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타고 날아가
영원히 찾지못해
자유롭게 날아가
불러도 돌아올수 없도록
자신 없어 돌아선
문신 같은사랑은
내 이름만 들려도
니가 돌아보면서 울잖아
먼 옛날 우리 서로
많은 죄를 졌나봐
함께 있어도 영원 토록
해와 달처럼 만날 수 없나봐
밤이면 어둠 속에
숨어서 그댈 부르고
아침 되면 다시 나를 찾는 널 보고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길에
하나로 서있는
잔인한 사연 해와 달, 달과 해
먼 옛날 우리 서로
많은 죄를 졌나봐
함께 있어도 영원 토록
해와 달처럼 만날 수 없나봐
밤이면 어둠 속에
숨어서 그댈 부르고
아침 되면 다시 나를 찾는 널 보고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길에
하나로 서있는
잔인한 사연 해와 달, 달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