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 그 속에서
시원한 바람 불면
말할순 없지만 주님의 사랑을 느껴요
나뭇가지 그 사이로
따스한 빛 비치면
난 느낄 수 있죠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누가 뭐래도 세상은 아름다워요
이게 사랑인가봐요
나의 이 기쁨 숨길 수가 없어요
주님 그 사랑을 보여주실 때면
세월 흘러 시간이 가도
그 사랑 변함없죠
내 맘이 설레는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요
내가 주님 알기 전부터
내게 주신 그 편지
날 사랑한다는 주님의 편지를 읽어요
내가 알고 있는 것보다
날 더 사랑하는 분
내 귀에 들려요
나를 향한 주님의 그 음성
누가 뭐래도 세상은 아름다워요
이게 사랑인가봐요
나의 이 기쁨 숨길 수가 없어요
주님 그 사랑을 보여주실 때면
세월이 흘러 모두 변해도
날 향한 그 사랑 변함이없죠
세월이 흘러 모두 변해도
날 향한 그 사랑 변함이 없죠
날 향한 그 사랑 변함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