 발 아래 굴뚝에 하얀 구름이 오르고 내 작은 눈 속 가득히 비를 내리지

회상의 언덕 이치현

난 돌아 가고파 어릴 때 뛰놀던 그 언덕으로 향기로운 많은 꽃들과 함께 하는 그곳으로 난 돌아 갈테야 추억이 머물던 그 언덕으로 편하게 누워본 하늘은 아직도 푸르를꺼야 상심에 세월로 길들여진 내 모든 것과 지치고피곤해진 내 영혼까지 그곳으로 돌아가 나를 쉬게 만들어줘 다시 또 잃어버렸던 꿈을 갖게 만들어줘

폭풍의 언덕 유진

상상은 하지 마 다 무너져 짐작은 하지 마 나에게 맡겨 또 니가 봤던 니가 알던 깨알 같은 여자는 싹 머리 속에 비워 어제는 찾지 마 다 사라져 추억도 묻지 마 오늘만 남겨 그 아무것도 그 무엇도 없던 처음의 너처럼 백지처럼 지워 시계의 초침에 네 몸을 맡겨 이젠 넌 나란 분침을 향해서 돌아봐 나에게 집중해 그리고 명령해 가슴이 시키는 대로 caus...

폭풍의 언덕 루시드 폴

온통 비바람 몰아쳐 어디도 갈 곳 없게 되면 작은 오두막 속으로 우리를 가두고 불을 끄자 여기 세상은 무너질 듯 버드나무 가지만 흔들려 무서운 소리 들려 폭풍이 다시 몰려오나 봐 지붕을 때리며 우는 바람결의 통곡 소리 문을 잠그고 하나뿐인 열쇠를 손에 움켜쥐고 꺼진 잉걸 사이 작은 불씨 하나도 살릴 거야 그대, 얼마나 추운지 나는 알아 알고 있으니까...

장미의 언덕 조수아

나는 지금 절망의 끝에 버려져 아주 완벽하게 무너진 거야 견디고 일어서면 또 다른 아픔 다가와 내게 더이상은 살지 말라네 슬퍼지는 것조차 이제 남지않았어 나에게는 분명해진 걸 장미 그 슬픈 언덕위에~ 힘겨운 눈물 내리고 이제는 편히 쉴 수 있겠지~ 사랑의 수고들을 워~~ 난 너를 용서해 내가 떠나는 이유 너는 아니지 언제나 이유는 내게 있잖아 사랑하는...

바람의 언덕 홍대광

지친 두 눈을 감고 스치듯 부는 바람소리에 가장 행복했던 그 시절 너와 나에게 안부를 묻네 파란 하늘 아래서 마음껏 내달리다 지칠 때 작은 그늘 아래서 내 어깨에 기대 잠들던 그때 우린 정말 행복했구나 라 라라 라라라 바람이 들려준 오래전 이야기 이곳에서 다시 만나요 라 라라 라라라 너의 목소리가 들리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오래 오래 별도 없는 까만...

그리움의 언덕 박상돈

고요한 숲속 오솔길 따라 언덕에 오르면 넘실대는 바람 너울지는 들판 노을 져 붉게 물든 다 자라난 그리움 있네 어김없이 다시 찾아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몇 번을 되뇌었나 어김없이 가슴에 고이 접으면 바람에 전해지려나 고요한 달빛 풀벌레 소리 계절이 흐르면 넘실대는 너와 너울지는 나와 언덕 저편 밤하늘 갈 곳 잃은 그리움 있네

기억의 언덕 강이채 (Echae Kang)

?감았던 두 눈을 뜨면 모두 예전 그대로 여기 이 자리에 남아 날 기다리고 있을 줄 알았어 구두를 벗고 들어선 이곳엔 말없는 햇빛만이 낯익은 이 발자욱들은 서로 부둥켜 울고 있네 까맣게 물들인 기억의 조각들을 담아 함께 가지 못했던 언덕에 아주 멀리 놓아주려 하네 미움도 이 그리움도 잠들 곳 찾을 수 없어도 소리 없는 어린 날에 꿈은 더욱 깊이 스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