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다렸어
그땐 다시 올거라고
힘든 시간 지나면
해피엔딩 영화처럼
우리에게도
좋은 날 올거라
아침마다 그려봤어
누군간 비웃었지만
보란듯이 우린
멋지게 해내었다고
행복 했던 어릴적 시절 그 뒤엔
힘겹게 견뎌주던
슈퍼맨 같은 배트맨 같은
영웅이 있었다고
Could i be your warmer
따듯하게 널 감싸줄게
힘이 들 땐 널 안아줄게
첫 눈처럼 기분좋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와
Could live with you one more
흘린 눈물을 닦아줄게
받은 사랑을 갚아줄게
남은 시간 힘들지 않도록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숨가쁘게 함께 오른 언덕넘어
바라본 그 풍경은
세상 어떤 무엇보다
아름다운 모습이지
Could i be your warmer
따듯하게 널 감싸줄게
힘이 들 땐 널 안아줄게
첫 눈처럼 기분좋은
크리스마스가 다가와
Could live with you one more
흘린 눈물을 닦아줄게
받은 사랑을 갚아줄게
남은 시간 힘들지 않도록
크리스마스의 기적처럼
영원토록 함께하고싶어
너는 나의 선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