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흘러갈 뿐이야
너와 나의 시간또한
난 뭐든 괜찮다 해야해 야해
그냥 무뎌갈 뿐이야
혼자 맞는 아침또한
난 뭐든 괜찮다 해야해 야해
lie lie
너무 어색한 거짓마아알
try try
노력따윈 배신야아아
눈을 감으면 자꾸만 떠올라 너의 얼굴이
눈을 뜨면 자꾸 보여 너와 걷던 길거리
어쩔 수 없잖아 결국 반쯤만 떠야해
접시를 들어도 결국 반쯤만 떠야해
january february march
april may june july (rewind)
january february march
april may june july (rewind)
솔직히 생각나지 않는다면 거짓말
매일 새벽마다 결핍 가득한 난 병신같아
세시간쯤 끊은 담밸 다시 물은 다음
차가운 공길 시식해 이젠 돌아갈 시간이야
입김들은 dry ice 날 감싸는 모든 것들은 얼어
서투른 표현들로 너의 순수함을 밟아
그래도 넌 두 번 다신 데이진 않겠지 나같은 애한테
그래도 넌 두 번 다신 목메이지 않겟지 나같은 애한테
생각해 생각해
사랑이란 게 무슨의미야 회색같은
도시서 걍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야
인생은 고시원 같은 거지
외로움의 끝에감 감정도 결국엔 불편한 거지
외로움의 끝에감 감정도 결국엔 불편한 거지
january february march
april may june july (rewind)
january february march
april may
그냥 흘러갈 뿐이야
너와 나의 시간또한
난 뭐든 괜찮다 해야해 야해
그냥 무뎌갈 뿐이야
혼자 맞는 아침또한
난 뭐든 괜찮다 해야해 야해
lie lie
너무 어색한 거짓마아알
try try
노력따윈 배신야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