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담
앨범 : bright #13
작사 : 달담
작곡 : 달담
편곡 : 달담
돌을 던졌던 너는 절벽 끝에 서서
파도치는 날 바다를 안으려 했다
내일을 팔던 상인은 그들에게 뺏긴
오늘을 내게 던져주었다
널 부르던 그 섬
낮이었던 밤하늘을
잃어버린 내일과
바꿨던 너의 우울 속을
나의 낭만은 어딘가로
달려가는 열차 위로
사랑하는 누군가의
편지를 안고 떠날 거야
너의 해가 아직 어려
날지 못해 뛰어와도
들리지 않는 메아리는
내가 담아 내일 들려줄게
해가 뜨지 않길 기도하던 나
아픔만큼 내일을 멀리했다
눈을 뜨지 않게 달에게 빌며
사랑을 사랑을 찾곤 했다
소년은 밤이 아프다고 했고
등대 없는 바다를 항해했다
아무도 찾지 않던 그의 배는
어느덧 파도를 안고 있다
소녀는 그의 달이 되려 했고
그와 같이 해를 버리고 울었다
잠에 든 그의 심장을 부르며
사랑을 사랑을 찾곤 했다
그들은 새벽 속 별이 되었고
누군가의 해를 버려주었다
내일을 등지고 밤을 헤엄치는
그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그들은 새벽 속 별이 되었고
누군가의 해를 버려주었다
내일을 등지고 밤을 헤엄치며
사랑을 사랑을 찾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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