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운날엔 호숫가를 걸어요
둘이 정답던 벤취에 앉아
홀로 노을을 봐요 오늘도
호수엔 물결일고
하늘엔 노을이 지는데
사랑의 노을로 나를 물들인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리움에 배인 가슴 호수가 되어
눈물만 고이는데
아~~호수를 다 채우면
그대 내게 올까요~
그대 그리운날엔 호숫가를 걸어요
둘이 손잡고 걷던 길 따라
그대 그리운 날엔 호숫가를 걸으면
그대 내게로 올것만 같아
사랑의 노을로 나를 물들인
그대는 지금 어디에
그리움에 배인가슴 호수가 되어
눈물만 고이는데
아~~~ 호술르 다 채우면
그대 내게 올까요~~~
그대 그리운 날엔 호숫가를 걸어요
둘이 손잡고 걷던길 따라
그대 그리운날엔 호숫가를 걸으면
그대 내게로 올것만 같아
그대 내게로 올것만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