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 미안해 나는 이제 다시 너를 떠나 가야겠지 너에게 못다한 얘기 나는 원래 부터 이런 사랑을 했나봐 어차피 이런 내 운명 나도 어쩔 수 없어 이제는 떠날게 네게 더 이상은 설레임조차 없는 걸 아무리 애를써봐도 돌이킬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알았어 이제 습관이된 만남 더는 견딜수 없어 이렇게 얘기 하지만 사랑했던 추억 잊진 않을게 이렇게 웃고있지만 이젠 눈물 보이기 싫어 이렇게 돌아서지만 사랑했떤 너를 잊진 않을게 이렇게 떠나가지만 가끔은 너를 생각할거야 미안해 미안해 흐린 하늘처럼 내마음도 어두워져 늦었어 감출 수 없어 차갑게 식은 사랑은 이미 널 떠났어 돌아서버린 나의 맘 나도 어쩔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