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 babe where are you
현실인가 이게 아니라면 다 꿈
너가 아니라면 가뭄 하품 다 끝
이라고 할테야 come in my 품
yeah my boo 내 부엌엔 좋은 냄새로
너에게 웃음을 지어 줄 요릴 해줘
I can be your ramsay 아니면 백종원
그 둘 처럼 돈도 잘 벌게요
yeah eh
그냥 농담이나 하며 너와 있는
하루는 몸에 좋아
yeah eh
정말 건강 해 나에게
너가 나와 시간을 함께하다니 세상에
이런 날이 나에게 오다니
I love you so much
이 사랑이 나를 할켜 피가 흘러도
바보처럼 웃어버리려고 해
일 끝나고 on my way home
비밀번호 눌러 빈 집이 날 맞이해
문 열면 당연히 깜깜해
씻고나와 좀 쉬면은 자야겠지
문자를 보내다
폰 너머 니 목소리를 듣고
요히 잠 들래 난
사랑아 잘 자야 해
good night 굿 밤
어느 저녁에 같이 놀다 야식 먹고
너에게 사주고 싶은 건 이른 점심
알아둬야 할 건 나는 heavy 먹보
지만 너와 함께 할 식사에서는 멸치
맛난 건 다 먹여주고싶거든
우리 할머니가 그랬듯
다 먹고나면 물을 한 컵 마셔
우엉 우엉 해야 고춧가루가 안 껴
문을 열고 나가 손을 꼭
깍지를 낀 우리 손모양은 별
드디어 이런 날이 나에게 오다니
I love you so much
닮아도 우리 둘은 다를거야 분명히
서로 튀어나온 뿔 때문에 부딪힐거에요
따갑더라도 우리 깎지말고
같이 닦아줄래요
일 끝나고 on my way home
비밀번호 눌러 빈 집이 날 맞이해
문 열면 당연히 깜깜해
씻고나와 좀 쉬면은 자야겠지
문자를 보내다
폰 너머 니 목소리를 듣고
요히 잠 들래 난
사랑아 잘 자야 해
good night 굿 밤
일어나면 너에게 갈게
설레는 이 아침이 무지 감사해
재밌게 놀자 아이같이
지금처럼 영원한 건 없을테니
어느날 오해와
미움으로 시간을 채우는
하루가 있을거야
아프더라도 내가 먼저
안아줄게요
널 만나고 on my way home
이 여운이 아쉬워 늘려보자 길게
집에 오면 다시 깜깜해
옆에 니가없이 홀로 자야겠지
문자를 보내다
폰 너머 니 목소리를 듣고
요히 잠 들래 난
사랑아 잘 자야 해
good night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