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나는 허락된다면
애써 날 속이며 그댈 보내진 않아
함께 했던 아름다웠던 날을~
조금씩 지워가려고 하는 건가요
혹시 그대 알고나 있나요~
세상에 그대는 단하나 뿐이라는 것을
그런 그댈 지워야만 하는
내가 날 용서 할 수 없을텐데~~
돌아와 준다면 돌아와만 준다면
나혼자라도 그댈 지켜줄텐데~~
사랑해~ 그댈 사랑했던 나를
내안에서 조금씩 지워갈께요~~
**(간주중)
혹시 그대 알고나 있나요~
세상에 그대는 단하나 뿐이라는 것을
그런 그댈 지워야만 하는
내가 날 용서 할 수 없을텐데~~
돌아와 준다면 돌아와만 준다면
나혼자라도 그댈 지켜줄텐데~~
사랑해~ 그댈 사랑했던 나를
내안에서 조금씩 지워갈께요~~
안되요 이제 끝이 아니에요
미안하단 말로 끝난건가요~~
그래요~~그댈 미워할 수 없는
바보같은 이런 날 지워갈께요~~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