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곳에 왔을까
알수 없는 발길 허전한 이 거리
미(美)! 만날수 있을까
약속 없는 카폐
문득 지나쳐버린
너와 나의 추억이 숨 쉬는 그 자리
떠난 나처럼 약속한 시간앞에
우리는 이렇듯 헤어졌지만
눈물까지 함께 흘릴 수 있던
미(美)! 날 잊지말아줘!
비가 내리던 추운 명동길을
우린 우산도 없이 밤새 걸었지만
누구보다 (누구보다) 따스할 수 있었어
그 시절 만큼은
간주중
미(美)! 만날수 있을까
약속 없는 카폐
문득 지나쳐버린
너와 나의 추억이 숨 쉬는 그 자리
떠난 나처럼 약속한 시간앞에
우리는 이렇듯 헤어졌지만
눈물까지 함께 흘릴 수 있던
미(美)! 날 잊지말아줘!
비가 내리던 추운 명동길을
우린 우산도 없이 밤새 걸었지만
누구보다 (누구보다) 따스할 수 있었어
그 시절 만큼은
간주중
아직도 널 사랑하는걸까
미(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