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잠을 자고 있나 봐요
오늘 밤 그대 지키는 별이 되어
네가 편히 잠들 수 있게
멀리서나마 네게 머물고 싶어요
쉴 수도 없어요 네게 닿으려면
풀잎에 적어 날려보내야 하나
아 사랑 해 뜨면 창을 열어 보낼게
아 사랑 설레이는 향기 담아
매일 고백하는 이 맘 변치 않을 거야 정말
오늘 밤도 나 네게 반했나
어떤 모습이던지 너를 사랑해 항상
오래 못 볼지라도
너무 멀리 있어도 기억해줘요 나
반짝이는 그대 더 빛날 수 있도록
풀잎 편지에 내 맘 담아 날려보내야 하나
아 사랑 해 뜨면 창을 열어 보낼게
아 사랑 기분 좋은 향기 담아
매일 고백하는 이 맘 변치 않을 거야 정말
매일 고백하는 이 맘 너를 사랑해요 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