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어릴 적 나의 꿈은 만화가 그 뒤로는 프로야구 선수
엉뚱하게 어떨 땐 판검사
그러다 언제부턴 음악가
지금은 음악가 사촌쯤 되는 일을 하면서 이렇게
지금도 난 나의 꿈을 꾸고 있다 오늘도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시간은 훌쩍 지나갔어
어느덧 낼 모레면 서른
나이덕분인걸까 한결 여유로워진 나는
크게 인정받진 못해도
내 음악이 나는 즐거워
내 음악을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있음에
아이야
뭔가를 이뤄내야만 하는건 아니야
스스로 만족스러운 삶이 나아
아이야 아이야 니 꿈은 무언지
아이야 아이야 네 멋대로 해라
시간은 훌쩍 지나갔어
어느덧 낼 모레면 서른
나이덕분인걸까 한결 여유로워진 나는
크게 인정받진 못해도
내 음악이 나는 즐거워
내 음악을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있음에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아이야
뭔가를 이뤄내야만 하는건 아니야
스스로 만족스러운 삶이 나아
아이야 아이야 니 꿈은 무언지
아이야 아이야 네 멋대로 해라
남들이 보기엔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과연 그들은 나보다 더 행복할까
아이야 아이야 그렇진 않을껄
아이야 아이야 네 멋대로 해라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
뭐라든 누가 나를 보고 뭐라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