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계절은
이제 막 자취를 감춰
이건 애당초
느낄 수 없던 무척 따스한 감촉
마치 봄날의 기분처럼
들뜬 내 마음은
어느새 또 다른 나를
만들어 놨어
아침에 눈뜰 땐
무기력한 한숨을 쉬며
또 하루를 준비하지만
그대를 떠올리며 힘을 내지
몹시 어두운 내
젊은 날의 작은 불씨
내 손을 잡아준 당신
난 여태껏 많은 경험을 통해
내 선택이 현명했었단 걸
직감해 그녀와 난
인생의 종이위에
수채화를 그려나가
아름답지만 화려하진 않은
색감으로 솔직함으로
내 속마음을 전했던 그 때 보다
훨신 더 굳어진 결심을 전할께
Dear Ma Luv
변함없는 내 목표는 하나
오늘밤도 널 그리며 눈을 감아
I I love you girl Girl
I love you baby
I love you baby
Girl I need you baby
I need you baby
몇 번의 실패와 눈물을 겪어
여전히 난 그 손을 놓진 않았지
우리는 결코 서로를 묶어가며
멍청한 강요는 안 해
난 자신 있어
언제나 그녀를 내 품안에
안을 수 있게
심장의 온도를
더 따뜻이 만들어놔
비록 가난한 남자지만
내 가슴은 널 향한
열정으로 꽉 차
그댄 내 고단한 삶의
유일한 단짝
매일 밤 잠들기 전
네 다정한 음성과
날 사랑한단 말
그 말에 취해서 잠이 들어
달콤한 입맞춤만큼
습관이 된 고백
난 수백 번도 안 힘들어
이젠 일상처럼 늘 곁에서
미소 지어 줄 네게
작은 인사를 전할께
Dear Ma Luv 변함없는
내 목표는 하나
오늘밤도 널 그리며 눈을 감아
Girl I love you baby
I love you baby
Girl I need you baby
I need you baby
Dear Ma luv 늘 변함없는 너
언제나 목표는 하나
Dear Ma luv 늘 변함없는 너
오늘밤도 널 그리며 눈을 감아
Dear Ma luv 늘 변함없는 너
언제나 목표는 하나
Dear Ma luv 늘 변함없는 너
오 그대여 내 손을 꽉 잡아
Girl I love you baby
Girl I need you baby
I need you baby
Girl I love you baby
Girl I need you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