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아님 죽을 줄 알았는데 난 너무나 잘 살고 있어 yeah yeah
그때의 감정들조차 이젠 잊어버렸어 난 아직도
네가 싫어하는 될지도 모르는 음악을 붙잡고 있어
웃기지 웃겨 네 맘대로 끝낸 그때가
오늘은 이상하게 생각이 나 난 왜일까
그때 남은 기억들은 이제 얼마 없는데 yeah
오늘은 그냥 말하고 싶었어
오늘은 그냥 말하고 싶었어
네가 뭐를 하든 이젠 내 알 바니
받아줘 다시 우리 허무하게 끝낼 거니
하루만 제발 목소리라도 제발 5분만 제발 너를 붙잡고 울었던 날
이젠 뭘 해도 흔들리지 않고 있어
유일하게 넌 나의 약점이었어
맞아 시간이 약이었어
맞아 시간이 약이었어 yeah
baby girl 너의 프사를 훔쳐봤는데
잊지도 못해서 널 욕도 했는데
이제는 yeah
너 같은 여잔 눈에 안 들어와 난 변해
앨범도 냈고 이제 다음 앨범 노래 준비하고 있어 난
걍 생각이 나 걍 니 생각이 나
근데 내 노래들에 주인공은 너일까
나 아직 음악 하고 있고 여잔 멀리하고 나름 운동도 하는데
넌 지금 뭐 하는지 아직 거기에 사는지 넌 어디서 뭘 하는지
그때 남은 기억들은 이제 얼마 없는데 yeah
오늘은 그냥 말하고 싶었어
오늘은 그냥 말하고 싶었어
네가 뭐를 하든 이젠 내 알 바니
받아줘 다시 우리 허무하게 끝낼 거니
하루만 제발 목소리라도 제발 5분만 제발 너를 붙잡고 울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