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물병 나의 목을 좀 채워주오
오 전구 내가 갈 곳을 알려줘
별거 없는 사람들도 똥폼을 잡고
나도 뭔가 내세울건 없을까 하다가
집어드는 락앤롤
랄랄랄랄랄라 랄랄라랄라
랄랄랄랄랄라 랄랄라랄라
오 난로 나의 마음을 태워주오
그대는 역시 내게는 무리인가
오 사랑 낭만 인생은 결국 그것뿐
(인생은 거의 그거밖에 없는 것 같아요)
초라한 내 모습 구멍을 찾고있네
별거 없는 사람들도 똥폼을 잡고
나도 뭔가 내세울건 없을까 하다가
락앤롤이야 락앤롤
랄랄랄랄랄라 랄랄라랄라
랄랄랄랄랄라 랄랄라랄라
랄랄랄랄랄라 랄랄라랄라
랄랄랄랄랄라 랄랄라랄라
멋진 날은 입는 옷이 따로 있지
오늘은 그런 날 기분이 좋아지네
랄랄랄랄랄라 랄랄라랄라
랄랄랄랄랄라 랄랄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