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해는 저물고
우리 이제 헤어질 시간이야
아직 보내기 싫어 싫어
우리 조금만 더 있다 갈래
아쉬운 걸 잠시만 이렇게 꼭 붙어있을래
오늘따라 더 보내기 싫어
오늘도 나 집에 가기 싫어
둘이서 잠시도 떨어질 수 없어
너의 곁에만 있고 싶은 맘인 걸
사랑해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점점 더 커지는 맘
하루하루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은 이런 거야
오늘따라 더 그래 시원한 밤공기
참 좋은 이런 날
사랑스런 너 너랑 있을래
오늘도 나 집에 가기 싫어
둘이서 잠시도 떨어질 수 없어
너의 곁에만 있고 싶은 맘인 걸
일분일초라도 너를 보고파
손을 잡고 어디든 갈래
너라면 다 좋아 너이니까
오늘도 나 집에 가기 싫어
둘이서 잠시도 떨어질 수 없어
너의 곁에만 있고 싶은 맘인 걸
사랑해 누구보다 너를 사랑해
점점 더 커지는 맘
하루하루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은 이런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