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벙어리
말하려 해도 할수 없는
그대 향기에 붙은 내맘이
떨어지지 않아 보여줄수가 없어서 나는
어떡해야
내말 들어봐요 너무 아름다운 사람
아무도 모르게 그대 뒤에 꼭 숨겨둔 내맘
말하지 않아도 알아줬으면
가슴 깊이 또 묻어두죠
.
.
그대 두눈에 마주칠 때
쓸데없는 자존심이 커져
내 모습을 가려 그대는 정말 한번쯤 나를
기억할까요
내말 들어봐요 너무 아름다운 사람
아무도 모르게 그대 뒤에 꼭 숨겨둔 내맘
말하지 않아도 알아줬으면
그대는 찾을 수 있나요
가슴 깊히 묻어둔채
사실 난 들킬까봐 겁이나
도대체 난 어떻게
할 수 없어서 난 또 벙어리가 되어
내 안의 그대 너무 커져버린만큼
할말은 많아도 오히려 다 표현하지 못해
벙어리가될 수 밖에 없어서
오늘도 그대에게 오늘도 그대에게
할말 있어요 그대와는 상관 없는
내 꿈속이지만 그대가 있어 만족하려해
그대에게
말할 수 없는 나의 사랑
♥언제쯤이면 무뎌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