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우리의사랑은 저하늘 철새들처럼
어느날 끝날지 모르는 여행을 하며
기쁨도 슬픔도 서로가 함께 나누며
언제나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도 싶어했지
그러던 어느날 가슴이 허물어지는
서러운 이별이 우리를 찾아왔지만
그래도 언젠가 만날수 있을것 같아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인 것을 난 몰랐어
야윈 어깨위로 흘리던 눈물 방울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아파
지금도 그날 처럼 울고만 있는 걸까
그대의 마음이 변한것은 아닐까
어디선가 내이름을 부르며
내곁에 돌아와 줄 것 같아
오늘밤도 이거리를 헤메네
그대여 그대여 내게 돌아와죠
<간주>
우리의사랑은 저하늘 철새들처럼
어느날 끝날지 모르는 여행을하며
기쁨도 슬픔도 서로가 함께나누며
언제나 그렇게 서로를 확인하고도 싶어했지
야윈 어깨위로 흘리던 눈물 방울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아파
지금도그날 처럼 울고만 있는 걸까
그대의 마음이 변한것은 아닐까
<후렴>
어디선가 내이름을 부르며
내곁에 돌아와 줄것 같아
오늘밤도 이거리를 헤메네
그대여 그대여 내게 돌아와죠
돌아와죠
돌아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