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 슬피우는 바닷가에 앉아서
사무치게 니가 보고싶은 밤
꿈일까 생시일까 아직 어질어질해
어젯밤 그 이별이 장난같은 오늘 밤
너에게 난 그저 바람같은 사랑이었니
가득채운 눈물속에 너를 보낸다
자 돌려 돌려라 나의 슬픈 술잔을
내 마음속의 너의 사랑도 잊어버리게
너 잘가 잘가라 별이 빛나는 밤에
미치도록 사랑했던 너를 태워보낸다
아직 널 생각하면 나는 글썽글썽해
눈물로 확인했던 너무 슬픈 오늘밤
너에게 난 그저 바람같은 사랑이었니
가득채운 눈물속에 너를 보낸다
자 돌려 돌려라 나의 슬픈 술잔을
내 마음속의 너의 사랑도 잊어버리게
너 잘가 잘가라 별이 빛나는 밤에
미치도록 사랑했던 너를 태워보낸다
자 돌려 돌려라 나의 슬픈 술잔을
내 마음속의 너의 사랑도 잊어버리게
너 잘가 잘가라 별이 빛나는 밤에
미치도록 사랑했던 너를 태워보낸다
미치도록 사랑했던 너를 태워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