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없이 많은 사람들
그 속에 참 작은 불 하나
따스히 맘을 비추는
위로의 등불이 되리
메말라 버린 시선들
한 줌의 모래알 같아도
촉촉이 맘을 적시는
봄 날의 빗방울 되리
어둡고 쓸쓸한 자들의 친구가 되리
세상이 헛돼 보인데도
사랑을 전하며 나 살아가리라
내 주님 만날 그때까지
메말라 버린 시선들
한 줌의 모래알 같아도
촉촉이 맘을 적시는
봄 날의 빗방울 되리
어둡고 쓸쓸한 자들의 친구가 되리
세상이 헛돼 보인데도
사랑을 전하며 나 살아가리라
내 주님 만날 그때까지
어둡고 쓸쓸한 자들의 친구가 되리
세상이 헛돼 보인데도
사랑을 전하며 나 살아가리라
내 주님 만날 그때까지
어둡고 쓸쓸한 자들의 친구가 되리
세상이 헛돼 보인데도
사랑을 전하며 나 살아가리라
내 주님 만날 그때까지