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을 넌 정말 모를꺼야 이토록 뛰는 내가슴을 정말
널 기다리고 널 바라보며 수천번더 불러보는 너를
내맘을 넌 정말 모를꺼야 이또록 뜨거운 내가슴을 정말
널 기다리고 널 바라보다 새까맣게 타버린 내 맘을
니가 알았으면 너의 시선이 날 보며 멈춘다면
너무나 좋을텐데 그럼 너무나 좋을텐데
얼마나 좋을까 니맘도 내맘과 똑 같다면
그토록 원했던 기다려 왔던 니가 나를 보며 웃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너의 곁에 머물수만 있다면
너의 곁에서 너를 지키며 다른 사랑하지않아도 될텐데
내맘을 넌 정말 모를꺼야 갑자기 우리 괜히 어색해 질까봐
다가서지도 내맘주지도 못하는 이 바보같은 맘을
너도 그랬으면 너도 나만큼 날 많이 원한다면
너무나 좋을텐데 그럼 너무나 좋을텐데
얼마나 좋을까 니맘도 내맘과 똑 같다면
그토록 원했던 기다려 왔던 니가 나를 보며 웃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니곁에 머물수만 있다면
너의 곁에서 너를 지키며 다른 사랑하지않아도 될텐데
도대체 내맘에 무슨 짓을 한거야 다른사람은
생각도 안 날만큼 너로 가득차서 너뿐이라서
미칠것 같아
어쩌면 좋을까 내맘에 가득한 니모습을
이젠 너 아니면 다른사람은 담을수도 채울수도 없는데
너라면 좋겠어 내 옆에 서있는 그사람이
항상 내품에 너를 담아서 영원토록 너만을 볼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