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한 하늘 어두운 구름
하루종일 비만 와
답답한 마음을 달래보려 창문을 열었어
오늘도 내가 뭐를 하는지 모르겠어
정신을 차려보다가
갑자기 문득 떠오른 너의 생각에
전화를 걸었어
비오는 날엔 파전 나를 부르는 파전
그대와 한잔 하는 막걸리
비오는 날엔 파전 이런 날엔 파전
그대와 영원히
랄랄라랄랄라
오늘도 내가 뭐를 하는지 모르겠어
창밖만 보면 종일 그대 생각만나
지금 넘 보고싶어서 전화를 걸었어
비오는 날엔 파전 나를 부르는 파전
그대와 한잔 하는 막걸리
비오는 날엔 파전 이런 날엔 파전
그대와 영원히
랄랄라랄랄라
비오는 날엔 파전 나를 부르는 파전
그대와 한잔 하는 막걸리
비오는 날엔 파전 이런 날엔 파전
그대와 영원히
랄랄라랄랄라
그대와 영원히
그대와 영원히
그대와 영원히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