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말하고 있어
이별을 말하는 떨리는 목소리 거짓말 하지말라고 말해보지만
아랑곳 하지도 않고 너는 이별을 말하고있어
언제부터였던 걸까 이별을 준비하고있던게
우리가 다투던 날들에 너는 마음 먹었을까
사랑해서 이기적인 내가 되었고
나만 보길 바랬어
이별을 말하는 떨리는 목소리 거짓말 하지말라고 말해보지만
아랑곳 하지도 않고 너는 이별을 말하고있어
이제는 안되는걸까 지금껏 한두번도 아니고
우리가 다투고 다시만나고 너는 지쳤을까
익숙해진 마음들이 상처가 되었고
상상초자 못했어
이별을 말하는 떨리는 목소리 거짓말 하지말라고 말해보지만
아랑곳 하지도 않고 너는 이별을 말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