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위를 날으는 갈매기들이 오늘 왜이리 자유롭게 보일까
넘실거리는 파도 위에서 떠 있는 배처럼 오늘도 가야할 내 인생의 길
*풍우 몰려오고 비바람처도 내가는 길 잠잠케 하실 이 있네
비구름 그치고 맑은 햇살 비칠때 내 영혼의 닻을 올리시는분.
**아 불어라 주님계신 곳까지 나를 붙드시는 주니 그 곳까지 힘 주시리라(끝없이 펼쳐진 저 수평선 처럼 한없는 사랑으로 나를 인도하시네)
바람아 불어라 저 세상을 향해 나와 함께 하실 주님 땅 까지 지키시리라(끝없이 펼쳐진 저 수평선 처럼 한없는 사랑으로 나를 인도하시네)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